Shizuoka Station 일본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 아오이구 시즈오카역세어 가와구치코 & 후지산 지역 가는 방법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도쿄 하네다공항으로 들어와서 도쿄 시내에서 버스 타고 환승없이 가는건데 나는 저렴한 시즈오카 항공권에 혹해서 그만... 그래도 직통버스도 있고, 신칸센-급행버스 있어서 그렇게 어렵지 않게 갈 수 있다. 시즈오카역에서 가와구치코 가는 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직통버스가 있었는데 아직도 운휴중인듯,, ☑ 시즈오카역신칸센→미시마역→가와구치코 라이나 버스 가장 운행편수가 많아서 시간대 선택 자유로움 but 한번 환승을 해야하고, 패스사용 불가능 ☑ 시즈오카역→누마역→고텐바역→후지큐버스 재래선을 이용해서 소요시간이 좀 더 김 다만 패스권 사용이 가능해서 경비 절약 가능. 많은 지역을 보고 싶다면 추천 JR 후지산 시즈오카 투어리스트 미니 패스 나는 이 중에서 1번 신칸센을 타고 미시마역을 거쳐 가와구치코로 가는 방법을 택했다 시즈오카역 자동발권기에서 티켓 살 수 있는데 한국어 지원이 되므로 아~주 쉽다. 신칸센 (자유석권) 버튼 누르고 나는 어떻게 될지 몰라서 편도로만 구입. 왕복으로 사도 된다. 시즈오카역 - 미시마 선택하고 인원과 날짜 선택하면 끝. 두명에 3960엔.. 비싸다 그래도 신칸센이라서 엄청 빠름. 표와 영수증을 따로따로 주는 이 후진적인 JR 시스템 ㅋㅋㅋㅋㅋ 작은게 승차권이다. ...
Togakushi Soba Gofukucho 2 Chome-1-1 Gofukucho, Aoi Ward, Shizuoka, 420-0031 일본 타베로그 평점 상위권에 있는 시즈오카 우동 맛집 Togakushi Soba Gofukucho (戸隠そば 呉服町店) 배탈이 나서 거의 뭘 먹지 못하는 상황이었는데도 꽤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는 집이다. 굴튀김도 따뜻 바삭하고 맛있다는데 해산물 트라우마 걸려서 그건 못먹어봤음.. 가게 된다면 꼭 먹어보시길. 公式HP【磯おろし】戸隠そば 静岡の老舗蕎麦店「磯おろし」戸隠そば togakushisoba.jp 후지산이 보이는 가와구치코 료칸 후기 시즈오카의 중심가인 고후쿠쵸에 위치한 토카쿠시 우동 & 소바 점심시간 지나서 갔더니 운 좋게 줄은 안 서 있었다. 줄서서 먹는 맛집 중 하나라고 1956년 (쇼와31년) 창업한 유서깊은 가게다 여기가 본점은 당연히 아니고 시내 중심가라서 만든 분점 텐이소오로시소바 (天磯おろしそば)라고 냉소바 위에 간 무를 올리고 튀김을 곁들여 먹는 요리가 가장 유명한데 4월 벚꽃철의 시즈오카는 생각보다 쌀쌀했고 나는 속이 안좋아서 따듯한 국물을 먹고 싶었다.. 그래서 우동 하나 소바 하나씩 주문 계란물과 간 마가 잔뜩 올라간 뜨뜻한 우동 새우 튀김도 하나 있고 오쿠라 튀김도 올려준다 국물이 딱 적당한 간에 깊은 국물맛 튀김옷 가루를 많이 뿌려주기에 부드럽다 계란장국 먹는듯 부드럽게 ...
テラスラウンジ 일본 〒424-0875 Shizuoka, Shimizu Ward, Mabase, 1500-2 B1F 호텔 로비라운지에서 후지산을 볼 수 있는 내 마음에 쏙 드는 우아한 스팟.. 니혼다이라호텔 테라스라운지 (テラスラウンジ) 다른덴 무슨 육교 올라가고, 차도랑 철로 난입한 담에 엄청난 인파를 뚫고 후지산을 조망해야 하는데 여긴 우아지게 실내에서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내 취향. 엄마 모시고 갔던 시즈오카 벚꽃 여행인지라 더 좋았음. ⓒ 니혼다이라호텔 ⓒ 니혼다이라호텔 다만, 날씨 이슈가 좀 있기 때문에 꽝일 수도 있다. 이건 뭐 복불복인지라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부분. 내가 방문한 다음날은 아주 쨍하게 잘 보였는데 내가 방문했던 날은 흐리멍텅.. 꽝이었음. 그래도 분위기가 유유자적 좋아서 만족했던 카페다. 후지산이 보이는 디저트 카페 #후지산여행 #일본벚꽃여행 #도쿄근교여행 m.blog.naver.com 클립으로 보는 후지산 뷰 카페 시즈오카 니혼다이라호텔 가는 방법 가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시간이 오래 걸릴뿐. 노선버스와 셔틀버스 두가지 방법이 있다. ☑ 노선버스 42번 이용 (1) 니혼다이라센 [42] 탑승 ❗ 시골동네이므로 방면 잘 확인해야 한다. 타는 곳은 11번 에이와 가쿠인 다이가쿠·니혼다이라 호테루 호멘케-유 니혼다이라 로프웨이유키 日本平線 [42] 英和学院大学・日本平ホテル方面経由 日本...
호텔 아소시아 시즈오카 56 Kuroganecho, Aoi Ward, Shizuoka, 420-0851 일본 시즈오카공항을 통해 들어갔던 후지산 여행후기. 일단 시즈오카 시내 구경도 좀 할겸, 시내에서 벚꽃도 즐기려 시즈오카역 근처 젤 유명한 호텔을 잡았다. 진짜 딱 역앞에 있는, 역사가 오래된 유서깊은 호텔 공항리무진 승하차장도 코앞에 있었고 시즈오카역에서 기차타고 이동하기도 좋았으며 부모님 모시고 갔던 여행이라 조식이 중요했는데 전통있는 일본 호텔답게 깔끔하고 알차게 나왔다. 일단, 시즈오카 시내에선 여기만한 데가 없다. 후지산 구경하고 와서 묵은 호텔 그랜드 힐스 시즈오카는 진짜 폐급이었음.. 시즈오카역 호텔 아소시아 시즈오카 2박 후기 후지산으로 바로 직행했으면 직행했지, 시즈오카 자체는 그냥 그랬다. 특히나 최대 번화가인 시즈오카역 근... blog.naver.com ▲ 호텔 아소시아 시즈오카 룸 후기 보러가기 호텔 어소시아 시즈오카, 아오이구, 시즈오카, 일본 - 여기어때 특가 시즈오카 중심에 자리한 호텔 아소시아 시즈오카의 경우 차로 1분 거리에는 Sunpu Castle Park, 10분 거리에는 에스펄스 드림 플라자 등이 있습니다. 이 호텔에서 Kunozan Toshogu Shrine까지는 10km 떨어져 있으며, 15.5km 거리에는 Miho no Matsubara Pine Grove도 있습니다. 이 호텔에는 5 개의...
coral port the Shop Sawada-1727 Irabu, Miyakojima, Okinawa 906-0507 일본 시모지시마 공항 면세점 후기 매우 작은 공항이지만 은근 파는 구성은 좋았다 단, 면세지대 들어가기 전까지만..ㅋㅋㅋ밖에서 다 사갖고 들어가지 않았으면 낭패봤을 법한 시모지시마 공항 면세점. 진에어 직항 타고 미야코지마 여행하기✈ (1) 체크인카운터 옆 The shop 체크인카운터/안내카운터 바로 앞에 있는 The shop 발권하고 보안검사 하러 가기 전에 여기서 호로록 사고 가야된다. 난 친구한테 줄 서 있으라고 하고 여기 와서 이것저것 구경했음. 뭘 사야할지 고민되는 사람들을 위해서 지난달 판매순위 랭킹을 따로 적어놨다. 음식 미니바나나케익 (6개입) ミニバナナケーキ 유키시오산도 12개입 雪塩さんど 바나나케익 バナナケーキ 주류 시모지시마2023 下地島2023 시모지시마2020 下地島2020 오리온기프트박스 オリオンギフトbox 의류 미야코지마17엔드 티셔츠 宮古島17endTシャツ 그라데이션거북이 티셔츠 グラデーション亀Tシャツ 콜라보서프 티셔츠 コラボサーフTシャツ 기타 미야코섬 꿀 島のみつ小 미야코섬 차 島のおちゃ(ブレンドティー) 오리지널 페이스타올 オリジナルフェイスタオル 친스코 (오키나와지방 전통과자) 도자기, 17엔드 바다색을 테마로 만든 블루젤리, 시샤 (오키나와 수호신) 등등도 추천 목록에 올라 있음. ...
슨푸 성 공원 1-1 Sunpujokoen, Aoi Ward, Shizuoka, 420-0855 일본 2023년 3월 30일 방문한 슨푸성공원 벚꽃이 만개하진 않았지만, 60% 이상은 피어있었다. 도쿄보다 2~3일 정도 벚꽃 진행이 늦은 시즈오카. 2023년 기준으로는 3월 23일경 개화, 4월 1일경 만개였다. 3말4초 여행을 계획한다면 조금 빠른 감이 있긴 하다. 4월 3일~5일 정도 사이가 만개한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시기이긴 할듯! 여튼 내가 갔을 때도 팝콘같은 벚꽃들이 꽃잎을 틔우고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800여그루의 벚나무가 있다는 시즈오카 슨푸성공원. 거의 성터만 남아있고, 정원 위주로 꾸며져 있어서 입장료도 없고 산책하기에도 좋았다. 후지산 보이는 료칸에서 힐링하기 시즈오카역에서 슨푸성으로 천천히 걸어가는 길 축대 위로도 예쁜 벚꽃나무가 줄지어 서있다. 녹차로 모든 걸 도배하는 시즈오카.. 택시도 초록색임 슨푸성 성벽에서부터 벚꽃으로 한가득 해자에서도 구경거리가 쏠쏠하다. 이때 진짜 아팠었는데.. 사진은 또 찍어주고 아오이부네(葵舟)라는 해자를 구경할 수 있는 뱃놀이 프로그램도 있었다. 하나미 시즌을 맞아 축제 준비가 한창이던 시즈오카 슨푸성 현지인들이 주로 많이 찾아오는 꽃놀이 명소인듯~ 시즈오카 시내 자체는 그렇게 관광객이 많지 않은 동네라 로컬들이 돗자리 깔고 도시락 먹으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에 자연스레 ...
누마즈 우오가시스시 일본 〒420-0851 Shizuoka, Aoi Ward, Kuroganecho, 49 JR静岡駅 パルシェ1F 시즈오카역에서 가장 유명한 스시집이라길래 갔다가 여행 일정을 통째로 망칠뻔 했다. 여기서 먹은 다음에 식중독 증상이 나타났고 아예 걸어다니질 못할 정도로 현기증에 식은땀에 설사로 인한 탈수 증상까지 극심했었기 때문이다 ㅜ 인천공항 라운지에서 먹은 음식은 100% 조리된 음식이었고 시즈오카 도착하자마자 첫 끼로 누마즈 우오가시 스시 갔는데 바로 먹고 그날 밤부터 아프기 시작했었다... 엄마랑 나 둘다 완전 골로 갈뻔했던 최악의 식당 .. 본점은 구글맵 평점이 엄청 높은 반면, 이 지점만 3점대이기도 하다. 시즈오카역 상점가인 파르쉐 Parche 1층에 입점해 있는 누마즈 우오가시 스시. 시즈오카현의 도시 중 하나인 누마즈에서 출발한 나름 유명한 초밥집이라고 하더라. 영업시간이 짧은 편이라, 제주항공 타고 도착했더니 거의 라스트오더 간당간당하게 도착했다. 오후 9시까지밖에 안함. 이때부터 뭔가 조금 쎄 했는데... 그냥 가지 말걸 그랬다. 영어로 된 메뉴를 주시는데, 역시나 영어메뉴판은 종류가 적다 태블릿을 보면서 시키던지, 일본어 메뉴판을 받아서 보면됨. 술 종류가 굉장히 많았고, 시즈오카 직장인들이 퇴근 후 저녁 하면서 반주 한잔씩 즐기는 그런 집인듯 했음. 테이블마다 간장이며 와사비 찻잎가루등이 놓여있다...
호텔 아소시아 시즈오카 56, Kuroganecho, Aoi Ward, Shizuoka, 420-0851 일본 후지산으로 바로 직행했으면 직행했지, 시즈오카 자체는 그냥 그랬다. 특히나 최대 번화가인 시즈오카역 근처에서 가장 좋은 호텔이라는 호텔 아소시아 시즈오카조차도 2000년대 초반에 멈춰있는 듯 했달까.. 룸컨디션 자체는 그리 나쁘진 않고, 위치도 좋긴 했지만 세월의 때가 많이 느껴지는 호텔이었다. 근데 값은 오사카급^^ 그래도 만약 시즈오카를 다시 가야한다면, 아소시아를 다시 택할 것 같다. 여기만한 호텔이 없긴 하기 때문. 공항버스 정류장이랑 시즈오카 중앙역과 딱 붙어있는 환상의 입지 덕에 여행하기엔 무지 편했기 때문이다. 후지산이 보이는 예쁜 료칸호텔 일본풍 오브제가 놓여있는 멋스러운 로비. 로비 사이즈만 봐도 상당히 고급스러웠던 호텔임을 알 수 있다. 하지만 1983년 개업한, 40년이 훌쩍 넘은 낡은 건물,, 그래도 40년의 세월 치고는 나름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는듯 남산에 있던 밀레니엄 힐튼 느낌이 좀 난다. 공항버스에서 내린 사람들의 절반 가까이가 이 호텔에 체크인하더라 ㅋㅋㅋ 거의 시즈오카 여행의 허브와도 같은 곳. 824호 배정받아 어매니티 챙겨서 올라가기. 나름 빠르게 처리되더라. 일본 내에서도 규모가 좀 있는 호텔체인이라 그런듯. 시즈오카는 숙박세 안 받는 도시라서 좋다.. 내가 묵었던 룸은 824호 그나마 ...
시즈오카 공항 3336-4 Sakaguchi, Makinohara, Shizuoka 421-0411 일본 시즈오카공항은 정말 작은 공항이다. 제주항공 국제선이 거의 유일할 정도로 썰렁했던 공항. 그래서 뭐 교통편도 심플하고, 버스타는것도 어렵지 않았다. 제주항공 시간대에 맞춰 버스 시간도 설정돼 있어서 이용이 편했음. 시즈오카공항 리무진 버스 A1의 전체 노선도 중간 정거장이 4곳밖에 없고, 나머지 두곳이 시즈오카 시내다. 숙소 위치에 따라 다르겠지만, 시즈오카역 (静岡駅) 신시즈오카 (新静岡) 둘 중 한곳에 내리면 된다. 후지산 벚꽃철 여행기 보고가세요 :) 공항에서 짐 찾고 나오면 후쿠오카공항 국제선이랑 비스무리한 공간이 나온다. 지방공항이라 그런지 정말 조그마함 렌트카 창구랑 안내소, 편의점 정도가 전부. 출구 앞쪽에 버스정류장 안내 표지판이 있는데 1번 2번 3번이 끝. 1번 정류장은 후지에다역 A2번버스 2번 정류장은 가나야역 신가나야역 시다역 가는 A3번 3번 정류장은 시즈오카역 신시즈오카 가는 A1번 버스 잘 모르겠으면 관광안내 창구에서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주신다. 제주항공 타고 오는 한국인들이 시즈오카공항 최대 고객들이기 떄문..ㅎㅎ 타는곳 3번만 기억하면 어려울 것 없음 2번 타는곳은 가장 가까운 기차역인 JR 시마다역 (島田駅)으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다. 직통버스 시간대가 애매하면 시마다역에 가서 거기서 기차를...
후지 산 일본 〒418-0112 시즈오카현 후지노미야시 기타야마 후지 산 오직 후지산을 보기 위해 떠났던 시즈오카 벚꽃 여행. 시즈오카 시내에서도 후지산을 볼 수 있는 사진 스팟들이 있지만, 눈 앞에서 보는 듯 압도적인 풍광을 즐길 수 있던 건 후지산 근처 마을에서였다. 시즈오카나 도쿄에서, 먼 발치에서 보는 것보다 꼭 한걸음이라도 가깝게 가보는걸 추천한다. 크게는 시즈오카현의 후지시와 야마나시현의 가와구치코 일대에서 보는 방법이 있는데, 요즘 인스타나 유튜브에서 핫한 사진 스팟들을 나름 정리해봤다. 근데 여기 소개한 대략 15곳 정도의 후지산 스팟들 어차피 날씨가 좋으면 GG니까 그건 유념하시길,, 흔히 후지5호라고 부르는, 후지산 근처의 5개 호수에서 바라보는 후지산의 모습이 가장 유명하다. 호수에 비친 자태까지 감상할 수 있어서 일본인들도 휴양하러 많이 찾는 곳이 바로 이 다섯개 호수다. 도쿄 가까운 동쪽부터 반시계방향으로 야마나카코 (山中湖|やまなかこ) 가와구치코 (河口湖|かわぐちこ) 사이코 (西湖|さいこ) 쇼우지코 (精進湖|しょうじこ) 모토스코 (本栖湖|もとすこ) 다누키코 (田貫湖|たぬきこ)는 5개호수에 속하지 않지만, 후지산이 보이는 캠핑 성지로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또 여기서는 오사와쿠즈레 (大沢崩れ|오사와붕괴터)불리는 산 정상부 서쪽면이 무너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아 그리고 근처 10분거리의 시라이토 폭포 (白糸の滝...
1년을 묵혀둔 후지산 여행 후기 제1탄.. 남들은 다 도쿄 하네다공항 통해서 가는데 난 시즈오카공항을 통해 들어갔다. 그때 당시에는 바보같았다고 후회했지만,,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꽤 괜찮은 방법으로 추천할만 하다. 시즈오카 곳곳에 후지산을 즐길 수 있는 스팟이 있기에 후지산 그 자체를 보는게 목적이라면 더 좋겠지 싶다. 단, 시즈오카 시내 패싱하고 후지산으로 직행핼 것 ㅎㅎ 후지산이 보이는 도쿄 근교 온천호텔 후기 궁금하다면 2023년 3월말 4월초에 갔었던 일본 벚꽃 여행 사실 통상적으로 벚꽃여행을 떠나기 좋은 시기는 4월 3일~10일 사이라고 생각한다. 이때쯤 가면 따듯한 도심에서는 활짝 핀 벚꽃을 볼 수 있으며, 산이나 시골에 있는 관광지를 가도 어느정도는 벚꽃을 구경할 수 있기 때문에,, 근데 나는 특가 떠서 아무 생각없이 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주항공 7C1282 15시10분 인천공항 출발 → 17시05분 시즈오카공항 도착 제주항공 7C1281 17시55분 시즈오카공항 출발 → 20시10분 인천공항 도착 3월 29일 출발 4월 2일 귀국하는 스케줄이었다. 1인당 왕복 30만원 정도에 구할 수 있고 시간도 나쁘지 않다. 모바일 탑승권 받고 나서 짐 자동 수화물로 보내고 수속하고 넘어가는데까지 20분도 안 걸렸다! 역시 인천공항이 최고 . 시즈오카가는 건 탑승동이라서 라운지 들렀다 바로 넘어가주고 점심 넉넉히 먹었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