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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햇살이 강력하게(?) 뜨거워서 외출 한 번 하고 나면 와 진짜 여름이구나 싶더라고요. 이런 날엔 입맛도 잃기 쉬우니 오늘은 입맛을 돋우기 좋은 열무비빔국수 레시피 가져왔어요. 쫄깃한 소면삶는시간과 매콤새콤달콤한 양념장 만드는법 두개만 알고 있으면 간단한 점심메뉴로 이만큼 좋은게 없지요~! 반숙으로 계란 하나 삶아 슥 올리면 넘나 맛있는 것~! ㅎㅎ 저는 지난 주 어느날 만들었었는데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네요 흐규흐규 오늘 점심은 열무비빔국수 한그릇 말아야 할 것 같은 느낌. 날이 더우면 뜨끈한 음식들이 잘 당기지 않으니 이렇게 매콤하고 쫄깃한 비빔국수 한그릇 만들어보세요. 쫄깃한 소면삶는시간 입맛 돋우는 비빔국수 양념장 만드는법 하나씩 자세히 소개해보겠습니다 '_' 열무비빔국수 (2인분) [재료] 열무김치 200g 소면 2인분 [양념]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설탕 1큰술 매실액 2큰술 식초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김치국물 1국자 들기름 깨 비빔국수 양념장 만들기 면을 삶기 전에 양념부터 만들고 삶아야 불지 않고 빠르게 만들 수 있어요. 2인분 기준으로 열무김치는 200g 꺼내고요~!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소복 1큰술, 설탕 1큰술, 매실액 2큰술, 식초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설탕이 녹을 수 있도록 잘 섞어주고요. 김칫국물 1국자 부어요. 김칫국물이 양념장 만드는법 킥이에요. 이렇게 김칫국물이 들어가야 면이...

얼마 전에 계란을 몇개 쪘어요. 식구들이 한두개씩 까먹더니 한알이 남은 거예요? 왜 대체 한개 남으면 아무도 안먹는지 고구마도 그렇고 삶은계란도 그렇고 한개 남으면 꼭 안 먹더라고요 참나 그래서 저걸 그냥 나혼자 까묵을까 하다가 어차피 점심뭐먹지 고민도 되고 에라잇! 김치 비빔국수 만들기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삶은계란 처리하려다 비빔국수 먹은 사연 최서방한테 얘기하니 그냥 비빔국수 먹고 싶었던거 아니냐고 ㅋㅋ 쉿 조용햇 김장김치도 맞춤맞게 익었고 마침 삶은 계란도 있었고 이건 비빔국수 먹으라는 계시 아니냐며 맛있게 삶아서 점심 거하게 먹었답니다 '_' 김치 비빔국수 양념장 만들기 어렵지 않은 레시피인데 촉초기 하게 만드는 킥이 있어요. 바로 육수 한국자!! 보통은 냉면육수 사용하는데 겨울이라 쟁여둔 냉면육수가 없었어요. 그럴 땐 물김치를 활용하면 됩니다 ㅋㅋ 요즘 나박물김치나 동치미 집에 있는 분들 많죠? 나박물김치 국물 한국자 넣어보세요. 더욱 맛있는 비빔국수 레시피가 된답니다 '_' 김치 비빔국수 (2인분) [재료] 소면 2인분 배추김치 150g [양념]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진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식초 2큰술 매실액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참기름, 깨 물김치 or 동치미 or 시판 냉면육수 100ml 김치 준비하기 잘 익은 김장김치 150g 정도 준비했어요. 배추 잎사귀 3장 정도면 돼요. ...

주말에 잠깐 아파트 단지를 돌았는데 해가 잘 드는 곳은 벌써 꽃이 피었더라고요. 이제 해가 드는 곳은 쨍~한 날씨가 되는 걸 보니 비빔국수가 당기는 계절이 왔네요 왔어 ㅋㅋㅋㅋ 날이 추울 땐 얼큰한 국물이 당기지만 날이 따뜻해지면 매콤하게 이만한 메뉴가 없죠! 전 오늘 벌써 해먹었어요. 점심메뉴로 간단하게 뭐 먹을까 하다가 올해 처음 비볐지요~호! 오래간만에 아삭한 김치 넣고 맛깔나는 양념장 만들어 비볐더니 촉촉하고 너무 맛있는 거 있죠. 김치 비빔국수 레시피 촉촉하게 하려면 한가지 팁이 필요하답니다. 그걸 알려드리려고요~! 삶은 계란 하나 올렸으면 좋았겠지만 양이 많아서 오이만 총총..ㅋ 촉촉하게 만드는 김치 비빔국수 레시피엔 시판 냉면 육수 조금 넣는 것이 포인트에요. 그래야 먹을 때 뻑뻑하지 않고 양념장도 맛깔나게 만들어진답니다. 그럼 국수 먹고 싶을 때 후딱~ 비벼보세요! 김치 비빔국수 (2인분) [재료] 김치 150g 소면 2인분 [양념]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설탕 평평하게 1큰술 식초 2큰술 매실액 2큰술 진간장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시판 냉면 육수 100ml 참기름 깨 아삭한 김장김치 150g 정도 준비했어요. 밥 공기 반정도 되는 양인데 가위로 숭덩숭덩 썰면 돼요. 국수 비빌 볼에 양념을 담았어요.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설탕 평평하게 1큰술, 사과 식초 2큰술, 매실액 2큰술,...

어제는 해가 쨍쨍해서 꽤 덥더라고요. 잠깐 차를 주차했다가 다시 탔는데 온도가 28도 ㄷㄷㄷ 이렇게 날이 더워지면 간단하면서 매콤한 음식들이 떠올라요. 그래서 어제 점심은 열무 비빔국수 레시피 당첨! 매콤하고 간단한 비빔국수 양념장 만들어서 맛있게 한그릇 뚝딱 먹었지요 '_' 김치랑 소면만 있으면 열무 비빔국수 만드는법 10분 컷 가능해요. 삶은 계란 고명 올리려면 삶는 시간이 10~13분 정도 걸리니까 5분 추가해서 딱 15분컷! 이만큼 간단하지만 입맛 돋우는 메뉴가 없죠? 점심으로 딱 좋은 요리 함께 만들어봐요-! 열무 비빔국수 (2인분) [재료] 열무 김치 200g 소면 2인분 [양념] 고추장 1.5큰술 고춧가루 2큰술 진간장 2큰술 설탕 평평하게 2큰술 매실액 2큰술 식초 1큰술 참기름 통깨 열무김치 200g 정도 준비해요. 저는 300g 으로 했는데 좀 많았어요. 2인분 기준 200g, 밥공기 2/3 정도면 충분합니다 '_' 김치는 볼에 담고 길이가 길거나 큰 것이 있으면 가위로 숭덩숭덩 가볍게 잘라주세요. 고추장 1.5큰술, 고춧가루 2큰술, 진간장 2큰술 설탕 평평하게 2큰술, 매실액 2큰술, 식초 1큰술 김치국물도 2큰술~! 김치와 양념을 잘 섞어둡니다. 미리 이렇게 비빔국수 양념장 부터 만들어두고 소면을 삶아야 불지 않고 바로 비빌 수 있어요. 양념 다 준비 되었다면 면 삶을 차례예요.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붓고 강불...

즐점 하셨나요? 저는 아침에 운동 갔다가 점심 호로록 먹고 이제야 컴퓨터 앞에 앉았어요 :-) 점심엔 왠지 늘 가볍게 먹고 싶어서 그런지 면 종류를 자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소개할 메뉴는 바로 어른들도 아이들도 좋아하는 간장비빔국수 레시피~! 양념장 만드는법 알면 만들기 정말 쉬워요. 원래 좀 신경써서 만들어야 되겠다 싶을 땐 채소를 따로 볶아서 마지막에 고명으로 올려주면 되는데요. 귀찮을 땐 그냥 면 삶을 때 마지막에 채소 넣고 가볍게 데쳐주면 돼요 ㅋㅋ 오늘 소개하는 방법은 후자! 초간단으로 만들어보려고요. 양념장 미리 만들어 두면 면 삶고 채소 같이 데쳐서 슥슥 비비기만 하면 되니까 10분 안쪽으로 만들 수 있는 쉬운 레시피에요. 2인분 기준으로 만들어 볼테니 넉넉하게 만들어 푸짐하게 즐겨보세요~! 간장비빔국수 (2인분) 재료 : 소면 2인분, 당근, 애호박, 양파, 대파 양념 : 진간장, 설탕, 식초, 다진마늘, 참기름, 통깨 1. 소면 2인분과 대파를 준비하고요. 당근, 애호박, 양파는 한토막씩 준비하면 돼요. 애호박과 당근, 양파는 너무 얇지 않게 채썰고 대파는 총총 어슷 썰어요. 2.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팔팔 끓여요. 3. 물이 끓는 동안 양념장을 만들어요. 진간장 4큰술, 설탕 3큰술, 식초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솔솔~ 설탕이 녹을 수 있게 잘 저어줍니다. 4. 물이 끓기 시...

열심히 냉파 하고 있는 시기라 역시 김치를 이용한 메뉴를 많이 만들고 있어요. 며칠 전에는 혼자 먹는 점심에 뭘 먹을까~ 고민 하다가 이것저것 귀찮으니까 비비자! 싶어서 비빔국수 양념장 만들어 샥샥 비볐어요 ㅎㅎㅎ 아삭아삭 김치 넣어 한그릇 뚝딱 했습니다 그려. ㅎㅎㅎㅎㅎ 마침 상추가 있어서 상추도 조금 썰어 넣었고용~ 비빔국수 만드는법 양념장이 중요한데 잘 익은 김장김치 썰어 넣으면 김치의 양념 때문에 어느정도 맛이 보장되어 실패 없이 만들 수 있답니다. 간단하게 입맛 돋우기 좋으면서 만들기도 쉬우니 후다닥~ 비벼 뚝딱 헤치우는 점심 메뉴로도 으뜸이죠? ㅎㅎㅎ 별다른 재료 필요치 않아요. 맛있는 김치와 상추, 오이, 계란 등의 고명만 있으면 10분 컷 가능한 비빔국수 만드는법~ 양념장부터 함께 만들어봐요! 김치 비빔국수 (1인분) 재료 : 김장김치, 소면 양념 : 진간장, 고추장, 고추가루, 매실액, 올리고당, 식초, 설탕, 다진마늘, 참기름, 통깨 1. 김장김치는 종이컵 반 컵 정도 준비해서 잘게 썰어요. 가위를 이용하면 더 편해요. 2. 고명으로 올릴 재료를 준비합니다. 오이나 상추 등 아삭거리는 채소가 좋아요. 저는 상추 2장 준비해서 잘게 썰었어요. 3. 양념장을 만들어요. 진간장 1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2큰술 매실액 1큰술, 식초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설탕 1/3큰술, 다진마늘 1/3큰술 잘 섞어서 줍니다...

짠짜라잔~ 왔어요 왔어. 점점 날씨가 더워지고 꿉꿉해지면 만들기도 간단하고 입맛도 돋워주는 간단한 점심메뉴 레시피들이 생각나기 마련인데요. 이런 계절인 역시 열무비빔국수가 제격 아니겠어요? ㅎㅎ 여름에만 먹을 수 있는 대표 김치에 갓 삶은 소면 후루룩 말아서 맛잇는 양념장에 비비면~~ 이건 집 나간 입맛도 당장 돌아오게 할 수 있는 일등 메뉴이지요~ㅎㅎ 저도 어제 점심메뉴로 만들었는데요. 시작은 계란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침메뉴로 계란을 삶았는데 2개가 남아서 계란만 먹을까~ 하다가 그럼 오후에 배고프니까 얼른 국수를 비볐죠 ㅎㅎㅎ 마침 우리집엔 잘 익은 열무김치가 있었고~~ 찬장엔 또 소면이 있었고~~ㅎㅎㅎ 어때요? 맛있어 보이나 몰러요~~ㅎㅎ 열무비빔국수 양념장 만드는법은 일단 김치가 있으니까 기본만 넣으면 돼요. 거기에 너무 불지 않게 삶은 소면만 있으면 OK. 간단한 점심메뉴 생각날 때 휘뚜룩 팍팍 비벼보자고요! 열무비빔국수 (2인분) 재료 : 열무김치 1공기, 삶은계란 양념 : 김치국물,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설탕, 매실액, 식초, 다진마늘, 들기름, 통깨 2인분 기준으로 만들거예요. 잘 익은 열무김치는 밥공기 1개 분량으로 준비하고 김치 국물도 8큰술 정도 덜어둡니다. 밥 숟가락 기준) 고추장 1.5, 고춧가루 평평하게 2, 간장 2 설탕 평평하게 2, 매실액 2, 식초 1, 다진마늘 1/2 설탕이 녹을 수 있도록 ...

오늘 날씨 정말 덥죠? 지난주까진 추웠던 것 같은데 오마나, 좀 전에 찬이 가방 가지로 나갔다가 땀 삐질 삐질 흘리며 올라왔어요. 이렇게 더운 날에는 밥 보단 역시 면 아니겠어요? ㅎㅎ 오늘 점심은 열무비빔국수로 당첨~ 비빔국수 양념장 만들어서 오른 손으로 비비고~ 왼 손으로 비비고~ 맛나게 먹었네요 히힛 :-) 얼른 계란도 한 알 삶아 올렸더니 근사해요. 여름이면 역시 아삭아삭 열무김치가 매력이니 김치만 있다면 10분 컷으로 만들 수 있어 간단한 점심 메뉴로도 으뜸이죠. 아삭 매콤한 김치와 면이 어우러져서 입맛도 돋워주고요. 비빔국수 만드는법은 김치와 소면만 있으면 돼요. 저처럼 더운 여름철엔 열무김치로 만들면 더욱 좋고요~ 열무 김치 없을 땐 배추김치도 OK 잘 익은 김치만 있다면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열무비빔국수 (1인분) 재료 : 열무김치, 소면 양념 : 고춧가루, 고추장, 매실액, 설탕, 식초, 다진마늘, 참기름, 통깨 잘 익은 열무김치는 밥공기 반 정도 준비해요. 김칫국물도 5큰술 정도 있어야 해요. 밥 숟가락 기준) 고춧가루 평평하게 1, 고추장 평평하게 1, 설탕 평평 1, 매실액 1, 식초 1/2, 다진마늘 1/3 설탕이 녹을 수 있게 잘 섞어줍니다. 냄비에 물을 적당량 넣고 팔팔 끓여요. 소면 1인분을 준비해요.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소면을 넣어요. tip. 바닥에 붙지 않게 자주 저어줍니다. 물이 끓으면서 거...

아이고 되다~!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내셨나요? 전 여전히 두 아들들과 씨름하며 숨가쁜 하루를 보냈는데요. 아침으로 주먹밥을 먹여서 점심엔 밥맛이 없을 것 같아 점심으로는 아이들은 간장, 저는 김치로 비빔국수 만들어 먹었어요 :-) 지난 여름에 진짜 많이 만들어 먹었었는데 날이 추워지면서 잠시 까먹고 있다가 오래간만에 만들었어요. 김치가 들어가서 휘뚜루마뚜루 비벼도 맛내기 어렵지 않아 비빔국수 만드는법은 거의 실패가 없더라고요. 간장으로 만드는 양념은 다음 번에 알려드리고 이번엔 김치 비빔국수 만드는법 소개해볼게요. 너무 생김치는 pass~ 적당히 익은 김치가 가장 좋아요. 작년 김장김치도 OK 김치와 소면 준비하시고 얼른 비벼보세요! 김치 비빔국수 (넉넉한 1인분) 재료 : 익은 배추김치, 소면 양념 :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매실액, 설탕, 다진마늘, 참기름, 통깨 냄비에 면 삶을 물을 붓고 팔팔 끓여요. 배추김치는 밥공기 반 정도 분량으로 준비해요. 가위를 이용해서 잘게 썰어요. 볼에 자른 김치를 담고요-. 밥 숟가락 기준) 고추장 1, 고춧가루 1/2, 간장 1, 매실액 1, 다진마늘 1/2 양념을 넣고 잘 버무려요. 간을 보고 김치의 신맛이 나면 설탕 1/3 큰술 정도 넣어요. tip. 설탕의 양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에요 간을 보면서 넣어주세요-. 소면 1인분은 요~정도. 엄지와 검지로 숫자 6을 만들정도로 쥐면 돼요. ...

즐거운 명절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명절엔 해비하고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꼭 연휴 마지막 즈음 되면 매콤하고 간단한 메뉴들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대표적으로 김치비빔국수 처럼 만들기도 간단하고 입맛 돋우는 그런 메뉴 말이에요 :-) 잘 익은 김치 총총 썰어서 쫄깃하게 소면 삶아낸 다음 살살 버무려주면 느끼했던 속도 확 풀리고 너무 배부르지 않게 적당히 먹을 수 있으니 간단한 점심메뉴 생각날 때 딱이에요. 저는 혼자 먹는 점심에도 자주 먹곤 하는데 라면보다 뭔가 더 그럴듯 해서 더 즐겨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잇힝 칼칼하고 아삭한 김치비빔국수는 언제 먹어도 사랑이쥬? ㅎㅎ 잘 익은 김치만 있으면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이니 느끼한 속을 달랠 때, 간단한 점심메뉴가 필요할 때 꼭 만들어보세요 :-) 김치비빔국수 (1인분) 재료 : 푹 익은 김장김치, 소면 양념 :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매실액, 설탕, 다진마늘, 참기름, 통깨 잘 익은 김장김치는 밥공기 절반 쯤 준비해요. (1인분 기준) 잘게 총총 썰어요. 밥 숟가락 기준) 고추장 1, 고춧가루 1/2, 간장 1, 매실액 1, 설탕 1/3, 다진마늘 1/2 분량의 양념을 김치와 잘 버무려서 대기-! tip. 양념을 해놓고 면을 삶는 것이 좋아요. 면 삶고 양념 만들면 그 사이 면이 불 수 있으니까요 :-)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팔팔 끓여요. 1인분 소면을 ...

여름엔 역시 열무가 짱. 매번 친정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는데 지난 주말에 친정 갔을 때 엄니가 새로 담근 열무김치를 주셨어요. 전 다른 김치는 별로 안그런데 이건 왜 자꾸 비비고 싶어지는지 ㅋㅋㅋ 아직 덜 익었을 때 밥에 슥슥 비비면 을매나 맛나게요~~ 하지만 이번엔 국수에 비볐어요 히힛 저는 개인적으로 배추김치 넣은 것 보다 열무비빔국수 양념장 넣어 비빈 것을 훨씬 좋아해요. 아삭아삭 살짝 질긴듯 씹히는 열무의 식감에 매콤한 양념장까지 더해지면 굉장히 맛남! 입맛 없을 때 한 그릇 먹으면 내가 언제 입맛이 없었지? 하듯 싹싹 비워내는 마법과 같은 메뉴죠 ㅋㅋㅋ 워낙 많이 만들어 먹어서 이제 1인분 쯤은 눈감고도 만들겠어요 ㅋㅋ 전 원래 2인분 같은 1인분 만들어서 배 찢어지게 먹는 것을 좋아하지만.... 이번엔 정석대로 1인분 만드는 열무비빔국수 양념장을 알려드려볼게요. 2인분은 여기에 양을 조금 더 많게 하시면 됩니다 :-) 열무비빔국수 (1인분) 재료 : 열무김치, 오이, 삶은계란, 소면 양념 :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 식초, 매실액, 다진마늘, 참기름, 통깨 열무김치는 밥공기 반 정도 준비해요. tip. 가위로 몇 번 잘라주면 비빌 때 편해요. 밥 숟가락 기준) 고추장 1, 고춧가루 1, 설탕 1, 매실액 1, 식초 1/2, 다진마늘 1/2 설탕이 녹을 수 있도록 잘 저어주세요. tip. 면을 삶고 양념장을 만들면 그 사...

부쩍 더워진 날씨에 점점 시원한 메뉴를 찾게 되는 것 같아요.요즘처럼 날이 더울 땐 시원한 국물에 매콤한 양념 곁들인 국수가 생각이 나곤 하는데요!오늘은 열무물김치를 이용한 열무 비빔국수 만드는 법을 소개해볼까 해요. 얼음 동동 띄우면 집 나간 여름 입맛도 돌아오는 그 맛!냉장고 속 열무김치가 있다면 후딱 말아서 점심 메뉴로 만들어보세요 :-) 열무 비빔국수 1. 잘 익은 열무물김치에서 국물만 2국자 덜어낸 뒤 고추장 넉넉히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식초 1.5큰술, 설탕 2큰술, 참기름 약간, 통깨를 넣어요. - 김치 맛에 따라 다르니 설탕, 식초의 양은 간을 보면서 넣어주세요. 양념이 풀어질 수 있도록 잘 섞어줍니다. 2. 고명으로 올릴 삶은계란과 오이도 준비해요. 3. 냄비에 물을 넉넉히 넣고 팔팔 끓여 소면 삶을 준비를 해요. 물이 끓으면 소면을 넣어줍니다. 바르르 끓어 넘치려고 하면 찬물을 조금씩 부어주면 돼요.약 4분정도 삶아줍니다.- 정확히 익었나 확인하고 싶을 땐 하나 건져 먹어보세요! 면은 찬물에서 빨래빨 듯이 헹궈주고물기를 최대한 빼요. 4. 만들어 둔 양념에 소면을 넣고 열무김치도 조금 넣어 버무려요. 5. 너무 허옇게 보인다면 고춧가루 약간 추가해주세요. 맛있는 열무국수 완성! 준비한 고명도 살포시 올려주세요.취향에 따라 토마토, 수박 등을 곁들여도 좋습니다 :-) 매콤한 양념장에 버무린 국수는시원하고 매콤한...

점심 맛있게 드셨어요? 전 아이들 바나나로 아침 대충 주고 점심을 조금 이르게 차려줬어요. 점심은 뭐니뭐니 해도 간편한게 제일이니까 참치 캔 따서 조물조물 참치 주먹밥과 시원한 열무국수 레시피로 맛있게 말았답니다 :-) 전 매콤 버전 아이들은 안배운 버전으로요 ㅋㅋ 매번 묵은지로만 만들다가 지난 어버이날 주말에 친정에 잠시 다녀왔거든요. 마침 엄니가 딱 열무물김치를 만들어두셨지 뭐예요~~ 이거 우리집 남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건데!! 시원하게 국물 드링킹 하고 김치통 큰걸로 한 통 얻어왔지요 ㅋㅋ 요즘 국 없을 때 아주 효자 반찬인데 오늘은 이렇게 시원한 국수로 탈바꿈 했네요! 내가 만들었지만 넘나 맛있는 열무국수 ♡ 물론 엄마의 김치가 다 했지만 거기에 양념 조금 더 해서 새콤매콤하게 만들어서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먹자마자 써봅니다..ㅋㅋ 이번 주말 메뉴로 만들어드시라고요 :-) 그럼 저만 믿고 따라와보세요! 열무국수 (양 많은 1인분) 재료 : 열무 물김치, 소면, 오이, 계란 양념 : 물김치 국물, 고추장, 고춧가루, 식초, 설탕, 참기름, 통깨 이런 열무물김치가 필요해요. 적당히 익은 것이면 good-. 국물 잘 섞어서 2국자 볼에 담아요. 열무 물김치 국물 2국자에 고추장 넉넉히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식초 1.5큰술, 설탕 2큰술, 참기름 약간, 통깨 tip. 각 가정마다 김치 맛이 다르니 설탕, 식초의 양은 맛을 보면서...

이제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익숙해질 때도 되었는데 아이들은 매일 다른 것으로 화를 부르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애미의 마음이 문제인거겠죠 ㅜㅜ 어디서 읽었는데 엄마가 짜증이 난다는 것은 에너지가 고갈되었다는 뜻이라고..ㅜㅜ 백번 공감하는 말이에요. 난 그저 에너지가 고갈되었을 뿐이다~~ 암튼 간단한 점심메뉴로 차리다가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오직 나만을 위한 메뉴를 만들고 있어요. 그럴 땐 역시 매콤 칼칼한 게 짱! 엊그제는 나를 위한 골뱅이국수를 만들었는데요~ 저녁에 먹었다면 더 푸짐하게 만들어서 막걸리 한 잔 걸칠 각이지만 벌건 대낮에 먹으니 가볍게 비빔국수로 만들었답니다. 안주로 만들 때에 비해서 거창하게 만들지 않고 딱 한끼 먹을 분량만 만들었어요. 김치로 만드는 비빔하고는 또 다른 양념장을 사용하는데요~ 역시 쫄깃한 골뱅이와 아삭한 오이, 향긋한 깻잎까지 더해져 이건 뭐 할말하않! 딱 간단한 점심메뉴로 적당한 맛이에요. 매콤하게 무쳐서 스트레스도 팍~ 날아가고요 :-) 골뱅이국수 (양 많은 1인분) 재료 : 골뱅이 작은 캔 1개, 소면, 오이 반개, 깻잎 7장, 양배추 약간, 당근 약간 양념 : 고추장, 고춧가루, 매실액, 설탕, 다진마늘 1/2, 골뱅이육수, 참기름, 통깨 분량의 재료를 준비해요. tip. 오이와 깻잎은 필수! 양배추 당근은 선택! 채소들은 깨끗하게 씻은 뒤 채...

삼시세끼 차리는게 가장 고된 요즘 그나마 다행인 건 평일 5일 중 하루는 라면을 끓여줄 수 있다는 것이에요.. ㅋㅋㅋ 라면도 잘 먹는 아이들이라 오히려 애들 입장에서는 얏호! 하는 날이더라고요. 아이들은 주로 맵지 않은 라면을 먹으니까 그 때 제가 먹을 점심은 매콤하고 얼큰한 라면이나 혹은 이렇게 김치 잔뜩 넣은 김치비빔국수랍니다. 아삭아삭 배추김치 잔뜩 넣어서 만드는 비빔국수 양념장은 매콤한 맛이 매력적! 후루룩~ 먹다 보면 한 그릇은 거뜬히 비워내는 인기있는 점심 메뉴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재료는 뭐 김치만 있으면 끝이에요. 그리고 취향에 따라 오이나 삶은 계란을 고명으로 올려주면 비주얼도 엄지척~ 계란 삶기 귀찮을 댄 계란후라이도 괜찮아요. 뭔가 모자 쓴 캐릭터 같죠? ㅋㅋㅋㅋ 오늘은 오이도 없고 계란 삶기도 귀찮아서 약불에서 은은하게 익힌 후라이 올렸거든요. 흰자는 결국 아이들에게 뺏겼지만 이것도 은근히 조합이 괜찮답니다. 그럼 잘 익은 김치로 만드는 김치 비빔국수 양념장 함께 해보아요! 김치비빔국수 (양 많은 1인분) 재료 : 익은 김치, 소면 양념 :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매실액, 설탕, 다진마늘, 참기름, 통깨 잘 익은 김치를 밥 공기 2/3 정도 준비해요. tip. 깍두기 등 무 김치를 제외하고 열무, 배추 모두 OK 가위로 숭덩숭덩 잘게 썰어요. 밥 숟가락 기준) 볼에 김치를 담고 고추장 1, 고춧가루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