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우리의 추영우와 임지연이 뜨거운 첫날 밤을 보냈답니다. 애틋한 눈빛을 주고 받은 후 저고리를 벗기는 천승휘. 가볍게 시작되는 입맞춤은 점점 뜨거워지는데요.
확실히 러브신에서 추영우의 연기가 서툴지만.. 그래서 더 좋았다는 ㅎㅎ
- 옥씨부인전 13회는 웃음, 감동, 긴장감을 높이는 전개를 보여줌
- 태영은 옛 주인아씨 김소혜를 만나지만 흔들림 없이 대처함
- 천승휘는 태영의 준비성에 감탄하며 도망가지 않음
- 태영은 금복 아주머니 부부를 만나 자신의 정체를 밝힘
- 천승휘는 태영의 걱정에 함께 일심동체로 행동하기로 약속함
- 태영은 노비 신분이 밝혀지지만, 김씨부인은 그를 감싸안음
- 태영은 마을을 혼란에 빠뜨린 만수삼 사기 사건을 조사함
- 박준기가 등장하면서 긴장감이 더해짐
- 태영의 비밀을 알게 된 박준기와 태영의 운명이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