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없이는 밥을 못먹는 우리 아기들 있죠?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아기국 잘먹는 레시피를 모아봤어요.
쫄깃한 식감의 아기수제비국부터 순두부국, 콩나물국, 된장국까지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 수제비반죽을 얇게 떠서 아기가 먹기에 부담 없음
- 다 먹은 후에는 시원한 국물에 밥을 말아주면 좋음
- 아기수제비국은 바지락 150g, 수제비가루 1봉, 자투리채소, 다진 대파, 다진 마늘 1/2큰술, 간장 1큰술, 소금 약간, 멸치다시마육수 1000ml 등을 사용함
- 반죽은 시판 감자수제비가루를 사용하거나, 중력분과 소금, 물로 만들 수 있음
- 수제비가루에 물 130ml을 넣고 잘 섞은 후 비닐을 덮어 10분간 숙성함
- 멸치다시마육수를 낸 후, 채소를 넣고 끓여 아기수제비국을 완성함
- 아기수제비국은 아기국으로도 좋고, 한그릇뚝딱유아식으로도 좋음
- 멸치다시마육수는 육수팩이나 국물용 멸치, 다시마를 이용하여 끓임
- 양파와 애호박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함
- 우려낸 육수에 양파와 애호박을 먼저 넣고 익힌 후 새우를 넣음
- 순두부는 통으로 넣거나 으깨면서 넣을 수 있음
- 간은 간장, 다진마늘, 소금으로 맞추고, 계란을 추가하여 부드러움을 더함
- 아기 순두부국은 부드럽고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아침 식사메뉴로 추천함
- 멸치다시마육수팩 또는 물에 멸치 4~5개와 다시마 2~3조각을 이용해 육수 준비
- 콩나물국은 뚜껑을 열고 끓이거나 처음부터 열어두고 끓이는 방법 선택
- 밑간은 국간장과 소금, 다진 마늘을 사용하며, 염도는 아기 월령에 따라 조절
- 대파를 잘게 다져서 넣고, 거품을 제거하여 깔끔한 맛의 유아국 완성
- 간이 부족하면 소금을 추가하며, 다시마 멸치육수를 사용하여 감칠맛을 살림
- 콩나물은 자르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며, 아이 연령에 따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줌
- 평소에는 두부를 넣지만, 이번에는 감자만 넣어 유아국을 끓임
- 아기 시금치된장국에 두부와 시금치의 궁합은 좋지 않음
- 감칠 맛을 더해주는 감자와 함께 된장국을 만듦
- 시금치는 흐르는 물에 씻어 흙을 제거하고, 육수는 시판 멸치다시마팩으로 우려냄
- 감자는 0.5cm 두께로 썰어 나박썰기하고, 대파는 얇게 다져서 사용
- 된장국에 감자를 먼저 넣고 끓이다가 시금치를 넣고 끓임
- 아기 된장국은 생선반찬과 함께 먹으면 좋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