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심채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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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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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글로리 공심채 볶음 만들기

아삭한 식감이 좋은 모닝글로리 볶음 글, 사진 - 꿈달 잊을만하면 한 번씩 생각나는 음식들이 있죠. 전 가끔씩 공심채 볶음이나 유맥채볶음이 생각나더라고요. 유맥채는 중국에서 먹었던 건데 요우마이차이라고 불리는데 마트에서 본 적이 없어요 하지만 공심채는 이젠 마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고 샛별 배송으로 주문할 수도 있어서 가끔 생각나면 사서 휘리릭 볶아서 먹는답니다. 공심채는 줄기 속이 비어있고 중국 남부부터 동남에서 많이 먹는 식재료로 흔히 모닝글로리라고 하죠~ 딸이랑 남편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주로 점심에 혼밥 할 때 만들어서 뜨끈한 밥이랑 함께 먹고는 해요. 간단하게 만들어 아삭할 때 즐기면 좋지요! "공심채( 모닝글로리) 볶음" 재료: 공심채 1단 200g 마늘 4 알 페페론치노 5개 대파 약간 액젓 1Ts 굴 소스 2/3 Ts 설탕 1Ts 맛술 1Ts 포도씨유 넉넉히 재료를 준비합니다. 베트남 고추 청양고추를 준비해도 좋아요. 전 페퍼론치노 준비했어요. 공심채는 깨끗하게 세척해서 준비합니다. 밑동은 잘라낸 후 5-6cm 정도 길이로 잘라서 준비해요. 줄기 부분이랑 잎 부분이랑 따로 잘라 준비해두었어요. 줄기가 질겨서 먼저 넣고 볶을 거랍니다~ 대파도 길게 잘라 채 썰어 둡니다. 팬에 포도씨유를 넉넉하게 두른 후 페페론치노와 마늘을 넣어요. 마늘은 다져도 되지만 크게 으깨어 넣었답니다. 페페론치노는 잘라서 넣었고요. 마늘과 ...

2022.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