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극장가에는 볼만한 독립영화들이 개봉되고 있는데요.
추천드리는 두 작품 모두 볼만한 작품이지 않을까 싶어 소개해 드려봅니다.
<장손>은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장손'을 소재로 화목한 듯 하면서도 내밀한 상처를 품고 있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리며,
영화 <그녀에게>는 프로페셔널한 삶을 지향다던 신문사 기자 상연에게 계획에 없던 장애아가 엄마가 되면서 겪게되는 십여년의 여정을 그린 작품인데요.
원작 <사양합니다, 동네 바보 형이라는 말>의 마지막 챕터인 '아이의 장애를 알게 된 그녀에게" 에서 출발한 작품이랍니다.
- 영화 <장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개봉 예정
- '장손'을 중심으로 가족의 이야기를 전달
- 경상북도 시골 마을에서 두부 공장을 운영하는 대가족의 이야기
- 가족 구성원 중 손자 성진이 제삿날에 고향 집에 도착하면서 이야기 시작
- 가족모임에서 사소한 말로 균열이 발생하며 어두운 비밀에 접근
- 후반으로 갈수록 스릴러의 느낌을 줌
- 대가족 구성원 열 명이 주고받는 말과 행동이 웃음을 줌
- 배우 손숙의 연기 내공과 우상전과 손숙의 연기는 감동을 줌
- <장손>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3관왕을 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음
- 밴쿠버국제영화제와 시드니 영화제에도 초청됨
- 독립영화 <그녀에게>는 2024년 9월 11일에 개봉 예정
- 감독은 이상철, 출연진은 김재화, 성도현, 민주원, 이하린
- 영화는 책 <사양합니다, 동네 바보 형이라는 말>의 마지막 챕터에서 출발
- 영화는 경험한 사람만이 들려줄 수 있는 말들을 담고 있음
- 연상호 감독은 '그녀들'의 사회에서 살아내는 일상을 소망하는 영화라고 평함
- 배우 고경표는 이 영화를 꼭 알아야 할 이야기라고 극찬함
- 영화는 프로페셔널한 삶을 지향하던 신문사 기자 상연의 이야기를 다룸
- 상연이 장애아 엄마가 되면서 겪는 10여 년의 여정을 보여줌
- 영화는 가족 사이의 갈등과 극복, 성장을 담백하게 그려냄
- CGV 골든에그지수는 95%로 높은 점수를 유지 중
- 영화는 1만 관객 돌파 기념으로 릴레이 GV를 진행 중
- GV는 이상철 감독, 류승연 작가, 김재화 배우가 참여함
- 배우들의 연기력이 빛난다고 평가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