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무국
142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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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국 레시피, 시원한 얼큰오징어무국 만드는법

오늘 오후에 비소식이 있더라고요. 비가 오고 나면 이제 제법 겨울 날씨를 느낄 수 있는 온도가 된다고 하니 따끈한 국 준비해두는 것이 좋겠지요~ 어제는 시원하면서도 깔끔하게 얼큰오징어무국 끓였답니다. 우리집 꼬꼬마가 유치원에서 수확해온 무가 있길래 냉동실의 징어징어를 꺼냈어요. 오징어국 레시피 정말 쉬워요. 특히 요즘처럼 무가 맛있는 계절엔 국물 맛 내기가 어렵지 않답니다. 쫄깃한 징어징어와 달큰한 무, 이 두가지 조합이면 얼큰오징어무국 만드는법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얼큰하지만 국물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게 끓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후루룩 마시기에도 좋으니까요~ 슬슬 추워지는 계절인 이만한 국이 없는 것 같아요 ㅎㅎ 그럼 오징어국 레시피 함께 끓여볼까요~ 얼큰오징어무국 (2~3인분) [재료] 오징어 1마리 무 200g 대파 조금 홍고추 [양념] 멸치육수 1L 국간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소금 약간 오징어 1마리와 무 200g, 대파와 홍고추 준비했어요. 물 1L 에 멸치육수를 내요. 티백을 넣고 바글바글~ 육수가 끓을 동안 재료를 손질해요. 무는 너무 두껍지 않게 나박썰고 대파와 홍고추는 총총 썰어요. 오징어는 껍질이 없는 쪽에 사선으로 칼집을 내요. 칼집을 내야 식감도 좋고 국물과도 잘 어우러져요. 다리와 몸통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요. 재료 손질이 끝나면 이렇게 잘 우러났을거예요. 티백을 빼고요. 무를 먼저 넣고 ...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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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오징어무국 시원하게 끓이는 오징어국 만드는 법

요즘 날씨가 참 이상해요. 차라리 비가 쏟아지면 좋을텐데 비가 오려나? 싶은 느낌만 들고 아오~ 암튼 이런 날씨엔 뭔가 얼큰하면서도 속 시원한 국물요리가 생각나요. 냉장고를 뒤지다 며칠 전에 얼려둔 징어징어가 있어서 얼큰오징어무국 끓였답니다. 끓일 때 마다 급식 먹던 시절이 생각나는데 중고등학교 때 급식 때 나오면 애들이 거의 안먹는 메뉴였어요 ㅋㅋ 지금은 시원하고 얼큰해서 정말 좋아하는데 그 땐 이게 왜 그렇게 맛이 없었는지. 암튼 입맛에 맞게 끓이는 얼큰오징어무국은 요즘처럼 꾸물꾸물한 날에 아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오늘처럼 흐린 날 잘 어울리는 오징어국 만드는 법 함께 해볼까요? 재료들이 워낙 맛을 잘 내주는 재료니까 어렵지 않게 끓일 수 있는 메뉴랍니다. 오늘 저녁 메뉴로 추추추천~ 얼큰오징어무국 (2~3인분) [재료] 오징어 1마리 무 200g 대파 홍고추 [양념] 멸치육수 800ml 국간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소금 1/3큰술 물 1L 정도 붓고 국물용 멸치, 새우, 다시마 등을 넣고 진하게 육수를 내요. 진하게 우러나왔을 때 800ml 정도 나오면 좋아요. 육수가 끓을 동안 재료를 준비합니다. 오징어 1마리, 무 한토막 약 200g, 대파, 홍고추! 무는 나박썰고 대파와 홍고추는 총총 어슷썰어요. 오징어는 한 입 크기로 썰어요. 만약 칼집을 내고 싶다면 껍질 반대쪽 면에 내면 돼요. 재료를 손질하다 ...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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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오징어무국 만드는법, 깔끔한 맛의 아기 오징어국 요리

집에서 나갈 일이 별로 없어서 바깥 기온을 크게 느낄 날이 없었는데 요며칠은 진짜 춥더라고요. 엘베 앞 창문에 얼음이 잔뜩... 와우. 이렇게 추운 날엔 따뜻한 국물 요리 꼭 필요하죠. 그래서 오늘은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맑은 오징어무국 만드는법 적어보려고요. 맵지 않게 끓이는 아기 오징어국 인데 어른들은 좀 얼큰하게 먹고 싶다면 아이들 몫을 덜어놓고 청양고추와 고춧가루 조금씩 더 넣으면 돼요 '_' 맵게 끓이냐 맑게 끓이냐의 차이는 고춧가루의 유무! 나머지 끓이는 방법은 비슷하니 두가지 맛으로 응용도 가능하답니다. 아이들이 어릴 경우에는 이렇게 맵지 않은 국요리가 절실하죠 ㅎㅎ 감칠맛 가득한 맑은 오징어국 끓이는법 참고해서 시원~한 국물 맛을 내보세요. 어른도 아이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깔끔한 맛이랍니다. 맑은 오징어무국 (3-4인분) [재료] 오징어 1마리 무 300g 대파 [양념] 멸치육수 1L 국간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소금 물 1L에 국물용 멸치, 다시마 등을 넣어 진하게 육수를 내줍니다. 맑은 국은 맹물로 끓이면 맛 없어요. 육수로 끓여야 깊고 시원한 맛이 나니 귀찮아도 꼭! 오징어 1마리와 무 300g, 대파 조금 준비하고요. 껍질을 벗긴 무는 너무 두껍지 않게 나박썰어요. 대파는 어슷어슷 썰어두고요. 오징어도 한 입 크기로 썰면 준비 끝. 그 사이 육수가 팔팔 끓으면 국물 재료를 깔끔하게 건지고요~ 무를 ...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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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무국 시원하게 끓이는법

얼마 전에 부담없이 사올 수 있는 식재료 중에 오징어가 있다고 적었던 적이 있어요. 볶아서 먹어도 데쳐서 먹어도 언제나 인기가 좋은 재료라 딱히 할 반찬이 없을 땐 자신 있게 들고와요. 하지만 보통 2~3마리씩 묶어서 판매를 하니 한 끼 요리를 해먹고 나면 꼭 한마리가 남더라고요. 그래서 남는 것은 꼭 오징어무국을 끓이곤 해요. 특히 요즘은 무가 가장 맛있는 계절이라 그냥 두가지 재료만 넣어도 시원 칼칼~ 한 맛이 우러나오니 가장 끓이기 쉬운 국이기도 해요-. 쫄깃함과 부드러움, 두가지 식감이 함께 어우러지는 것도 매력이기도 하고요~ 사실 오징어무국 끓이는법은 두가지 재료가 워낙 감칠맛과 시원함을 잘 내주기 때문에 별다른 양념 없이도 맛 내기 쉬워요. 요리에 자신 없는 분들도 충~분히 끓일 수 있을만큼 최소한의 양념으로 맛을 낼 수 있으니 무가 맛있는 이 계절에 꼭 만들어보세요! 오징어무국 재료 : 오징어 1마리, 무 한토막(약 200g), 대파 양념 : 국간장, 고춧가루, 소금, 다진마늘, 국물용 멸치와 다시마 멸치와 다시마, 물 1L 정도를 넣고 끓여요. tip. 양념이 진한 찌개류가 아니기 때문에 아무리 재료가 좋아도 맹물로 끓이면 맛이 없어요. 육수가 끓을 동안 재료를 준비해요. 오징어는 깨끗하게 씻고 무와 대파도 껍질을 벗겨요. 무는 이 정도 두께로 나박 썰어요. 대파도 총총~ 썰어요. 오징어도 한 입 크기로 썰어줍니다. 국...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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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무국 시원한 국물맛이 필요할 때

오늘도 아침에 반짝 파란 하늘을 보여주더니 다시 또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해요 ㅜㅜ 아침에 마트를 다녀 왔는데 자꾸 내리는 비 때문에 채소 값이 완전 금값이 되버렸어요. 세상에 마상에나~! 다행히 어제는 진작에 사다둔 무가 있어서 시원하고 감칠맛 나는 오징어무국으로 저녁 밥상을 차렸답니다. 오늘이 문제네요 ㅋㅋㅋ 뭘 차릴까. 보통 오징어는 한마리씩 안 팔잖아요. 두어마리씩 사면 당일날 요리 하나 하고 나머지는 냉동실에 얼려두는데요~ 이번에도 비상식량으로 얼려두었던 오징어를 꺼내 시원하고 깔끔하게 끓여보았답니다. 급식이 시절엔 진짜 이걸 왜먹지 했는데 나이가 드니 자꾸만 당기는 매력이 있어요 ㅋㅋ 두재료가 워낙 맛이 좋은 재료라 간만 맞춰주면 오징어무국은 쉽게 끓일 수 있어요. 다만 요즘은 무가 별로 맛이 없어서 가을, 겨울에 끓이는 것보다는 시원함이 좀 떨어지긴 해요. 여름무는 식감도 부드럽지 않고 설컹거려서 좀 아쉽긴 하지만 요즘같은 날씨에 딱 어울리는 #국종류 랍니다 :-) 오징어무국 재료 : 오징어 1마리, 무 한토막, 대파 양념 : 국간장, 다진마늘, 고춧가루, 소금 오징어 1마리, 대파, 무 한 토막을 준비했어요. 냄비에 물 800ml 정도 붓고 국물용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7~8분 정도 팔팔 끓여요. tip. 맹물로 하면 맛 없어요. 마트에 가면 요즘은 국물 팩도 잘 나와 있으니 꼭 육수를 내서 끓이길 권장합니다 :-) 무는...

2020.08.10
오징어무국 칼칼하고 맛있게

뜨끈뜨끈 오징어무국은 언제 먹어도 감칠맛이 참 좋은 국 같아요.국물 칼칼하게 끓이면 은근 밥도둑이 되는 메뉴!감칠맛은 오징어가 더해주고 시원함은 무가 내주니 끓이기도 간단한 국이랍니다.부담없이 끓여보세요! 칼칼한 맛이 일품, 오징어무국 1. 오징어 한 마리, 무 한 토막, 대파, 홍고추를 준비해요. - 오징어는 내장을 손질해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2. 냄비에 물을 500ml 정도 붓고 다시마, 멸치를 넣어 팔팔 끓여요. 3. 육수가 끓는 사이 채소들을 손질해요. - 무는 너무 두껍지 않게 나박썰고 대파와 홍고추는 총총. 4. 오징어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요. - 비주얼을 살리고 싶다면 몸통에는 칼집을 내주세요. 5. 국물이 우러나면 멸치와 다시마를 건져요. 6. 무 부터 넣어 팔팔 끓여줍니다. - 재료 중 무가 익는 시간이 제일 오래 걸려 시간 차를 두고 넣어줍니다. 7. 무가 절반 정도 익으면 오징어를 넣어요. 8. 다진마늘 반큰술. 9. 고춧가루 1큰술. 10. 끓어오르는 거품은 걷어내면 깔끔해요. 11. 소금 2/3 큰술 정도 넣어 간을 맞춰요. 12. 홍고추와 대파 넣고 한소끔 더 끓이면 완성입니다. 깔끔하면서 감칠맛 돋는 오징어무국.언제 먹어도 맛있는 국이니 오징어가 싱싱한 요즘 끓여보세요!

2020.06.03
오징어무국 뜨끈 칼칼하게

감칠맛이 좋은 오징어무국 끓여보아요

2020.05.15클립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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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무국 누구나 맛있게 끓일 수 있는 레시피

오래간만에 촉촉하게 비 오는 아침이에요. 요 며칠 너무 건조해서 바람에 먼지들이 떠돌아다니는게 보였는데 오늘은 온 세상에 촉촉하니 먼지 걱정 없는 날이 되겠네요! 차에 먼지들도 많이 묻어 있었는데 세차가 좀 되었길..ㅋㅋㅋㅋ 오후에는 창문 싹~ 열고 기분좋게 청소도 해야겠어요.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에는 괜히 칼칼한 국물이 당기죠. 저는 오늘 저녁 메뉴로 오징어무국을 하려고 재료를 사다 두었었는데 어쩜 이렇게 딱 맞아 떨어졌는지! 우리집 오늘 저녁 메뉴지만 저처럼 칼칼한 국물 당기실 분들을 위해 아침부터 부랴부랴 만들어보았네요. 하지만 굉장히 끓이기 간단한 국이라 정신없는 아침에도 휘리릭~ 끓일 수 있답니다 :-) 오징어무국은 누구나 맛있게 끓일 수 밖에 없어요. 감칠맛이 엄청난 오징어와 시원한 국물 맛을 내주는 무가 만났으니 이건 뭐 누가 끓여도 맛있을 수 밖에! 그냥 손질해서 바르르 끓여 고춧가루와 소금으로 간만 해주면 된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준비할 수 있는 메뉴이니 간단하게 끓여보세요! 오징어무국 (2인분) 재료 : 오징어 1마리, 무 약간, 대파, 청양고추 양념 : 고춧가루, 다진마늘, 소금 냄비에 물 500ml와 다시마와 국물 멸치를 넣어 육수를 만들어요. 끓는 동안 재료들을 깨끗하게 씻어요. 고추는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무는 0.5cm 정도로 썰고 대파와 청양고추는 총총~ 오징어도 적당한 크기로 썰어요 tip. ...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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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무국 간단하지만 깔끔하게

뜨끈한 오징어무국 한 그릇. 뜨끈한 국물이 꼭 필요한 계절이 왔어요. 이런 날에는 미역국이나 사골국 든든하게 끓여놓고 매일 돌려가면서 먹으면 좋은데! 왠지 같은 국을 매번 올리면 손 끝이 민망해지기도 하죠. 그래서 조금은 색다른 국거리를 찾게 되는.ㅋㅋ 얼른 두 아들들이 얼큰한 국물도 잘 먹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칼칼한 찌개나 국도 자주 끓일텐데 말이여요! 암튼 오징어는 우리 최서방이 좋아하는 재료이기도 해서 마트에 싱싱한게 보이면 종종 사오는데요, 마침 친정에서 가져온 달큰한 무가 냉장고 가득 있어서 오래간만에 오징어무국 얼큰하게 끓여보았어요. 매번 생각하는 것이지만 옛날에 학교다닐 때 급식에 이거 나오면 친구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거의 대부분 남겼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역시나 나이를 먹으니 이마저도 맛있네요 ㅋㅋㅋ 얼큰하게 끓이면 세상 시원한 국물이 되는 오징어무국이에요. 역시나 무가 제일 맛있는 요즘 끓이기 좋은 국이니 국거리 없을 때 휘리릭~ 함께 끓여보세요 :-) 깔끔하고 간단하게 끓이는 방법,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오징어무국 재료 : 오징어 1마리, 무 반토막, 대파 양념 : 다시멸치, 고춧가루, 소금, 다진마늘 냄비에 물을 적당량 붓고 다시멸치 4~5마리 넣어서 육수부터 끓여요. tip. 다시마도 넣어주면 좋아요! 육수가 끓여질 동안 재료를 준비해요. 오징어는 손질하여 깨끗하게 씻고 무와 대파도 씻어요. 무는 0....

2019.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