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 영화 탈주는 2024년 7월 3일에 개봉 예정인 액션 영화
- 이제훈, 구교환, 홍사빈 등이 출연하며, 12세 이상 관람 가능
- 러닝타임은 94분이며, 심장 쫄깃함이 지속되는 스토리
- 주연 배우들의 연기와 연출, OST가 인상적
- 네이버 평점은 10점 만점 중 8.04점, 많은 관객들의 지지를 받음
- 손익분기점을 넘어 현재 다양한 플랫폼에서 VOD로 볼 수 있음
- 북한을 배경으로 북한 군인 규남의 탈북을 그린 작품
- 규남은 "도망치는 게 아니라 제 갈 길 가는 것"이라는 대사를 반복
- 규남과 현상의 추격전이 벌어지는 액션 장면이 인상적
- 규남이 남한에서 청년창업자금대출로 창업을 꿈꾸는 장면은 아쉬움

정지영 감독님은 영화 소재를 찾을 때 신문이나 사건 기사를 통해서 찾는다는 기사를 보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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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에 등장하는 세 명의 소년들은 가난했고 초등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한 소외 계층의 아이들로 힘없고 나약한 아이들을 우리 사회가 어떻게 보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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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 그리고 앞으로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작품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