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감독의 작품 <그대들은 어뛓게 살것인가>가 넷플릭스 신작으로 올라왔습니다.
난해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작품으로 호불호도 많이 갈리는데요. 결말마저도 열린 결말로 저마다 해석이 다르답니다. 또한 미야자키 자신조차도 어렵다고 말할 정도이니 해석을 하기 보다는 영화 자체로 즐기시면서 보시는 건 어떨까요?
-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복귀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내일 개봉 예정
- 예매 관객 수가 20만 명을 넘어섬
- 이 작품은 미야자키 감독의 마지막 작품이 될 가능성이 있음
- 작품은 사전 홍보 없이 일본에서 개봉
- 원작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는 일본에서 꾸준히 판매되는 책
- 미야자키 감독은 이 책을 통해 세상의 문제를 다루는 이야기를 구상
- 영화 속에서 책은 초반부와 마지막 장면에 두 번 등장
- 작품은 미야자키 감독의 자전적 작품으로 볼 수 있음
- <그대들은 어떻게 살것인가>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10년만의 작품으로 넷플릭스에서 공개됨.
- 이 작품은 미야자키의 이전 작품과는 달리 어둡고 모호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음.
- 마히토라는 주인공은 소심하고 때로는 비열한 행동을 하며, 이를 통해 현실적인 소년의 모습을 보여줌.
- 마히토의 아버지가 아내의 여동생과 결혼하는 장면은 충격적임.
- 이는 일본에서는 흔한 일이지만, 우리네 정서와는 맞지 않음.
- 영화 제목은 미야자키가 어린 시절 엄마에게서 선물 받은 책에서 영감을 받음.
- 이 책은 천문학자 코페르니쿠스의 이름에서 유래된 코페르라는 별명을 가진 중학생 혼다 준이치가 친구들과의 우정과 갈등을 통해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