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개봉 예정을 앞두고 있는 히든페이스 조여정의 작품들 추천
2024.11.17콘텐츠 2

11월 20일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한국영화 <히든 페이스>는 <방자전 <인간중독>으로 유명한 에로티시즘 장르의 대가인 김대우 감독의 작품으로 두 작품 모두에 배우 조여정이 출연을 하게 되는데요.

다시 봐도 좋을 두 작품 넷플릭스에 가볍게 보시는 건 어떨까요?

01.조여정의 영화: 인간중독 추천

- 인간중독은 1969년 베트남전을 배경으로 한 로맨스 영화
- 주인공 김진평(송승헌)은 부하의 아내 종가흔(임지연)에게 사랑을 느낌
- 종가흔은 김진평을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시어머니의 반대와 우진의 방해로 갈등 발생
- 진평은 가흔의 남편 우진을 출장 보내고, 가흔과 은밀하게 사랑을 나눔
- 진평의 진급 파티에서 둘의 관계가 폭로되고, 가흔은 남편 우진을 구하기 위해 진평을 만남
- 진평은 가흔이 보는 앞에서 자살 시도하지만, 다행히 살아남음
- 2년 후, 가흔의 사망 소식을 듣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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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조여정의 19금 영화: 방자전 후기

- 넷플릭스 슬픈 사극 로맨스 영화 <방자전>은 김대우 감독의 작품으로, 춘향전의 본색을 드러냄.
- 배우 김주혁은 섹시한 매력의 방자를 연기함.
- 영화는 계절의 흐름과 아름다운 배경 속에서 방자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다룸.
- 캐릭터들은 춘향이, 이몽룡, 방자, 변학도로 구성되며, 기존 춘향전을 비틈.
- 배우 김주혁은 섹시한 방자역으로, 오달수는 감초같은 마영감역으로, 송새벽은 변학도역으로 활약함.
- 영화는 흥행에 성공했고, 관람평은 대부분 호평임.
- 베드신 장면에서 나온 "춘향이, 걔... 별거 아니야..내가 얼마나 맛있는데..." 대사는 유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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