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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뭘닝 월요일 새벽부터 수영을 다녀 왔더니 피곤에 눈이 감기는 시간이지만 아이들 학교 보내고 난 후에 오는 고요함은 언제나 평온하네요 ㅋㅋ 오늘 소개할 레시피는 꽈리고추 소고기장조림 만들기에요. 평소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라 소고기 부위 사태와 표고버섯, 가끔 메추리알을 넣고 만드는데 이 때 꽈리고추를 저렴하게 사와서 함께 넣고 졸였답니다. 꽈리를 넣고 졸이면 아주 살짝 매콤한 향이 있어서 감칠맛이 더 좋아져요. 어른들은 꽈리와 고기를 한 번에 먹는 맛의 재미도 있고요 '_' 저는 쫄깃쫄깃 담백하고 씹는 맛이 있는 사태 부위를 주로 사용하는데요. 홍두께나 양지도 좋아요. 하지만 저렴하고 푸짐한 것은 역시 사태~! 꽈리고추 넣어서 살짝 고추향이 돌게 졸여서 든든한 밑반찬 만들어보세요. 며칠 두고 먹어도 충분히 맛있는 일주일 밑반찬으로도 좋아요. 한 통 가득 만들어서 먹고 남은 것은 버터 넣고 장조림 볶음밥도 강추! 정성 가득 소고기장조림 레시피 숏폼으로 빠르게 확인하고 가실게여~~ㅎㅎ ▼▼ 밑반찬 끝판왕 꽈리고추 소고기장조림 레시피 #소고기장조림 #장조림레시피 #밑반찬 #반찬 #사태장조림 #소고기장조림만드는법 m.blog.naver.com 꽈리고추 소고기장조림 [재료] 소고기 사태 600g 꽈리고추 100g 표고버섯 4개 양파 1/2개 대파 1대 통후추 [양념] 진간장 8큰술 흑설탕 2큰술 맛술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소고기 삶기 ...

언제 찍어둔 지도 모르겠는 요리 대방출 쇠고기 장조림 만드는법 저는 늘 이대로 하는데 12년째 너무나도 맛있게 만들고 있어요. 저는 주로 한우 중에서 비교적 저렴한 사태 부위를 사용하는데요. 사태장조림 만들기 할 때는 오래 푹~ 삶아야 부드럽기 때문에 삶는 시간을 충분히 여유있게 가져야 해요. 최소 1시간 30분 이상은 끓여야 부들부들 식감을 낼 수 있답니다. 소고기 아롱사태장조림 만들 때 곁들일 재료는 표고버섯이 제일인 것 같아요. 쫄깃한 식감이 잘 어울리기도 하고 표고버섯의 향이 입혀져서 맛있거든요 '_' 버섯을 싫어하면 메추리알도 좋은데 계란보다는 작은 메추리알이 더 좋더라고요. 쇠고기 장조림 만드는법 너무 급하게는 안되니까 두어시간 시간을 좀 여유있게 갖고 도전해보세요. 양지, 홍두께살 뭐든 좋지만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소고기아롱사태장조림 추천합니다 '_' 소고기 아롱사태장조림 [재료] 소고기 아롱사태 400g 표고버섯 5개 양파 1/2개 대파 1대 마늘 통후추 [양념] 진간장 8큰술 올리고당 4큰술 1. 고기 핏물 빼기 소고기 아롱사태 400g 준비했어요. 물에 5분 정도 담가 핏물을 빼요. 오래 담글 필요는 없답니다. 2. 고기 삶기 냄비에 고기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양파 1/2개, 대파 1대, 다진마늘 1큰술, 통후추 조금 넣어요. 저는 통마늘이 없어서 다진마늘을 이용했는데 통마늘이 있다면 그걸 사용하면 더 ...

최근에 우리집 둘째가 두드러기 때문에 굉장히 고생을 했어요. 결국은 피검해서 풀 알러지라는 걸 알게 되었지만 결과 나올때까지 음식이 원인인 줄 알고 이유식 하던 것 처럼 재료 하나씩 먹여보며 테스트를 했답니다. 소고기는 괜찮아서 일주일 내내 고기만 먹였어요 ㅋㅋ 하루는 볶음밥, 하루는 주먹밥, 그러다 한우 사태 소고기 장조림 만들기 했죠. 두고두고 반찬으로 먹으려고요~! 장조림용소고기 부위 뭐할까 고민 많이 하실텐데 저는 한우 사태 요리 원픽이에요. 푹 삶으면 삶을수록 부드럽고 일단 가격도 한우 치고는 저렴한 부위에 속하거든요. 주로 메추리알 넣고 만드는데 덜 짜게 만들면 아이들 먹기에도 굿굿. 전 아주 짠 건 싫어해서 삼삼하게 만들어요. 간이야 가정 입맛에 맞게 추가하면 되니까 일단 장조림용소고기 부위 알맞게 부드럽고 냄새 없이 삶는 것이 제일 중요하죠!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부들부들한 식감을 원한다면 저처럼 한우 사태 소고기 장조림 만들기 해보세요. 강추합니다. 전혀 안질겨요.! 소고기 장조림 (한우 사태) [재료] 한우 소고기 사태 800g 메추리알 500g 대파 양파 통마늘 [양념] 진간장 10큰술 올리고당 5큰술 한우 사태 800g 정도 준비했어요. 소고기 장조림 만들기 하면 밑반찬으로 두고두고 먹을 수 있으니 한 번 할 때 많이 하는 편이에요. 찬물에 10분만 담가 핏물을 살짝 제거해줍니다.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붓고 대파...

최근에 메추리알을 졸였는데 첫째고 둘째고 보자마자 하는 말이 엄마 고기는 없어요? 하더라고요.... 아놔 응 오늘은 메추리알만 졸였어 했는데 그럼 다음엔 꼭 고기도 넣어주세요 라고 대답하니 괜히 머쓱.. 그래서 어제는 결국 소고기 장조림 만들기 했어요. 수요일이 집에 좀 오래 있는 날이거든요. ㅋㅋㅋㅋ 우리집 아들들은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사태 부위로 만드는 것을 좋아해요. 기름기가 적고 살코기가 많아서 소고기 사태 요리로 장조림이 으뜸이거든요. 물론 가격도 다른 부위에 비해 초콤 저렴하니까 그나마 부담없이 고를 수 있기도 하고요 :-) 한가지 주의할 것이 있다면 사태 요리 할 땐 무조건 시간이 넉넉해야 해요. 슬쩍 삶으면 질기다고 느껴질 수 있거든요. 사태는 1시간~1시간 반 정도 삶아야 부드러우면서도 쫀쫀한 그 식감을 제대로 살릴 수 있답니다. 소고기 장조림 (사태 장조림) 재료 : 소고기 사태 450g, 메추리알 250g 양파, 통마늘, 대파 양념 : 진간장, 물엿 1. 소고기 사태 450g 정도 준비했어요. 2. 그대로 삶으면 너무 기니까 반 정도 뚝 잘라줍니다. 3. 찬물에 10분정도 담가 핏물을 가볍게 빼요. 4. 그 사이 삶을 물을 끓여주면 되는데요. 물 1L 에 양파 반개, 대파 조금, 통마늘 4~5알 정도 넣고 강불로 세게 끓여주세요. 5. 물이 팔팔 끓으면 고기를 넣어요. 6. 센불에서 바글바글~ 그럼 이렇게 핏물이...

제가 얼마 전에 라식수술을 하면서 라식할지 라섹할지 정확치 않아서 한 3일은 누워있겠단 심산으로 몇가지 반찬을 해뒀어요. 그래야 내가 눈을 뜨지 못하는 동안 최서방이 두 아들들 밥 차리고 제 밥도 차려줄꺼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 차마 그가 만든 반찬은 입에 넣고 싶지 않았던 그런 마음..ㅋㅋㅋㅋㅋ 암튼 그 중 하나가 바로 소고기장조림이에요. 며칠 두고 먹어도 문제 없고 뭔가 고기 반찬이라 쟁여두기도 만만하고요~ 이거랑 미역국 한 솥, 김치찌개 한 냄비 끓여뒀는데 예상과는 다르게(?) 무사히 라식을 받고 반나절만에 광명을 찾아버려서 최서방 손으로 차린 밥상은 하루가 끝이었다는 슬픈 이야기.... 그래도 미리 사진은 찍어 두었으니 소고기 장조림 만들기 과정과 부위, 양념까지 자세히 소개해보려고요. 소고기 장조림 만들기 과정은 워낙 자주 소개해드려서 그간 칭찬도 많이 받았던 메뉴에요. 사실 만들기 그리 어렵지 않은데 소라서 실패하면 절대! 안된다는 압박이 있잖아요. 하지만 부위만 잘 고르면 질기지 않고 부드럽게 만들 수 있으니 절대 겁내지 말고 도전해보셔도 좋아요 :-) 소고기장조림 재료 : 소고기 사태 500g, 메추리알 250g, 표고버섯 5개, 양파, 대파, 통마늘 양념 : 간장, 물엿 소고기 아롱사태 500g 과 양파 반개, 대파 1대, 통마늘 5~6알 준비해요. tip. 쫄깃하게 씹는 맛이 좋으면 사태, 부드러우면서 약간 기름진 ...

점심은 맛잇게 드셨나요? 이번 주 부터 초1이 매일 등교를 시작해서 전 오래간만에 여유롭고 평온한 점심을 먹었어요. 일주일에 두번 갈 때는 애들 없을 때 뭐도 하고 뭐도 하고 정신없이 혼자인 시간을 보냈는데 5일이나 오전 시간을 홀로 보낸다는 생각에 괜히 기분이 좋네요 ㅋㅋㅋㅋ 그래서 아침부터 후딱 마트에 다녀와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고기 장조림을 만들었어요. 아이들 있을 때 만들어도 되지만 왠지 애들이 없인까 더 만들어주고 싶은 그런 마음이었달까요?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더 부드럽고 맛있게 만들어진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에요 히힛. 소고기 장조림은 자주 만들기엔 재료값의 압박이 있기 때문에 한 달에 한 번? 정도의 빈도로 만들고 있는데요. 자주 만들지 못하니 한 번 만들었을 때 넉넉하게 만들어서 냉장고에 보관해서 두고두고 먹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무엇보다 냉장고의 차가운 온도에서도 질겨지지 않고 여전히 부드럽게 만드는 것이 키포인트!! 그러려면 부위 선정부터 삶는 시간까지 중요한 부분들이 많아요. 잘 읽고 따라해보시길 바래요 :-) 소고기 장조림 재료 : 소고기 사태 500g, 메추리알 300g 통마늘, 대파, 양파 양념 : 간장, 물엿 소고기 사태, 통마늘, 양파, 대파를 준비해요. tip. 사태 부위는 삶을수록 부드러워지는 성질이 있어요. 그래서 푹~ 끓여 만드는 장조림에 적합해요. 고기는 찬물에 10분정도 담가 핏물을 빼요. 냄...

장마가 길어지니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밑반찬이 자꾸만 생각나는 날들이에요.이럴 땐 보드랍게 삶은 장조림 준비해두면 꽤 여러끼 해결할 수 있어서 저장반찬의 인기 메뉴지요!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들도 좋아하니 온 식구가 맛있게 즐길 수 있으니까요. 저는 주로 메추리알을 함께 삶는데 계란을 넣어도 좋고요.취향에 따라 꽈리고추 등을 준비해도 좋아요.물론 아무것도 넣지 않아도 OK!그럼 부드럽게 삶는 소고기 장조림 만들어보아요~ 소고기장조림 1. 소고기 사태살 300g 과 메추리알을 준비했어요. 함께 삶을 통마늘과 대파도 준비했습니다. 2. 소고기는 찬물에 10분정도 담가 핏물을 빼요. 3.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통마늘, 대파를 넣어 팔팔 끓여요. 4. 물이 팔팔 끓으면 소고기를 넣어줍니다. 끓어오르는 거품은 남은 핏물이에요.깔끔하게 걷어내면 좋아요. 5. 뚜껑을 비스듬히 닫고 1시간 이상 푹 끓여요. - 사태는 삶을수록 부드러워지기 때문에 반드시 1시간 이상 삶아주세요. 6. 1시간 정도 삶으면 뽀얀 국물이 나와요. 고기는 꺼내 한 김 식혀요. 국물은 육수로 사용하니 버리지 말고 대파와 마늘을 건져요. 7. 한 김 식힌 고기는 결대로 찢어요. 고기는 잘게 찢고 메추리알도 준비해요. 8. 육수에 고기와 메추리알을 넣어요. 9. 간장 8큰술, 올리고당 4큰술 넣어요. 바글바글 30분 이상 졸여줍니다. 간을 보고 싱거우면 간장을 조금 더 추...

쫄깃쫄깃 고기와 메추리알의 만남은 언제 먹어도 참 맛있는 밑반찬이에요.저는 계란보다 이렇게 메추리알 넣는 것을 더 좋아해서 함께 삶곤 하는데요~단짠단짠한 장조림 양념과 잘 어울려서 만들어 두면 순삭하게 되는 밑반찬이랍니다. 보통 장조림용 고기를 고를 땐 기름기가 적고 살코기가 많은 부위를 선택하는데요.저는 주로 사태살을 애용해요.다른 부위보다 저렴하기도 하고요~삶으면 삶을수록 부드러워지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장조림 용으로 아주 적합하답니다. 소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1. 소고기 사태살 300g 을 준비했어요. 찬물에 10분정도 담가 핏물을 빼줍니다. 2.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통마늘 5~6개와 대파를 넣고 팔팔 끓여요. 3.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고기를 넣어요. - 물이 끓을 때 넣어야 겉면이 빠르게 익으면서 육즙을 꽉 잡아줍니다 4. 거품이 끓어오르면 최대한 깔끔하게 걷어내고 한시간 이상 푹 끓여요. 5. 푹 익은 고기는 덜어서 한 김 식히고 마늘과 대파는 건져요. - 육수는 그대로 사용해요. 6. 한 김 식힌 고기는 결대로 쭉쭉 찢어줍니다. 이렇게 찢어주면 준비 끝! 7. 육수에 찢은 고기와 메추리알을 넣어요. 8. 간장 8큰술, 올리고당 4큰술 넣어 다시 팔팔 끓여줍니다. 국물이 자작해질때까지 졸여주세요.- 간을 보고 싱거우면 간장, 올리고당을 조금씩 추가해주면 됩니다 9. 국물이 자작해지면 완성!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국...

남녀노소 좋아하는 쇠고기장조림은 밑반찬으로 두고 먹기에도 좋아 인기 메뉴이지요.취향대로 계란 or 메추리알 을 곁들이면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데요~!쇠고기장조림을 만드는 데에 포인트는 질기지 않고 얼마나 부드럽게 만드느냐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부드러운 장조림을 만들려면 일단 부위 선택이 가장 중요한데요!저는 푹 삶을 수록 부드러워지는 특성이 있는 사태살을 주로 이용합니다.다른 부위에 비해 저렴하기도 하고 삶으면 삶을수록 부드러워지면서 기름기도 적기 때문에 장조림용 고기에 적합하답니다. 쇠고기장조림 1. 소고기 사태살 300g 과 대파, 통마늘을 준비해요. 2. 고기는 찬물에 10분정도 담가 핏물을 빼요. 3.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통마늘과 대파를 넣어 팔팔 끓여요. 4. 물이 팔팔 끓으면 고기를 넣어요. 거품이 끓어오르면 최대한 걷어내야 맛이 깔끔해요. 5. 한시간 이상 푹 끓여요. 6. 푹 익은 고기는 꺼내서 한 김 식혀서 결대로 찢어요. 대파와 마늘은 꺼내 버리고 육수는 그대로 두어요. 7. 메추리알도 준비하고요~! 8. 모든 재료를 육수에 담고 간장 8큰술, 올리고당 4큰술 넣어요. 9. 바글바글~ 국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끓이면 됩니다. 보관할 때는 국물이 자작하게 있어야 마르지 않아서 촉촉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밀폐용기에 보관하다가 먹기 직전에 전자레인지 30초 땡! 저는 계란보타 메추리알을 애용하는...

질기지 않은 소고기장조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소고기장조림은 부드럽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에요.장조림은 보통 기름기가 적은 살코기 부위로 만드는데 저는 가격도 저렴하고 부드럽게 삶을 수 있는 사태로 즐겨 만든답니다.계란이나 메추리알,취향대로 곁들이면 훌륭한 반찬이 되지요 :-) 보들보들 질기지 않은 소고기 장조림 만드는 법,아래를 참고해주세요 :-)▽▼▽▼ 장조림 만들기 소고기에 메추리알도 가득~ 애들 입학이 가까워오니 마음이 바빠요 다음 주는 봄방학일테고 제사까지 있어서 정신 가출할 듯..ㅜㅜ​그... blog.naver.com

또다시 반찬 걱정을 해야 하는 한 주가 시작이 되었어요. 주말엔 그래도 하루에 1끼 정도는 거르거나 치키니 배달을 하는 경우가 있어서 오히려 주말이 더 편안하네요... 흐규흐규 평일엔 삼시 세끼 꼬박 차려야 하니 냉장고에 저장해둘 수 있는 반찬이 넘나 절실한 요즘! 역시 저장반찬 하면 소고기 장조림 만한게 없죠~! 고기 반찬이라 든든하고 계란이나 메추리알 곁들이면 아이들도 좋아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 예전에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만들었는데 요즘은 2주에 한 번은 만드나봐요 ㅋㅋㅋㅋ 밑반찬으로 먹어도 좋고 점심엔 버터 녹여서 볶음밥으로 먹어도 되니 아주 쏠쏠한 메뉴랍니다. 특히 저는 사태살로 만들어서 야들야들 부들부들하게 만들기 때문에 우리 아들들이 정말 잘 먹어요.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먹어도 부들부들 그 맛 그대로 먹을 수 있으니 반찬거리 고민될 땐 언제나 강추! 그럼 함께 만들어볼까요~! 소고기 장조림 재료 : 사태살 400g, 메추리알, 대파, 통마늘 양념 : 간장, 물엿 사태 400 g 과 대파, 통마늘 조금 준비했어요. tip. 고기는 넉넉하게 하셔도 됩니다 :-) 사태는 길쭉한 모양이라 절반으로 뚝 잘라요. tip. 사태는 기름이 적고 오래 끓일수록 부드러워져서 장조림 용으로 적합해요. 찬물에 10분정도 담가 핏물을 가볍게 제거해요. 깊은 냄비에 물을 절반 이상 붓고 대파와 통마늘 넣어 팔팔 끓여요. 물이 끓기 시작하...

애들 입학이 가까워오니 마음이 바빠요 다음 주는 봄방학일테고 제사까지 있어서 정신 가출할 듯..ㅜㅜ 그 전에 미리미리 밑반찬을 좀 만들어둬야 될까 싶어 매일 아침 아이들에게 뭐 먹고 싶냐고 묻는데요~ 우리 찬이는 이렇게 물어보면 가장 먼저 나오는 대답이 있어요 엄마 전 장조림이요!! 이건 월 초에만 먹을 수 있는 메뉴에요 ㅋㅋㅋㅋㅋ 푹 끓여야 하기 때문에 한우만 고집해서 장조림 만들기 하거든요. 대신 한우 중에서도 조금 저렴한 사태 부위를 사용해요. 기름기가 없고 그렇게 많이 사용되는 부위가 아니라 좀 저렴한 편이거든요~ 그래도 한우는 한우니께 월초 생활비 입금 됐을때만 고민없이 집어올 수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동네 마트에 요즘 한우 아롱사태가 나름 저렴하더라고요. 아롱사태는 사태 중에서도 가운데 있는 부위인데 기름기 없다고 퍽퍽하지 않을까? 의심은 No No! 사태는 삶으면 삶을수록 부드럽거든요. 그래서 푹~~ 삶기만 하면 냉장고에 두고두고 먹어도 질기지 않아요. 진짜 자신있게 소개할 수 있는 장조림 만들기 레시피랍니다 :-) 취향에 따라 계란, 혹은 메추리알도 넣으면 더 푸짐하죠~ 아이들이 먹을거라 조금 삼삼하게 했더니 메추리알 색은 좀 허옇게 나왔지만 짠것보다 나아요..ㅋㅋ 저희집은 덜 짜게 먹는 집이니 참고하셔서 간은 가감하시면 되겠습니다 :-) 그럼 쉽고 간단한 장조림 만들기 시작해보아요~! 소고기 & 메추리알 장조...

부드러운 단짠의 양념 소고기장조림 황금레시피 날이 선선해져서 요리하기 꽤 좋은 요즘이에요, 먼지가 없이 공기도 좋은 날에는 왠지 오래 푹~ 끓이거나 냄새가 많이 나는 요리를 하고 싶어져요 하고 나서 시원하게 환기 하려고요ㅋㅋ 요즘은 요리를 하나 하려고 해도 미세먼지하고 눈치게임 하는 것 같아서 매일 아침 전 하늘을 바라보며 동태를 살피기에 바쁘네요 :-) 지난 주 어느 날에는 선선한 바람이 꽤 좋았던 날이 있었는데 마침 집에 소고기가 있어서 우리 큰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고기장조림 황금레시피로 후다닥~ 만들어 보았어요 :-) 이게 최소 1시간 30분 이상 푹 삶아야 야들야들 부드러운 사태 부위로 만들었기 때문에 딱 날씨 좋은 날, 창문 앞뒤로 열어두고 냄새 풍기면서 만들기 좋은 메뉴거든요! 한 가득 만들어서 두고두고 먹는 밑반찬으로도 으뜸이라 요 며칠 밥 차릴 때 마다 장조림 도움 좀 받았어요 ㅋㅋ 흔히 만들기 어려운 메뉴라는 편견을 가지신 분들도 계시던데요, 소고기장조림 황금레시피는 굉장히 쉽답니다. 단짠단짠 달고 짭짤한 간만 맞추면 되니까요~ 게다가 소고기라고 하면 너무 비싸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저는 기름기 없이 담백한 사태 부위를 애용하거든요, 사태는 다른 부위에 비해 조금 저렴한 편이니 만들기에 부담스럽지 않고요~ 다만 사태는 오래 푹 삶아야 부들부들해지니 시간 여유가 있을 때 만들어보시길 바래요 :-) 소고기장조림 재료 ...

야들야들 부드러운 소고기 장조림 만들기 부위부터 양념까지 자세히! ▼ 영상으로 더 쉽게 배워보세요 ▼ 소고기 장조림 만들기, 부위 고기 고르는 방법부터 알려주는 황금레시피! 요즘 한창 크려는지 자꾸 다리가 아프다는 큰 아들 때문에 매 끼니 고기반찬 해먹이느라 매일 마트에 출근 도장을 찍고 있어요 뭐 먹고 싶냐고 하면 백이면 백 고기라고 말을 하니 이때다 싶어 와구와구 먹이고 있지요 ㅋㅋㅋㅋ 엊그제는 큰 아들이 갈비찜과 양대산맥으로 좋아하는 소고기 장조림 만들기를 했어요 메추리알까지 함께 넣으면 그야말로 황금레시피! 어린 아이들이 먹기에도 질기지 않게 야들야들~~하게 밥이 숙숙 넘어가게 짭쪼롬하게 그리 만드는 방법이 있거든요 :) 우리집 아들들은 삼삼하게 먹는 것을 좋아해서 메추리알 빛깔은 조금 연갈색이지만 메추리알은 삼삼하게, 고기는 짭짤하게 졸여져서 전체적인 조화가 딱 맞는 반찬이에요 메추리알이 더 진한 갈색을 원한다면 간장을 조금 더 추가하고 오래 졸여주면 되지요~ 질기지 않고 야들야들한 소고기 장조림 만들기, 황금레시피를 지금부터 시작해볼까요!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니 약 2시간 정도 시간 여유를 가지고 따라해보세요 :) 소고기 장조림 재료 : 소고기 사태살, 메추리알, 표고버섯 (선택), 통마늘, 대파 양념 : 간장, 올리고당, 사태살 400g 을 준비했어요 tip. 사태는 1시간 30분 이상 푹 끓여야 야들야들해요 오랫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