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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만들어 즐기는 에그홀 토스트 글, 사진 - 꿈달 빵이랑 좀 덜 친하게 지내야 하는데, 왜 이렇게 힘든 건가요?! 그래도 맛있으니까! ㅎㅎ 저희 집 냉동실에는 언제나 식빵이 있습니다. 크루아상 냉동생지도요 ㅋ 그래서 언제든지 토스트 만들어 먹고 싶으면 뚝딱 만들어 먹죠, 이날은 오랜만에 에그홀 토스트 만들어 아침 메뉴로 즐겼는데요. 옥수수 통조림 남은 게 있어서 그것도 곁들였는데 톡톡 터지는 옥수수 식감이 좋더라고요. "에어프라이어 식빵 요리 옥수수 에그홀 토스트" 재료: 식빵 2장 계란 1개 옥수수 통조림 2Ts 체더치즈 1장 모짜렐라 피자치즈 30g 슬라이스 햄 1장 마요네즈 약간 홀그레인 머스터드 약간 파슬리 가루 조금 (+ 전 달달하게 만들지 않았지만 달콤한 걸 좋아하시면 홀그레인 머스터드 대신 딸기잼 넣으시거나 설탕 살짝 뿌려주셔요 ) 식빵은 두 장 준비했어요. 상온 식빵은 그냥 바로 사용하면 되고, 냉동실에 둔 거라면 해동해서 준비합니다. 식빵 하나에 소스 그릇 같은 걸로 눌러서 동그랗게 구멍을 만들어 줍니다. 나머지 식빵 한 장에는 홀그레인 머스터드를 펴 발랐습니다. 달콤한 거 좋아하시면 과일 쨈을 발라주세요. 슬라이스 체더치즈 한 장, 그리고 슬라이스 햄 한 장 식빵 위에 올린 후 구멍을 낸 나머지 빵 한 장을 덮어줍니다. 계란도 깨뜨려 넣었지요. 계란 위에 옥수수 통조림 2 큰 술도 올려주었답니다. 그 후 식빵 ...

에어프라이어 간식 버터 설탕 식빵 구이 하이토스트 만들기 글, 사진 - 꿈달 하이 토스트란 식빵에 버터를 바르고 설탕을 묻힌 후 오븐에 다시 구운 빵이랍니다. 프랜차이즈 빵집에서 흔히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예전에는 종종 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통 보이지 않더라고요~ 겉은 바삭하고 달콤하면서 고소하고 안은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아메리카노랑 딱인 간식이지요~ 얼마 전에 식빵을 많이 사 왔거든요. 3cm 두께로 커팅 해온 거라서 프렌치토스트 만들까 하다가 일단 2장으로는 하이 토스트 만들어보았어요. 하이토스트 만드실 때에는 통식빵을 직접 잘라서 두툼하게 만드시는 게 좋아요. 전 통식빵을 따로 사지는 않고 3cm 두께 식빵 그냥 이용해서 만들었지요. "에어프라이어 식빵 요리 하이 토스트 만들기" 재료: 식빵 200g 버터 50g 설탕 50g 하이토스트 만드는 방법은 정말 간단해요. 버터나이프를 이용해 버터를 충분히 발라준 후 설탕을 많이 묻히고 오븐에서 적당히 구워주는 거라고 백과사전에 나오는데요~ 버터 50g 준비해서 전자레인지에 돌려 버터를 녹여주었습니다. 식빵은 3cm 두께 두 장을 이용했는데 중량 재보니 200g이더군요. 이왕이면 두꺼운 통식빵 이용해서 10cm 정도 두께로 만드시는 게 더 좋아요~ 식빵 위에 녹인 버터를 골고루 펴 발라줍니다. 그 후에는 흰 설탕을 빵에 골고루 발라주면 준비는 끝입니다. 이제 에어프라이어 혹은...

글, 사진 - 꿈달 아침 메뉴로도 좋은 초간단 원팬 베이컨 양배추 치즈 계란 토스트 만들기~! 글, 사진 - 꿈달 우리 집 아이는 아침에 주로 국에 밥을 찾는 편이기는 하지만 가끔씩은 식빵 + 계란 프라이를 찾기도 하는데요 냉동실에 얼려둔 식빵이 다 떨어져서 사 왔거든요. 빵은 시간 지날수록 맛이 없어지니까 이날 아침 메뉴로 식빵을 유도했건만 국이랑 밥을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이는 밑반찬에 국 데워서 아침식사 차려주고 저는 양배추 + 치즈 + 베이컨 + 계란 조합의 간단하지만 든든한 원팬토스트 만들어 먹었지요. "양배추 베이컨 원팬 토스트 만들기" 재료: 식빵 1장 계란 2개 베이컨 긴 거 1줄 반 ( 짧은 거 세 줄) 슬라이스 양배추 한 줌 슬라이스치즈 1장 버터 1조각 소금 약간 설탕 1티스푼 마요네즈, 케첩 계란은 두 개 준비했어요. 계란 두 개 깨뜨리고 소금 한 꼬집 넣어서 잘 섞어 풀어줍니다. 프라이팬에 버터 한 조각 올려서 녹여준 후 베이컨 짧은 거 3줄을 올렸답니다. 긴 베이컨은 1.5줄 준비하시면 됩니다. 베이컨 대신에 샌드위치용 슬라이스 햄 사용하셔도 물론 좋고요. 베이컨 한 면을 구운 후 뒤집어 주고 그다음에는 계란물을 베이컨 위에 부어주세요. 식빵은 반 접어서 사용해도 되지만 안에 내용물이 많으면 반 접기 불편해요 그래서 반으로 잘라서 사용했어요. 풀어둔 계란물을 식빵 한 면에 발라준 후 베이컨 위쪽에 식빵을...

에그마요 토스트 만들기, 부드럽고 고소하고 좋은 걸! 글, 사진 - 꿈달 얼마 전 동네 맛집에서 파스타랑 피자를 먹었는데, 그때 먹은 피자가 좀 특이했어요. 도우 위에 에그 마요를 듬뿍 올리고 모짜렐라 치즈랑 베이컨 넣고 달콤한 소스도 뿌려져있었는데 이색적이면서도 부드럽고 고소해서 맛있더라고요. 그날은 파스타랑 필라프랑 먹느라 피자는 남겨서 포장해왔거든요. 식은 후 오후에 간식으로 먹어도 꿀맛이기에 비슷한 느낌으로 토스트 만들어보았어요! 피자도우 위에 올려진 에그 마요도 좋았지만 집에선 간단하게 식빵에 만들면 되겠더군요~ 간식 식빵요리는 무궁무진해서 좋아요! " 에그 마요 치즈 토스트 레시피" 재료: 식빵 1장 계란 4개 마요네즈 4 Ts 후추, 소금 톡톡 올리고당 1Ts 모짜렐라치즈 한줌 베이컨 1/2줄 크러쉬드 레드페퍼, 파슬리 가루 톡톡 취향에 따라 꿀 약간 에그 마요는 1회분은 아니고요 넉넉하게 만들었답니다. 그래서 먹고 싶을 때 식빵 꺼내어 바로 만들어 먹으려고요~ 냉동실에 넣어둔 식빵 한 장 꺼내어 상온에서 해동하고요 계란은 넉넉하게 네 개 식초, 소금 넣고 삶았습니다. 삶은 계란은 찬물에 담갔다가 바로 껍질 까서 준비했네요. 치즈 올려 토스트로 구울 거라 에그마요는 조금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소금 약간, 올리고당 1 큰 술, 마요네즈 4 큰 술, 후춧가루 톡톡톡 넣었답니다. 계란 으깨어 잘 섞어줍니다~ 달콤함을 위해 설탕...

남은 식빵으로 간단히 만드는 계란빵 글, 사진 - 꿈달 겨울이 되면 더 생각나는 간식 중 하나 바로 계란빵이랍니다. 예전에는 길거리에서 판매하는 계란빵을 종종 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쉽게 보이지를 않아요. 판매하는 곳을 가끔 발견하더라도 계란빵 한 개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놀라기도 하고요~ 계란빵 생각이 나면 핫케이크 믹스로 만들고는 했는데 이날은 샌드위치 만들어 먹고 남은 식빵 3장이 있길래 남은 식빵으로 간단하게 계란빵을 만들었답니다. 재료: 식빵 3장 계란 3개 소금, 파슬리가루 약간 소시지, 모차렐라 치즈 약간 ( 생략 가능) 포도씨유 약간 종이컵 3개 시판 계란빵이랑은 솔직히 맛이 좀 다르기는 하지만 그래도 간단하게 만들어 즐기기에 좋은 간식이랍니다. 식빵이 애매하게 남았을 때 만들기 좋아요~ 네모 반듯한 식빵이면 더 좋겠지만 아니어도 상관없어요~ 식빵 끝부분은 빵칼로 잘라줍니다. 자른 부분은 그냥 먹어도 되고, 러스크 만들어도 되고요, 아니면 잘게 잘라서 계란빵 만들 때 넣어도 됩니다. 식빵은 4군데 칼집을 내준 후 밀대로 밀어 얇게 펴줍니다. 종이컵을 이용해서 만들 거라서 종이컵 안쪽에 포도씨유를 골고루 발라주었습니다. 이렇게 발라주면 나중에 계란빵을 떼어내기 쉽답니다. 종이컵 안쪽에 식빵을 넣어줍니다. 자른 모서리 중에 일부는 잘게 썰어서 넣었어요~ 종이컵 안에 계란 한 개 넣고요. 포크로 노른자에 구멍을 내...

식빵요리, 크림치즈 갈릭 브레드 글, 사진 - 꿈달 요즘 식빵 활용 간식들을 자주 만들고 있어요 ㅋㅋ 저만 먹을 때에는 통밀 식빵을 먹지만 남편이랑 딸이랑 먹을 때에는 우유식빵 통으로 사서 먹을 때가 많아요. 우리 딸은 망고잼이나 제가 만든 사과당근잼 발라서 먹고 전 토스트나 샌드위치 만들어 먹는 걸 좋아하죠. 남편도 함께 하는 주말, 포크로 콕 찍어서 먹기 좋은 크림치즈 갈릭 브레드 만들었지요. 식빵으로 만드는 갈릭 브레드 재료: 식빵 100g 마늘 3 큰 술 버터 15g 크림치즈 40g 마요네즈 2 큰 술 우유 2 큰 술 올리고당 3 큰 술 파마산 치즈 가루 파슬리 가루 통식빵은 일반 식빵 2장 정도 두께로 자른 후 다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크림치즈 갈릭소스를 만들 거랍니다. 버터 넣고 다진 마늘 3 큰 술 넣어서 볶아줍니다. 크림치즈 40g에 마요네즈 2 큰 술 파마산 치즈 가루 톡톡, 파슬리 가루 톡톡, 여기에 달달함을 위해서 올리고당 4 큰 술을 넣었어요. 이왕 칼로리 폭탄 크림치즈 갈릭 브레드 만드는 거 달고 느끼하게 해줘야죠 ㅎㅎ 버터 갈릭도 넣고, 농도 조절을 위해서 우유 두 큰 술을 넣었답니다. 소스는 잘 섞어줍니다. 이제 미리 잘라 둔 식빵에 소스를 부어서 살살 섞어줍니다. 빵이 으스러지지 않도록 살살해줘야 해요! 잘 버무려준 후, 에어프라이어에 180도 10분 구우면 끝! 사실 10분 구우면서 중간에 뒤...

에그 마요 베이컨 토스트 글, 사진- 꿈달 손쉽게 만들어 먹기 좋은 에그 마요 샌드위치를 자주 만들어 먹는데요. 이번에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간단 식빵요리로 에그마요 베이컨 토스트 만들어보았답니다. 맛 자체는 좋았는데요, 제가 만들어보니 보완해서 만들면 더 좋을 것 같아서 그 부분도 알려드려요^^ 에그 마요 + 베이컨 조합 부드럽고 고소함에 짭조름한 베이컨이 만나서 좋은 조합이죠. 아이들 간식으로 혹은 집에서 아침 메뉴로 좋답니다. 여기에 아메리카노 한 잔이면 끝! 식빵요리 베이컨 에그 토스트 만들기 재료: 식빵 2장 베이컨 4줄 계란 4개 ( 2회 분량,) 소금, 후추 약간 꿀 조금 마요네즈 5Ts 홀그레인머스터드 1/2ts 계란 4개를 준비했어요. 식초, 소금 넣고 삶아줍니다. 삶은 계란은 껍질은 까준 후 마요네즈 5 큰 술, 홀그레인머스터드 1/2 작은 술, 소금, 후추 약간 그리고 전 꿀도 약간 넣었답니다. 이제 에그 마요를 잘 섞어주세요. 이건 한번 사용할 분량은 아니에요. 전 이 중에 반은 사용하고 반은 그냥 에그 마요 샌드위치로 만들어 먹었답니다. 처음에 고민을 했어요. 식빵을 펴서 밀대로 밀어준 후 그 안에 에그 마요를 넣을까 아니면 그냥 에그 마요 샌드위치처럼 넣을까 말이죠. 그러다 일단 그냥 위에 올려보았어요. 그리고 남은 식빵 한 장을 덮어보니, 아차 싶더군요. 베이컨을 둘러야 하는데 그럼 너무 커서 한 줄로 두를...

아이들 간식 메뉴로 좋은 치즈 프렌치토스트 글, 사진 - 꿈달 작년이랑 올해는 아이가 학교를 간 날 보다 못 간 날이 더 많다 보니 2년째 방학인 듯 아닌 듯 뭐 그런 느낌입니다. ㅎㅎ 공식적인 여름방학이 끝났지만 등교를 못하니 하루 삼시 세끼 + 간식으로 뭔가 만들고 치우고 나면 또 만들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죠.ㅎ 물론 귀찮으면 배달 찬스 동네 빵집, 떡집 찬스도 쓰고 과자나 과일로 간식 해결 많이 해요. 아이랑 아침 7시 반 집에서 나가 동네 산책하고 돌아오는 길 식빵 사가지고 와서 오전 간식으로 치즈 프렌치토스트 만들어 먹었지요. 우리 딸은 자전거 열심히 타서 배고프니 간식으로 전 아침으로 커피랑 같이요! "치즈 프렌치토스트 만들기" 재료: 식빵 4장 슬라이스치즈 4장 계란 3개 딸기잼 설탕, 소금, 후추 약간 포도씨유 계란 3개를 준비했어요. 소금, 후추 톡톡 넣고, 설탕도 넣었습니다. 보통 프렌치토스트 만들 때에는 계란 물에 설탕을 넣어도 되고, 나중에 완성 후 뿌려주어도 되는데요, 치즈 넣고 식빵 2겹으로 만들어 자를 거라 설탕은 미리 넣었답니다. 식빵 2장에는 딸기잼을 펴 발라줍니다. 설탕을 넣기는 했지만 그래도 과일잼으로 달달함을 추가해 주는 게 더 맛있더라고요. 아이들 입맛에도 잘 맞고요. 슬라이스 치즈는 2장을 넣었어요. 처음 만들 때 1장씩 넣어보니 치즈 맛이 살짝 부족한 것 같더군요. 그래서 2장씩 올려주었죠. ...

치즈를 좋아한다면, 간단하지만 맛있는 까망베르치즈 토스트 추천해! 글, 사진 - 꿈달 전 치즈를 좀 좋아하는 편이에요. 강한 풍미의 치즈는 잘 못 먹지만 그래도 익숙한 치즈들은 잘 먹는 편이라서, 체다, 고다, 모차렐라 치즈는 집에 자주 사두고, 브리치즈나 까망베르 치즈도 좋아한답니다. 브리 치즈랑 까망베르치즈랑 솔직히 전 그게 그거 같은데 어쨌든 조금 다르다하니~ㅎㅎ 브리 치즈 견과류 구이도 좋아해서 종종 먹는답니다. 사과 올려서 오픈샌드위치로도 먹고요. 홈플러스에서 치즈 1+1 행사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카망베르 치즈를 좀 쟁여두었어요. 구워서 먹고, 샌드위치에 넣어 먹고, 이번에는 아주 간단하게 카망베르 치즈 토스트 만들었지요. 간단하게 누구나 만들 수 있지만, 맛도 있지요~ "까망베르 치즈 토스트 만들기" 재료: 통밀 식빵 2장 까망베르치즈 2/3통 아몬드 반 줌 메이플 시럽 버터 식빵은 두 장 준비했어요. 파니니 기계가 있다면 치아바타에 치즈 더 많이 넣고 만들면 좋겠지만, 전 파니니 머신이 없으니 그냥 식빵을 프라이팬에 올려 눌러 구울 거랍니다. 식빵 위에 카망베르 치즈는 슬라이스해서 올려줍니다. 그 위에 아몬드도 잘게 잘라 올려요. 아몬드 슬라이스를 이용하면 더 좋은데, 집에 구운 아몬드만 있어서 그걸 잘라 올렸지요. 이제 달달함을 위해서 메이플 시럽을 듬뿍 뿌려줍니다. 꿀을 넣어도 되겠죠? 전 메이플 시럽을 가득 넣었...

바나나 누텔라 프렌치토스트 달달하니 좋구나! 글, 사진 - 꿈달 달달한 것들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거 초콜릿이랍니다. 작년 여름부터 겨울까지 다이어트한다고 자제 자제하다가 코로나19 심각해지고 2.5단계 시작되던 시절 그 모든 게 무너졌어요. 너무 긴 방학~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에 누구나 다 스트레스 받잖아요. 매일 쌓이고 쌓이는 스트레스 어떻게든 풀어야 하는데, 방법이 딱히 없더군요. 그리하여 다시 초코 사랑을 시작했지요.ㅎㅎ 그러면서 멀리해야 할 누텔라 가까이했네요. 어쩌겠어요 맛있는걸! 달달한 거 먹으면 순간 기분도 up 되고요! 빵 자제할 때에는 통밀 식빵 한 장만 먹어도 행복했는데 한번 입이 터지기 시작하니 식빵 하나론 부족하네요 ㅋㅋ 이왕 먹는 거 맛있게 먹으면 되는 거죠 뭐. "누텔라 바나나 프렌치토스트 만들기" 재료: 식빵 3장 계란 2개 우유 2Ts 연유 1Ts 바나나 1개 누텔라 스프레드 취향껏 냉동실에 얼려두었던 식빵을 꺼내 해동해두었어요. 식빵은 사 와서 바로 먹는 게 제일 맛있지만, 바로 다 못 먹을 것 같은 경우에는 지퍼백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해동한 후 구워서 먹으면 좋지요! 빵순이라서 냉동실에 항상 식빵 몇 장은 있답니다.ㅎㅎ 계란 두 개를 준비합니다. 보통 프렌치토스트 만들 때에는 소금도 살짝 넣는데, 이날은 달달하게 먹을 거라 소금 넣지 않았어요. 우유는 두 큰 술 넣었습니다. 누텔라 스...

에어프라이어 식빵 요리, 베이컨 롤 식빵 토스트 글, 사진 - 꿈달 추운 겨울이 오니, 전보다 더 간식 생각이 자주 나는 것 같아요. 이런저런 핑계로 매일 뭐 먹을지 고민하는 1인입니다.ㅎㅎ 겨울 간식은 뭐니 뭐니 해도 붕어빵, 호떡, 호빵 이런 거지만, 매일 먹을 수는 없잖아요. 집에 있는 재료들로 무슨 간식을 만들어 먹을까 생각하다 식빵이랑 베이컨 그리고 스트링 치즈를 이용해서 베이컨 롤 식빵 토스트 만들었어요. 식빵은 참 신기해요 어떤 재료를 곁들여서 어떻게 조리하냐에 따라서 다양한 요리가 될 수 있으니까요. 식빵 요리 베이컨 롤 토스트 재료: 식빵 3장 베이컨 3줄 샌드위치용 슬라이스 햄 3장 스트링 치즈 3개 계란 2개 딸기잼 약간 소금, 후추, 파슬리가루 톡톡 먼저 식빵은 밀대로 밀어줍니다. 밀대로 밀어준 식빵 위에 달콤함을 위해서 딸기잼을 골고루 펴서 발라주었어요. 딸기잼 싫으시면 패스요. 그래도 단짠 단짠 이렇게 돼야 더 맛있으니 전 딸기잼 넣는 거 추천해요. 그 후 슬라이스 햄 한 장 깔고, 그 위에 스트링 치즈도 한 개 넣어요. 이제 식빵을 돌돌 말아줘야죠. 이 상태에서 그냥 두면 풀어질 수 있답니다. 랩을 이용해서 모양을 잡아 줍니다. 잠시 이 상태로 두면 나중에 꺼냈을 때 모양 유지가 잘됩니다. 계란 2개에 소금, 후추, 파슬리가루 톡톡톡 뿌린 후 잘 풀어줍니다. 롤 식빵에 이제 계란 옷을 입혀주세요. 그 후 바...

언제 먹어도 좋은 아보카도 샌드위치 만들기 글, 사진 - 꿈달 전 아침에 샌드위치 만들어 먹는 걸 좋아하는 편이에요, 다이어트 시작 후 바뀌었지만 그래도 빵 사랑이 사라진건 아니죠 ㅎㅎ 냉동실에 베이글, 식빵, 치아바타 정도는 보통 구비해두고 있어서 샌드위치가 먹고 싶어지면 냉장고 안의 재료 꺼내어 휘리릭 만들어 먹는 걸 좋아해요. 베이컨이랑 계란도 거의 항상 집에 있고, 샐러드 야채도 있을 때가 많으니 대충 만들어서 먹어도 좋은 샌드위치 금방 만들 수 있답니다. 한동안은 아보카도에 빠져서 과카몰리도 만들어 먹고, 명란 아보카도 비빔밥도 만들어 먹고, 샌드위치도 자주 만들어 먹었었는데요. 요즘 한동안은 아보카도를 구매하지 않다가 오랜만에 구매해서 샌드위치 만들어 먹었어요. 샌드위치 먹는거 자체가 좀 오랜만이네요 ㅎ 아보카도 샌드위치 만들기 재료: 식빵 2장 아보카도 반개 베이컨 50g 계란 1개 딸기잼 발사믹 글레이즈 샐러드 채소 올리브오일 약간 슬라이스 치즈 한 장 아보카도 처음 구매해서 요리하던 시절에는 후숙을 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고 잘랐다가 너무 딱딱해서 먹기 힘들었던 적도 있어요.ㅎㅎ 전 주문해서 받고 상태 보니 후숙이 필요해서 이틀 후숙하고 요리했어요. 아보카도는 칼로 반을 가른 후 씨를 빼줍니다. 반 자름 상태입니다. 과하지 않게 잘 익었네요. 아보카도에 숟가락 넣어서 한 바퀴 돌려주면 과육만 잘 빠집니다. 그 후 슬라이...

초간단하게 만드는 치즈에그 토스트 글, 사진 - 꿈달 어떤 종류의 아침 식사를 좋아하시나요? 전 아침에 샌드위치나 토스트 먹는 거 좋아해요. 사실 빵이라면 워낙 좋아하는 편이라서요 ㅎㅎ 그런데 요즘 다이어트 중이라서 빵을 제대로 먹은 게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 가물가물합니다. 중간에 식빵 한 조각 혹은 바게트 한두 조각 먹은 적은 있지만 식사처럼 든든하게 먹지는 않고 있어요. 제가 자주 가는 네이*카페에서 글을 보다가 신기하게 아주 간단하게 계란 치즈 토스트 만드는 움짤을 보고는 저도 모르게 며칠 후 따라 만들었어요.ㅎㅎ 이날 우리 딸 아침은 초간단 치즈 계란 토스트였지요. 저도 결국 못 참고 한입 먹었어요. 빵도 좋아하지만 치즈도 상당히 좋아하거든요. 날이 추워지니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그리고 뜨끈하게 갓 만든 토스트 한 조각의 유혹은 뿌리치기가 쉽지 않네요. 치즈가 흐를듯하니 더 먹고 싶었답니다. 초간단 치즈에그토스트 만들기 재료 식빵 2장 베이컨 2줄 체더치즈 1장 버터 약간 모차렐라치즈 약간 설탕 반 큰술 포도씨유 약간 재료를 준비합니다. 제가 보았던 움짤에서는 체더치즈 2장 넣었는데 그러면 너무 느끼할 것 같아서 한 장 줄였어요. 조합상 달달함이 필요할 것 같아서 설탕 반 큰술도 준비했지요. 먼저 프라이팬에 베이컨 두 줄을 반으로 잘라 기름 없이 구워줍니다. 베이컨이 들어가면 일단 어느 정도 맛 보장이죠. 계란은 두 개를 준...

딸아이를 위한 간식, 치즈 듬뿍 핫 샌드위치 우리 딸이 스타벅스 가면 자주 사달라고 하는 메뉴 중 하나는 바로 크로크무슈랍니다. croque monsieur는 흰 빵 사이에 햄과 치즈를 넣고 베샤멜 소스를 넣어 구워낸 프랑스식 샌드위치인데요. 부드럽고 고소해서 그런지 가끔씩 먹고 싶어 하더라고요. 요즘은 유치원 끝나면 미술학원, 피아노 학원 번갈아가며 매일 가다 보니 하원 후 카페 데이트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답니다. 그래서 집에서 간식으로 딸이 좋아하는 크로크무슈 만들기 했지요. 베샤멜 소스 만들어두면 먹고 싶어 할 때 금방 만들어 줄 수 있답니다. 소스도 안에 들어가고 치즈도 듬뿍 올라 자칫 느끼할 수 있는데요 진한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으면 아주 잘 어울린답니다. 전통적으로는 그뤼에르 치즈를 사용하는데요 전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cheese를 이용했답니다. 소요시간 30분 난이도 하 재료: 샌드위치 식빵 2장 슬라이스 햄 1장 슬라이스 모차렐라치즈 1장 체다&모짜렐라치즈 35g 홀그레인머스터드 1/2 Ts 베샤멜소스 버터와 밀가루를 1 : 1로 섞어 흰색으로 볶은 다음 우유를 넣어 만든 소스랍니다. 소스의 농도 조절은 버터와 밀가루 대 우유의 비율에 달려 있고요. 넛맥 가루를 추가하기도 하고 소금, 후추를 넣기도 하는데 전 소금과 후추를 곁들여 준비했답니다. 크로크무슈 3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양으로 만들었답니다. 밀가루 ...

마약토스트 그 이름의 이유 알겠네, 한동안 SNS 에서에서 핫하던 마약토스트, 항상 궁금하기는 했는데 마요네즈 듬뿍 들어가는 레시피인지라 느끼한 건 아닐까 생각하다가 친구가 너무 맛있다고 강추해서 저도 한번 만들어보았답니다. 직접 만들어 먹어보니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간단 간식이지만 맛 또한 훌륭해서 좋더라고요. 마약토스트 만들기, 소요시간 : 20분 난이도: 하 재료: 2인분 기준 식빵 2개 계란 2개 버터 약간 설탕 2ts 마요네즈 약간 선택 재료: 파슬리가루 추가 재료: 치즈 1장 (전 하나는 치즈 없이 그냥, 하나는 치즈 넣고 만들어보았어요) 분량의 재료를 준비합니다. 보통 토스트 등을 만들 때에는 다른 재료들도 준비해야 하는데 마약토스트는 빵만 사면 되니 언제든 먹고 싶을 때 간단하게 뚝딱 만들어 먹을 수 있네요. 1. 버터는 실온에 꺼내두어 녹여주고요 녹은 버터를 식빵 위에 발라줍니다. (버터가 없으면 그냥 마요네즈를 얇게 펴 발라도 무방합니다) 2. 설탕은 취향에 따라 가감할 수 있는데요. 전 각각 1ts 씩 넣었더니 제 입맛에 맞더라고요. 더 달게 드시려면 추가하시고 단 게 싫다면 한꼬집 정도만 뿌려주면 될듯합니다. 버터를 바른 식빵 위에 설탕을 솔솔 뿌립니다. 3. 테두리에 마요네즈를 둘러줍니다. 전 빵 한 장에는 치즈를 올린 후 마요네즈를 뿌렸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마요네즈가 흘러내려서 계란을 감싸줄 테...

에어프라이어로 만드는 간식 식빵요리 에그홀 토스트 글, 사진 - 꿈달 전 유독 빵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20대 시절만 해도 밥보다 빵을 더 좋아했던 것 같은데, 요즘은 나이 들었다고 이제 빵은 주식보다는 간식의 개념이지만 ㅎㅎ 그래도 맛있는 빵은 끊을 수가 없네요. 아이 겨울방학이라서 매일 밥도 열심히(?) 하고 간식도 챙겨먹이고 있는 요즘, 얼마 전 여의도 LG사이언스홀 체험하러 가던 날 아침에 체험하러 들어가기 전 시간이 남아서 들어갔던 카페에서 먹었던 에그홀 토스트, 딸아이가 정말 맛있다고 또 먹고 싶다고 하더군요. 동네에 있는 카페가 아닌지라 쉽게 가서 먹을 수 없으니 집에서 만들어야죠! 에어프라이어 식빵 요리 에그홀 토스트 재료: 식빵 두 장 슬라이스 햄 1장 슬라이스 치즈 1장 계란 1개 설탕, 소금, 파슬리가루, 파마산 치즈가루 약간 딸기잼 약간 먼저 식빵 한 장에 딸기잼을 발라줍니다. 달달함을 더해주니 사실 그냥 딸기잼 발라먹어도 맛나죠 ㅎㅎ 그 후 치즈 한 장 올리고요, 슬라이스 햄도 한 장 올려줍니다. 남은 식빵 한 장은 동그란 컵으로 눌러서 구멍을 만들어줍니다. 식빵 두 장을 겹친 후 그 위에 계란 하나를 톡 깨뜨려주세요. 계란 노른자 부분은 이쑤시개나 포크로 아주 살짝 구멍을 한번 내줍니다. 소금 살짝 뿌리고요, 설탕은 전체에 살짝 뿌렸답니다. 바닥에 딸기잼을 발랐지만 설탕을 뿌린 이유는 그때 그 카페에서 먹은...

단짠단짠 손이 가는 식빵요리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만드는법 에어프라이어 이용해서! 글, 사진 - 꿈달 끝없는 집콕의 연속! 외식을 한 게 얼마나 오래되었나 싶은 요즘입니다. 아무래도 밖으로 나가는 걸 꺼리게 되는데요. 그래서 집에서 열심히 이것저것 만들어 먹게 됩니다. 나른한 주말 오후, 평소 같으면 주말에는 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시며 디저트를 즐겼을 테지만 이젠 그런 평범한 일상을 즐기기 힘드니 집에서 분위기 내주어야죠. 식빵 사 온 거랑 미리 구입한 재료 가지고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만들었답니다. 안에 들어가는 재료가 치즈, 햄, 딸기잼 인지라 누가 만들어도 맛있는 레시피예요. 재료: 식빵 6장 슬라이스 햄 슬라이스 치즈 계란 2개 딸기잼 머스터드소스 빵가루 파슬리가루 파마산 치즈가루 프라이팬에 계란 옷만 입혀서 구워줄 경우에는 빵가루 없이 만들어도 되는데요. 겉은 바삭하게 에어프라이어 혹은 오븐에 구울 경우에는 빵가루가 필요하답니다. 식빵을 믹서기에 갈아서 준비했고요. 파슬리 가루와 파마산 치즈 가루 섞어서 준비했답니다. 식빵에 딸기잼을 펴 바릅니다. 그 위에 슬라이스 햄을 올리고요. 전 처음에는 그냥 두 장 올리고 그 후에는 하나 올리고, 한 장은 반 잘라서 맞추어 올려주었어요. 슬라이스 햄 한 장 반을 올리고요. 다른 식빵 한 장에 머스터드소스를 발라줍니다. 식빵- 딸기잼- 햄-치즈-머스터드소스 -식빵 순으로 올려주세요. 다...

딸기 곁들인 프렌치토스트 아이간식 딱이지 글, 사진, 요리 - 꿈달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걸 좋아하는데요. 요즘은 전처럼 카페를 가는 게 쉽지 않네요. 주말에 동생네 가서 아주 한적해서 사람이 없는 카페에서 커피와 디저트 타임을 즐기기는 했지만 분위기상 함부로 막 돌아다니기는 좀 힘든걸요. 덕분에 요즘은 딸아이 간식도 밥도 모두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이고 있지요. 특별한 재료 없이 식빵이랑 계란 이용해서 뚝딱 만들 수 있는 프렌치토스트 남편도 딸아이도 잘 먹어서 자주 만들어 먹는답니다. 저희 집은 이거 만들 때 항상 연유도 넣어요. 그리고 딸기 철이니까 딸기를 곁들여 딸기 프렌치토스트 아이 간식으로 만들었지요. 재료: 식빵 우유 연유 계란 버터 소금, 후추 약간 딸기 프렌치토스트 만들 때 기본 재료랍니다. 전 위에 설탕을 뿌리는 대신에 연유를 넣어서 만들곤 해요. 식빵은 두툼하게 만드는 게 더 좋아서 일부러 통식빵으로 주문해서 준비했어요. 식빵은 두툼하게 잘라서 준비합니다. 두 장 합쳐서 중량이 200g이더군요. 처음에는 계란 2개 꺼냈다가 부족할 것 같아서 하나 더 준비했어요. 계란 세 개는 톡 터트려준 후 소금과 후추를 살짝 뿌려줍니다. 그리고 우유 2 큰 술을 넣고요. 연유 2 큰 술을 넣어줍니다. 두 큰술 넣어도 안달아요 취향껏 더 넣어도 됩니다 ㅎㅎ 계란 물은 잘 섞어준 후에 통통한 식빵을 넣어 계란 옷을 입...

언제 먹어도 맛있는 식빵요리 버터 치즈갈릭 브레드 글, 사진 - 꿈달 요즘 유난히 집에서 브런치를 자주 즐기게 되는 것 같아요. 자유로운 외출이 약간 어려워진 분위기가 한몫을 했지요. 집콕하는 시간이 늘어갈수록 살도 더 느네요 ㅎㅎㅎㅎ 제가 사랑하는 빵! 통식빵 구매한 김에 하루는 프렌치토스트 만들어 먹고 또 다음날에는 갈릭 브레드 만들어서 먹었답니다. 치즈 버터 갈릭브레드 재료: 식빵 치즈 2장 버터 20g 마늘 20g 올리고당 2 큰 술 파슬리가루 약간 먼저 마늘은 잘게 다져서 준비합니다. 미리 다져두었던 것보다는 생마늘 바로 다져서 준비하는 게 더 맛있어요! 팬에 버터 20g과 마늘을 올리고요. 달달함을 위해서 올리고당 2 큰 술을 넣어줍니다. 약불에서 마늘이 타지 않도록 잘 섞어 익혀주세요. 갈릭 브레드는 역시 도톰해야죠! 식빵 두툼하게 자른 후 칼집을 넣어주었어요. 칼집을 내주어야 사이사이에 갈릭버터 소스가 스며들어 맛있지요. 마늘이 익으면 파슬리 가루도 톡톡 넣어서 한번 끓인 후 불을 끕니다. 식빵 위에 갈릭버터 소스를 듬뿍 올려줍니다. 이 상태에서 구워서 먹어도 맛있어요. 전 개인적으로 치즈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위에 체더치즈 2장을 올렸습니다. 처음에 치즈 한 장 준비했더니 부족해서 그냥 두 장으로 모두 덮었습니다. 이제 에어프라이어 혹은 오븐에 구워주면 된답니다. 전 오븐에서 180도 7분 구워주었어요. 7분 후 완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