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1기 광수는 슈퍼데이트 미션을 두고 시청자들 마저 울린 장면을 보였다.
슈퍼데이트권 미션은 부모님께 전화드려 애청곡 노래를 제대로 들려주는 사람에게 데이트권을 주는 것.
광수는 부모님께 전화하기 전 부터 눈물이 그렁했으며, 결국 엄마와 전화통화를 하며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그럴 수 밖에 없던 가정사가 고백되었는데, 고등학생 때 부터 기숙사 생활로 오래한 타지 살이. (광수는 과학고, 포항공대, 서울대 석사 졸업했다)
집안형편도 그렇게 좋지만은 않았으며, 당시 형도 어린 나이었지만 공부를 잘한 동생을 위해 본인 학원비 마저도 동생한테 보탰으면 좋겠다는 일기장 내용을 엄마가 보시고 한번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해당 사실을 알게된 광수 역시 부모님과 가족에 대한 남다른 책임감과 복합적인 감정이 든다고 고백했다.
이에 '광수의 눈물버튼이 가족인갑다' '이건 진짜 눈물나더라'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광수의 과거 가정사와 눈물나는 형의 일기 내용까지 만나보자.
- 나는솔로 21기 광수가 가족 사랑과 가정사를 고백함
- 광수는 92년생으로 수학을 좋아해 과학고등학교 진학 후 조기졸업함
- 광수는 포항공대 공과대학학교 전자공학 졸업 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졸업함
- 광수는 가족에 대한 감정을 복합적으로 표현함
- 광수는 타지 생활을 오래했으며,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았다고 함
- 광수는 형이 동생을 위해 쓴 일기를 보고 눈물을 흘림
- 광수는 부모님의 노력에 보답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낌
-나는솔로 21기 현숙의 행동으로 인해 광수가 보살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음.
-먼저 여자출연자 데이트 선택 당시 현숙은 광수를 선택하는가 싶었지만 갑작스럽게 영호에게로 유턴했음.
-이에 광수는 현숙의 행동에 '놀랐다' '얄미웠다' 라며 마음정리 하는 모습을 보임.
-현숙은 광수와의 데이트가 더 재밌다고 말하면서도 영호에 대한 미련을 못버림
-데이트 이후에도 영호를 먼저 찾았지만, 옥순에게 마음이 쏠린다며 거절의사를 표시함.
-영호와 러브라인에 실패하자 현숙은 광수를 찾아나섬
-하지만 광수는 이미 현숙에 대한 마음을 접았다며 영자에게 직진할거라고 거절함.
-이에 당황한 현숙 뒤로 옥순 영호가 다가오자 광수에게 '조금만 앉아있다가 들어갈까?' 라고 제안함
-이후 영호가 사라지자 그제서야 '갈까?' 라며 광수와 숙소로 돌아옴
-하지만 이같은 현숙의 행동에 '광수를 너무 만만하게 생각한것 아니냐' '광수가 보살이다' 반응을 보이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