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볶음
99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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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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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멸치볶음 레시피 매운 잔멸치볶음 만드는법

메루치뽀끔은 밑반찬으로 참 요긴해요. 몇날 며칠 먹어도 괜찮고 먹다먹다 지겨우면 주먹밥 하면 되니까 남은 반찬 처리하기도 좋고요 :-) 특히 저는 엄니가 냉동실에 떨어지지 않게 주기적으로 잔멸치를 주셔서 자주 만들어 먹곤 하는데요. 매번 잔멸치는 올리고당만 넣고 가볍게 볶았는데 이제 아이들도 좀 컸고 하니..ㅋ 저의 취향으로 고추장멸치볶음 레시피로 만들었답니다. 매운멸치볶음 이게 또 을매나 밥도둑이게요 ㅋㅋ 조금씩 덜어서 흰 밥 위에 올리면 자꾸만 손이 가는 매력이 있거든요. 보통 고추장멸치볶음은 중멸치로 하곤 했는데 이번에 새로 엄니가 주신 작은 사이즈가 있어서 밑반찬으로 후딱 만들어봤어요. 매운 잔멸치볶음 만드는법 고추장이 들어가야 하고요. 더 얼큰하게 원할 땐 청양고추 잘게 다져서 같이 볶아도 맛있어요. 그럼 고추장멸치볶음 레시피 시작해볼게요! 고추장멸치볶음 (잔멸치볶음) [재료] 잔멸치 150g [양념]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설탕 1큰술 맛술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올리고당 3 큰술 참기름 통깨 멸치 수분 날리기 잔멸치 150g 정도 준비했어요. 건어물은 냉장고에서 보관하다 보면 냉장고 수분을 흡수해서 눅눅하고 쩐내가 나기도 해요. 그래서 마른 팬에 볶아야 하지요. 잔멸치 안에는 다른 생물들도 있어요...ㅎㅎ 워낙 작아서 걸러내기 힘들다 보니 어망이 같이 잡힌 친구들인데요. 같이 말려진 상태기 함께 요리해도 무방합니다...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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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멸치볶음 굵은 큰멸치 간장 마늘멸치볶음 만드는법

새벽 수영 다녀왔는데 아침이 되도 된것 같지 않게 어두운 하늘이에요. 어제는 아침 먹여 학교 보내놓고 찬거리 뭐가 있을까 냉털을 하게 되었는데 얼마 전에 엄마가 갖다주신 굵은멸치가 보이는거예요. 국물용으로 주셨지만 이걸로 간장 멸치볶음 만들어도 맛있거든요. 오히려 살밥이 많아서 씹는 맛도 있고 잔멸치에 비해 덜 짜서 반찬하기 딱이라 간장 꽈리고추멸치볶음으로 만들었답니다. 지저분하지 않게 마늘도 편으로 썰었어요. 꽈리는 매운것도 있고 안매운것도 있어서 복불복의 매력이 있더라고요 ㅋㅋ 편마늘을 넣으면 양념이 깔끔하고 마늘을 하나씩 집어 먹기에도 좋아서 통마늘이 있을 땐 이렇게 편으로 썰어 넣는 편이에요. 물론 통마늘 없을 때는 다진마늘 넣어도 OK 꽈리고추멸치볶음 만드는법 꼭 중멸치로 해야 한다는 편견은 버려욧! 국물용으로 쓰는 굵은 멸치볶음으로 만들어도 충분히 맛있으니 재료 구분말고 만들어보세요. 물론 중멸치, 잔멸치 모두 괜찮아요. 하지만 이왕이면 꽈리와 굵기를 맞추는게 담음새가 좋으니까 굵은 큰멸치로 골랐답니다. 마늘 꽈리고추멸치볶음 [재료] 굵은 멸치 100g 꽈리고추 130g 통마늘 5~6개 [양념] 진간장 2큰술 맛술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물 3큰술 설탕 1/2 티스푼 참기름 깨 멸치 다듬기 굵은 멸치 100g 준비했어요. 큰멸치는 내장도 커서 그냥 먹으면 쓴맛이 나기도 하니 손질이 필요해요. 머리를 잡고 살살 흔들면 내장이...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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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마늘쫑볶음 간장 마늘쫑 멸치볶음 손이가요 손이가 중멸치볶음

오늘은 무슨 반찬을 할까 고민 될 때 뭐부터 하세요? 저는 주로 냉동실, 냉장고, 김냉까지 슥 훑어봐요. 그다음 최근에 요리를 안했던 재료가 있는지 빠르게 소진해야 할 재료가 있는지 보고 그것 위주로 요리를 시작하는데요~! 얼마 전에 냉동실에서 중멸치 찾고 냉장고에서 마늘쫑 찾아서 두개 넣고 간장 마늘쫑멸치볶음 만들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보통 중멸치볶음은 고추장 양념으로 하는데 마침 마늘종이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아이들도 먹을 수 있게 간장양념으로 멸치마늘쫑볶음 만들 수 있었으니까요 '_' 덕분에 온 식구들이 먹을 수 있는 반찬으로 변신! 한 끼 든든한 밑반찬이 되었지효. 짭쪼롬해서 자꾸만 손이 가는 마늘쫑볶음 멸치를 넣으 감칠맛이 더 좋아요. 냉동실 속에 잠들어 있던 중멸치가 있다면 꺼내서 슥슥 볶아보아요~! 멸치 마늘쫑볶음 [재료] 중멸치 100g -> 손질 후 60g 마늘쫑 100g [양념] 다진마늘 1큰술 진간장 4큰술 물 3큰술 맛술 1큰술 올리고당 2큰술 참기름 깨 중멸치 100g 꺼냈어요. 머리와 내장을 손질해요. 머리를 잡고 살살 움직이면 내장까지 쏙! 같이 빠지는데 손질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ㅎㅎ 손질 끄-읕! 손질이 끝나면 60g 정도 돼요. 마늘쫑 100g 도 준비하고요. 멸치 하나 올려서 비슷한 길이로 썰어요. 모든 음식의 기본~! 재료들을 비슷한 길이, 크기로 잘라야 담음새가 좋답니다. 길이를 맞춰서 슉슉....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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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멸치볶음 바삭한 잔멸치볶음 만드는법, 간장은 조금만 건어물 반찬

저 어릴 땐 건어물 반찬을 고기보다 훨씬 자주 먹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고기를 더 자주 먹으니 이런 반찬들이 더 그리워진 것 같아요. 언제 만들어도 환영받는 바삭한 작은 멸치볶음 만들었는데 우리집 아들들은 수저로 퍼먹더라고요 ㅋㅋ 고기는 깨작 거리는 아들들이 말이에요. 아이들 어릴 땐 촉촉하게 만들었는데 이제 바삭한 걸 더 좋아하더라고요. 반찬통 하나 만들어서 밑반찬으로 두어끼 먹고 나머지는 주먹밥에 넣어 아침으로 냠냠. 참 여러모로 활용하기 좋은 건어물 반찬이에요 ㅎㅎ 바삭한 잔멸치볶음 만드는법 설탕과 기름, 그리고 완벽히 식히는 것이 포인트에요. 작은 멸치로 만드는 바삭한 건어물 반찬 만들어보아요 '_' 바삭한 잔멸치볶음 [재료] 잔멸치 150g 통마늘 5~6알 [양념] 맛술 2큰술 진간장 1큰술 설탕 1/2큰술 물엿 4큰술 참기름 깨 잔멸치 150g 준비했어요. 이렇게 만들면 밑반찬으로는 3~4끼 정도 먹을 수 있는 분량이에요. 통마늘은 편으로 썰어요. 마른 팬을 준비해요. 잔멸치 넣고 2~3분 정도 덖어 수분을 날려요. 냉장고 안에 보관하던 멸치는 냉장고 속 수분을 머금고 있기 때문에 마른 팬에서 살짝 볶아야 군내도 덜하고 바삭하게 만들 수 있어요. 덖은 멸치는 잠시 덜어두고요.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마늘을 먼저 넣어 볶아요. 불은 너무 약하지 않게 중불로 맞추고 마늘이 자글자글 할 정도로 30초 정도 볶아줍니다. 이제...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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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멸치볶음 만드는 법, 매운 큰멸치볶음 만들기 간단 요리

불과 얼마 전 까지만 해도 메인요리에 신경 팍 쓰고 밑반찬은 김치나 장아찌 위주로 차렸는데 아이들이 점점 다양한 반찬을 먹다 보니 밑반찬에 신경을 좀 써야겠더라고요. 그래서 고추장멸치볶음 만드는 법 소개도 해볼겸 매운 큰멸치볶음 만들어봤어요. 하나씩 집어먹기 좋은 반찬인데 간단 멸치요리로도 굿굿~ 분명 매운데 계속 먹게되는 매력이 있어요 ㅎㅎ 입맛 없는 아침에 누룽지 진하게 끓여서 매운 큰멸치볶음 하나씩 올려서 먹으면 끝도 없이 들어가게 되는 그런 맛 아시죠? ㅎㅎㅎㅎㅎ 흰 쌀밥에 조미김 싸서 하나씩 올려 먹어도 잘 어울리고요 '_'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서 바삭한 상태로 만들어 더 맛있어요. 냉장고 들어가도 괜찮아서 넉넉하게 만들어두면 일주일 밑반찬으로도 으뜸~ 매콤하게 매력적인 고추장멸치볶음 만드는 법 차근차근 따라해보세요. 누구나 할 수 있는 간단 요리 입니다! 고추장멸치볶음 [재료] 큰멸치 50g [양념]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마요네즈 1큰술 설탕 1/2큰술 맛술 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물엿 1/2큰술 참기름 깨 큰멸치로 50g 정도 준비했어요. 머리를 살살 움직이면 이렇게 내장까지 쏙 빠져요. 머리와 내장을 다듬어줍니다. 이렇게요, 다 다듬었어요 ㅎㅎ 입맛에 따라 다르지만 큰 멸치일수록 내장의 쓴맛이 잘 느껴져서 이왕이면 다듬어서 볶는 것이 좋아요. 손질한 몸통은 따로 담아요. 전자레인지 용 그릇에 키친타올 올려...

20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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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볶음 만들기 간장 넣고 부드러운 지리멸치볶음 만드는 법

간단한 밑반찬들이 필요한 시기에요. 3월이 되면 집밥의 고민에서 좀 벗어날 줄 알았더니 더 꼬박꼬박 챙겨야 하는 상황이라 매일 온라인 마트를 뒤적거리네요 ㅜㅜ 암튼 속이 시끄러울 땐 몸이라도 바빠야 잊게 되니 열심히 냉장고를 털어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몇가지 반찬을 했던 날이 있어요. 그 날 멸치볶음 만들기 했는데 언제해도 든든한 반찬인 것 같아요. 간장 넣어 지리멸치볶음 만드는 법 부드러운 식감을 더 좋아해요. 아무래도 아이들이 바삭바삭한 식감 보다는 부드러워야 더 잘 먹거든요. 결혼 전엔 바삭한 걸 좋아했던 것 같은데 아이들 키우면서 촉촉하게 만들기 시작해서 저도 이제 이 맛에 길들여진 느낌! 취향에 따라 견과류나 마늘쫑, 혹은 꽈리 다른 건어물들을 섞어서 만들어도 좋은데 전 마트에 갈 여유도 없어서 그냥 딱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 만들 수 있을 정도로만, 가장 기본적인 지리멸치볶음 만들기에요. 이게 익숙해 지면 취향대로 원하는 재료를 추가하면 됩니다 '_' 간장 지리멸치볶음 [재료] 지리멸치 100g [양념] 마요네즈 1큰술 진간장 1큰술 맛술 1큰술 물 3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물엿 1큰술 참기름 통깨 지리멸치 100g 준비했어요. 냉장고에서 보관한 건어물은 냉장고 수분을 흡수해 눅눅한 경우가 많아요. 마른 팬에 넣어 중불로 잠시 덖어주면 수분을 날려 바삭해집니다. 너무 세지 않은 불에서 3~4분 정도 볶아요. 그러면 축축한 ...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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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멸치볶음 만들기, 간단한 반찬 중멸치볶음

이제 정말 내일 모레면 한 살 더 먹는데 어쩜 반찬 걱정은 이리도 끝이 없는지. 나이가 들면 들수록 연초건 연말이건 아무 감흥도 없이 지나는 것이 좀 서운해요. 서운한 마음은 잠시 접어두고 여전히 오늘도 으쌰으쌰 밥은 해야겠죠? 매 주 화요일은 아파트 장터에 들르는 날이라 오늘은 서둘러 고추장 멸치볶음 만들었어요. 밑반찬 하나 준비 끝! 중멸치볶음 만들기 할 땐 이렇게 고추장 양념이 낫더라고요. 몇 번 간장으로만 했었는데 지리멸치랑은 다르게 맛과 향이 강하니까 매콤한 양념에 버무려야 그 맛이 잘 어우러지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 고추장 멸치볶음 만들기는 작은 지리멸치로 해도 되고 이렇게 중멸치로 해도 되는데 이왕이면 큰 것이 good. 씹는 맛도 좋고 어른용 반찬이라 아이들 생각 안하고 만들어도 되니까요 ㅋㅋ 만드는 시간은 10분 컷! 그 중 대부분의 시간이 손질이에요. 손질만 되어 있다면 더욱 쉽게 만들 수 있으니 후딱 간단한 반찬 한가지 만들어보자고요~ 고추장 멸치볶음 재료 : 중멸치 한 줌 (약 50g) 양념 : 고추장, 고춧가루, 마요네즈, 설탕, 맛술, 다진마늘, 참기름, 통깨 1. 멸치 한 줌, 약 50g 정도 준비했어요. 손가락 2~3마디 정도 길이에요. 2. 멸치 대가리와 내장을 손질해줍니다. 아무래도 크기가 큰 것은 손질하지 않으면 먹다가 내장의 쓴맛이 느껴질 수 있으니까요-. 손질 끄-읕. 3. 전자레인지 용 접시...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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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멸치볶음 만드는 법, 딱딱하지 않은 간장 멸치볶음

아이들이 매일 학교에 가니 저녁 메뉴는 물론, 아침메뉴까지 신경이 쓰이는데요. 아무래도 빵과 시리얼이 가장 간편하지만 매일 그렇게 줄 순 없으니 누룽지 - 밥 - 빵 - 시리얼을 번갈아가면서 주려고 상차림을 하는 중이에요. 그래서 거의 빠지지 않고 냉장고에 채워두는 반찬이 바로 간장 멸치볶음과 젓갈류! 특히 잔멸치볶음은 만들어두면 누룽지 끓여서 곁들여 먹기에도 좋고 밥에 양념해서 주먹밥 만들어 주기에도 좋아요. 그냥 조미김에다가 밥 올려서 간장 멸치볶음 몇개 넣어 싸줘도 잘 먹고요~ 아침에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밑반찬이니 언제나 냉장고에 쟁여두고 있답니다 :-) 저는 아이들이 먹기 좋게 딱딱하지 않게 잔멸치볶음 만드는 법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내 취향은 고추장 넣고 매콤하게 만드는 법인데 아이들은 잘 못 먹으니 밑반찬으로 만들 땐 역시 간장 양념이 베스트! 그럼 한 번 시작해볼까요~! 잔멸치볶음 재료 : 잔멸치 100g, 통마늘 양념 : 진간장, 마요네즈, 맛술, 물엿, 물, 참기름, 통깨 잔멸치 100g 정도 준비했어요. 마른 팬에 넣고 중약불에서 3분 정도 덖어요. tip. 냉장고 속에 오래 보관한 건어물은 수분을 빨아들여 눅눅해져요. 수분을 날리는 과정입니다. 잔멸치는 방심하면 타요. 계속 뒤적거리면서 살짝 노릇해질 때까지 덖어주면 돼요. 하다보면 살짝 눅눅했던 멸치가 가장자리부터 갈색으로 변하는 것이 보여요. 그럼 불을 끄...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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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볶음 딱딱하지 않게 만들기

얼마 만에 비소식 없이 시작한 아침인가 모르겠어요~ 그래서 그런가 오늘은 꽤 상쾌한 느낌!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서 빨래도 돌리고 청소기도 돌리고 이제야 컴퓨터 앞에 앉았어요 ㅎㅎ 오늘 점심은 찬이랑 둘이 멸치볶음 만들어둔 것이 있어서 간단하게 주먹밥으로 먹으려고 해요 :-) 저는 메루치뽀끔 이라고 하는데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국민반찬이죠! 저처럼 주먹밥 재료로 활용하기에도 좋고 그냥 밑반찬으로 먹기에도 좋으니 말이에요. 냉장고에 보관해도 며칠은 두고 먹을 수 있으니 요즘처러 반찬하기 싫은 날엔 효자 메뉴가 아닐 수 없어요. 냠냠, 맛있는 멸치볶음을 만드는 방법은 참 다양한데요~ 이번에 소개할 방법은 딱딱하지 않고 촉촉하면서 쩐내 없이 고소하게 먹을 수 있는 양념이에요. 너무 바삭하면 과자같은 식감 때문에 주먹밥 만들기는 조금 마땅치 않거든요- 아이들 먹기에 딱 좋은 그런 식감으로 만들어볼게요! 멸치볶음 재료 : 잔멸치, 통마늘, 고추 양념 : 마요네즈, 간장, 물엿, 맛술, 물, 참기름, 통깨 잔멸치 100g 정도로 만들어볼게요. 마른 후라이팬에 멸치를 넣고 중약불에서 2~3분 정도 덖어요 tip. 냉장고에서 보관하는 건어물은 냉장고 속 수분을 빨아들여서 축축하고 쩐내가 나곤 해요. 이 상태로 조리하면 비린내가 나서 수분을 날려주는 과정이에요 . 볶다보면 타닥 소리가 나면서 바삭해지는 느낌이 들거예요 작은 것들은 갈색으로 변하기도...

2020.08.12
2가지 멸치볶음 레시피

매운 맛, 안 매운 맛 2가지 멸치볶음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고추장과 고추지로 맛을 낸 매콤한 멸치볶음 ▽▼▽▼ 고추장멸치볶음 바삭바삭 스낵처럼 바사삭, 자꾸만 손이 가게.굿뭘닝~ 이라고 하기엔 좀 늦었죠? ㅎㅎ ​올해는 첫째는 초등학교, 둘째는 유치... blog.naver.com 간장과 편마늘로 맛을 낸 단짠단짠 멸치볶음 ▽▼▽▼ 멸치볶음 황금레시피 가장 기본적인 맛은 이렇게 목요일 즈음 되면 주말 반찬을 고민하게 되는데요~지난 주말 반찬 이야기를 풀어보자면 주말 내내 저희집은... blog.naver.com

2020.07.03
02:07
고추장멸치볶음 바삭하고 맛있게 만드는 비법
재생수 2.2만+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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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볶음 황금레시피 가장 기본적인 맛은 이렇게

목요일 즈음 되면 주말 반찬을 고민하게 되는데요~ 지난 주말 반찬 이야기를 풀어보자면 주말 내내 저희집은 나름 바빴거든요. 최서방하고 번갈아 가면서 사전투표 하고 오고 최서방이 아이들 데리고 잠깐 나갔다 온 사이에 전 후다닥~ 요리도 몇가지 했어요. 그런데 그 날 갑자기 최서방이 치키니가 먹고 싶다고 해서 애써 만들어 둔 반찬은 냉장고 행 ㅋㅋㅋㅋㅋ 일요일 점심은 쌀국수 먹었고 결국 토요일 오전에 만든 맛있는 반찬들은 일요일 저녁에 빛을 발했다는 슬픈 반찬 스토리에요 ㅋㅋㅋㅋ 그 때 만든 반찬 중 하나가 바로 이 메루치뽀끔이에요. 최서방이 치키니 먹자고 해도 웃으면서 시킬 수 있었던 이유! 냉장고에 들어가도 딱딱해지지 않게 멸치볶음 황금레시피로 만들어서 다음 날 먹어도 냠냠 맛있게 먹었거든요 :-) 치키니 좋아하지 않는 우리 두 아들들은 저녁에 이걸로 주먹밥 만들어줬고요. 결국 네식구 모두 해피하게 식사를 했답니다 ㅎㅎ 우리집 식구들은 편마늘 넣어서 딱 이렇게 기본으로 해주는 것을 가장 좋아해요. 애미 마음엔 꽈리고추도 넣고 싶고 마늘쫑도 넣고 싶지만 아이들 식성 따라서 가는거 아니겠어요~! 온 식구가 좋아하는 멸치볶음 황금레시피라 자주 만들어도 부담없이 차릴 수 있는 효자 밑반찬이랍니다 :-) 그럼 멸치와 마늘 준비하시고~ 가장 기본적인 방법 한 번 배워보실래요? 멸치볶음 재료 : 잔멸치 2줌 (약 100g), 통마늘 양념 : 마요...

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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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멸치볶음 바삭바삭 스낵처럼

바사삭, 자꾸만 손이 가게. 굿뭘닝~ 이라고 하기엔 좀 늦었죠? ㅎㅎ 올해는 첫째는 초등학교, 둘째는 유치원에 입학을 하는 해인데 아직 둘 다 입학을 못했다고 아침마다 언제 입학을 할 수 있냐고 조잘 거려요. 그치만 집콕 생활도 이제는 좀 익숙해졌는지 심심해~~ 를 달고 살지만 어찌저찌 보내고는 있습니다...쩝 덕분에 엄마는 요리할 시간도 많지 않아서 미리 찍어둔 사진으로 연명중이에요..ㅋㅋㅋ 이것도 언제 해먹었는지 기억도 안나는 반찬인데 생각 난 김에 오늘 또 만들어야겠다는..ㅋㅋ 맥주 안주로 하나씩 집어 먹기 좋은 고추장멸치볶음 이거든요 :-) 전 냉장고에 늘~ 짱박아둔 고추장아찌를 썰어서 넣는데 이렇게 두개를 같이 집어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자꾸만 손이 가요. 손이가요 손이가~ㅋㅋ 이건 진짜 꿀조합! 거기에 바삭바삭 스낵처럼 만드는 팁도 있죠! 저는 주로 고추장멸치볶음은 국물용 멸치로 만들어요. 미리 똥 떼고 대가리 떼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어서 휘리릭 만들 수 있으니까요~ 또 매콤한 맛 때문에 아이들은 잘 안먹어서 오로지 우리 부부만을 위한 반찬이니까 기다란 국물멸치로 만드는게 좋더라고요 :-) 그럼 저만 믿고 따라해보실래요? 고추장 멸치볶음 재료 : 중간 멸치 한 줌, 고추장아찌 2개 (선택) 양념 : 고춧가루, 고추장, 설탕, 다진마늘, 마요네즈, 물엿, 맛술, 참기름, 통깨 중간 멸치 한 줌, 고추장아찌 2개 (선택) ...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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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볶음 황금레시피 냉장고에서도 딱딱하지 않게 만드는 비결

단짠단짠의 조합, 마성의 멸치볶음 황금레시피 ↘ 영상으로 더 쉽게 알아보기 ↙ 멸치볶음 황금레시피 냉장고에서도 안딱딱하게 만드는 꿀팁 저 어릴적엔 정말로 국민반찬 이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너무 비싸서 그런가 별미 중 별미인 밑반찬이 된 것 같아요 저도 바닷가 사시는 숙모 댁에서 엄마한테 보내주시면 슬쩍 슬쩍 얻어와서 해먹는 햄이나 고기 반찬보다 자주 만들지 못하는 반찬이 되버렸네요ㅜㅜ 사실 못 살 정도로 비싼건 아닌데 옛날 생각에 비싸게 느껴지는 거겠죠? 예전엔 늘상 있던, 고민 없이 집어오던 반찬이었을테니까요 그렇게 우리집 식탁에 레어템이 되버려서 더욱 신중하게, 그리고 맛있게 만들어야 하는 멸치볶음 황금레시피 ㅋㅋ 다행히 냉장고 속에 들어가도 딱딱하지 않게 만드는 비결이 있어서 언제나 실패하지 않고 맛있게 만들고 있어요 꽈리고추를 넣어도 되고 견과류를 넣어도 좋지만 꽈리고추를 넣으면 우리 아들들이 못 먹고 견과류를 넣으면 찬이파가 싫어하니 전 늘 편마늘을 넣어 만들어요 애써 만들었는데 가족들 젓가락이 안가면 화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장고 속에 보관해도 딱딱하지 않게 이삼일은 밑반찬 역할 톡톡히 할 수 있게 만드는 멸치볶음 황금레시피. 비싼 멸치 실패하지 않게 알려드릴께요 히릿!! 멸치볶음 재료 : 잔멸치 두줌, 통마늘 양념 : 마요네즈, 간장, 맛술, 올리고당, 참기름, 통깨 잔멸치 두줌 준비해요 채반에 올려 가장자리를 ...

2018.10.01
02:49
멸치볶음 황금레시피 냉장고에서도 안딱딱하게 만드는 꿀팁
재생수 2.3만+2018.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