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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해감하는 법, 시간 그리고 보관방법 글, 사진 - 꿈달 얼마 전 마라바지락을 해먹으려고 장보기 하면서 바지락을 주문했는데, 글쎄 작은 사이즈가 아니고 왕 바지락으로 주문을 했더라고요 ㅎㅎㅎ 아무래도 볶음요리에는 작은 사이즈가 좋잖아요. 그리하여 메뉴 급변경! 마침 집에 봄동 사둔 게 있어서 바지락 봄동 된장국을 끓이기로 했죠~ 바지락은 갯벌에서 캐는 거 다들 아시쥬? 그래서 먹기 전 해감 필수! 요즘은 해감해서 판매를 하긴 하지만 그래도 바로 요리하기엔 이물질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전 해감 된 걸 구매해도 집에서 한 번 더 꼭 해감을 해서 요리에 사용해요! 재료: 바지락 500g 물 1리터 천일염 굵은소금 2Ts 검은 봉지 스테인리스 밥숟가락 하나 확인을 제대로 못하고 구매한 왕바지락입니다.ㅎㅎ 해수로 1차 해감을 한 거라고는 하지만 일단 바지락 해감 법대로 해줘야죠! 흐르는 물에 바지락을 서로 비벼 씻어 줍니다. 그러면 일단 이물질이 1차적으로 제거가 됩니다. 그 후 물 1리터에 굵은소금 2Ts을 넣어주세요! 소금물 농도는 1리터 2 큰 술이 적당해요. 구매처에서도 보면 항상 이 농도로 해감하라고 하더군요! 소금을 적게 넣으면 해감이 잘 안되고, 많이 넣으면 바지락이 입을 열지 않는다고 하니 지켜주세요~ 양이 많은 경우 물을 늘리고 소금 양도 늘려야겠죠?! 예전에는 바지락 해감할 때 스테인리스 숟가락은 넣지 않았는데, 구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