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가난한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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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지음) - 독서천재의 오늘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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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0주년 특별판) (로버트 기요사키)

"누구나 천국에 가고 싶어 하지만 죽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사람들은 대부분 부자가 되길 꿈꾸지만 동시에 돈을 잃기를 두려워한다. 그래서 그들은 결코 천국에 가지 못하는 것이다. 안녕하세요, 하루에 한 권 독서천재 정태유입니다. 돈을 싫어하는 사람이 혹시 있을까요? 주변에서 돈을 싫어하는 사람을 본 적이 있을까요? 저는 아직까지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예의상, 상황상, 어쩔 수 없이 거절을 말하는 사람은 있었지만요. (그것은 본심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거의 모든 사람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을 갈망합니다. 갖고 싶어하고 끝없이 원합니다. 그렇지만, 그중에는 단지 바라기만 하는 사람과, 그만큼의 돈을 위해 실제로 무수히 많은 노력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누군가는 우연히 돈을 버는 방법을 발견하기도 했고, 또 누군가는 죽을 때까지 방법을 찾지 못해서 단지 바람에 그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 저희 부모님들도 제가 어렸을 때는 항상 똑같은 말씀을 하셨죠. "열심히 공부해라.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그래야 부자가 될 수 있다." 사실 막연하기는 하지만 어느 정도 맞는 말이었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교에 가고, 좋은 회사에 가서 남들보다 더 나은 월급을 받아야 한다고 말이죠. 사실 그 당시 그분들의 생각에서 보자면 그게 최선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저 역시 그 말만 들으면서 자랐으니까요. 지...

202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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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빠의 비즈니스 스쿨 (로버트 기요사키, 샤론 레흐트)

안녕하세요. 하루에 한 권 독서천재 정태유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부자 아빠 시리즈 책을 읽었습니다. 《부자 아빠의 비즈니스 스쿨》. 비즈니스를 하기 위한 방법을 학교라는 뜻인데 사실 읽고 보면 모든 내용이 네트워크 마케팅에 관한 내용입니다. 어찌 보면 소름 돋는 내용인데요. 전통적인 오프라인 사업에 온라인으로의 탈바꿈. 나아가 단순히 흔히 말하는 피라미드 판매와 같은 형태가 아니라, 오로지 회사를 네트워크의 힘으로 이끌어 나가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부자 아빠 시리즈는 모든 책이 하나의 일관된 흐름으로 설명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방식에서 말하는 '일하는 법'은 가난한 아빠의 지침이었죠. 그것을 생각부터 깨 나가는 것. '새로운 방식으로 일하는 법' 그것은 부자 아빠의 가르침입니다. 이 상반되는 개념을 설명하면서 거기에 덧붙여 네트워크 방식의 일하는 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21년 6월 현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카카오톡 오픈 단톡방을 통해서 들어오는 메시지만 하더라도 완벽한 '네트워크 방식'의 사업이 아닐까요? 쉴 새 없이 주고받는 문자 속에서 자신에 속한 내용을 찾아내고 사업의 기회를 삼고 있는 것. 이것이 바로 이 책에서 (어떻게 예측하고) 설명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21세기 최대의 무기는 돈도 사람도 아닙니다. 바로 실시간으로 오고 가는 '(믿을만한) 정보'입니다. 아는 지인을 통해서 좀 더 확실한 정보를 누구보다 빨리 선...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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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직장을 그만두기 전 내 사업을 준비하라 (로버트 기요사키ㆍ샤론 레흐트)

전세계 최대 베스트셀러 시리즈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오늘 읽은 책은 그 연장선상에 있는 또다른 책 <직장을 그만두기 전 내 사업을 준비하라> 가난한 아빠는 열심히 공부해서 가장 월급을 많이 주는 회사를 들어 가라고 한다. 월급쟁이 중 최고의 수준을 받는 것. 그렇게 정년 퇴직까지 안정적인 삶을 살라는 것. 그것이 가난한 아빠가 알려주는 삶의 방식이다. 부자 아빠는 반대로 말한다. 열심히 공부하는 것은 맞다. 그렇지만 회사에 들어가서 월급쟁이가 될 것이 아니라, 작더라도 나만의 사업을 하라고 말한다. 학교를 졸업하고 세상에 나서는 젊은이에게 이 둘 중 하나를 택하라고 하면 엄청난 혼란을 겪게 될 것이다. 먼저 직장인이 될 것인가, 아니면 나만의 회사를 설립할 것인가. 어느 쪽도 쉬운 것은 없다. 그리고 각기 장단점은 있다. 하나뿐인 정답은 없겠으나, 기왕에 첫 직업을 선택하라고 한다면, 나는 직장인을 택할 것 같다. 직장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속에서 R & R (즉, Role & Responsibility)를 배울 수 있지 않은가. 또한 수직과 수평 사이의 인간관계를 통해서 사회생활을 배울 수 있다는 점도 있다. 다만, 자신이 평생 해야 하는,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는 '직(織)'이 아닌 '업(業)'을 택하는 시점은 평생 머릿속에 넣고 있어야만 한다. 어느 정도 경험도 쌓게 되고, 나만의 준비된 자본과, 나를 도와줄 투자자를...

2021.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