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2,758
2024.05.30참여 콘텐츠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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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비빔국수 레시피 양념장 만드는법 쫄깃 소면삶는시간

요즘 햇살이 강력하게(?) 뜨거워서 외출 한 번 하고 나면 와 진짜 여름이구나 싶더라고요. 이런 날엔 입맛도 잃기 쉬우니 오늘은 입맛을 돋우기 좋은 열무비빔국수 레시피 가져왔어요. 쫄깃한 소면삶는시간과 매콤새콤달콤한 양념장 만드는법 두개만 알고 있으면 간단한 점심메뉴로 이만큼 좋은게 없지요~! 반숙으로 계란 하나 삶아 슥 올리면 넘나 맛있는 것~! ㅎㅎ 저는 지난 주 어느날 만들었었는데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네요 흐규흐규 오늘 점심은 열무비빔국수 한그릇 말아야 할 것 같은 느낌. 날이 더우면 뜨끈한 음식들이 잘 당기지 않으니 이렇게 매콤하고 쫄깃한 비빔국수 한그릇 만들어보세요. 쫄깃한 소면삶는시간 입맛 돋우는 비빔국수 양념장 만드는법 하나씩 자세히 소개해보겠습니다 '_' 열무비빔국수 (2인분) [재료] 열무김치 200g 소면 2인분 [양념]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설탕 1큰술 매실액 2큰술 식초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김치국물 1국자 들기름 깨 비빔국수 양념장 만들기 면을 삶기 전에 양념부터 만들고 삶아야 불지 않고 빠르게 만들 수 있어요. 2인분 기준으로 열무김치는 200g 꺼내고요~!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소복 1큰술, 설탕 1큰술, 매실액 2큰술, 식초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설탕이 녹을 수 있도록 잘 섞어주고요. 김칫국물 1국자 부어요. 김칫국물이 양념장 만드는법 킥이에요. 이렇게 김칫국물이 들어가야 면이...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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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비빔국수 양념장 만들기 점심뭐먹지 입맛 돋우는 국수 레시피

얼마 전에 계란을 몇개 쪘어요. 식구들이 한두개씩 까먹더니 한알이 남은 거예요? 왜 대체 한개 남으면 아무도 안먹는지 고구마도 그렇고 삶은계란도 그렇고 한개 남으면 꼭 안 먹더라고요 참나 그래서 저걸 그냥 나혼자 까묵을까 하다가 어차피 점심뭐먹지 고민도 되고 에라잇! 김치 비빔국수 만들기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삶은계란 처리하려다 비빔국수 먹은 사연 최서방한테 얘기하니 그냥 비빔국수 먹고 싶었던거 아니냐고 ㅋㅋ 쉿 조용햇 김장김치도 맞춤맞게 익었고 마침 삶은 계란도 있었고 이건 비빔국수 먹으라는 계시 아니냐며 맛있게 삶아서 점심 거하게 먹었답니다 '_' 김치 비빔국수 양념장 만들기 어렵지 않은 레시피인데 촉초기 하게 만드는 킥이 있어요. 바로 육수 한국자!! 보통은 냉면육수 사용하는데 겨울이라 쟁여둔 냉면육수가 없었어요. 그럴 땐 물김치를 활용하면 됩니다 ㅋㅋ 요즘 나박물김치나 동치미 집에 있는 분들 많죠? 나박물김치 국물 한국자 넣어보세요. 더욱 맛있는 비빔국수 레시피가 된답니다 '_' 김치 비빔국수 (2인분) [재료] 소면 2인분 배추김치 150g [양념]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진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식초 2큰술 매실액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참기름, 깨 물김치 or 동치미 or 시판 냉면육수 100ml 김치 준비하기 잘 익은 김장김치 150g 정도 준비했어요. 배추 잎사귀 3장 정도면 돼요. ...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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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비빔국수 레시피 촉촉하고 맛깔나는 양념장 만드는법

주말에 잠깐 아파트 단지를 돌았는데 해가 잘 드는 곳은 벌써 꽃이 피었더라고요. 이제 해가 드는 곳은 쨍~한 날씨가 되는 걸 보니 비빔국수가 당기는 계절이 왔네요 왔어 ㅋㅋㅋㅋ 날이 추울 땐 얼큰한 국물이 당기지만 날이 따뜻해지면 매콤하게 이만한 메뉴가 없죠! 전 오늘 벌써 해먹었어요. 점심메뉴로 간단하게 뭐 먹을까 하다가 올해 처음 비볐지요~호! 오래간만에 아삭한 김치 넣고 맛깔나는 양념장 만들어 비볐더니 촉촉하고 너무 맛있는 거 있죠. 김치 비빔국수 레시피 촉촉하게 하려면 한가지 팁이 필요하답니다. 그걸 알려드리려고요~! 삶은 계란 하나 올렸으면 좋았겠지만 양이 많아서 오이만 총총..ㅋ 촉촉하게 만드는 김치 비빔국수 레시피엔 시판 냉면 육수 조금 넣는 것이 포인트에요. 그래야 먹을 때 뻑뻑하지 않고 양념장도 맛깔나게 만들어진답니다. 그럼 국수 먹고 싶을 때 후딱~ 비벼보세요! 김치 비빔국수 (2인분) [재료] 김치 150g 소면 2인분 [양념]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설탕 평평하게 1큰술 식초 2큰술 매실액 2큰술 진간장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시판 냉면 육수 100ml 참기름 깨 아삭한 김장김치 150g 정도 준비했어요. 밥 공기 반정도 되는 양인데 가위로 숭덩숭덩 썰면 돼요. 국수 비빌 볼에 양념을 담았어요.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설탕 평평하게 1큰술, 사과 식초 2큰술, 매실액 2큰술,...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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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 비빔국수 만드는법, 간단한 비빔국수 양념장 레시피

어제는 해가 쨍쨍해서 꽤 덥더라고요. 잠깐 차를 주차했다가 다시 탔는데 온도가 28도 ㄷㄷㄷ 이렇게 날이 더워지면 간단하면서 매콤한 음식들이 떠올라요. 그래서 어제 점심은 열무 비빔국수 레시피 당첨! 매콤하고 간단한 비빔국수 양념장 만들어서 맛있게 한그릇 뚝딱 먹었지요 '_' 김치랑 소면만 있으면 열무 비빔국수 만드는법 10분 컷 가능해요. 삶은 계란 고명 올리려면 삶는 시간이 10~13분 정도 걸리니까 5분 추가해서 딱 15분컷! 이만큼 간단하지만 입맛 돋우는 메뉴가 없죠? 점심으로 딱 좋은 요리 함께 만들어봐요-! 열무 비빔국수 (2인분) [재료] 열무 김치 200g 소면 2인분 [양념] 고추장 1.5큰술 고춧가루 2큰술 진간장 2큰술 설탕 평평하게 2큰술 매실액 2큰술 식초 1큰술 참기름 통깨 열무김치 200g 정도 준비해요. 저는 300g 으로 했는데 좀 많았어요. 2인분 기준 200g, 밥공기 2/3 정도면 충분합니다 '_' 김치는 볼에 담고 길이가 길거나 큰 것이 있으면 가위로 숭덩숭덩 가볍게 잘라주세요. 고추장 1.5큰술, 고춧가루 2큰술, 진간장 2큰술 설탕 평평하게 2큰술, 매실액 2큰술, 식초 1큰술 김치국물도 2큰술~! 김치와 양념을 잘 섞어둡니다. 미리 이렇게 비빔국수 양념장 부터 만들어두고 소면을 삶아야 불지 않고 바로 비빌 수 있어요. 양념 다 준비 되었다면 면 삶을 차례예요.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붓고 강불...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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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비빔국수 레시피 양념장 만드는법 식초가 킥이야

즐점 하셨나요? 저는 아침에 운동 갔다가 점심 호로록 먹고 이제야 컴퓨터 앞에 앉았어요 :-) 점심엔 왠지 늘 가볍게 먹고 싶어서 그런지 면 종류를 자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소개할 메뉴는 바로 어른들도 아이들도 좋아하는 간장비빔국수 레시피~! 양념장 만드는법 알면 만들기 정말 쉬워요. 원래 좀 신경써서 만들어야 되겠다 싶을 땐 채소를 따로 볶아서 마지막에 고명으로 올려주면 되는데요. 귀찮을 땐 그냥 면 삶을 때 마지막에 채소 넣고 가볍게 데쳐주면 돼요 ㅋㅋ 오늘 소개하는 방법은 후자! 초간단으로 만들어보려고요. 양념장 미리 만들어 두면 면 삶고 채소 같이 데쳐서 슥슥 비비기만 하면 되니까 10분 안쪽으로 만들 수 있는 쉬운 레시피에요. 2인분 기준으로 만들어 볼테니 넉넉하게 만들어 푸짐하게 즐겨보세요~! 간장비빔국수 (2인분) 재료 : 소면 2인분, 당근, 애호박, 양파, 대파 양념 : 진간장, 설탕, 식초, 다진마늘, 참기름, 통깨 1. 소면 2인분과 대파를 준비하고요. 당근, 애호박, 양파는 한토막씩 준비하면 돼요. 애호박과 당근, 양파는 너무 얇지 않게 채썰고 대파는 총총 어슷 썰어요. 2.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팔팔 끓여요. 3. 물이 끓는 동안 양념장을 만들어요. 진간장 4큰술, 설탕 3큰술, 식초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솔솔~ 설탕이 녹을 수 있게 잘 저어줍니다. 4. 물이 끓기 시...

2021.11.24
2024.06.17참여 콘텐츠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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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 소고기장조림 만들기 고기 부위 사태장조림 레시피

굿뭘닝 월요일 새벽부터 수영을 다녀 왔더니 피곤에 눈이 감기는 시간이지만 아이들 학교 보내고 난 후에 오는 고요함은 언제나 평온하네요 ㅋㅋ 오늘 소개할 레시피는 꽈리고추 소고기장조림 만들기에요. 평소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라 소고기 부위 사태와 표고버섯, 가끔 메추리알을 넣고 만드는데 이 때 꽈리고추를 저렴하게 사와서 함께 넣고 졸였답니다. 꽈리를 넣고 졸이면 아주 살짝 매콤한 향이 있어서 감칠맛이 더 좋아져요. 어른들은 꽈리와 고기를 한 번에 먹는 맛의 재미도 있고요 '_' 저는 쫄깃쫄깃 담백하고 씹는 맛이 있는 사태 부위를 주로 사용하는데요. 홍두께나 양지도 좋아요. 하지만 저렴하고 푸짐한 것은 역시 사태~! 꽈리고추 넣어서 살짝 고추향이 돌게 졸여서 든든한 밑반찬 만들어보세요. 며칠 두고 먹어도 충분히 맛있는 일주일 밑반찬으로도 좋아요. 한 통 가득 만들어서 먹고 남은 것은 버터 넣고 장조림 볶음밥도 강추! 정성 가득 소고기장조림 레시피 숏폼으로 빠르게 확인하고 가실게여~~ㅎㅎ ▼▼ 밑반찬 끝판왕 꽈리고추 소고기장조림 레시피 #소고기장조림 #장조림레시피 #밑반찬 #반찬 #사태장조림 #소고기장조림만드는법 m.blog.naver.com 꽈리고추 소고기장조림 [재료] 소고기 사태 600g 꽈리고추 100g 표고버섯 4개 양파 1/2개 대파 1대 통후추 [양념] 진간장 8큰술 흑설탕 2큰술 맛술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소고기 삶기 ...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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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아롱사태장조림 표고버섯 넣은 쇠고기 장조림 만드는법

언제 찍어둔 지도 모르겠는 요리 대방출 쇠고기 장조림 만드는법 저는 늘 이대로 하는데 12년째 너무나도 맛있게 만들고 있어요. 저는 주로 한우 중에서 비교적 저렴한 사태 부위를 사용하는데요. 사태장조림 만들기 할 때는 오래 푹~ 삶아야 부드럽기 때문에 삶는 시간을 충분히 여유있게 가져야 해요. 최소 1시간 30분 이상은 끓여야 부들부들 식감을 낼 수 있답니다. 소고기 아롱사태장조림 만들 때 곁들일 재료는 표고버섯이 제일인 것 같아요. 쫄깃한 식감이 잘 어울리기도 하고 표고버섯의 향이 입혀져서 맛있거든요 '_' 버섯을 싫어하면 메추리알도 좋은데 계란보다는 작은 메추리알이 더 좋더라고요. 쇠고기 장조림 만드는법 너무 급하게는 안되니까 두어시간 시간을 좀 여유있게 갖고 도전해보세요. 양지, 홍두께살 뭐든 좋지만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소고기아롱사태장조림 추천합니다 '_' 소고기 아롱사태장조림 [재료] 소고기 아롱사태 400g 표고버섯 5개 양파 1/2개 대파 1대 마늘 통후추 [양념] 진간장 8큰술 올리고당 4큰술 1. 고기 핏물 빼기 소고기 아롱사태 400g 준비했어요. 물에 5분 정도 담가 핏물을 빼요. 오래 담글 필요는 없답니다. 2. 고기 삶기 냄비에 고기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양파 1/2개, 대파 1대, 다진마늘 1큰술, 통후추 조금 넣어요. 저는 통마늘이 없어서 다진마늘을 이용했는데 통마늘이 있다면 그걸 사용하면 더 ...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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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조림용소고기 부위 한우 사태 요리, 소고기 장조림 만들기 메추리알 넣고

최근에 우리집 둘째가 두드러기 때문에 굉장히 고생을 했어요. 결국은 피검해서 풀 알러지라는 걸 알게 되었지만 결과 나올때까지 음식이 원인인 줄 알고 이유식 하던 것 처럼 재료 하나씩 먹여보며 테스트를 했답니다. 소고기는 괜찮아서 일주일 내내 고기만 먹였어요 ㅋㅋ 하루는 볶음밥, 하루는 주먹밥, 그러다 한우 사태 소고기 장조림 만들기 했죠. 두고두고 반찬으로 먹으려고요~! 장조림용소고기 부위 뭐할까 고민 많이 하실텐데 저는 한우 사태 요리 원픽이에요. 푹 삶으면 삶을수록 부드럽고 일단 가격도 한우 치고는 저렴한 부위에 속하거든요. 주로 메추리알 넣고 만드는데 덜 짜게 만들면 아이들 먹기에도 굿굿. 전 아주 짠 건 싫어해서 삼삼하게 만들어요. 간이야 가정 입맛에 맞게 추가하면 되니까 일단 장조림용소고기 부위 알맞게 부드럽고 냄새 없이 삶는 것이 제일 중요하죠!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부들부들한 식감을 원한다면 저처럼 한우 사태 소고기 장조림 만들기 해보세요. 강추합니다. 전혀 안질겨요.! 소고기 장조림 (한우 사태) [재료] 한우 소고기 사태 800g 메추리알 500g 대파 양파 통마늘 [양념] 진간장 10큰술 올리고당 5큰술 한우 사태 800g 정도 준비했어요. 소고기 장조림 만들기 하면 밑반찬으로 두고두고 먹을 수 있으니 한 번 할 때 많이 하는 편이에요. 찬물에 10분만 담가 핏물을 살짝 제거해줍니다.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붓고 대파...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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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장조림 만들기, 부드럽고 담백한 사태 요리

최근에 메추리알을 졸였는데 첫째고 둘째고 보자마자 하는 말이 엄마 고기는 없어요? 하더라고요.... 아놔 응 오늘은 메추리알만 졸였어 했는데 그럼 다음엔 꼭 고기도 넣어주세요 라고 대답하니 괜히 머쓱.. 그래서 어제는 결국 소고기 장조림 만들기 했어요. 수요일이 집에 좀 오래 있는 날이거든요. ㅋㅋㅋㅋ 우리집 아들들은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사태 부위로 만드는 것을 좋아해요. 기름기가 적고 살코기가 많아서 소고기 사태 요리로 장조림이 으뜸이거든요. 물론 가격도 다른 부위에 비해 초콤 저렴하니까 그나마 부담없이 고를 수 있기도 하고요 :-) 한가지 주의할 것이 있다면 사태 요리 할 땐 무조건 시간이 넉넉해야 해요. 슬쩍 삶으면 질기다고 느껴질 수 있거든요. 사태는 1시간~1시간 반 정도 삶아야 부드러우면서도 쫀쫀한 그 식감을 제대로 살릴 수 있답니다. 소고기 장조림 (사태 장조림) 재료 : 소고기 사태 450g, 메추리알 250g 양파, 통마늘, 대파 양념 : 진간장, 물엿 1. 소고기 사태 450g 정도 준비했어요. 2. 그대로 삶으면 너무 기니까 반 정도 뚝 잘라줍니다. 3. 찬물에 10분정도 담가 핏물을 가볍게 빼요. 4. 그 사이 삶을 물을 끓여주면 되는데요. 물 1L 에 양파 반개, 대파 조금, 통마늘 4~5알 정도 넣고 강불로 세게 끓여주세요. 5. 물이 팔팔 끓으면 고기를 넣어요. 6. 센불에서 바글바글~ 그럼 이렇게 핏물이...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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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장조림 만들기 부위 고르는 팁, 양념 비율

제가 얼마 전에 라식수술을 하면서 라식할지 라섹할지 정확치 않아서 한 3일은 누워있겠단 심산으로 몇가지 반찬을 해뒀어요. 그래야 내가 눈을 뜨지 못하는 동안 최서방이 두 아들들 밥 차리고 제 밥도 차려줄꺼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 차마 그가 만든 반찬은 입에 넣고 싶지 않았던 그런 마음..ㅋㅋㅋㅋㅋ 암튼 그 중 하나가 바로 소고기장조림이에요. 며칠 두고 먹어도 문제 없고 뭔가 고기 반찬이라 쟁여두기도 만만하고요~ 이거랑 미역국 한 솥, 김치찌개 한 냄비 끓여뒀는데 예상과는 다르게(?) 무사히 라식을 받고 반나절만에 광명을 찾아버려서 최서방 손으로 차린 밥상은 하루가 끝이었다는 슬픈 이야기.... 그래도 미리 사진은 찍어 두었으니 소고기 장조림 만들기 과정과 부위, 양념까지 자세히 소개해보려고요. 소고기 장조림 만들기 과정은 워낙 자주 소개해드려서 그간 칭찬도 많이 받았던 메뉴에요. 사실 만들기 그리 어렵지 않은데 소라서 실패하면 절대! 안된다는 압박이 있잖아요. 하지만 부위만 잘 고르면 질기지 않고 부드럽게 만들 수 있으니 절대 겁내지 말고 도전해보셔도 좋아요 :-) 소고기장조림 재료 : 소고기 사태 500g, 메추리알 250g, 표고버섯 5개, 양파, 대파, 통마늘 양념 : 간장, 물엿 소고기 아롱사태 500g 과 양파 반개, 대파 1대, 통마늘 5~6알 준비해요. tip. 쫄깃하게 씹는 맛이 좋으면 사태, 부드러우면서 약간 기름진 ...

2021.01.03
2022.11.22참여 콘텐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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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국 레시피, 시원한 얼큰오징어무국 만드는법

오늘 오후에 비소식이 있더라고요. 비가 오고 나면 이제 제법 겨울 날씨를 느낄 수 있는 온도가 된다고 하니 따끈한 국 준비해두는 것이 좋겠지요~ 어제는 시원하면서도 깔끔하게 얼큰오징어무국 끓였답니다. 우리집 꼬꼬마가 유치원에서 수확해온 무가 있길래 냉동실의 징어징어를 꺼냈어요. 오징어국 레시피 정말 쉬워요. 특히 요즘처럼 무가 맛있는 계절엔 국물 맛 내기가 어렵지 않답니다. 쫄깃한 징어징어와 달큰한 무, 이 두가지 조합이면 얼큰오징어무국 만드는법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얼큰하지만 국물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게 끓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후루룩 마시기에도 좋으니까요~ 슬슬 추워지는 계절인 이만한 국이 없는 것 같아요 ㅎㅎ 그럼 오징어국 레시피 함께 끓여볼까요~ 얼큰오징어무국 (2~3인분) [재료] 오징어 1마리 무 200g 대파 조금 홍고추 [양념] 멸치육수 1L 국간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소금 약간 오징어 1마리와 무 200g, 대파와 홍고추 준비했어요. 물 1L 에 멸치육수를 내요. 티백을 넣고 바글바글~ 육수가 끓을 동안 재료를 손질해요. 무는 너무 두껍지 않게 나박썰고 대파와 홍고추는 총총 썰어요. 오징어는 껍질이 없는 쪽에 사선으로 칼집을 내요. 칼집을 내야 식감도 좋고 국물과도 잘 어우러져요. 다리와 몸통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요. 재료 손질이 끝나면 이렇게 잘 우러났을거예요. 티백을 빼고요. 무를 먼저 넣고 ...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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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오징어무국 시원하게 끓이는 오징어국 만드는 법

요즘 날씨가 참 이상해요. 차라리 비가 쏟아지면 좋을텐데 비가 오려나? 싶은 느낌만 들고 아오~ 암튼 이런 날씨엔 뭔가 얼큰하면서도 속 시원한 국물요리가 생각나요. 냉장고를 뒤지다 며칠 전에 얼려둔 징어징어가 있어서 얼큰오징어무국 끓였답니다. 끓일 때 마다 급식 먹던 시절이 생각나는데 중고등학교 때 급식 때 나오면 애들이 거의 안먹는 메뉴였어요 ㅋㅋ 지금은 시원하고 얼큰해서 정말 좋아하는데 그 땐 이게 왜 그렇게 맛이 없었는지. 암튼 입맛에 맞게 끓이는 얼큰오징어무국은 요즘처럼 꾸물꾸물한 날에 아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오늘처럼 흐린 날 잘 어울리는 오징어국 만드는 법 함께 해볼까요? 재료들이 워낙 맛을 잘 내주는 재료니까 어렵지 않게 끓일 수 있는 메뉴랍니다. 오늘 저녁 메뉴로 추추추천~ 얼큰오징어무국 (2~3인분) [재료] 오징어 1마리 무 200g 대파 홍고추 [양념] 멸치육수 800ml 국간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소금 1/3큰술 물 1L 정도 붓고 국물용 멸치, 새우, 다시마 등을 넣고 진하게 육수를 내요. 진하게 우러나왔을 때 800ml 정도 나오면 좋아요. 육수가 끓을 동안 재료를 준비합니다. 오징어 1마리, 무 한토막 약 200g, 대파, 홍고추! 무는 나박썰고 대파와 홍고추는 총총 어슷썰어요. 오징어는 한 입 크기로 썰어요. 만약 칼집을 내고 싶다면 껍질 반대쪽 면에 내면 돼요. 재료를 손질하다 ...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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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오징어무국 만드는법, 깔끔한 맛의 아기 오징어국 요리

집에서 나갈 일이 별로 없어서 바깥 기온을 크게 느낄 날이 없었는데 요며칠은 진짜 춥더라고요. 엘베 앞 창문에 얼음이 잔뜩... 와우. 이렇게 추운 날엔 따뜻한 국물 요리 꼭 필요하죠. 그래서 오늘은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맑은 오징어무국 만드는법 적어보려고요. 맵지 않게 끓이는 아기 오징어국 인데 어른들은 좀 얼큰하게 먹고 싶다면 아이들 몫을 덜어놓고 청양고추와 고춧가루 조금씩 더 넣으면 돼요 '_' 맵게 끓이냐 맑게 끓이냐의 차이는 고춧가루의 유무! 나머지 끓이는 방법은 비슷하니 두가지 맛으로 응용도 가능하답니다. 아이들이 어릴 경우에는 이렇게 맵지 않은 국요리가 절실하죠 ㅎㅎ 감칠맛 가득한 맑은 오징어국 끓이는법 참고해서 시원~한 국물 맛을 내보세요. 어른도 아이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깔끔한 맛이랍니다. 맑은 오징어무국 (3-4인분) [재료] 오징어 1마리 무 300g 대파 [양념] 멸치육수 1L 국간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소금 물 1L에 국물용 멸치, 다시마 등을 넣어 진하게 육수를 내줍니다. 맑은 국은 맹물로 끓이면 맛 없어요. 육수로 끓여야 깊고 시원한 맛이 나니 귀찮아도 꼭! 오징어 1마리와 무 300g, 대파 조금 준비하고요. 껍질을 벗긴 무는 너무 두껍지 않게 나박썰어요. 대파는 어슷어슷 썰어두고요. 오징어도 한 입 크기로 썰면 준비 끝. 그 사이 육수가 팔팔 끓으면 국물 재료를 깔끔하게 건지고요~ 무를 ...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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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무국 시원하게 끓이는법

얼마 전에 부담없이 사올 수 있는 식재료 중에 오징어가 있다고 적었던 적이 있어요. 볶아서 먹어도 데쳐서 먹어도 언제나 인기가 좋은 재료라 딱히 할 반찬이 없을 땐 자신 있게 들고와요. 하지만 보통 2~3마리씩 묶어서 판매를 하니 한 끼 요리를 해먹고 나면 꼭 한마리가 남더라고요. 그래서 남는 것은 꼭 오징어무국을 끓이곤 해요. 특히 요즘은 무가 가장 맛있는 계절이라 그냥 두가지 재료만 넣어도 시원 칼칼~ 한 맛이 우러나오니 가장 끓이기 쉬운 국이기도 해요-. 쫄깃함과 부드러움, 두가지 식감이 함께 어우러지는 것도 매력이기도 하고요~ 사실 오징어무국 끓이는법은 두가지 재료가 워낙 감칠맛과 시원함을 잘 내주기 때문에 별다른 양념 없이도 맛 내기 쉬워요. 요리에 자신 없는 분들도 충~분히 끓일 수 있을만큼 최소한의 양념으로 맛을 낼 수 있으니 무가 맛있는 이 계절에 꼭 만들어보세요! 오징어무국 재료 : 오징어 1마리, 무 한토막(약 200g), 대파 양념 : 국간장, 고춧가루, 소금, 다진마늘, 국물용 멸치와 다시마 멸치와 다시마, 물 1L 정도를 넣고 끓여요. tip. 양념이 진한 찌개류가 아니기 때문에 아무리 재료가 좋아도 맹물로 끓이면 맛이 없어요. 육수가 끓을 동안 재료를 준비해요. 오징어는 깨끗하게 씻고 무와 대파도 껍질을 벗겨요. 무는 이 정도 두께로 나박 썰어요. 대파도 총총~ 썰어요. 오징어도 한 입 크기로 썰어줍니다. 국...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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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무국 시원한 국물맛이 필요할 때

오늘도 아침에 반짝 파란 하늘을 보여주더니 다시 또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해요 ㅜㅜ 아침에 마트를 다녀 왔는데 자꾸 내리는 비 때문에 채소 값이 완전 금값이 되버렸어요. 세상에 마상에나~! 다행히 어제는 진작에 사다둔 무가 있어서 시원하고 감칠맛 나는 오징어무국으로 저녁 밥상을 차렸답니다. 오늘이 문제네요 ㅋㅋㅋ 뭘 차릴까. 보통 오징어는 한마리씩 안 팔잖아요. 두어마리씩 사면 당일날 요리 하나 하고 나머지는 냉동실에 얼려두는데요~ 이번에도 비상식량으로 얼려두었던 오징어를 꺼내 시원하고 깔끔하게 끓여보았답니다. 급식이 시절엔 진짜 이걸 왜먹지 했는데 나이가 드니 자꾸만 당기는 매력이 있어요 ㅋㅋ 두재료가 워낙 맛이 좋은 재료라 간만 맞춰주면 오징어무국은 쉽게 끓일 수 있어요. 다만 요즘은 무가 별로 맛이 없어서 가을, 겨울에 끓이는 것보다는 시원함이 좀 떨어지긴 해요. 여름무는 식감도 부드럽지 않고 설컹거려서 좀 아쉽긴 하지만 요즘같은 날씨에 딱 어울리는 #국종류 랍니다 :-) 오징어무국 재료 : 오징어 1마리, 무 한토막, 대파 양념 : 국간장, 다진마늘, 고춧가루, 소금 오징어 1마리, 대파, 무 한 토막을 준비했어요. 냄비에 물 800ml 정도 붓고 국물용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7~8분 정도 팔팔 끓여요. tip. 맹물로 하면 맛 없어요. 마트에 가면 요즘은 국물 팩도 잘 나와 있으니 꼭 육수를 내서 끓이길 권장합니다 :-) 무는...

2020.08.10
2023.10.04참여 콘텐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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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부추겉절이 양념 부추양파무침 솔부추 간단 요리

언젠가 삼겹살을 구웠는데 곁들일 반찬이 몇개 없는 거에요. 그래서 마트에 솔부추가 보이길래 후딱~ 영양부추겉절이 양념에 버무렸답니다. 솔부추, 영양부추라고도 하는데 일반 부추에 비해 앏고 짧아서 생으로 먹는 부추겉절이 할 때 더 잘 어울려요. 저는 전으로 부칠 때나 김치를 만들 땐 일반 부추, 부추겉절이나 생으로 부추요리 할 때는 솔부추를 주로 사용한답니다. 암튼 솔부추 한웅큼 정도 사오면 한 끼 먹을 부추양파무침 만들기 딱이에요. 양파 조금 썰어 넣고 휘뚜루마뚜루 무치면 기름기 많은 고기와 곁들이기 좋은 사이드 반찬이 된답니다. 삼겹살도 좋고 오리고기도 좋고 소고기에도 굿굿~! 재료만 손질하면 겉절이 양념만 툭툭 털어 넣고 버무리기만 하면 되니 10분이면 넉넉히 완성할 수 있어요. 부추겉절이 양념 몇가지만 넣고 빠르게 만들어보세요~! 영양부추겉절이 [재료] 영양부추(솔부추) 150g 양파 1/4개 [양념] 진간장 2큰술 멸치액젓 1큰술 고춧가루 1.5큰술 설탕 1/3큰술 다진마늘 1/3큰술 참기름 깨 영양부추 한 줌, 약 150g 정도 준비했어요. 볼에 물을 잔뜩 붓고 풍덩 담가요. 부추를 살살 흔들면서 서너번 헹궈주면 이물질을 씻을 수 있답니다. 이물질과 시든 것을 골라내고 물기를 최대한 탈탈 털어요. 양파 1/4개 최대한 얇게 썰어요. 진간장 2큰술, 멸치액젓 1큰술, 고춧가루 1.5큰술, 설탕 1/3큰술, 다진마늘 1/3큰술 ...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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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무침 레시피 가볍게 무치는 부추겉절이

부추는 단으로 파니까 한단사면 양이 어마어마해서 꼭 남아요. 그래서 사기 전에 이걸로 뭘 해먹을까 미리 계획을 하고 사오곤 하는데요. 전도 부치고 수육 밑에 깔기도 하고 김밥에 시금치 대신 넣기도 하면서 아주 부지런히 먹었지만~~~~ 역시나 좀 남았어요 ㅎㅎㅎ 그래서 마지막으로 가볍게 부추겉절이 만들었답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부추무침 레시피 소개해볼게요 '_' 일단 말이죠~~ 불을 쓰지 않으니까 요즘처럼 후덥지근한 날씨에 정말 좋아요. 김치 대신 내어도 좋고 고기 구울 때 곁들임 반찬으로도 잘 어울리니 여러모로 활용하기 좋은 메뉴랍니다. 부추무침 레시피 양념만 만들어두면 후다닥~ 무칠 수 있어요. 요즘 한창 맛있는 양파도 조금 넣으면 좋고 아삭함이 좋다면 오이도 반개 정도 넣으면 다채로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그럼 우리 함께 만들어봐요~! 부추무침 (부추겉절이) [재료] 부추 100g 양파 작은 것 1/2개 [양념] 진간장 2큰술 고춧가루 1.5큰술 매실액 1큰술 참기름 통깨 부추 100g 준비했어요. 땅과 가까운 줄기 끝 부분이 지저분해요. 하나하나 씻으면서 다듬어도 되지만 귀찮을 땐 그냥 댕강 잘라도 괜찮아요.....ㅎㅎ 끝 부분이 누렇게 시든 것 역시 다듬어줍니다. 흐르는 물에 풍덩 담가 살살~ 흔들면서 씻으면 돼요. 2~3번 정도 씻어 물기를 탈탈 털어줍니다. 양파는 작은 것으로 1/2개 정도 껍질을 벗겨 얇게 채...

202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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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무침 바로 무쳐먹는 부추겉절이

오늘도 꿉꿉하게 아침을 시작 했어요. 환하게 햇살이 비추지 않아서 집도 으실으실 춥고 잠도 덜 깨고 개운하지 않은 아침이지만 즐거운 금요일이니까 으쌰으쌰 힘을 내봐야죠? 어제는 반찬거리가 없어서 마침 마트에서 삼겹살이 할인을 하길래 사와서 굽굽 했어요. 곁들일 반찬으로는 감칠맛이 좋은 부추무침 만들어서 쌈 대신 차렸답니다. 요즘은 채소가 다 비싼 시기라서 평소보다 비싸게 샀지만 그래도 오래간만에 먹으니 참 맛있더라고요. 부춘 한~참 익혀서 먹는 것 보다는 무쳐서 바로 먹는 부추겉절이가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아삭함도 살리고 특유의 향도 좋고요~ 그냥 밥반찬으로 먹어도 좋지만 전 기름진 고기류 반찬이 있을 때 곁들임 용으로 제일 좋더라고요 :-) 훈제오리 굽굽 할 때 빼놓지 않는 메뉴인데 삼겹살과도 매우 잘 어울림!! 고기 굽기 시작하면서 준비하면 휘리릭~ 만들 수 있는 부추무침이랍니다. 부추무침 (부추겉절이) 재료 : 부추 200g, 양파 반개 양념 : 액젓, 고춧가루, 매실액, 설탕, 다진마늘, 참기름, 통깨 부추 200g, 양파 반개 준비해요. 시든 부분이 없는지 깨끗하게 씻어 2~3번 헹궈요. 물기를 최대한 탈탈 털어줍니다. tip. 부추 씻는 것이 가장 오래 걸려요 :-) 이제 휘리릭~ 만들 수 있어요! 밥 숟가락 기준) 멸치액젓 3, 고춧가루 2, 매실액 1.5, 설탕 1/2, 다진마늘 약간 tip. 참치액젓이나 까나리도 괜...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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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겉절이 고기랑 함께 먹을 땐 이렇게

오늘 오후 날씨 끝내주죠? 산들산들 바람도 너무 시원하고 구름 사이사이 푸른 하늘도 보여서 오후에는 아주 쾌적하게 시간을 보냈어요. 오래간만에 에어컨과 제습기도 쉬게 해주고 창문 양 옆을 열어두니 시원한 바람이 굿뜨-. 이런 날엔 환기하기가 편하니까 고기 굽굽해서 맛있게 먹어야 되는데 아쉽 ㅋ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고기와 잘 어울리는 부추겉절이 양념에 대해 적어볼까 해요. 저는 특히 훈제오리 구울 땐 꼭 빼놓지 않고 만드는데요~ 자칫 느끼할 수 있는 고기의 맛을 확 잡아주어서 자꾸 먹게되는 매력이 있는 반찬이에요 :-) 부추겉절이 만들 땐 액젓이 들어가냐 간장이 들어가냐가 가장 큰 차이인 것 같아요. 감칠맛을 좋아한다면 액젓을 넣는게 좋은데 액젓의 비릿함을 부담스러워 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럴 땐 액젓보다 진간장이 좋아요-. 오늘은 보편적으로 먹기 좋은 진간장을 이용한 양념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부추겉절이 재료 : 부추 200g, 양파 약간 양념 : 진간장, 고춧가루, 식초, 매실액, 올리고당, 참기름, 통깨 부추 200g - 손으로 쥐었을 때 한 줌 정도? 양파 작은 것 반개 준비했어요. 흐르는 물에서 씻어주면서 시든 것이나 이물질을 다듬어요. 물기를 탈탈 턴 후 5cm 정도 길이로 일정하게 썰어줍니다. tip. 길이가 일정해야 무쳤을 때 담음새도 예뻐요. 양파는 얇게 썰어줍니다. tip. 양파의 매운 맛을 빼고 싶다면 찬물에...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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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겉절이 액젓없는 양념장은 이렇게

고기반찬을 할 땐 짝꿍이 되는 채소가 필요해요. 돼지고기 삶을 땐 파절이나 잘 익은 김치를 준비하고 소고기엔 아스파라거스와 버섯을 굽고요. 오리고기 샥샥 볶을 땐 역시 부추겉절이! 물론 돼지고기와도 잘 어울리고 그냥 반찬으로도 훌륭하죠 :-) 하지만 저희 집엔 오리 + 부추가 공식처럼 자리잡았어요 ㅋㅋ 보통 부추 무칠 때도 양념이 다양한데 액젓을 넣을 때도 있고 안넣을 때도 있어요. 액젓만 넣기도 하고, 간장만 넣기도 하고 둘다 섞기도 하는데 이것 역시 입맛에 따라 맞춰서 만들어보시면 되겠습니다 :-) 이번에 소개해드릴 양념장은 액젓없이 간장으로 만드는 양념이에요. 액젓이 적당히 들어가면 감칠맛을 살릴 수 있는데 액젓 자체가 워낙 호불호가 있는 양념이다 보니 싫어하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그럴 땐 이렇게 간장으로 양념을 만들면 돼요. 그래도 훌륭한 부추겉절이를 만들 수 있답니다~ 부추는 무치면 금방 숨이 죽으니 아삭함을 느끼고 싶다면 식사시간 1~20분 전에 무치시면 됩니다 :-) 부추겉절이 재료 : 부추 200g, 양파 양념 : 간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설탕, 식초, 참기름, 통깨 부추 한 줌 (약 200g), 양파 1/4 을 준비해요. 부춘 흐르는 물에서 가볍게 씻어 지저분한 것을 다듬어요. 양파는 잘게 채썰어요. 차가운 물에 10분정도 담궈 아린맛을 빼줍니다. 부춘 4cm 정도 길이로 썰어주고요~! tip. 길이가 일정해야 담...

2020.04.30
2024.09.27참여 콘텐츠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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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멸치볶음 레시피 매운 잔멸치볶음 만드는법

메루치뽀끔은 밑반찬으로 참 요긴해요. 몇날 며칠 먹어도 괜찮고 먹다먹다 지겨우면 주먹밥 하면 되니까 남은 반찬 처리하기도 좋고요 :-) 특히 저는 엄니가 냉동실에 떨어지지 않게 주기적으로 잔멸치를 주셔서 자주 만들어 먹곤 하는데요. 매번 잔멸치는 올리고당만 넣고 가볍게 볶았는데 이제 아이들도 좀 컸고 하니..ㅋ 저의 취향으로 고추장멸치볶음 레시피로 만들었답니다. 매운멸치볶음 이게 또 을매나 밥도둑이게요 ㅋㅋ 조금씩 덜어서 흰 밥 위에 올리면 자꾸만 손이 가는 매력이 있거든요. 보통 고추장멸치볶음은 중멸치로 하곤 했는데 이번에 새로 엄니가 주신 작은 사이즈가 있어서 밑반찬으로 후딱 만들어봤어요. 매운 잔멸치볶음 만드는법 고추장이 들어가야 하고요. 더 얼큰하게 원할 땐 청양고추 잘게 다져서 같이 볶아도 맛있어요. 그럼 고추장멸치볶음 레시피 시작해볼게요! 고추장멸치볶음 (잔멸치볶음) [재료] 잔멸치 150g [양념]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설탕 1큰술 맛술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올리고당 3 큰술 참기름 통깨 멸치 수분 날리기 잔멸치 150g 정도 준비했어요. 건어물은 냉장고에서 보관하다 보면 냉장고 수분을 흡수해서 눅눅하고 쩐내가 나기도 해요. 그래서 마른 팬에 볶아야 하지요. 잔멸치 안에는 다른 생물들도 있어요...ㅎㅎ 워낙 작아서 걸러내기 힘들다 보니 어망이 같이 잡힌 친구들인데요. 같이 말려진 상태기 함께 요리해도 무방합니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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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멸치볶음 굵은 큰멸치 간장 마늘멸치볶음 만드는법

새벽 수영 다녀왔는데 아침이 되도 된것 같지 않게 어두운 하늘이에요. 어제는 아침 먹여 학교 보내놓고 찬거리 뭐가 있을까 냉털을 하게 되었는데 얼마 전에 엄마가 갖다주신 굵은멸치가 보이는거예요. 국물용으로 주셨지만 이걸로 간장 멸치볶음 만들어도 맛있거든요. 오히려 살밥이 많아서 씹는 맛도 있고 잔멸치에 비해 덜 짜서 반찬하기 딱이라 간장 꽈리고추멸치볶음으로 만들었답니다. 지저분하지 않게 마늘도 편으로 썰었어요. 꽈리는 매운것도 있고 안매운것도 있어서 복불복의 매력이 있더라고요 ㅋㅋ 편마늘을 넣으면 양념이 깔끔하고 마늘을 하나씩 집어 먹기에도 좋아서 통마늘이 있을 땐 이렇게 편으로 썰어 넣는 편이에요. 물론 통마늘 없을 때는 다진마늘 넣어도 OK 꽈리고추멸치볶음 만드는법 꼭 중멸치로 해야 한다는 편견은 버려욧! 국물용으로 쓰는 굵은 멸치볶음으로 만들어도 충분히 맛있으니 재료 구분말고 만들어보세요. 물론 중멸치, 잔멸치 모두 괜찮아요. 하지만 이왕이면 꽈리와 굵기를 맞추는게 담음새가 좋으니까 굵은 큰멸치로 골랐답니다. 마늘 꽈리고추멸치볶음 [재료] 굵은 멸치 100g 꽈리고추 130g 통마늘 5~6개 [양념] 진간장 2큰술 맛술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물 3큰술 설탕 1/2 티스푼 참기름 깨 멸치 다듬기 굵은 멸치 100g 준비했어요. 큰멸치는 내장도 커서 그냥 먹으면 쓴맛이 나기도 하니 손질이 필요해요. 머리를 잡고 살살 흔들면 내장이...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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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마늘쫑볶음 간장 마늘쫑 멸치볶음 손이가요 손이가 중멸치볶음

오늘은 무슨 반찬을 할까 고민 될 때 뭐부터 하세요? 저는 주로 냉동실, 냉장고, 김냉까지 슥 훑어봐요. 그다음 최근에 요리를 안했던 재료가 있는지 빠르게 소진해야 할 재료가 있는지 보고 그것 위주로 요리를 시작하는데요~! 얼마 전에 냉동실에서 중멸치 찾고 냉장고에서 마늘쫑 찾아서 두개 넣고 간장 마늘쫑멸치볶음 만들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보통 중멸치볶음은 고추장 양념으로 하는데 마침 마늘종이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아이들도 먹을 수 있게 간장양념으로 멸치마늘쫑볶음 만들 수 있었으니까요 '_' 덕분에 온 식구들이 먹을 수 있는 반찬으로 변신! 한 끼 든든한 밑반찬이 되었지효. 짭쪼롬해서 자꾸만 손이 가는 마늘쫑볶음 멸치를 넣으 감칠맛이 더 좋아요. 냉동실 속에 잠들어 있던 중멸치가 있다면 꺼내서 슥슥 볶아보아요~! 멸치 마늘쫑볶음 [재료] 중멸치 100g -> 손질 후 60g 마늘쫑 100g [양념] 다진마늘 1큰술 진간장 4큰술 물 3큰술 맛술 1큰술 올리고당 2큰술 참기름 깨 중멸치 100g 꺼냈어요. 머리와 내장을 손질해요. 머리를 잡고 살살 움직이면 내장까지 쏙! 같이 빠지는데 손질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ㅎㅎ 손질 끄-읕! 손질이 끝나면 60g 정도 돼요. 마늘쫑 100g 도 준비하고요. 멸치 하나 올려서 비슷한 길이로 썰어요. 모든 음식의 기본~! 재료들을 비슷한 길이, 크기로 잘라야 담음새가 좋답니다. 길이를 맞춰서 슉슉....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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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멸치볶음 바삭한 잔멸치볶음 만드는법, 간장은 조금만 건어물 반찬

저 어릴 땐 건어물 반찬을 고기보다 훨씬 자주 먹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고기를 더 자주 먹으니 이런 반찬들이 더 그리워진 것 같아요. 언제 만들어도 환영받는 바삭한 작은 멸치볶음 만들었는데 우리집 아들들은 수저로 퍼먹더라고요 ㅋㅋ 고기는 깨작 거리는 아들들이 말이에요. 아이들 어릴 땐 촉촉하게 만들었는데 이제 바삭한 걸 더 좋아하더라고요. 반찬통 하나 만들어서 밑반찬으로 두어끼 먹고 나머지는 주먹밥에 넣어 아침으로 냠냠. 참 여러모로 활용하기 좋은 건어물 반찬이에요 ㅎㅎ 바삭한 잔멸치볶음 만드는법 설탕과 기름, 그리고 완벽히 식히는 것이 포인트에요. 작은 멸치로 만드는 바삭한 건어물 반찬 만들어보아요 '_' 바삭한 잔멸치볶음 [재료] 잔멸치 150g 통마늘 5~6알 [양념] 맛술 2큰술 진간장 1큰술 설탕 1/2큰술 물엿 4큰술 참기름 깨 잔멸치 150g 준비했어요. 이렇게 만들면 밑반찬으로는 3~4끼 정도 먹을 수 있는 분량이에요. 통마늘은 편으로 썰어요. 마른 팬을 준비해요. 잔멸치 넣고 2~3분 정도 덖어 수분을 날려요. 냉장고 안에 보관하던 멸치는 냉장고 속 수분을 머금고 있기 때문에 마른 팬에서 살짝 볶아야 군내도 덜하고 바삭하게 만들 수 있어요. 덖은 멸치는 잠시 덜어두고요.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마늘을 먼저 넣어 볶아요. 불은 너무 약하지 않게 중불로 맞추고 마늘이 자글자글 할 정도로 30초 정도 볶아줍니다. 이제...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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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멸치볶음 만드는 법, 매운 큰멸치볶음 만들기 간단 요리

불과 얼마 전 까지만 해도 메인요리에 신경 팍 쓰고 밑반찬은 김치나 장아찌 위주로 차렸는데 아이들이 점점 다양한 반찬을 먹다 보니 밑반찬에 신경을 좀 써야겠더라고요. 그래서 고추장멸치볶음 만드는 법 소개도 해볼겸 매운 큰멸치볶음 만들어봤어요. 하나씩 집어먹기 좋은 반찬인데 간단 멸치요리로도 굿굿~ 분명 매운데 계속 먹게되는 매력이 있어요 ㅎㅎ 입맛 없는 아침에 누룽지 진하게 끓여서 매운 큰멸치볶음 하나씩 올려서 먹으면 끝도 없이 들어가게 되는 그런 맛 아시죠? ㅎㅎㅎㅎㅎ 흰 쌀밥에 조미김 싸서 하나씩 올려 먹어도 잘 어울리고요 '_'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서 바삭한 상태로 만들어 더 맛있어요. 냉장고 들어가도 괜찮아서 넉넉하게 만들어두면 일주일 밑반찬으로도 으뜸~ 매콤하게 매력적인 고추장멸치볶음 만드는 법 차근차근 따라해보세요. 누구나 할 수 있는 간단 요리 입니다! 고추장멸치볶음 [재료] 큰멸치 50g [양념]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마요네즈 1큰술 설탕 1/2큰술 맛술 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물엿 1/2큰술 참기름 깨 큰멸치로 50g 정도 준비했어요. 머리를 살살 움직이면 이렇게 내장까지 쏙 빠져요. 머리와 내장을 다듬어줍니다. 이렇게요, 다 다듬었어요 ㅎㅎ 입맛에 따라 다르지만 큰 멸치일수록 내장의 쓴맛이 잘 느껴져서 이왕이면 다듬어서 볶는 것이 좋아요. 손질한 몸통은 따로 담아요. 전자레인지 용 그릇에 키친타올 올려...

2022.11.06
2024.03.28참여 콘텐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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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돼지갈비찜 만드는법 갈비찜 양념 레시피 맛있게 만들기

저는 날씨에 따라 컨디션 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인데 하루 걸러 하루 비가 오다 보니 벌써 며칠 째 몸이 축축이네요. 저기압일 땐 역시 고기앞으로! 이런 날엔 고기반찬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요리하며 잡생각 떨쳐버릴 수 있는 돼지갈비찜 레시피 소개해볼까 해요 '_' 간장 돼지갈비찜 만드는법 요즘은 시판 양념이 워낙 잘 나와서 다 때려 넣고 만들어도 되는데요. 우리집 아들들은 갈비찜 양념 떠서 밥에 비벼 먹는걸 좋아하니 조금 귀찮아도 돼지갈비찜 양념 만들기 처음부터 직접 하는 편이랍니다. 표고버섯과 밤, 당근까지 듬뿍 넣었더니 더 푸짐해보이지요? 핏물 빼는 시간이 좀 필요하지만 어렵지 않게 돼지갈비찜 만들기 할 수 있어요. 차근차근 양념부터 직접 만들어보아요~! 돼지갈비찜 [재료] 돼지갈비 1.5kg 양파 1/2개 당근 1개 표고버섯 7~8개 밤 10개 (선택) [양념] 진간장 150ml 맛술 70ml 설탕 4큰술 다진마늘 2큰술 사과즙 120ml 물 500ml 갈비 핏물빼기 돼지갈비 1.5kg 준비했어요. 찬물에 풍덩~ 담가 2~3시간 정도 핏물을 뺍니다. 중간에 물을 갈아주면 더 좋아요. 2. 애벌삶기 넓은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붓고 팔팔 끓입니다. 물이 끓으면 돼지갈비를 넣고 애벌 삶을 거예요. 애벌 삶으면 뼈에서 이렇게 핏물이 나온답니다. 빨간 핏물이 사라질 정도로 삶으면 돼요. 약 10분정도 걸립니다. 핏물이 나오면서 이렇게 검...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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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찜 레시피 양념 간장으로 졸인 맛있는 고기반찬

어제 찬이가 김치찜을 해달라고 했어요. 그런데 애들이 아주 맛있게 먹는 제작년 김장김치를 다 먹었거든요 ㅜㅜ 작년 것은 고춧가루가 매워서 아이들이 그대로 요리하면 잘 먹질 못해 양념을 씻어서 해야 되나... 고민이 되더라고요. 그런 고민을 안고 삼겹살 사러 마트에 갔는데 오마나 돼지갈비가 세일을 하는게 아니겠어요? ㅋㅋㅋㅋㅋ 그라취~ 김치도 걱정이었는데 그냥 돼지갈비찜 하자 싶어서 메뉴를 바꿨어요 이것도 우리 아들들 아주 좋아하는 고기반찬이거든요 :-) 야들야들~ 쫄깃쫄깃~ 이렇게 뼈 하나씩 들고 뜯어야 제 맛 아니겠어요? ㅋㅋ 저는 일반 냄비에서 1시간 정도 푹 삶는데 그럼 질기지도 않고 뼈도 쏙 빠져서 온 가족이 함께 먹기 좋은 돼지갈비찜 레시피가 돼요. 저는 표고버섯이랑 당근 넣는 것을 제일 좋아하는데 취향에 따라 무, 새송이버섯을 넣어도 괜찮아요. 돼지갈비찜 양념은 간장에 단맛만 더해주면 되는데 단맛을 설탕으로만 내지 않고 배, 양파 등을 갈아 넣었어요. 배와 양파는 건강하게 단맛을 내고 연육작용도 해주니까요~ 그럼 자세한 과정과 양념 레시피는 아래에서 소개해볼게요! 돼지갈비찜 재료 : 돼지갈비 1.2kg, 양파, 통마늘, 배즙 (배음료) 양념 : 된장, 진간장, 맛술, 매실액, 설탕 돼지갈비 1.2kg 준비했어요. 4인 가족 한 번 먹을 분량 정도 돼요. 뼈가 있는 고기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야 해요. 약 2시간 정도 찬물...

2021.07.02
돼지갈비찜 양념 맛있게 만드는법

특별한 날, 꼭 생각나는 메뉴가 있죠!저는 돼지갈비찜과 잡채가 그런데요~비가 주룩주룩 오던 어제는 푹 삶은 단짠단짠 고기가 생각나서 맛있는 갈비찜을 만들었답니다. 표고버섯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아쉬운대로 냉장고에 있던 무와 당근을 함께 푹 익혀서 참 맛있게 먹었어요.요즘은 시판 양념이 워낙 잘 나와있지만 제 입엔 단맛이 너무 강하더라고요.그래서 조금 번거롭지만 직접 양념을 만들곤 하는데 식구들이 잘 먹어주어서 뿌듯했네요! 돼지갈비찜 양념 만들기 1. 돼지갈비 1.5kg 정도 준비해서 찬물에 2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빼요. 2.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된장 1큰술 넣어 팔팔 끓여요. 3. 핏물 뺀 갈비를 넣고 10분정도 애벌 삶아요. - 된장이 잡내를 잡아주고 애벌 삶으면 남은 핏물과 기름기도 제거할 수 있어요. 이렇게 뼈에 피가 거뭇하게 응고되고 핏기가 보이지 않을 때 까지 삶아주면 됩니다. 4. 흐르는 물에서 하나씩 깨끗하게 씻어요. 뼈 근처에 핏덩어리들을 깨끗하게 제거해주면 더 깔끔한 맛을 낼 수 있어요. 깨끗하게 손질 끝-. 5. 배즙 한 포, 통마늘 10개, 양파 1개 준비해요. - 배즙이 없으면 배 음료도 괜찮아요. 약 100ml 정도 넣어요. - 배를 직접 갈아넣어도 좋아요. 배즙과 양파, 마늘을 믹서기에 넣고 윙~ 갈아요. 6. 간장 1컵 + 1/3컵, 맛술 1/2컵, 물 1컵, 설탕 3큰술, 매실액 3큰술. 양파 간 것...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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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찜 레시피, 양념부터 직접 만들자!

요즘 매일 몸무게 갱신을 하고 있는 우리 아들들은 먹성이 폭발해서 주는대로 잘 먹어 먹는 것 만큼은 최고 예쁜 시기가 되었어요. 물론 그 외에는 하루에도 몇 번씩 부글부글 하지만 먹는대로 살이 찌니 늘어나는 턱살을 볼때면 참 좋네요..ㅋㅋㅋㅋ 내 살은 빠지면 좋겠는데 그건 안되니 아들들 살이라도 찌우면서 행복감을 느끼는 중이에요 ㅋㅋㅋㅋ 암튼 지난 주 금요일에 점심을 굉장히 허접하게 준 적이 있어요. 일이 좀 바빠서 마트도 못 다녀오고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대충 만들어 줬더니 괜히 찔림.. 저녁은 맛있는거 해줄께! 뭐해줄까! 했더니 방에서 책 읽던 찬이가 엄마 갈비~~~~~ 하는거예요. 아.. 그래.. 먹고 싶구나... 매우 귀찮지만 해줘야지 암 ㅜㅜ 얼른 마트 가서 고기 사다가 저만의 돼지갈비찜 레시피로 맛나게 만들어주었답니다 :-) 우리 찬이 뼈 잡고 뜯는거 너무 좋아하거든요 ㅋㅋㅋ 살코기 부들부들 야들야들하게 삶아주면 이렇게 뼈 하나씩 잡고 뜯어요. 고기도 부드럽고 양념도 짭쪼롬하니 아주 맛있게 잘 되어서 양념에 밥도 슥슥 비벼 먹고 배 볼록 튀어나온 아들들 보니 애미는 고생을 좀 했지만 뿌듯하네요 :-) 고기를 한껏 많이 했더니 저녁엔 돼지갈비찜 양껏 먹고 다음날 아침에는 고기 쭉쭉 찢어 버터에 볶음밥 해줬어요 ㅋㅋㅋㅋ 이런 재탕 메뉴 넘나 좋쟈나 ♡ 물론 요즘은 시판 양념도 굉장히 잘 나왔지만 뭐니 뭐니 해도 사랑하는 내 ...

2020.04.13
03:22
돼지갈비찜 만드는법 황금레시피, 양념부터 직접 만들기
재생수 1.8만+2018.09.08
2023.11.16참여 콘텐츠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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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삶는시간 차이를 두면 반숙 완숙 한번에 삶기 가능 계란 맛있게 삶는법

가끔 입이 심심할 때 삶은 달걀을 만들어요. 바로 삶아서 초장 찍어 먹으면 부들부들 참 맛있거든요 ㅎㅎ 학교 다녀온 아이들 간식으로 주기도 좋고 다이어트 식으로 해결하기도 좋아서 계란이 좀 많은 날 종종 삶아두곤 해요. 계란 삶는 시간 차이를 두고 꺼내면 반숙과 완숙을 동시에 만들 수 있어요. 식구들마다 입맛은 다르니까 원하는 삶기로 종류별로 짜잔! 촉촉하고 부드럽게 계란 맛있게 삶는법 시간 체크만 잘 하면 쉽죠잉~ 왼쪽은 5분, 오른쪽은 8분 반숙계란장 만들 땐 5분 삶으면 딱이고 삶은 계란으로 먹을 땐 8분이 제일 좋더라고요. 완숙은 노른자가 퍽퍽하게 느껴져서 저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애들은 또 완숙만 먹거든요. 암튼 이렇게 시간차를 두고 삶으면 한번에 식구들 입맛 해결할 수 있어서 간편해요. 내가 원하는 삶기 정도를 잘 체크하려면 시간을 언제부터 재야 하는지가 관건! 계란을 처음에 넣는 순간 부터가 아닌 물이 팔팔 끓는 순간부터 체크하면 된답니다 '_' 계란 맛있게 삶는법 [재료] 계란 소금 식초 계란은 미리 실온에 꺼내서 냉기를 빼요. 냄비에 계란을 조심히 넣고 잠길 만큼 물을 부어요. 소금 1큰술, 식초 두바퀴 휘휘~ 넣어요. 강불로 불을 켜고 계란을 한 방향으로 저어요. 소금도 녹고~ 흰자가 먼저 익으면서 노른자가 가운데로 예쁘게 자리 잡는답니다.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시간을 체크해요. 노른자가 거의 익지 않을 정도...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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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삶는 시간, 완숙 반숙 계란 삶는법 달걀 삶기 포인트는

정말로 오래간만에 냄비를 이용해서 달걀을 삶았어요. 한창 많이 먹을 땐 기계를 사서 똑딱 손쉽게 했었는데 고장 났거든요 ㅋㅋㅋㅋㅋ 계란 삶는 시간 체크만 잘하면 반숙 완숙 동시에도 가능한데 기계는 완숙만 되서 이참에 냄비를 꺼냈죠. 저는 중간 정도의 익힘을 제일 좋아해요. 하지만 개인별로 취향이 다르니까 계란 삶는 시간 반숙 완숙 정확히 알아두면 식구들 입맛대로 삶는법 간단하답니다. 아이들 먹을 것은 11분 정도 저는 8분이 딱~! 반숙계란장 같은 걸 만들 땐 4~5분 정도로 노른자를 덜 익히는 것이 제일 맛있어요. 그냥 간식으로 먹을 땐 이정도의 익힘이 부드럽고 촉촉해서 딱 입맛에 맞더라고요 '_' 노른자 깔끔하게 자르려면 실로 자르면 되는데 귀찮아서 칼로 했.. 암튼 계란 삶는법 시간체크 타이밍부터 찬찬히 소개해볼게요~! 계란 삶는법 (반숙, 완숙) [재료] 달걀 소금 식초 달걀은 미리 실온에 꺼내두어요. 냉장고에서 갓 꺼내 삶으면 온도차이로 껍질이 쉽게 깨질 수 있답니다. 냄비에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달걀을 넣어요. 굵은 소금 1큰술, 식초 1~2큰술 넣어요. 소금과 식초를 넣고 삶으면 껍질이 깨지는 것을 막아주고 혹시 껍질이 깨지더라도 흰자가 새어나와 물에 풀리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강불로 불을 켜요. 물이 끓을 때까지 한 방향으로 저어요. 너무 세게 돌리면 냄비에 부딪혀 껍질이 깨질 수 있으니 살살~ 살살~ 이렇게 한 ...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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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삶는 시간, 반숙 완숙 총정리 달걀 삶는법

얼마 전에 아빠가 계란을 잔뜩 갖다 주셨는데 어제 온라인 장보기 하면서 보니까 세일을 하는거예요? 아직도 금란이라고 하니까 왠지 저렴하다 싶으면 냉장고 가득 쟁여둬야 할 것 같은 느낌에 또 샀어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래간만에 반숙 완숙 모두 먹으려고 삶았어요. 노른자의 상태가 굉장히 차이가 있죠? 계란 삶는 시간에 따라 노른자의 상태가 달라지죠. 달걀 반숙 완숙 삶는법은 물이 끓을 때 부터 체크해서 위 시간대로 꺼내면 돼요. 노른자가 주~욱 흐르는 반숙은 5분, 촉촉한 반숙은 7분, 부드러운 완숙은 9분, 완벽한 상태는 11분! 이렇게 주르륵 흐르는 반숙이 시간을 맞추기가 제일 힘들더라고요. 작년부터 의도치 않게 꾸준하게 삶아보니 5분이 딱이에요. 언제부터 계란 삶는 시간을 체크해야 하는지 또 껍질을 잘 까는 팁은 무엇인지 까지 자세하게 적어보도록 할게요 :-) 계란 삶는 시간 (달걀 삶는법) 계란은 미리 실온에 꺼내 1시간 정도 두어요. tip. 냉장고에서 갓 꺼내서 삶으면 온도차 때문에 껍질이 깨지기 쉬워요. 냄비에 달걀을 담고 푹 잠기게 물을 부어요. 굵은 소금 1큰술, 식초 1큰술을 넣어요. tip. 소금은 껍질이 잘 까지게 해주고 식초는 삶다가 껍질이 깨졌을 때 흰자가 흘러나오는 것을 막아줘요. 강불로 가열합니다. 끓기 전에 이렇게 잔 거품이 생기기 시작하면 한 방향으로 저어주세요. 이렇게요. 한 방향으로 저어주면 노른자가 ...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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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삶는 시간, 취향대로 골라봐

날씨도 좋고 선선한 바람도 좋은 오래간만에 상쾌한 아침이에요! 눈 뜨자마자 오늘은 뭘 차려야 하나 걱정이지만 요즘 식구들이 다 움직임이 적어져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찾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아침은 될 수 있는 한 간단하게~ 물만두, 삶은 계란, 고구마, 빵 등등 돌려가면서 차리고 있네요 :-) 그 중 단연 간단 메뉴는 계란쓰~ 계란 삶는 시간을 다르게 해서 식구들 취향대로 삶으면 모두가 만족하는 아침 메뉴가 되니까요 :-) 시간 별로 간단 정리를 했는데 한 눈에 비교해보기 좋죠? ㅎㅎ 5분은 주르르르 흐르는 반숙이고 7분은 노른자 가장자리만 익은 반숙이에요. 9분은 거의 완숙에 가깝지만 노른자 가운데가 덜 익었고 11분이 완벽한 완숙 상태 정도 되더라고요. 13분은 과하게 삶은 느낌이라 흰자의 탱글함 보다는 살짝 뻑뻑함? 계란 삶는 시간은 5~11분 사이로 반숙, 완숙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되는데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언제부터 시간을 체크해야 할까? 이것이 포인트! 껍질이 잘 까지는 팁도 살짝 추가해서 자세히 적어보도록 할게요 :-) 계란 삶는 시간 (반숙, 완숙) 계란은 미리 실온에 꺼내 냉기를 빼요. tip. 급격한 온도 차이로 인해 껍질이 깨지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냄비에 퐁당~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계란을 넣어요. tip. 냄비가 계란 양에 비해 너~무 커도 끓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니 정확히 체크하기 어려워요...

2020.09.04
반숙 완숙 시간 완벽정리

아이들 방학이 되니 간식 삼아 계란을 더 자주 삶고 있는 요즘이에요.가족 별로 누구는 반숙,누구는 완숙을 좋아하니 취향대로 삶아주느라 늘 시간 체크를 한답니다. 내가 원하는 상태로 정확히 삶으려면 물이 끓고 난 뒤 부터 시간을 체크하면 돼요.노른자가 주루룩인 상태는 5분,살짝 익응 상태는 7분,적당한 것은 9분이고요~완벽한 완숙은 11분 삶으면 됩니다.13분은 약간 오버쿠킹된 느낌이라 완숙은 11분이 적당한 것 같아요. 계란 삶는법 반숙 완숙 시간 정리 1. 계란은 30분정도 미리 상온에 꺼내두면 껍질이 깨지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 바로 삶아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2. 냄비에 계란을 담고 잠길만큼 물을 부어요. 소금 1큰술, 식초 1큰술을 넣어줍니다. - 껍질이 깨지는 것을 막아줘요. 3. 강불로 키고 2~3분 정도 같은 방향으로 계란을 굴려요. - 그럼 노른자가 가운데로 와요. 4. 물이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이고 시간 체크 시작! 5분부터 하나씩 건져내면 됩니다. 건진 계란은 바로 찬물에 담가 충분히 식혀주어야껍질이 잘 까져요. 소금, 식초 넣고 한 방향으로 굴려주다가 물이 끓으면 중불로 줄이고 시간체크 하면 돼요.물론 각 가정의 화력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순 있겠지만 대충 5~6분 정도면 노른자 주루룩 반숙,8~9분 정도면 먹기 좋은 상태가 되요.10~11분이면 완숙이 되고요~ 취향에 맞게 삶아 그대로 간식으로 먹...

2020.08.06
2024.08.07참여 콘텐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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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무국 레시피 맑은 소고기뭇국 든든한 아침국종류

날씨가 굉장히 더운 시즌이지만 아침에는 따끈한 국이 있어야 밥이 잘 넘어가요. 밤새 에어컨을 틀고 자서 그런가 아침에는 뜨끈한 아침국종류가 생각 나더라고요. 아침에 먹는 국은 구수한 된장국이나 맑고 담백한 국종류가 좋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맑은 소고기뭇국 레시피 소개해볼게요. 아이들도 함께 먹을 수 있는 맑은 국이라 학교가는 아이들 유치원 가는 어린이들 출근하는 직장인들 모두모두 먹기 좋아요 :-) 여름무는 사실 맛이 그닥 없어서 소고기무국 레시피 잘 끓여도 겨울만큼 맑고 깔끔한 맛은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양념 간 잘 하면 이만한 국이 없으니 지금도 생각날 때 자주 끓이게 되는 것 같아요. 마침 이 날도 마트에 갔더니 국거리 소고기가 세일을 하길래 후딱 사와서 끓였지요~! 언제 끓여도 부담없는 소고기무국 레시피 담백하고 부드러운 맑은 소고기뭇국 끓여서 든든하게 아침국종류 준비해보세요. 한 솥 끓여두면 이틀은 거뜬하게 먹을 수 있으니 아침밥 고민될 때 추천합니다 :-) 소고기무국 [재료] 국거리용 소고기 300g 무 400g 대파 1/2대 [양념] 육수 1.2L 들기름 1큰술 국간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치액 1큰술 소금 1/3큰술 소고기 핏물 빼기 국거리 소고기 300g 준비했어요. 찬물에 5분정도 담가 핏물을 뺍니다. 5분 담가두면 이렇게 핏물이 빠져요. 너무 오래 담가두면 고기가 수분을 머금어서 맛이 없어지니까 5분 정도만 빼...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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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무국 끓이는법 맑은 쇠고기무우국 뭇국 레시피

오늘의 저녁메뉴 골라 두셨나요? 저는 일찌감치 소고기무국 끓였더니 괜히 든든해요 ㅋㅋ 여기에 계란말이 하나 하던가 냉동실 조기 꺼내 굽굽 하려고요. 무는 겨울이면 늘 쟁여두는 것이고 엊그제 소고기 국거리 세일하길래 미역국 끓일까 소고기무우국 끓일까 하다 무 털어먹기 하려고 뭇국 당촘! 겨울 무는 맛있어서 대충 막 끓여도 우오 맛잇다 소리가 절로 나오는 것 같아요. 맑은 소고기무국 끓이는법 포인트는 소고기의 핏물 거품을 얼마나 잘 빼느냐 그게 관건! 그래야 깔끔하고 담백하면서도 누린내 없는 맛있는 국물을 만들 수 있거든요. 사실 전 얼큰한 국물의 국밥 스타일의 소고기무우국 좋아하지만 두 초딩이가 방학이니께 ㅜㅜㅜㅜ 소고기무국 한 솥 끓이면 두끼는 해결할 수 있잖아요 우리~ㅎㅎ 그럼 아이도 어른도 좋아하는 맑은 쇠고기뭇국 함께 끓여보아요호! 소고기무국 [재료] 소고기 국거리 300g 무 400g 대파 1대 [양념] 들기름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국간자 1큰술 참치액 1큰술 소금 약간 재료 준비하기 소고기국거리 300g 준비했어요. 키친타올을 꾹꾹 눌러서 핏물을 닦아내요. 무 400g 껍질을 벗겨 깨끗하게 씻었고요. 너무 두껍지 않게 네모난 모양으로 썰어요. 대파도 1대 깨끗하게 씻어 총총 썰어줍니다. 2. 재료 볶기 냄비에 들기름 1큰술 두르고 중불로 켜요. 썰어둔 무와 소고기를 넣어요. 치익~ 소리가 나면서 냄비가 달궈지면 들기름에 코...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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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소고기무국 끓이는법 부드러운 아기 무국끓이기

밤새 비가 많이 오더니 아침 바람이 꽤나 쌀쌀해요. 이런 날엔 따뜻한 국물 하나 준비해두면 아침 밥 차리기가 훨씬 수월하죠! 이제 뜨끈뜨끈 국이 꼭 필요한 게절이 되었으니 부드러운 맑은 소고기국 끓이는법 오늘의 메뉴로 당촘~! 저는 얼큰하게 끓이는 걸 좋아하지만 아이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늘 맑게 끓여요..ㅋㅋㅋ 아기 무국끓이기 하려면 고춧가루는 없이 맵지 않게 끓여야 아이는 물론 온 식구들이 함께 먹을 수 있으니 제일 기본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죠! 한 솥 끓여두면 저녁에 먹고 다음 날 아침에 먹어도 부담없는 맑은 소고기무국. 맵지 않은 아기 무국끓이기 방법 지금부터 찬찬히 소개해볼게요! 맑은 소고기무국 [재료] 소고기 국거리 300g 무 400g 대파 [양념] 들기름 다진마늘 1큰술 국간장 1큰술 소금 1/3큰술 물 1.2L 소고기 국거리 300g 정도 준비했어요. 찬물에 10분정도 담가 핏물을 빼요. 무 400g, 대파 한 대 깨끗하게 씻어 주고요~! 무는 나박썰고 대파는 총총 썰어요. 10분 정도 핏물을 뺀 소고기는 흐르는 물에서 가볍게 헹군 뒤 물기를 탈탈 털어요. 냄비에 들기름 2큰술 정도 두르고 고기를 넣어요. 겉면이 익을 정도로 가볍게 볶아줍니다. 무를 넣고 한 번 더 볶아요. 너무 오래 볶을 필요 없이 기름으로 코팅하듯 볶는다는 느낌이면 충분해요. 다진마늘 1큰술 넣고 한 번 더 섞어주고요~ 물 1.2L 정도 부어...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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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무국 끓이는법, 맑은 국 종류 깔끔한 소고기뭇국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가을 티가 나요. 저는 답답한 것을 싫어해서 창문을 조금 열고 자는데 자다보면 추워서 자꾸 이불을 끌어 당기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면 뜨끈한 맑은 국 종류가 생각나서 깔끔하게 소고기뭇국 끓여보았어요. 이건 언제 끓여도 환영 받아서 미역국과 더불어서 부담없이 고르는 메뉴에요. 특히 소고기무국 끓이는법은 무가 시원한 국물 맛을 내주기 때문에 그다지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거든요. 다만 여름엔 무가 맛 없어서 잘 안끓이고 이렇게 찬바람이 불어 오면 정말 자주 끓인답니다. 밥 푹푹 말아서 먹으면 정말 든든한 대표 맑은 국 종류 에요. 저도 보통 끓일 땐 한 냄비 가득 끓여서 저녁에 먹고 다음 날 아침까지 든든하게 먹는답니다 :-) 그럼 보글보글 맛있는 소고기무국 끓이는법 자세히 소개해보도록 할께요! 소고기뭇국 재료 : 소고기 국거리 150g, 무 230g, 대파 양념 : 참기름, 국간장, 소금, 다진마늘 소고기 국거리 150g 과 무 230g, 대파를 조금 준비했어요. 소고기는 찬물이 10분 담가 핏물을 빼요. tip. 너무 오래 담그는 것은 No No 10분 정도면 충분해요. 무는 너무 두껍지 않게 네모 모양으로 썰고 대파는 총총 썰어요. 10분이 지나면 소고기는 건져서 물기를 탈탈 털고요~ 냄비에 참기름을 조금 둘르고 중불로 불을 켜요. 소고기를 바로 넣어줍니다. 이렇게 겉면이 익을 정도로 볶아주세요. ...

202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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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무국 황금레시피 기본부터 찬찬히 무국끓이기

아침국으로도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무국끓이기. 맑게 끓이면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모두가 좋아하는 국이라 자주 끓이곤 하는데요. 특히 여름보다는 무가 맛있는 찬 바람이 부는 계절에 더 자주 찾게 되는 메뉴 같아요. 그 중 특히나 소고기무국 황금레시피는 끓이기도 초간단이라 넘나 편안~ 저녁 메뉴, 아침 메뉴 할 것 없이 언제 차려도 사랑 받는 국이니까 찬거리 없을 땐 부담없이 끓일 수 있는 것 같아요. 무는 보통 냉장고에 늘 쟁여두는 재료다 보니 국거리 용 고기만 있으면 뚝딱! 국물도 뽀얗게 잘 우러났죠?ㅎㅎ 요즘처럼 학교가는 아이들 아침 밥 꼭 챙겨줘야 할 때는 이렇게 소고기무국 황금레시피로 한 솥 끓여두면 아침에 밥 말아서 챙겨주기에도 좋아요. 소고기무국 재료 : 무 한토막, 소고기 국거리 200g, 대파 양념 : 다진마늘, 소금 무 한토막은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벗겨요. 소고기 국거리용 200g, 대파도 조금 준비했어요. 소고기는 찬물에 10분정도 담가 핏물을 빼요. 무는 너무 두껍지 않게 썰어요. 대파도 총총~ 물 1L를 냄비에 붓고 강불로 끓여요. 핏물을 뺀 소고기는 채반에 걸러 물기를 탈탈 털어요. 물이 끓으면 소고기를 넣어요. tip. 꼭 물이 팔팔 끓을 때 넣어주세요-. 그래야 고기 겉면이 빠르게 익으면서 질겨지지 않아요. 다시 바르르~ 팔팔 끓이다 보면 이렇게 핏물 때문에 거품이 생겨요. 거품을 최대한 걷어내야...

2021.03.09
2021.01.01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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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제육볶음 레시피 이 맛은 찐이야

즐거운 새해 첫날 보내셨나요? 저는 며칠 전에 고대하고 기다리던 라식수술을 해서 광명 찾으며 잠시 눈을 쉬어가고 있어요. 20년간 쓰던 안경과 작별하니 왜 이리 편한지 ㅋㅋㅋ 그래도 아직 건조함 때문에 뿌연감이 있어서 잠시 휴대폰과 컴퓨터는 멀리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연달아 집콕하며 돌밥돌밥 해야하니 집밥 메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려나 하고 백종원 제육볶음 레시피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저는 어제 만들어 먹었어요. 여기에 케일 + 깻잎 준비해서 쌈장과 마늘 넣어 한 입 가~득 와구와구. 배터지게 먹고 나니 또 포동포동 오를 뱃살이 걱정이지만 그래도 쌈을 싸지 않고는 베길 수 없는 백종원 제육볶음 레시피 니깐요. ㅎㅎㅎㅎ 한입 가~득 베어물고 행복하게 저녁 시간을 보냈지요. 우리집 아들들도 쌈 싸주면 굉장히 잘 먹는 메뉴 중에 하나에요. 어른용으로 매콤하게 먹고 싶을 땐 매운 고춧가루를 조금 섞어주면 되고 일반적인 양념으로 만들면 9살 첫째도 곧잘 먹으니 자주 만들게 되더라고요 :-) 백종원 레시피 답게 만드는 과정도 어렵지 않으니 이대로만 따라해보세요~! 제육볶음 (2-3인분) 재료 : 앞다리살 600g, 양파, 대파, 깻잎, 홍고추 양념 :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매실액, 올리고당, 맛술, 다진마늘, 설탕, 참기름, 통깨 앞다리살 얇게 썰어서 600g, 양파 반개, 대파 2대, 깻잎 약간, 홍고추 준비했어요. * 성...

202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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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볶음 레시피 김치 넣으면 맛내기 쉬워요

새벽에 촉촉하게 비가 오더니 오늘은 어제보다 더 상쾌한 아침이 시작된 것 같아요. 오늘도 6시 반에 일어나서 식구들 아침밥 차려주고 컴퓨터 앞에 앉았어요 :-) 어제 저녁엔 식구들 좋아하는 김치 넣은 제육볶음 레시피로 차렸는데 그 메뉴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사실 맛이 없을수가 없는 조합이죠? 돼지고기와 김치의 만남은 언제나 옳음! 캠핑 갔을 때 자주 해먹는 요리에요. 그리들에 삼겹살 굽다가 김치 넣어 구우면 그렇게 맛있잖아요~ 그런데 그걸 처음부터 같이 볶는거죠 ㅋㅋㅋㅋ 차이가 있다면 삼겹살이 아닌 앞다리살을 사용해 기름기가 조금 적다는 것? 하지만 그래서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집에서 먹을 땐 비싼 삼겹살 양념하는 것 보단 저렴한 앞다리살에 양념해서 고기랑 함께 지글지글~ 볶아주는 것이 훨씬 푸짐하고 맛있는 제육볶음 레시피가 된답니다. 그럼 시작해보아요 :-) 김치 제육볶음 재료 : 앞다리살 600g, 김치 1/4포기, 대파, 양파 양념 :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매실액, 설탕, 맛술, 다진마늘, 후추, 참기름, 통깨 돼지 앞다리살 600g 준비 했어요. tip. 두툼한 목살 보다는 얇은 앞다리살이 양념이 잘 어우러지기 때문에 볶았을 때 맛있어요. 밥 숟가락 기준 ) 고추장 2, 고춧가루 1, 간장 1, 매실액 1, 설탕 1, 다진마늘 1, 맛술 1, 후추 톡톡 양념이 잘 섞이게 고기를 버물버물 해서 잠시 두어요. 대파와 ...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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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제육볶음 레시피 실패없는 그 맛

무슨 반찬을 해야 할지 결정을 못하고 마트에 갔을 때, 왠지 오늘은 고기 반찬을 해야 겠는데? 싶으면 전 앞다리살을 집어와요. 콩불 만들어도 되고 간장돼지불고기 만들어도 되고 백종원 제육볶음 레시피로 맵삭하게 볶아내도 젓가락질이 멈추지 않으니 언제나 일당백 하는 재료거든요 :-) 지난 달 어느 날에도 그렇게 집어온 돼지고기 한 팩. 갖은 채소 넣고 맛나게 볶았답니다. 전 늘 얇은 앞다리살로 만드는데 진짜 환상이에요. 양념이 넉넉하게 묻고 고기도 질기지 않아서 한 근 정도는 순삭하게 되는 매력! 우리집 남자도 환장하는 메뉴 중 하나고요~ 만드는 과정이 어렵지 않으니 저도 만들면서 룰루랄라 흥얼거리게 되는 메뉴랍니다. 백주부 레시피 몇개 맹신하는게 있는데 백종원 제육볶음 레시피가 바로 그 중 하나에요. 이건 열 번을 만들어 먹어도 질리지가 않음! 미리 양념 만들어놓으면 고기 익히다가 양념 넣고 버무리면 되니까 만들기도 넘나리 쉽고요~! 그럼 함께 만들어볼까나요! 제육볶음 재료 : 앞다리살 얇은 것 600g, 양파, 대파 양념 :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매실액, 설탕, 올리고당, 맛술, 다진마늘, 참기름, 통깨 돼지고기 앞다리살 얇게 썬 것으로 준비해요. tip. 고기가 얇으면 질기지 않고 양념도 잘 묻어서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대파, 양파 등 채소는 깨끗하게 씻어요. tip. 저는 청경채와 당근이 있어서 같이 준비했어요. 깨끗...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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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앞다리살 요리 역시 제육볶음이 따봉~

거부할 수 없는 그 맛! 꼬기반찬은 언제나 환영받는 우리집 일등 메뉴에요 그 중 신랑은 역시 제육볶음을 젤로 좋아하죠! 이 요리를 만들기 위해선 양념과 고기 부위를 고르는게 제일 중요한데 저는 제일 저렴하고 기름기도 적당하게 있는게 좋아서 돼지 앞다리살 요리로 해요 특히 이렇게 얇게 썰린 것으로 구매하면 양념 듬뿍 묻어 기사식당같은 맛을 낼 수 있죠! 제육볶음은 김치찌개, 된장찌개에 이어 한국인의 소울푸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잖아요 ㅋㅋ 어떻게 조리해도 평타는 치는데 고기가 두꺼우면 양념이 속까지 베어들지 않아서 조금 밋밋하다 느껴지 수 있어요 그래서 부위 선정이 가장 중요함! 물론 삼겹살이나 목살로 요리해도 되지만 삼겹살은 이렇게 양념에 볶아먹기엔 너무 비싸요, 그냥 구워만 먹어도 맛있는걸요~ 또 목살은 기름기가 너무 적어서 퍽퍽할 수 있어요 이렇게 얇게 썰어서 판매하지도 않고요, 그래서 기름기도 적당하고, 얇게 썰어서 판매하면서 가격도 저렴한~ 돼지 앞다리살 요리로 만드는게 짱! 고기 부위를 골랐다면 맛있는 양념과 곁들일 양파, 대파만 있으면 금방 만들 수 있어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양념을 미리 섞어두었다가 고기 먼저 익히고 양념 넣어 빠르게 볶아만 주면 되니까요! 돼지 앞다리살 요리 고민 되세요? 초간단한 제육볶음 레시피 지금 바로 시작해볼까요 휘리릭! 돼지 앞다리살 요리, 제육볶음 재료 : 앞다리살 (얇게 썬 것) 600g...

2019.05.07
2024.07.04참여 콘텐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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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김치찌개 레시피 돼지고기 넣고 맛있게 끓이는법

찬거리 생각이 안 나는날에는 주로 냉털을 하게 되는데요. 제일 만만한게 김치찌개가 아닌가 싶어요. 고기만 있으면 뚝딱 끓일 수 있고 무엇보다 언제 끓여도 환영받는 메뉴이기 때문에 자주 끓여도 그다지 거리낌이 없죠..ㅋㅋ 김장김치가 얼마 안남아서 아끼고 아껴 먹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뚝딱 헤치웠네요~!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정말 간단해요. 고기와 적당히 신김치만 있으면 되고 약간의 된장, 설탕, 마늘, 고춧가루면 OK 김치찌개에 웬 된장? 이라고 하실 수 있는데 돼지고기가 들어가기 때문에 소량의 된장을 넣으면 잡내도 잡아주고 적당히 간도 맞춰서 정말 맛있답니다 :-) 된장찌개처럼 된장 잔뜩 넣는게 아니라 살짝만 넣으면 돼요. 신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돼지고기 김치찌개 기준으로 만들어볼게요. 참치나 꽁치를 넣을 땐 된장은 노놉 돼지고기 넣을 때만 이 양념으로 만들어보세요. 그럼 실패없이 진하고 맛있는 김치찌개를 맛볼 수 있을 거예요~! 돼지고기 김치찌개 [재료] 신김치 600g 돼지고기 400g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 OK) 대파 1대 [양념] 된장 1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김칫국물 1국자 멸치육수 1.3L 고춧가루 1큰술 재료 준비하기 푹 익어서 신김치 600g 준비했어요.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돼지고기 400g 준비했어요. 저는 보통 찌개용으로 사오는데요.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 어떤 것이든 괜찮아요. 어느정...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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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통조림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나만 따라와

약 보름 뒤에 전 이사를 가요. 그래서 요즘 짐 정리도 하고 냉장고 정리도 하고 싱크대 찬장 정리도 하면서 거의 집안 뿌시기(?) 요리를 하고 있는데요. 싱크대 찬장에 언제 넣어두었는지 모르는 꽁치통조림 한 캔이 있지 뭐예요. 최서방이 꽁치를 좋아하지 않아서 결혼 후엔 내돈주고 사본 적이 없는데 이게 어쩌다 여기 들어왔지.... 암튼 이사가기 전에 처리를 해야 할 것 같아서 엊그제 얼큰하게 꽁치통조림김치찌개 끓였답니다 :-) 매콤한 묵은지 넣어 바글바글 끓였더니 오마나 세상에 으찌나 맛있던지! 생각해보니 남편이 안좋아한다고 그동안 저도 못 먹은거 있죠. 흥칫뿡 이제 나 혼자라도 먹어야지 안되겠네 ㅋㅋㅋㅋㅋㅋ 암튼 전 너무 좋아함요 ㅋㅋㅋㅋ 술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거부할 수 없는 칼칼하면서도 진한 국물 맛이죠? 꽁치통조림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은 그다지 어려운 팁이 아니에요. 꽁-치가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달큰함 + 감칠맛이 있기 때문에 잘 익은 김치만 있다면 뚝딱 끓일 수 있답니다. 꽁치통조림김치찌개 재료 : 꽁치통조림 1캔, 김장김치 1/4포기, 양파, 대파, 홍고추 양념 : 설탕, 김칫국물, 다진마늘, 고춧가루 꽁치는 캔 국물을 모두 따라버리고 살만 골라요. 잘 익은 김장김치는 1/4 포기 준비합니다. 김치는 한 입 크기로 썰어주고요. 양파 반개, 대파 한 토막, 홍고추 1개 준비해서 먹기 좋게 썰어요. 냄비에 기름을 약간 두르...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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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잡채 요리 김치찌개 끓이면 은근 별미

찬이가 가끔 잡채를 먹고 싶다고 할 때가 있어요. 손이 좀 가긴 하지만 한 번 만들어두면 냉동실에 얼려두고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반찬이니까 가끔 만드는데요~ 얼마 전에도 어마어마하게 만들어서 두끼를 내리 먹고 남은 것은 냉동실에 얼려 두었다가 이렇게 찌개로 재탄생 시켰어요 :-) 남은 잡채 요리로 김치찌개 끓인다고 하면 읭? 하실수도 있는데 이게 진짜 은근 별미에요. 댱면이 국물을 쭉 빨아들여서 국물이 자작하니까 밥 슥슥 비벼먹기도 좋고요. 약간 찌개보다는 전골st 느낌? 잡채에 이미 갖은 양념이 들어가기 때문에 간 맞추기도 어렵지 않고요~ 저는 거기에 참치를 넣어 끓이는데 참치가 깊은 맛을 더해줘서 국물 맛이 끝내줘요. ㅋㅋㅋ 당면 건져먹다 보면 밥을 한공기 더 담으러 가야 하는 마성의 김치찌개가 된답니다 :-) 남은 잡채가 있을 땐 꼭 한 번 만들어보세요~ 잡채 김치찌개 재료 : 잡채 250, 김장김치 밥 공기 1개 분량, 참치 1캔 양념 : 고추장, 다진마늘 잡채 250g, 김치 밥공기 1개, 참치 1캔을 준비했어요. tip. 잡채는 냉동실에 얼려둔 것을 약간만 해동해서 사용했답니다. 뚝배기나 깊은 냄비에 참치 기름만 쭉~ 부어요. 김치를 가볍게 볶아줍니다. 물 600ml 부어요. 바글바글~ 김치가 푹 익을 때 까지 중불에서 끓입니다. 김치가 어느정도 노곤노곤해지면 잡채를 넣어요. tip. 당면이 국물을 빨아들이기 때문에 국물...

202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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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이것이 포인트!

매일 아침 식구들에게 오늘 뭐 먹고 싶은거 없냐고 아예 딱! 찝어서 메뉴를 정해달라고 묻는데 어느 하나 명확하게 대답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냥~~ 다 맛있지 뭐~~ 아무거나~~ 하는 두루뭉실한 대답들 뿐 ㅜㅜ 차라리 식단표처럼 딱 정해진 메뉴들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차라리 메뉴 고민은 덜 수 있으니까요. 다행스럽게 어제는 찬이가 메뉴를 정해줬어요. 돼김찌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우리 아들들 메뉴 이름 줄이는 재미가 폭. 동네 장터에서 사오는 소고기 민찌가스를 소민까라고 부르기 시작하더니 이제 조금 긴 이름들은 확 줄여서 말해버리네요 ㅋㅋ 암튼 그래서 어제 메뉴는 돼지고기 김치찌개! 진짜 세~~상 쉽고 세~~상 맛있는 메뉴 아니겠어요? 전 진짜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은 자신 있어요. 오버 조금 보태 끓일 때 마다 최서방은 나중에 식당 차리자고 한다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 좋으라고 하는 말이겠지만 조미료 안쓰고 따로 육수 안쓰고도 진한 맛을 내는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이 있답니다. 일단 김치가 맛있어야 하고 (기본) 오래 푹~ 끓여야 하고 돼지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가야 하고. 마지막 비법은 바로 된장 한 스푼이에요. 돼지고기 김치찌개인데 된장이라니 신기하죠? 이유는 차차 설명하기로 하고 신나게 시작해보아요 :-) < 푸짐한 4인분 > 돼지고기 김치찌개 재료 : 돼지고기앞다리살 500g, 배추김치 1/4포기 양념 :...

20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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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김치찌개 황금레시피 된장이 포인트

진한 국물 맛, 돼지고기김치찌개 황금레시피 하루에도 몇번씩 하게 되는 저녁메뉴 고민은 언제쯤이면 하지 않을까요 ㅜㅜ 울 엄니는 아직도 저만 보면 뭐해먹고 사냐고 묻는 걸 보니 주부들은 평생 그 고민을 안고 살아가겠죠..ㅋㅋ 찬거리 뭐 없을까 고민할 때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만들 수 있는게 바로 돼지고기김치찌개 황금레시피에요 특별한 재료도 필요 없고 김치는 늘 냉장고에 그득그득 있는데다가 식구들이 모두 잘 먹어주니 메인 메뉴로 이만한게 없으니까요~ 고기 듬뿍 넣어 진하게 국물 맛을 우려내면 계란후라이나 어묵볶음 하나만 더 해도 밥상 차릴 때 당당할 수 있어요 ㅋㅋ 지난 번에 올렸던 간장 어묵볶음과 이거 한그릇, 바삭바삭한 김 하나만 더 올리면 반찬 세개로 떼우는 든든한 저녁 밥상이 되지요 :) 우리 큰 아들은 고기를 쏙쏙 골라서 국물 한수저 뜬 다음에 밥에 슥 비벼서 같이 먹는데 끓일 때 마다 음~청 맛있다고 해요 그래서 아이건 어른이건 누가 좋아할까 걱정 없이 끓이는 메뉴이기도 하죠 돼지고기김치찌개 황금레시피 각자의 팁이 있겠지만 저의 팁은 바로 된장이에요 된장만 있다면 간도 맞고 돼지고기의 잡내도 잡을 수 있어서 국물 맛을 제대로 낼 수 있거든요! 그럼 지금부터 레시피를 적어볼까요 휘릭! 돼지고기김치찌개 재료 : 돼지고기 앞다리살 (찌개용), 김장김치 1/4포기, 김치국물, 대파 양념 : 된장, 설탕, 다진마늘, 고춧가루 잘 익은 ...

2019.04.24
2024.02.03참여 콘텐츠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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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시금치무침 레시피 시금치나물무침 만드는법 맛있게 데치기

지난 주 주말에 잡채를 하려고 재료를 다 사서 왔는데 갑자기 다른 음식을 먹게 되서 다음 날 하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세상에 우리집 둘째가 장염에 걸렸지 뭐예요. 당면이야 쟁여두었다가 다음에 하면 되는데 사다둔 재료 중에 시금치가 가장 걸려서 후딱 고추장 시금치무침 만들기 했어요. 매번 소금, 참치액으로 깔끔하게 양념 했는데 오래간만에 고추장 넣어 매콤달콤하게 무쳤어요. 아이들 때문에 그동안 고추장 양념은 잘 안했는데 이렇게 무쳐도 굉장히 잘 먹더라고요? 이제 애들이 다 컸구나 싶고..ㅋㅋ 암튼 요즘 섬초도 있고 포항초도 있어서 시금치나물무침 자주 만드는데 매콤하게 입맛 돋우는 레시피도 있다고 소개해보려고요~! 명절에 제사용으로 사용할 시금치나물무침 만드는법은 마늘도 없이 소금만 깔끔하게 하면 돼요. 이건 그냥 반찬용~! 고추장 시금치무침 레시피 일단 시금치 데치기 방법은 똑같고요. 양념에 몇가지만 더 넣으면 되니까 빠르게 만들어볼게요~! 고추장 시금치무침 [재료] 시금치 1단 대파 조금 [양념] 고추장 1큰술 참치액 1큰술 고춧가루 1/3큰술 매실액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다진마늘 1/3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시금치 손질하기 시금치나물 손질부터 할게요. 뿌리가 지저분하고 두꺼우니까 뿌리를 잘라서 하나씩 떼어내면 돼요. 특히 섬초나 포항초는 줄기 끝에 영양분이 많으니 뿌리만 살짝 자른 다음 줄기 한두개씩 떼어 분리하면 좋아요. 지저...

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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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초무침 겨울음식 밑반찬 시금치무침 만드는법

이번 주 날씨 무슨 일?! 한창 추웠다가 이제 따뜻한 가을 느낌인데 다음 주는 또 영하로 떨어진다더라고요? 날씨는 아직 가을이지만 마트에 가보니 섬초가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얼른 사다 섬초무침 만들었어요. 겨울음식 중에 밑반찬 하면 빼놓을 수 없는데 시금치무침 만드는법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시금치와 섬초의 차이는 같은 나물이지만 섬초가 개량된 종이에요. 섬초가 시금치에 비해 해풍을 맞고 자라서 길이는 짧고 뿌리 끝이 연보라색이 나온답니다. 씹으면 씹을수록 은은한 단맛이 나고 시금치에 비해 씹는 맛이 있어요 '_' 살짝만 데쳐서 조물조물 무치면 이만한 겨울음식 겨울 밑반찬이 없죠! 초록초록 색도 예뻐서 간만에 식탁이 푸릇한 느낌~! 요즘 나물반찬 하기가 쉽지 않은데 입맛 돋우는 섬초무침이었답니다. 섬초무침 [재료] 섬초 300g 대파 조금 [양념] 참치액 1큰술 소금 2꼬집 참기름 1큰술 통깨 재료 손질하기 섬초 한 봉지 약 300g 준비했어요. 섬초는 이렇게 줄기 끝이 연보라색이에요. 이 부분에 영양소가 많다는 이야기~! 뿌리 끝만 살짝 잘라서 가닥 가닥 나눠 다듬어요. 그래야 영양가 많은 부분도 오롯이 먹을 수 있겠죠! 차근차근 다듬어줍니다. 2. 시금치 데치기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굵은 소금 조금 넣어요. 초록색 나물은 소금물에 데쳐야 푸른 빛이 살아나요. 물이 팔팔 끓으면 시금치를 넣어요. 씻지 말고 그냥 데쳐요. 오래 데...

202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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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무침 만드는법 시금치나물무침 레시피 간단한 나물종류

어우 비싸다~ 하면서 못 먹었던 시금치가 요즘 가격이 좀 내렸어요. 얼마 전에 한 단에 2400원인가 하길래 으헉? 이게 실환가?! 싶어서 당장 사왔드랬죠. 역시 추석이 지나니까 좀 가격이 내리는 구나 싶고 내려도 예전처럼 1500원 시대는 안오는구나 싶고 여러가지로 심란했지만 일단 뭐라도 해먹자 싶어서 샀어요 ㅋㅋ 최근에 비싸서 나물종류 먹어본게 언제가 싶어 간단하지만 언제나 맛있는 시금치나물무침 만들었답니다. 시금치무침 만드는법 양념 종류에 따라 다양한 맛을 낼 수 있는데 오늘은 가장 기본적이고 깔끔하게~! 참치애가 소금을 넣어 만들었는데 식구들도 오래간만이라 그런지 젓가락이 멈추질 않더라고요 '_' 보통 한 단 나물무침 만들면 한끼 먹고 조금 남는데 이번엔 남김없이 다 먹던걸요. 시금치무침 레시피 중에 제일 중요한 점은 데치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어요. 너무 뭉개지지 않도록 짭게 데쳐야 식감도 좋고 양념과 버무려지는 조화도 굿굿. 저는 참치액과 소금으로 간을 맞췄는데 참치액 없을 땐 국간장도 괜찮아요. 소금 한개만 넣지 마시고 2개 정도 양념을 넣어 버무려야 서로 부족한 맛을 채워주어서 더 간 맞추기가 쉬워요~! 시금치나물무침 [재료] 시금치 1단 대파 조금 [양념] 참치액 1큰술 소금 1/4큰술 다진마늘 1/3큰술 참기름 대파 시금치 한 단 준비했어요. 뿌리를 다듬고 시든 잎은 골라내요. 냄비에 물을 붓고 소금 1큰술 넣어 팔...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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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시금치무침, 시금치 다듬기 삶는법 나물무침

내일은 또 뭘 해먹이나 여전히 고민 중인 방학 맞은 주부 1人 입니다. 아.. 방학 참 길죠 겨울 방학은 외출하기가 힘들어서 그런가 더 길게 느껴지는 것만 같은 느낌적 느낌. 암튼 그동안 제가 독감에 걸려서 영 비실 거리며 밥상이 부실했던지라 기운 차리자 마자 몇가지 반찬을 했어요. 그 중 첫번째가 바로 고추장 시금치무침~! 시금치나물무침 하려고 한 단 사왔는데 뭔가 입맛 돋는 맛이 필요 했거든요. 그래서 매콤새콤하게 고추장 양념으로 버무렸어요. 그냥 하던대로 하려고 했는데 시금치 다듬기 시작하는 순간 갑자기 매콤하게 먹고 싶어서 급 선회..ㅎㅎ 결론은 참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흰 쌀밥하고 아주 잘 어울리는 양념이거든요. 시금치 삶는법 일단 중요해요. 너무 물러버린 식감은 좋지 않으니 적당히 삶는 시간이 중요~ 나머지 양념 비율은 적당히 계량해서 간을 보면서 가감하면 돼요. 그럼 고추장 양념으로 버무리는 시금치나물무침 함께 만들어볼까요~? 고추장 시금치무침 [재료] 시금치 한 단 (250g) 대파 조금 [양념] 고추장 1큰술 매실액 1큰술 설탕 1/3큰술 식초 1큰술 다진마늘 1/3큰술 참기름 통깨 시금치 한 단 준비했어요. 시든 것 없이 푸릇푸릇한 것을 고르면 됩니다. 다듬기 시작해볼까요~ 뿌리를 살짝 자르고 2~3가닥으로 나누어주면 돼요. 시든 잎사귀도 골라냅니다. 저는 뿌리를 아예 잘라버립니다. 그럼 가닥가닥 나누지 않고 다듬기...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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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나물무침 구수한 된장무침, 시금치 삶는법

제일 만만하고 간단한 나물반찬이 시금치나물무침 같아요. 그래서 가격이 적당~하다 싶을 땐 고민없이 들고 오는 재료인데요. 국도 끓이고 소금으로 깔끔하게 무치기도 하는데 오늘은 된장무침으로 구수하게 무쳤어요. 윳후. 지금은 눈감고도 만들 수 있지만 사실 요리를 처음 시작하는 요린이 시절엔 이게 왜그렇게 어렵나 싶기도 했었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시금치 삶는법 이게 제일 어려웠더라고요. 나물 간이야 맛 보면서 이것저것 추가하면서 맞추면 되지만 잘못 삶으면 식감 자체가 망이니까요. 시금치 삶는법 시간만 잘 맞추면 간은 먹어보면서 하면 돼요. 그래서 몇 번만 주의깊게 해보면 눈 감고도 만들 수 있는 제일 만만한 나물반찬이 될 수 있답니다. 오늘은 된장무침으로 구수하게 함께 만들어봐요 '_' 시금치나물무침 [재료] 시금치 1단 (250g) 대파 조금 [양념] 된장 1/2큰술 고춧가루 1/3큰술 다진마늘 1/3큰술 참기름 깨 시금치 한 단 준비해요. 뿌리를 자르고 시든 잎은 다듬어요. 손질 끝. 냄비에 물을 절반 정도 붓고 굵은소금 1큰술 넣어 팔팔 끓여요. 시금치를 넣고 숨이 죽으면 바로 불을 꺼요. 최대 30초를 넘지 않게끔! 재빠르게 찬물에 헹궈 열기를 빼고 이물질이나 흙이 남아있지 않도록 여러번 헹궈줍니다. 대파 흰 뿌리 부분을 조금 준비해서 총총 다져줍니다. 삶은 시금치는 물기 뚝뚝 떨어지지 않게 살포시 짜고 대파와 함께 볼에 담아요....

2022.04.28
6일 전참여 콘텐츠 11
밑반찬 끝판왕 꽈리고추 소고기장조림 레시피 #소고기장조림 #장조림레시피 #밑반찬 #반찬 #사태장조림 #소고기장조림만드는법

2024.06.02클립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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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장조림 레시피 부위 메추리알홍두깨살장조림 만드는법

저는 보통 소고기장조림 부위 사태로 하는데요. 저렴하기도 하고 삶을수록 부드러운데 쫄깃한 맛도 있어서 주로 사태로 고르게 되거든요. 그런데 며칠 전에 장을 보다가 마침 홍두깨살 할인을 하지 뭐예요? 할인은 못참즤~~ 그래서 이번엔 메추리알홍두깨살장조림 만드는법 소개해볼 참으로 후딱 만들어봤어요. 메추리알은 또 없으면 섭섭하니께 삶아진 걸로 한 팩 사다가 넣었고요. 고기도 결대로 쭉쭉 찢어 놓으니 쫄깃한게 맛이 좋더라고요 :-) 그래도 굳이 소고기장조림 부위 고르자면 전 사태를 하겠지만..ㅋㅋ 담백한 것 좋아하는 분은 홍두깨살도 괜찮은 선택지에요. 소고기장조림 레시피 할 땐 시간 여유가 좀 필요하답니다. 고기를 삶아서 결대로 찢는 과정이 필요한데 뜨거울 때 찢을 수 없으니까 식혀서 찢어 또 졸여야 하거든요. 시간 넉넉한 주말에 한 번 만들어보세요. 소고기장조림은 만들어두면 밑반찬으로 아주 든든하답니다. 메추리알 소고기장조림 (홍두깨살) [재료] 소고기 홍두깨살 400g 메추리알 500g 양파 1개 대파 1/2대 통후추 [양념] 진간장 9큰술 맛술3큰술 흑설탕 4큰술 고기 핏물 빼기 홍두깨살 400g 준비했어요. 소고기장조림 부위는 기름기가 없고 가격이 저렴한 부위로 고르면 좋아요. 찬물에 담가 5분정도 핏물을 뺍니다. 5분 뒤에 보면 핏물이 많이 빠졌을 거예요. 이제 삶기! 2. 고기 삶기 냄비에 물을 1.3L 정도 붓고 양파 1개 반...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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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 소고기장조림 만들기 고기 부위 사태장조림 레시피

굿뭘닝 월요일 새벽부터 수영을 다녀 왔더니 피곤에 눈이 감기는 시간이지만 아이들 학교 보내고 난 후에 오는 고요함은 언제나 평온하네요 ㅋㅋ 오늘 소개할 레시피는 꽈리고추 소고기장조림 만들기에요. 평소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라 소고기 부위 사태와 표고버섯, 가끔 메추리알을 넣고 만드는데 이 때 꽈리고추를 저렴하게 사와서 함께 넣고 졸였답니다. 꽈리를 넣고 졸이면 아주 살짝 매콤한 향이 있어서 감칠맛이 더 좋아져요. 어른들은 꽈리와 고기를 한 번에 먹는 맛의 재미도 있고요 '_' 저는 쫄깃쫄깃 담백하고 씹는 맛이 있는 사태 부위를 주로 사용하는데요. 홍두께나 양지도 좋아요. 하지만 저렴하고 푸짐한 것은 역시 사태~! 꽈리고추 넣어서 살짝 고추향이 돌게 졸여서 든든한 밑반찬 만들어보세요. 며칠 두고 먹어도 충분히 맛있는 일주일 밑반찬으로도 좋아요. 한 통 가득 만들어서 먹고 남은 것은 버터 넣고 장조림 볶음밥도 강추! 정성 가득 소고기장조림 레시피 숏폼으로 빠르게 확인하고 가실게여~~ㅎㅎ ▼▼ 밑반찬 끝판왕 꽈리고추 소고기장조림 레시피 #소고기장조림 #장조림레시피 #밑반찬 #반찬 #사태장조림 #소고기장조림만드는법 m.blog.naver.com 꽈리고추 소고기장조림 [재료] 소고기 사태 600g 꽈리고추 100g 표고버섯 4개 양파 1/2개 대파 1대 통후추 [양념] 진간장 8큰술 흑설탕 2큰술 맛술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소고기 삶기 ...

2024.06.17
02:25
꽈리고추소고기장조림 만드는법 쫄깃하고 맛있는 밑반찬 쇠고기사태장조림
재생수 106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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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아롱사태장조림 표고버섯 넣은 쇠고기 장조림 만드는법

언제 찍어둔 지도 모르겠는 요리 대방출 쇠고기 장조림 만드는법 저는 늘 이대로 하는데 12년째 너무나도 맛있게 만들고 있어요. 저는 주로 한우 중에서 비교적 저렴한 사태 부위를 사용하는데요. 사태장조림 만들기 할 때는 오래 푹~ 삶아야 부드럽기 때문에 삶는 시간을 충분히 여유있게 가져야 해요. 최소 1시간 30분 이상은 끓여야 부들부들 식감을 낼 수 있답니다. 소고기 아롱사태장조림 만들 때 곁들일 재료는 표고버섯이 제일인 것 같아요. 쫄깃한 식감이 잘 어울리기도 하고 표고버섯의 향이 입혀져서 맛있거든요 '_' 버섯을 싫어하면 메추리알도 좋은데 계란보다는 작은 메추리알이 더 좋더라고요. 쇠고기 장조림 만드는법 너무 급하게는 안되니까 두어시간 시간을 좀 여유있게 갖고 도전해보세요. 양지, 홍두께살 뭐든 좋지만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소고기아롱사태장조림 추천합니다 '_' 소고기 아롱사태장조림 [재료] 소고기 아롱사태 400g 표고버섯 5개 양파 1/2개 대파 1대 마늘 통후추 [양념] 진간장 8큰술 올리고당 4큰술 1. 고기 핏물 빼기 소고기 아롱사태 400g 준비했어요. 물에 5분 정도 담가 핏물을 빼요. 오래 담글 필요는 없답니다. 2. 고기 삶기 냄비에 고기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양파 1/2개, 대파 1대, 다진마늘 1큰술, 통후추 조금 넣어요. 저는 통마늘이 없어서 다진마늘을 이용했는데 통마늘이 있다면 그걸 사용하면 더 ...

2023.12.06
2024.10.24참여 콘텐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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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김치찜 레시피 묵은지 요리 돼지고기 김치찜 만드는법

매 년 11월이 되면 김장을 하죠~ 그래서 10월에는 묵은지 요리 해먹으면서 김치통 비우기를 실천해야 하는데요 ㅎㅎ 뭐 해먹을까 하다가 요즘 입맛없는 아이를 위해 최애 메뉴인 삼겹살 김치찜을 만들었어요. 돼지고기 김치찜 만드는법 통으로 넣어도 되지만 우리집 아들들은 꼭 이렇게 돌돌말이를 좋아하더라고요. 아무래도 고기가 부드럽고 김치랑 잘 어우러져서 더 맛있게 느껴지나봐요. 삼겹살 김치찜 레시피는 제가 손님오실 때도 자주 하는 메뉴인데요. 푹 끓여서 김치 부들부들하게 만들면 밥 반찬으로도 딱 좋아서 다들 맛있게 드신답니다 :-) 돼지고기 품은 김치찜이랄까요. 먹을 땐 가위로 잘라야 하긴 하지만 일단 비주얼도 예쁘게 담아낼 수 있어서 만들어 보기 좋은 메뉴에요. 묵은지 요리 처리해야 할 때 삼겹살과 돌돌 말아 만들어보세요~! 삼겹살 김치찜 [재료] 삼겹살 500g 묵은지 600g 대파 1대 [양념] 고추장 1큰술 맛술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매실액 1큰술 설탕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고기 밑간하기 삼겹살 500g 준비했어요. 일반 두께의 삼겹살로 준비하면 돼요. 뼈가 있으면 제거하고요. 길이는 반정도 잘라줍니다. 고추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맛술 1큰술, 매실액 1큰술 고추장이 뭉치지 않게 잘 버무려줍니다. 2. 김치 꺼내기 묵은지 중에 가장 겉잎, 제일 큰 것만 잘라 준비하면 돼요. 대파도 1대 씻어 손가락 두마디 정도 길이로 썰...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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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김치찜 만들기, 삼겹살 묵은지 돌돌 말아 만드는 법

최근 2주동안 온 식구가 번갈아 가면서 아팠더니 다들 볼이 홀쭉해졌어요. 몸이 축났는지 잠도 더 많이 자고 삶의 활기도 없어진 기분. 그래서 한창 아프고 난 다음에 입맛을 잃어버린 아들들을 위해 최애 메뉴 돼지고기 김치찜 만들기 했어요. 원래도 김치러버인 둘째는 뭐 말도 못하고 첫째도 이것만 있으면 밥을 세번 리필하거든요. 삼겹살 묵은지 돌돌말아서 김치찜 만드는 법 아주 쉬워요. 그런데 또 맛은 끝내주지요~ 이건 언제 만들어도 온 식구에게 환영받는 메인 반찬이라서 만들 때 마다 밥솥 싹싹 긁어먹는 걸 보면 아주 뿌듯하답니다. 이 날 이후로 입맛이 돌아왔는지 이제 밥 잘 먹어서 많이 회복한 것 같아요. 고기는 가위로 자르고 묵은지는 쭉쭉 찢으면 다른 반찬 1도 필요 없는 밥도둑이 된답니다. 삼겹살 묵은지 김치찜, 푹 익은 배추김치가 있다면 이번 주말에 만들어보세요! 돼지고기 김치찜 [재료] 삼겹살 500g 배추김치 넓은잎 10~12장 국물용 멸치 10마리 대파 [양념] 고추장 1큰술 맛술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삼겹살 500g 준비했어요. 성인 기준으로 넉넉한 2~3인분 정도 돼요. 너무 기니까 반으로 잘라요. 볼에 담고 고추장 1큰술, 다진마늘 듬뿍 1큰술, 맛술 2큰술 넣어 조물조물 밑간을 해요. 잘 익은 묵은지는 넓은 겉잎으로 모아요. 고기 1점 당 1장 정도, 작은 잎사귀는 2장 정도 생각하면 됩니다. 김치를 넓게 피고 줄기 쪽...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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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김치찜 돌돌말아 맛도 비주얼도 좋아

우리 네식구는 지난 주말 집 밖으로 한발짝도 안나가고 집콕 했어요.... 진짜 잘 버텼다 토닥토닥 해주고 싶은 월요일 아침이네요 ㅋㅋㅋㅋㅋ 암튼 집 밖에 나가지 않을 계획을 세웠으니 주말 내내 먹을 재료들을 미리 사다 두었는데요~ 삼교비 두근 사다가 한 번은 구워먹고 남은 꼬기로 삼겹살 김치찜 만들어서 맛나게 먹었답니다. 외출을 안하면 흰 밥을 잘 못 먹는 찬이가 이 날은 오히려 밥 더 없냐고 해서 난감했어요. 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더 먹고 싶다고.... 꼭 그런 날은 밥이 없드라 참나. 밥이 남아 도는 날엔 찔끔 먹고 딱 알맞게 해서 밥통 비웠다~ 좋아하면 더 달라 하고. 무슨 청개구리 심보인지! 암튼 그만큼 맛있었단 이야기니 뿌듯은 했어요 ㅋㅋㅋ 우리집 최서방도 좋아하는 메뉴인데 실패할 확률이 제로에 수렴하니 만들 때 마다 극찬을 받는답니다. 이렇게 돌돌 말아서 만들면 접시에 내기도 좋고 김치와 고기의 맛이 잘 어우러져서 얼마나 맛이 좋은지 몰라요! 삼겹살 김치찜 재료 : 삼겹살 1근, 배추김치 넓은 잎, 대파 양념 : 국물용 멸치, 고추장, 다진마늘, 맛술 삼겹살 1근을 준비해요. 자르지 않고 긴~ 상태여야 해요. 고기 양념 : 고추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맛술 2큰술. 양념을 골고루 버무립니다. 김치는 가장 겉잎, 넓~은 것으로만 골라서 준비해요. 그래야 잘 감싸져요. tip. 한 근을 기준으로 8~10장 정도 필요해요....

2020.11.30
맛있는 돼지고기 김치찜 만들기

푹 익은 김치와 돼지고기의 만남은 언제나 사랑이죠~!저녁 식탁에 메인메뉴로도 훌륭하고 소주 한잔 걸치고 싶은 날 안주로도 훌륭한 메뉴인 것 같아요. 잘 익은 김치만 있다면 어려지 않게 만들 수 있는 돼지고기 김치찜.만드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돼지고기김치찜 1. 푹 익은 김장김치 1/4포기 준비했어요. 돼지고기는 앞다리살로 600g 준비했습니다. 3. 된장 1/2큰술, 고춧가루 2큰술, 국간장 2큰술, 설탕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양념을 고르게 섞어줍니다. 4. 넓은 냄비에 김치와 돼지고기를 넣어요. 5. 가득 잠기게 쌀뜨물을 부어요. 양념장도 듬뿍 한 큰술 넣어요. 7. 강불에서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서 국물이 자작해질때까지 졸여 주면 끝~! 8. 중간에 한번씩 김치와 고기를 뒤집어줘요. 그래야 바닥에 들러붙지 않고 맛있게 익어요. 9. 국물이 자작할 때까지 푹~ 익혀주면 완성! 국물이 자작하게 있어야 국물이랑 함께 먹기 좋지요~푹 끓이면 고기도 부들부들 김치도 맛있어져서 밥 두공기 정도는 헤치울 수 있는 밥도둑이 되어요. 돼지고기 김치찜이야 말로 한국인의 소울푸드 아니겠어요?맛있는 김치만 있다면 푹~ 지져서 식탁 위에 근사한 메인메뉴로 만들어보세요!

2020.08.03
돼지고기 김치찜 만들기

푹 익은 김장김치와 돼지고기의 궁합은환상이라고 할 정도로 식탁에 자주 오르는 반찬인데요.!보글보글 김치찌개도 좋지만 가끔 이렇게 김치를 통으로 넣어서 돼지고기 김치찜을 만들면 메인메뉴로 굉장히 사랑받는 요리인 것 같아요.만들기도 아주 간단하고요.! 고기와 김치를 넣어 푹~ 익혀주면 되는데 이것으로 끝이 아니라 약간의 양념이 필요해요.부들부들하게 익은 김치에 부드럽게 삶아진 고기 한 점씩 함께 먹으면 밥 두공기는 순삭하게 되는 메뉴랍니다. 돼지고기 김치찜 1. 푹 익은 김장김치 1/4포기와 앞다리살 600g 준비했어요. 2. 고춧가루 2, 국간장 2, 설탕 2, 된장 1/2, 다진마늘 1 분량의 양념을 잘 섞어줍니다.- 돼지고기가 들어갈 땐 된장을 조금 넣어주면 잡내도 잡아주고 맛도 깊어져요. 3. 넓은 냄비에 김치와 고기를 나란히 놓아요. 4. 재료가 잠길 정도로 쌀뜨물을 부어요. -쌀뜨물을 이용하면 국물 맛이 진해요. 5. 양념도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6. 팔팔 끓으면 중불로 줄여서 30분 이상 푹~ 끓여요. 중간에 한 번 고기와 김치를 뒤집어주면 늘러붙지 않아요.국물이 자작할 때까지 졸여주면 됩니다 :-) 양념에 고기, 김치, 쌀뜨물 넣고 푹~ 끓여만 주면 되기 때문에 만드는 방법도 굉장히 쉬워요.한가지 팁을 드리면 국물이 자작해지기 시작하면 냄비 바닥에 붙은 김치나 고기 부분이 탈 수 있어요.그래서 한 번씩 들썩들썩 해주면서...

2020.07.17
2024.01.17참여 콘텐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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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채무침 새콤달콤 무생채레시피 절이지 않는 무우생채 만드는법

요즘 무 하나 사다두면 이것저것 반찬 여러가지 만들어 먹곤 하는데 역시 무생채무침 빠질 수가 없잖아요. 무우생채 하면 환장을 하는 둘째가 있어서 수시로 만드는 반찬 중 하나인데 이번엔 절이지 않고 간단하게 만드는 새콤달콤 무생채 레시피 소개해보려고요. 저는 무생채무침 만들 때 뉴수가를 주로 사용하는데 마침 똑 떨어졌더라고요..? 그거 사러 마트 가기엔 넘나 추운 것! 인터넷 마트 배송 하려면 배송비 채워야 하고 잠깐 고민 하다 에잇 그냥 설탕 넣지 뭐 하고 후다닥 만들어버렸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뉴수가 넣는게 더 깔끔하고 맛있긴 한데 설탕으로도 충분히 만들 수 있어요. 새콤달콤 무생채 레시피 무우생채무침 만드는법 간단하게 해볼게요. 절이지 않고 만들어서 초초간단 요즘 맛있는 무우 하나 사다가 빠르게 휘리릭 버무려보아요~! 무생채무침 [재료] 무 650g 대파 1대 [양념] 고춧가루 4큰술 소금 평평하게 1큰술 설탕 2큰술 식초 3큰술 멸치액젓 1큰술 매실액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생강 1/3 티스푼 재료 준비하기 무 650g 정도 준비했어요. 초록색 윗부분이 햇빛을 봐서 더 달큰하고 맛있긴 한데 아래쪽만 남아서 그냥 썼어요 ㅎㅎ 너무 얇지 않게 채썰어줍니다. 채썰기 어려울 땐 채칼을 이용하면 쉽게 썰 수 있어요. 대파는 1대 깨끗하게 씻은 뒤 어슷썰어요. 무채와 대파는 넓은 볼에 담아요. 채소를 버무릴 땐 무조건 큰 보울! 2....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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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채 만드는법 무우생채만들기 설탕으로 절여 아삭아삭

우리집 꼬맹이는 김치러버인데 그 중 아삭아삭한 무김치를 좋아해요. 깍두기, 무생채, 알타리 이런 류들~! 그래서 찬거리 없을 땐 후딱 무우생채만들기 하곤 해요. 이것만 있어도 우왕~ 하면서 밥 잘 먹으니까요 ㅎㅎㅎㅎㅎ 식당 느낌 나는 무생채 만드는법 수분 왕창 안나오게 하려면 소금보다는 설탕으로 절여야 해요. 그래야 단맛도 잘 나고 수분도 낭낭하게 생기지 않아서 아삭한 식감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거든요. 이번 레시피는 소금 말고 설탕으로 절여서 만들었답니다. 나는 왜 무우생채만들기 해서 놔두면 왜 수분이 엄청 생길까? 고민 하는 분들 계신다면 설탕으로 절여서 아삭하게 만들어보세요. 그럼 며칠 두고 먹어도 딱 이상태로 유지되어 처음 했던 맛 그대로 먹을 수 있답니다. 무생채 [재료] 무 1kg 쪽파 한 줌 [양념] 설탕 3큰술 고춧가루 4큰술 멸치액젓 2큰술 새우젓 1/2큰술 매실액 2큰술 소금 1/4큰술 다진마늘 1큰술 통깨 무 1kg 정도 되는 양이에요. 껍질에도 영양분이 많아서 깨끗하게 씻어 껍질 그대로 요리하면 좋은데 저는 껍질이 지저분해서 필러로 벗겼어요. 채칼을 이용해 채썰어줍니다. 설탕 듬뿍 3큰술 넣어요. 잘 버무려서 30분 정도 절여주었어요. 중간에 한 번씩 뒤집어주면 좋아요. 절여지는 동안 쪽파 한 줌 다듬어 깨끗하게 씻은 뒤 4~5cm 정도 길이로 썰어요. 30분 정도 지나면 잘 절여져있을거예요. 씻지 말고 그대로 ...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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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채 만드는법 아삭하게 만드는 황금레시피 요기

우리집 꼬꼬마는 밥 한 숟가락에 김치 한 조각이 꼭 들어가야 하는 못말리는 김치러번데요. 이번에 고춧가루가 매워서 김장김치가 너무 맵게 되어서 밥 먹을 때 마다 진짜 곤욕이에요. 평소처럼 밥 한 숟가락에 김치 큰 거 올렸다간 매워서 스읍 스읍 하고 그렇다고 작은 것을 올려주면 몰래 한 조각 더 먹고 ㅋㅋㅋ 암튼 그래서 요즘 무로 생채를 자주 만들어요. 우리 꼬꼬마가 제일 좋아하는 반찬이기도 하고 덜 매운 고춧가루가 있어서 김치 대신 실컷 먹으라고요 :-) 무생채 만드는법은 아삭아삭하고 매콤하면서도 살짝 달달한 맛이 나야 그 맛이 제대로인 것 같아요. 내일 비빔밥도 해먹으려고 넉넉하게 만들었는데 아마 내일이면 동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와구와구 집어 먹는 모습을 보니 그저 흐뭇합니다. ㅋㅋㅋㅋ 모든 요리들이 다 그렇지만 무생채 만드는법 역시 가을, 겨울이 가장 맛이 좋아요. 아무래도 원재료가 제철이라 달큰한 맛도 좋고 수분도 풍부해서 아삭함도 잘 느껴지니 제철에 만드는 것이 아마 황금레시피의 시작 아닐까요? 물론 거기에 더해지는 맛깔나는 양념도 한몫 하지만요. 그럼 아삭아삭 맛있는 생채를 만들어봅시돠아-. 무생채 재료 : 무 1kg, 대파 양념 : 굵은 소금, 고춧가루, 설탕, 매실액, 뉴수가, 다진마늘, 통깨 무 약 1kg 정도, 대파 조금 준비했어요. 채칼을 이용해서 채를 썰어요. 굵은 소금 2큰술 뿌려요. 30분 정도 절여줍니다....

202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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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채 만드는법 아삭아삭 맛 좋게

어제 날씨가 참 좋았죠? 딱 캠핑 갔으면 햇빛 짱짱하게 받으며 철수하는 날이었을텐데 역시나 집콕하며 복작복작한 하루를 보냈네요. 다행히 오늘부터는 그나마 완화 되어서 다음 주엔 학교에 갈 수 있나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으니 이번 주엔 무난하게 보낼 수 있으려나 살짝 기대를 해봅니다 :-) 적어도 하루에 두끼는 집에서 만들어야 되니 김치가 남아나질 않아요. 그나마 김냉이 두대라 작년 김장 때 진짜 이걸 다 먹겠나? 싶을 정도로 김장김치를 갖다 둬서 연명하고 있어요 ㅜㅜ 하지만 맨날 묵은 김치 먹기도 질리니 며칠 전엔 아삭한 무생채 만들어서 반찬으로도 먹고 비빔밥 고명으로도 올리고 했답니다. 무생채 만드는법은 요린이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운 편에 속하는데요~! 다만 지금은 무가 그다지 맛이 없는 계절이라 아주 맛있진 않아요. 그냥 생김치, 아삭아삭한 김치류 필요할 때 두어끼 먹을 정도로 무치는 것이 가장 좋지요. 그럼 바로 만들어볼게요~! 무생채 재료 : 무, 대파 양념 : 굵은소금, 고춧가루, 새우젓, 설탕, 매실액, 뉴수가, 다진마늘, 통깨 무 1kg 정도, 대파 조금 준비해요. 무는 채칼을 이용해서 채를 썰어요. 굵은 소금 2큰술 넣어 30분 정도 절여요. 대파는 총총 썰어서 준비하고요-. 30분 정도 절이면 무가 숨이 확 죽어요. 절여지면서 이렇게 물이 생겨요. 물은 쭉~ 따라버리고 무채는 가볍게 짜요. 물에 헹구지 않고 그대...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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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채 만드는법 반찬가게 그 맛 그대로

나는 이제 지쳤어요 땡벌~ 땡벌~ ㅋㅋㅋ 하루 하루 정상화가 되는 그날만 바라보고 있으니 달력은 제 눈 레이져 때문에 구멍나겠어요..ㅋㅋ 역시 아이들 삼시세끼 영양가 있게 챙겨주는 일이 가장 고된 일 중 하나인데 워낙 김치를 좋아하는 우리집 꼬꼬마는 밥 먹을 때 마다 찾는 메뉴가 있답니다 :-) 바로 요거!! 하나씩 집어 먹는 맛이 좋은가봐요 배추김치보다 더 좋아해서 매번 밥 먹을 때 마다 무이생채 없냐고 찾는 통에 올 가을부터 지금까지 수십번은 만든 듯 ㅜㅜ 지난 주에 친정에서도 한 통 얻어왔는데 5짤 꼬꼬마가 다 먹어버려서 엊그제 집에서 또 만들었어요. 생각보다 무생채 만드는법 간단해서 만들기는 어렵지 않은데 엊그제 만든 것도 또 다 먹음 ㅋㅋㅋㅋㅋㅋㅋ 다음 주에는 무우 2개 사다가 잔뜩 만들어둘까봐요. 암튼 만들어두면 밥 비벼먹기에도 좋고 김치 대신 차리기에도 좋아서 한 번 만들면 은근 효자반찬이에요. 요즘은 김장김치도 폭 익어버린 시즌이기 때문에 아삭아삭 생김치가 먹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배추 막김치 담글만한 실력은 없다~ 하신다면 무생채 만드는법 참고하셔서 만들어보세요 :-) 어렵지 않거든요!! 밥 먹을 때 젓가락으로 한웅큼씩 집어먹게 되는 생채. 아삭아삭한 무로 만들면 비빔밥 고명으로 올리기에도 좋아요 :-) 이제 점점 무가 맛이 없어지는 계절이니 시간이 더 지나기 전에 얼른 만들어보세요! 무생채 재료 : 무, 대파 양념...

2020.03.07
2022.03.31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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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무침 향긋함이 좋은 봄나물 요리

오늘 소개할 봄나물 요리는 지금 이맘때만 딱 먹을 수 있는 민들레무침 이에요. 뿌리부터 잎, 꽃까지 모두 약재로 쓰이기로 유명한데 특히 노란꽃 말고 흰꽃이 약효가 뛰어나다고 하더라고요. 암튼 그래서 마트에 보이면 무조건 사오는 봄나물 중에 하나인데 씁쓰름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게 가볍게 무치는 양념을 소개해볼게요 '_' 약간 쌉싸름~ 해요. 봄나물 요리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나물의 쌉싸름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입맛을 돋우는데 아주 뛰어나죠~ 민들레무침은 데치지 않고 생으로 무쳐야 제대로 맛볼 수 있는데 지금 나오는 여리여리한 잎사귀로 먹어야 질기지 않은 식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봄이 되면 이런 반찬 하나쯤 올라가야 제대로 봄이 왔구나~ 하는 느낌이 있잖아요 ㅎㅎ 쌉싸름하게 입맛을 돋워주는 봄나물 요리 함께 무쳐봐요! 민들레무침 [재료] 민들레 200g [양념] 고추장 2큰술 식초 1큰술 매실액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설탕 1/4큰술 다진마늘 1/3큰술 참기름 깨 민들레 잎 200g 정도 준비했어요. 양이 많아 보이지만 양념에 버무리면 금방 숨이 죽어요. 사이사이 꽃봉오리가 있네요. 먹어도 되지만 전 식감이 별로라 골라냅니다. 취향대로 넣거나 빼거나 하시면 돼요 '_' 줄기 끝에 흙이 많이 묻어 있어요. 물에 푹 잠길 수 있도록 물을 가득 부어주고요. 조금씩 나눠서 살살 흔들어줍니다. 그럼 이렇게 지저분한 이물질, 흙이 보인답...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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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무침 쌉싸름한 맛이 좋은 봄나물 요리

어제부터 날씨가 정말 좋죠? 오늘은 창문을 열고 있으면 좀 쌀쌀하긴 한데 들어오는 햇살이 포근해서 넘나 좋네요 :-) 이런 날일수록 전 왠지 쌉싸름한 봄나물 요리가 당겨요 ㅎㅎ 입맛도 돋워주고 건강한 느낌이라서일까요? 오늘은 지난 주에 만들었던 민들레무침 만드는법을 소개해볼까 해요. 요즘 우리 찬이가 대패삼겹살 구이에 꽂혀서 자주 굽굽하는데 삼겹살만 구우면 느끼리~ 하니까 함께 먹으려고 무쳤어요 :-) 원래는 파채를 무치지만 요즘 파 가격이 후덜덜이라 대신 쌉싸름한 봄나물 요리로 초이스 했는데 삼겹살이랑 궁합이 을매나 좋았게요~ 그냥 흰 쌀밥과 먹어도 일품이지만 고기 구울 때 곁들여도 정말 맛있더라고요. 쌉싸름한 맛이 입안도 리프레시 해주고 고기의 느끼함도 잡아주니 으뜸! 지금 딱 맛있는 민들레무침 함께 만들어보아요~ 민들레무침 재료 : 민들레 200g, 대파 양념 : 고추장, 매실액, 식초, 올리고당, 설탕, 다진마늘, 참기름, 통깨 민들레 200g 준비했어요. 찬물에 담가 여러번 헹궈 이물질과 흙을 씻어요. 물기를 탈탈 최대한 빼줍니다. 밥 숟가락 기준) 고추장 2, 식초 1, 매실액 1, 올리고당 1, 설탕 2꼬집, 다진마늘 1/3 양념을 잘 섞어줍니다. 물기 뺀 민들레는 먹기 좋게 썰어요. 대파는 흰 뿌리 부분으로 총총 다져요. 볼에 재료를 담고 양념장을 넣어줍니다. 살~살 버무려요. 참기름 쪼르르, 통깨 솔솔 뿌려주면 완성!...

2021.04.05
2024.04.23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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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두부조림 만들기 양념장 레시피 간단한 두부요리 만드는법

며칠 전에 마트에 갔다가 커다란 두부가 할인 하는 것을 보고는 냉큼 사다 냉장고에 넣어 두었는데요. 두부요리 뭐할까 고민하다 까먹고는 며칠 방치가 되어 있었어요. 엊그제 반찬거리가 있나 냉장고를 보다가 발견! 어랏? 이런 좋은 재료가 있었다니~ 후다닥 매운두부조림 레시피 만들었답니다. 국물 자작쓰하게 만들어서 밥에 슥슥 비벼 먹으면 을매나 맛나게요~! 두부조림 양념장 만드는법 매운두부조림 만들기 거의 비슷한데 맵게 만들 땐 청양고추가 꼭 필요해요. 어차피 집에 있는 양념은 비슷비슷하니까요 얼큰 칼칼함을 주고 싶을 땐 청양고추 총총 썰어 넣으면 굿~! 두부 하나 그리고 집에 늘 있는 양파와 대파만 넣으면 끝이라 재료도 간단하고요 '_' 마트에 가보면 300g 짜리 말고 500g 짜리 큰 손두부 스타일로 파는데 그걸로 만들면 두툼해서 더 맛있답니다. 그럼 얼큰 매콤한 두부요리 두부조림 레시피 시작해볼게요. 매운두부조림 [재료] 두부 큰 것 1모 (500g) 양파 1/2개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양념] 고춧가루 3큰술 진간장 3큰술 새우젓 1큰술 설탕 1/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물 300ml 들기름 1큰술 깨 재료 준비하기 큰 두부로 준비했어요. 500g 짜리에요. 두툼하게 썰어줍니다. 양파 1/2개,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준비했고요. 길쭉길쭉하게 어슷 썰어줍니다. 넓은 전골팬에 두부를 깔고 ...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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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조림 양념장 만드는법 간단한 두부요리 레시피

어제 반찬을 뭘할까 냉장고를 뒤지다 보니 명절 전에 사다둔 두부가 있는 거예요. 다행히 아직 먹을 수 있는 기간이길래 후딱 두부조림 양념장 만들어서 밥반찬 하나 만들었어요. 이것저것 하긴 귀찮고 (ㅋㅋ) 간단한 두부조림 레시피 하면 단연 두부조림이 최고니까요- 두부조림 만드는법 기름에 먼저 노릇하게 굽굽 해서 만들어도 되는데 저는 안굽고 그냥 했어요. 탄탄한 두부이기도 했고 최서방이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해서 그냥 바로 양념장 넣어 졸였답니다. 쫄깃한 식감을 좋아하면 기름에 굽고 하시고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하면 그냥 바로 졸이시면 돼요. 기름에 굽지 않아 간단한 두부조림 레시피 양념장도 쉬워요. 한식 양념장은 대부분 간장 + 고춧가루의 조합이니께 ㅋㅋ 거기에 몇가지 재료만 더하면 냉털 반찬으로도 뚝딱이랍니다. 그럼 두툼한 두부 한 모 준비하시고~ 빠르게 만들어볼게요! 두부조림 [재료] 두툼한 두부 1모 (500g) 양파 1/2개 대파 1대 [양념] 진간장 4큰술 고춧가루 1큰술 맛술 1큰술 설탕 1/3큰술 다진마늘 1/3큰술 물 100ml 두부 준비하기 저는 이렇게 두툼한 두부를 썼어요. 보통 마트에서 일반적으로 파는 것이 300g 인데 그건 좀 작아서 500g 큰 두부로 만들었어요. 두부는 반으로 잘라 도톰한 두께로 썰어주고요. 겹치지 않도록 넓은 팬에 가지런히 놓아요. 2. 채소 준비하기 양파 1/2개, 대파 1대 준비했어요. 매콤...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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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두부조림 양념장 만드는법, 간단한 레시피 두부요리

어제 머리카락을 자르려고 단골 미용실에 갔다가 사장님하고 이것저것 수다를 떨었는데요. 나올 때 사장님께서 오늘 저녁 반찬 뭐하실꺼냐고 물으시더라고요. 결국 주부들 고민거리는 다 똑같구나 생각에 둘이서 한참 웃었답니다 ㅎㅎ 얼른 집에 와서 냉장고를 열어 고민하다 후딱 만들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로 두부조림 양념장 만들어 반찬을 만들었어요. 다 만들고 보니 어둑어둑 해져서 사진도 어두워졌지만 맛이야 할말하않이죠 ㅎㅎㅎ 부드러운 두부에 매운 양념장 곁들이면 이거 하나로도 밥 반찬 거뜬하게 해결 할 수 있잖아요. 양념장 만드는법 어렵지 않은데 양파랑 대파까지 넉넉하게 넣으면 같이 먹는 맛이 꽤 좋아요 '_' 참치나 돼지고기 등을 올려서 같이 졸여도 맛내기 좋지만 이번에는 오로지 두부만으로 간단한 레시피로 만들었어요. 매운 두부조림 만드는법 양념장도 간단하게 만들어보아요. 한끼 든든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반찬이 된답니다. 매운 두부조림 [재료] 두부 1모 500g 양파 1개 대파 1대 홍고추 1개 [양념] 진간장 6큰술 고춧가루 2큰술 올리고당 4큰술 다진마늘 1큰술 물 150ml 참기름 깨 두부 1모 500g 짜리 준비했어요. 두부조림 할 때는 두툼한 손두부 스타일로 구입하는 것이 좋아요. 두툼하게 썰어주세요. 두께가 되도록 비슷하게 썰어야 담음새가 예뻐요. 넓게 펼쳐서 소금 2꼬집 정도 뿌린 뒤 잠시 두고요. 대파 1대, 양파 1개, 홍고추...

202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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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조림 양념장 레시피 이렇게 하면 쉬운 저녁반찬 요리

주말동안 들살이를 하고 왔더니 여간 피곤한 월요일이에요. 그래도 으쌰으쌰 기운을 내서 저녁반찬을 만들었어요. 오늘의 메뉴는 매콤하게 맛있는 두부조림~ 양념장 만들어서 졸이고 어제 끓여둔 미역국이랑 같이 차리려고요. 색은 시뻘겋게 보이지만 사실 그렇게 맵지 않아요. 그래서 따끈따끈 흰 쌀밥과 함께 주면 우리 아들들도 잘 먹는 저녁반찬이랍니다. 이게 또 은근 밥도둑이잖아요~ㅎㅎ 양파 듬뿍 올린 두부조림 양념장 레시피는 술 안주로도 으뜸이에요. 여기에 시금치나 콩나물 무침, 맑은 국 그리고 김치 하나만 있어도 든든하게 저녁 밥상을 차릴 수 있지요~ 그럼 함께 만들어볼까요! 두부조림 재료 : 두부 큰 것 한 모(500g), 양파, 대파, 홍고추 양념 : 간장, 고춧가루, 올리고당, 다진마늘, 참기름, 통깨 두부 두툼한 것으로 한 모(500g) 와 양파, 대파, 홍고추를 준비했어요. 두부는 두툼하게 썰어요. 넓게 펼쳐서 소금 2꼬집 골고루 뿌려 잠시 둬요. tip. 소금을 뿌리면 수분이 빠지면서 두부가 더 단단해져요. 양파는 얇게 채썰고 대파와 홍고추는 총총 썰어요. 밥 숟가락 기준) 간장 6, 고춧가루 2, 올리고당 4, 다진마늘 1, 참기름, 통깨 양념이 고르게 섞일 수 있도록 잘 저어요. 넓은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두부를 올려요. 불은 강불로~! tip. 기름 온도가 뜨거워지면 튈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 노릇노릇하게 앞 뒤로 ...

2021.04.26
2021.07.05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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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요리 아삭한 양배추 초절임 피클 만들기

양배추는 한 통 사면 꼭 남아요. 그래서 가끔 반통짜리를 사오기도 하는데 한 통, 반 통 비교했을 때 가격 차이가 거의 없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럴 땐 한 통 사다가 두~고 두고 다양한 양배추요리를 해먹곤 하는데 이번엔 날도 덥겠다 아삭한 초절임이 생각나서 피클 만들기 했어요. 마침 지난주에 무 피클도 만들어서 비트도 남아 있었던터라 비트 넣어 색깔도 예쁘게 했어요 ㅎㅎㅎ 자색 양파도 한 개 썰어 넣었는데 비트 색에 물들어서 티도 안남.... 암튼 만들고 지금 5일째 꺼내 봤는데 아삭아삭 느무 맛있네요~! 보통 고기집에 가면 이렇게 양배추 초절임 피클 반찬이 나오는 곳이 있어요. 그럼 고기의 느끼함도 잡아주고 아삭하고~ 무엇보다 냉장고에 잔뜩 남은 양배추 처리하기엔 으뜸인 요리라고 할 수 있어요 ㅋㅋ 만들어 두면 고기 반찬 곁들임 용으로도 좋고 라면이나 냉국수 먹을 때도 함께 먹기 좋아요. 만드는 과정은 무피클과 별반 다르지 않으니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답니다 :-) 양배추 초절임 (양배추 피클) 재료 : 양배추 반통 (약 1kg), 자색양파 1개, 비트 80g 양념 : 물 ,설탕, 식초 양배추 반통, 자색양파 1개 준비했어요. tip. 양파는 빼도 돼요. 양파 대신 오이나 무를 넣어도 좋습니다. 양배추는 심지를 제거하고 한 입 크기로 듬성듬성 썰어요. 볼에 양배추를 넣고 푹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요. 식초 2큰술 넣고 10분 정도...

2021.07.05
2021.03.24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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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젓무침 양념하면 입맛 살리는 간단한 밑반찬

봄이 되었으니 이제 들살이를 떠나아죠? ㅎㅎ 근 1년간 캠핑을 다니지 못하다가 지난 주에 올해 첫 캠핑을 시작했는데요. 캠핑에서의 아침은 언제나 누룽지 + 젓갈 콤보로 준비를 해서 이번에도 단골집에 종류별로 젓갈을 주문 했어요. 뭘 사놓을까 보다 보니 생전 안먹던 조개젓이 보이는데 갑자기 막 먹고 싶은 거에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주문해서 배송 받자마자 양념 넣고 조개젓무침 했어요. 사실 젓갈 중에서도 그렇게 즐기는 편은 아닌데 이번엔 왜이렇게 맛있는지! 200g 무쳐서 최서방 한 끼주고 나머지는 혼자 다 먹었어요 벌써 :-) 간단한 밑반찬으로 만들기도 좋고~ 짭쪼롬하면서도 씹는 맛이 있어서 입맛 없을 때 흰 쌀밥에 올려 먹으면 집 나간 입맛도 돌아오는 조개젓무침! 그냥 먹으면 짜요. 이렇게 마늘, 고추 다져넣고 조물조물 양념해서 먹어야 맛있답니다 :-) 조개젓무침 재료 : 조개젓 200g, 마늘, 홍고추, 청양고추, 쪽파 양념 : 고춧가루, 매실액, 참기름, 통깨 오동통한 조개젓 200g 준비했어요. 소주 쪼르르 부어 잠시 대기~! tip. 그냥 먹으면 굉장히 짜고 비린맛이 강할때도 있어요. 소주나 청주 살짝 부어주면 좋아요. 흐르는 찬물에서 앞 뒤로 10초 정도 헹구고 물기를 탈탈 털어요. 마늘은 얇게 편으로 썰고 홍고추와 쪽파는 총총 다져요. tip. 칼칼하게 먹고 싶을 땐 청양고추를 다져 넣으면 좋아요. 전 마침 청양이 똑 떨어...

2021.03.24
2024.02.29참여 콘텐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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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채장아찌 만들기 레시피 마른 줄기상추요리 장아찌간장비율

냉장고가 하도 텅텅 비어서 엊그제 궁채장아찌 만들기 했어요. 우리집 아들들이 오독오독이라고 좋아하는데 다 먹은지 한참 된 것 같아서 장봐서 후딱~ 만들었지요. 아작아작한 식감이 좋은 궁채는 이렇게 궁채장아찌 레시피로 만들어 두면 밑반찬으로 먹어도 좋지만 단무지 대신 사용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정말 좋아요 '_' 저는 이렇게 한 통 만들어두면 꼬마김밥 만들 때도 쓰고 스팸마요덮밥이나 참치마요덮밥 만들때 잘게 다져서 조금씩 올려줘요. 그럼 짭쪼롬한 맛이 간도 맞춰주고 아작아작 식감도 더해줘서 훨씬 맛있어진답니다. 마른 줄기상추요리 만들어두면 식감이 좋아서 언제나 인기 만점이에요. 장아찌간장비율 잘 맞춰서 담가보세요. 냉장고에 든든한 반찬이 된답니다. 궁채장아찌 [재료] 마른 줄기상추 (궁채) 150g [양념] 양조간장 200ml 설탕 200ml 물 200ml 양조식초 170ml 줄기상추 세척하기 줄기상추 150g 을 준비했어요. 말린 궁채를 사면 됩니다. 말린 상태로 만져보면 가죽처럼 뻣뻣한 질감이에요. 이걸 손질해서 불려서 요리를 해야 해요. 일단 먼지가 많으니까 한 번 세척을 해야해요. 물에 풍덩 담가서~~ 빨래하듯 바락바락 씻어줍니다. 찢어지거나 부서지지 않으니 바락바락 문질러주세요. 그럼 이렇게 뿌연 물이 된답니다. 여러번 씻어서 맑은 물이 나올때까지 헹궈주세요. 2. 줄기상추 불려서 손질하기 세척이 끝났다면 맑은 물을 가득 부어...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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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채장아찌 만들기 상추대 줄기상추 뚱채요리

몇가지 쟁여두는 밑반찬이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궁채장아찌에요. 한창 먹다가 똑 떨어졌었는데 너무 먹여서 그런가 식구들이 잘 안찾길래 한동안 안 만들었거든요. 근데 이제 또 반찬거리가 자꾸 아쉬워서 (ㅋㅋ) 오래간만에 궁채장아찌 만들기 했답니다. 얘는 부르는 이름이 다양해요. 줄기상추 라고도 하고 상추대 라고도 하고요. 궁채, 뚱채 까지 별명부자~! 상추는 상추이데 우리가 흔히 먹는 청상추 이런게 아니고 다른게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중국에서 많이 먹는 재료라 실물은 본적이 없어서 상추대 장아찌 만들때도 중국산을 주로 이용해요. (물론 요즘 국산도 있긴 하더라고요.) 암튼 궁채장아찌 뚱채장아찌 상추대 줄기상추 뭐라고 부르던 재료는 매한가지니까 요리를 해볼게요 '_' 불리고 절이는 과정이 필요해서 바로 먹기는 어렵고 이틀정도 시간이 필요해요-! 궁채장아찌 [재료] 말린 궁채 150g [양념] 앙조간장 200ml 물 200ml 설탕 200ml 식초 160ml 1. 재료 손질하기 말린 줄기상추 150g 준비했어요. 처음엔 뻣뻣한 질감이에요. 뭔가.. 마치 가죽 같은? 노끈이 둘둘 말린것처럼 굉장히 길어요. 잘 펴서 끝을 봅니다. 끝이 지저분하거든요. 이 부분은 불려도 딱딱하기 때문에 그냥 과감하게 잘라서 버려요. 찬물에 풍덩 담그고요. 빨래 하듯이 바락바락 씻어요. 그럼 물이 굉장히 탁해지는데 맑은 물이 될 때까지 여러번 반복해서 ...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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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채장아찌무침 줄기상추 일주일밑반찬 만들기

예전에는 뻑하면 외식을 하곤 했는데 요즘은 웬만하면 집밥 위주로 차려요. 외식 한 번 하고 나면 주머니 후덜덜~~ 그래서 주로 한 끼 먹고 헤치우는 요리 보다는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일주일밑반찬 만들기 자주 하는데요. 요즘 떨어지지 않게 만드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이 궁채무침 이에요. 줄기상추, 뚱채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한 번 맛본 사람들은 이 아작아작 식감을 잊지 못한다죠? 들깨 넣어 볶음도 좋지만 궁채장아찌무침은 오래 두고 먹어도 괜찮아서 일주일밑반찬 만들기 할 때 빠질 수 없어요. 아삭아삭 아니고 아작아작이에요. 단무지보다 더 아작 거려서 저희 집에서는 단무지 대신으로도 자주 사용한답니다 '_' 아침에 누룽지 한 솥 끌여서 궁채무침 곁들이면 게임 끝 이에요 ㅋㅋ 아작거리면서 짭쪼롬하니까 대부분의 한식과 잘 어울림! 아침에 마른김에 흰 쌀밥 같이 먹으면 한공기 쯤은 뚝딱 먹게되는 마성의 반찬이랍니다. 궁채장아찌무침 [재료] 궁채장아지 150g 대파 [양념] 고춧가루 1/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참기름 통깨 궁채장아찌 150g 준비했어요. 이정도면 1~2끼 정도 먹는 분량인데 더 왕창 많이 만들어두어도 괜찮아요. 이미 양념에 절여진 상태니까요. 대파 조금 씻어 총총 다져줍니다. 볼에 궁채장아찌와 다진마늘 1/2큰술, 고춧가루 1/2큰술, 그리고 다진대파 넣어요. 이미 장아찌를 만들 때 간장, 식초, 설탕으로 단맛 짠맛을 모두 넣...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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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채장아찌만들기 마른줄기상추 아작아작 밑반찬 뚱채 요리

유난히 아삭거리는 식감을 좋아하는 우리집 둘째는 김치, 오이지무침이 최애반찬이거든요. 그러다가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궁채장아찌 먹어보더니 입맛에 딱 맞았는지 가끔 찾더라고요. 요즘 마침 더위 때문에 입맛도 없어 보이고 해서 오래간만에 마른줄기상추 사다가 후딱 만들어봤어요. 저장반찬, 밑반찬으로는 최고에요 진짜루~ 오독오독보다는 아작아작한 식감이라 반찬으로 먹기에도 좋고 고기랑도 아주 잘 어울려요. 고춧가루, 참기름, 다진마늘 등 갖은 양념 넣고 버무려 무침으로 만들어도 좋고요. 두고두고 먹을 수 있으니 냉장고 속 효자 재료가 된답니다. 뚱채라고도 불리기도 하는데 줄기상추, 궁채가 맞는 표현이라고 해요. 중국이 원산지이고 예로부터 귀한 식재료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한정식집에 가면 가끔 볼 수 있더라고요 '_' 마른줄기상추 사다가 집에서도 직접 궁채장아찌만들기 할 수 있으니 한 번 도전해보세요! 궁채장아찌 (줄기상추 장아찌) [재료] 마른줄기상추 200g [양념] 양조간장 250ml 설탕 250ml 양조식초 200ml 물 250ml 마른 줄기상추 200g 준비했어요. 일반적인 말린 채소와는 촉감이 달라요. 약간 고무같기도 하고 신기한 촉감~ 찬물을 잔뜩 부어 몇 번 헹궈야 해요. 빨래하듯 바락바락 빨면 이렇게 물이 탁해지는데요, 2~3번 반복해서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깔끔하게 헹궈주세요. 볼에 담고 깨끗한 물을 부어서 3~4시간 불려...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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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채장아찌만들기, 아작아작 줄기상추 장아찌 비율 이렇게

며칠 전에 궁채나물볶음 만드는법을 소개했었는데요. 오늘은 그보다 먼저 담가둔 궁채장아찌만들기 적어볼까 합니다 '_' 장아찌 비율 보통 간장 설탕 식초 물 1:1:1:1 로 하는데 이건 좀 조율을 해야겠더라고요. 모든 양념을 1:1로 하니까 너무 셔.... 줄기상추 요리는 아작아작 식감이 굉장히 좋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절여두면 은근히 밑반찬으로 효자거든요 ㅋㅋ 무엇보다 단무지 대용으로 쓰기 너무 좋아요. 볶음밥에도 다져넣고 꼬마김밥 만들 때도 하나씩 넣으면 짭쪼롬하면서 아삭한 식감을 담당하니까요. 궁채장아찌만들기 역시 어렵지 않아요. 대부분 장아찌 비율 비슷하니까 하나만 익혀두고 재료에 따라 조금씩 가감하면 됩니다. 그럼 불리는 과정부터 간장 비율까지 자세히 적어볼테니 함께 만들어보기요~! 궁채장아찌 [재료] 말린 줄기상추 200g [양념] 양조간장 설탕 양조식초 물 말린 줄기상추 (궁채) 200g 준비했어요. 불리기 전에 일단 씻어야 해요. 이렇게 물에 퐁당 담고 빨래하듯 조물조물 씻어주세요. 그럼 이렇게 탁한 물이 됩니다. 3~4번 물을 갈면서 씻어야 해요. 이렇게 물에 담가도 맑은물이 될 때까지요. 다시 깨끗한 물에 담가 5시간 정도 불려요. 5시간 정도 지나면 이렇게 통통해집니다. 마치 절인 오이 같달까요? 그럼 다시 한 번 흐르는 물에서 헹궈주고요. 물기를 최대한 제거합니다. 줄기상추는 길~~어요. 이렇게 먹기 좋은 크기로 ...

2022.01.17
2024.08.09참여 콘텐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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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콩나물국 끓이는법 얼큰 콩나물국 레시피

지난주에 홈플에서 콩나물이 990원이었거든요. 홈플 간 김에 2봉지를 사와서 하나는 무쳐먹고 한봉지 남은 걸 깜빡하고 있었는데요. 어제 반찬하려고 냉장고를 찾아보다 야채칸에 곱게 서있는 콩나물을 발견!! 얼큰하게 매운콩나물국 레시피로 끓여 속부터 시원~하게 해장 아닌 해장을 했답니다. ㅋㅋ 애들이 있었다면 맑게 끓였을텐데 아이들 개학하니 너무 좋다며 으른 입맛에 맞게 얼큰 버전으로!! 콩나물국 끓이는법 집집마다 레시피가 조금 다르지만 저는 복잡한 건 싫어하는 타입이라 간단하게 끓여요. 맑은 콩나물국과 매운 콩나물국의 차이점은 고춧가루가 들어가냐 마냐의 차이에요. 거기에 초콤 더 얼큰한 맛을 내려면 청양고추 총총! 그럼 시원하고 얼큰하게 속 풀리는 매운 콩나물국이 완성 된답니다. 확실히 입추가 지나서 그런지 새벽녘에는 아주 더운 느낌은 없더라고요. 오늘은 불금이니까 내일 아침 해장국 미리 준비해야죠~! 속 풀리는 매운 콩나물국 끓이는법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 매운 콩나물국 3~4인분 [재료] 콩나물 1봉 270g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2개 [양념] 멸치육수 1.2L 국간장 1큰술 참치액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소금 콩나물 손질하기 콩나물 1봉, 약 270g 정도 준비했어요. 콩나물 대가리와 꼬리에도 영양소가 많다고 하여 저는 다듬지 않고 모두 요리합니다 :-) 콩나물은 찬물에 풍덩 담가요. 물...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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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냉국 만드는법 시원한 콩나물국 여름음식 레시피

어제 날씨 너무 더웠죠? 해가 너무 뜨거운데다가 아스팔트에서 올라오는 열기가 완전 지글지글 하더라고요. 매 주 화요일은 둘째 가방 셔틀 때문에 20분씩 왕복 40분을 걷고 있는데 너무 덥단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이런 날엔 뜨끈뜨끈한 반찬보다 시원한 여름음식이 생각날 것 같아서 시원한 콩나물국 만들었답니다. 역시 땀 뻘뻘 더운 날엔 시원한냉국 아니겠어요? ㅎㅎ 콩나물냉국 만드는법 어렵지 않은데 포인트는 콩나물을 얼마나 아삭하게 유지하느냐 가 관건인 것 같아요. 일반적인 콩나물국처럼 끓여서 차갑게 식혀 먹기도 하는데요. 그러면 국물이 식는 과정에서 콩나물이 계속 익기 때문에 아삭아삭 식감을 유지하기가 어렵답니다. 아삭아삭 식감을 유지하면서 시원한 콩나물국 만드는법 콩나물냉국 만드는법 자세하게 소개해볼게요. 더운 여름 날 열기에 지쳤을 때 시원한 여름음식으로 강추! 매운음식 먹을 때 사이드 메뉴로도 좋으니 오늘 저녁 메뉴로 한 번 만들어보세요. 콩나물냉국 [재료] 콩나물 250g 대파 조금 [양념] 멸치육수 1.3L 다진마늘 1/2큰술 국간장 1큰술 참치액 1큰술 소금 1/3큰술 멸치육수 내기 맹물로 끓이면 맛내기가 쉽지 않아요. 이왕이면 멸치육수를 사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물 1.4L에 국물용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멸치육수 1.3L 정도 만들었어요. 바글바글 끓으면 중불에서 7~8분 정도 끓입니다. 2. 콩나물 씻기 육수가 끓을 동안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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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콩나물국 끓이기 해장음식 얼큰 콩나물국

마트에 장 보러 갈 때 콩나물과 어묵은 빼놓지 않고 사오는 재료에요. 이것저것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서 냉장고 쟁임템 역할을 톡톡히 하거든요. 며칠 전에는 쌀쌀한 날씨에 얼큰콩나물국 생각이 나서 빠르게 후다닥 끓였답니다. 해장음식으로도 이만한 것이 없죠! 간단하지만 속이 확 풀리니까요 '_' 굉장히 간단한 콩나물국 끓이기 기본만 알고 있으면 어러가지로 응용 할 수 있어요. 기본 스타일에 익숙해지면 여기에 김치도 넣어보고 북어도 넣어보고 어묵도 넣어 보면서 다양한 메뉴로 업그레이드 가능! 그래서 오늘은 딱 기본으로만 끓였답니다. 얼큰 시원한 해장음식 필요할 때 빠르게 후다닥 만들기 딱 좋아요. 간단한 콩나물국 끓이기 얼큰한 국물로 끓여볼게요-! 얼큰 콩나물국 [재료] 콩나물 한 줌 150g 대파 조금 청양고추 (선택) [양념] 멸치육수 1L 새우젓 1/3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소금 1/3큰술 고춧가루 1/2큰술 일단 국의 기본은 육수에요. 간단 콩나물국 끓이기 할 때도 멸치육수는 기본으로 사용해야 국물 맛을 낼 수 있답니다. 저는 간단하게 코인육수 활용하는데 없다면 국물용 멸치 넣고 육수 1L 정도 우리면 돼요. 물이 끓을 동안 콩나물 한 줌 꺼냈어요. 볼에 물을 넉넉히 붓고 콩나물을 풍덩 담가요. 살살 흔들면 콩깍지가 둥둥 뜬답니다. 콩깍지를 건져내고 두어번 이렇게 헹궈주면 돼요. 대파는 조금만 씻어서 총총 썰어줍니다. 물이...

202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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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콩나물국 끓이는법 콩나물황태해장국 계란 넣고 뜨끈뜨끈

불금 계획은 세우셨나요? 저는 지난 주 금요일엔 제 절친 최서방과 오뎅바에서 소주 한 잔 마시고 왔었어요 ㅎㅎ 오늘도 또 가자고 꼬시고 있는데 통하려나 모르겠습니다. 암튼 주말엔 달리고 달리고 해야 하니까 황태콩나물국 끓이는법 가져왔어요. 해장국으로 간단하게 이만한 것이 없죠~! 콩나물황태해장국 부드럽고 깔끔해서 속이 술술 풀리는 느낌이 있어요. 무엇보다 자극적이지 않아서 달리고 달린 위장을 달래주기에 충분~! 찬밥 말아서 뜨끈뜨끈하게 한사발 먹고 나면 속이 편안해져서 종종 끓인답니다. 황태콩나물국 해장국 말고도 깔끔하게 먹는 아침 국으로도 괜찮아요. 맵지 않아서 아이들과 함께 먹기에도 좋고 바쁜 아침에 속 든든하게 채워주는 아침메뉴로도 굿-뜨 그럼 계란 넣어 뜨끈뜨끈 든든하게 콩나물황태해장국 함께 끓여봐요. 황태콩나물국 [재료] 황태 반마리 (or 황태채 70g) 콩나물 한 줌 100g 계란 1알 대파 멸치육수 1.5L [양념] 들기름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국간장 1큰술 소금 저는 제사 지내고 남겨둔 황태포가 있어서 반마리 사용했어요. 물에 5분정도 불려요. 만약 황태채를 사용할 경우 70g 정도 꺼내서 역시 똑같이 물에서 잠깐 불립니다. 물 1.7L에 국물용 멸치, 다시마 등을 넣어 진하게 멸치육수를 내요. 황태 머리를 잘라 함께 끓이면 국물이 더욱 깊어져요. 황태포가 적당히 불어나면 껍질을 벗기고 적당한 크기로 찢어요. 중...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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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냉국 만드는 법, 아삭한 냉콩나물국

오늘도 여전히 들려오는 비소식에 비 안올 때 환기 시킨다며 문을 열어뒀더니 완전 한증막 수준으로 꿉꿉함이 밀려와요. 습관적으로 시원한 것을 찾게 되는 날씨라 저녁 밥상을 구상할 때도 고기반찬과 시원한 냉국 자주 만들게 된답니다. 어제의 메뉴는 아삭아삭 식감 좋은 냉콩나물국 당첨~! 우리집 첫째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이기도 해요. 콩나물냉국 만드는 법 국 끓이듯이 끓여서 차갑게 식혀도 되긴 하지만 그러면 아삭아삭 식감이 좀 줄어들거든요. 그래서 삶은 콩나물을 건져서 따로 식혔다가 먹기 직전에 합체~ 해주는 것이 아삭하고 맛있는 냉콩나물국 끓이는 방법이에요. 홍고추는 비주얼을 위한 재료기 때문에 없으면 패스해도 되고요~ 취향에 따라 청양고추 총총 썰어 넣으면 시원하면서도 얼큰한 맛을 낼 수 있답니다. 그럼 오늘같은 날씨에 잘 어울리는 콩나물냉국 만드는 법 함께 시작해봐요~! 콩나물냉국 (냉콩나물국) [재료] 콩나물 270g 멸치육수 1.3L 대파 [양념] 다진마늘 1/2큰술 국간장 1큰술 소금 1큰술 물 1.5L 정도에 국물용 멸치, 다시마 등을 넣어 육수를 내요. 멸치육수가 있다면 1.3L 정도로 사용하면 됩니다. 콩나물은 2~3번 정도 씻어 물기를 탈탈 털어 준비합니다. 대파는 초록색 부분으로 썰어주고요. 재료 준비를 마치면 육수가 잘 우러났을거예요. 국물용 재료는 깔끔하게 걷어내고요. 씻어둔 콩나물을 넣고 4분 정도 삶아요. 마지막에...

2022.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