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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5의 월간 판매량이 또 떨어졌습니다.
이제는 2천대 초반 수준인데요. 택시 모델을 출시했음에도 큰 효과를 못 보고 있습니다. 쏘나타의 좋은 실적에 비하면 그 안타까움은 더 커지는데요.

이제는 백약이 무효한 수준이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풀체인지를 거쳐야 새로운 희망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아 k5 풀체인지 상상 렌더링을 찾아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 기아 K5 페이스리프트는 베이스 디자인을 유지하며 DRL 제거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주행등 적용, 후면부에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그래픽이 들어간 새로운 테일램프 장착.
- 실내에는 파노라믹 디스플레이와 공조-인포테인먼트 전환 조작계 장착, 모던한 대시보드 디자인 적용으로 분위기 살림.
- 여유로운 실내 공간 제공, 트렁크 용량 510리터로 충분.
- 엔진 라인업은 2리터 가솔린, 1.6리터 가솔린 터보, 2리터 LPi, 2리터 가솔린 하이브리드 등 4가지로 운영.
- 야심 차게 준비한 택시 전용 모델 출시에도 실적 반등 실패.
- 원인은 외관 디자인으로 판단, 3040 구매층의 취향을 만족시키지 못함.
- 뒷모습 역시 변경 전 모델이 더 낫다는 의견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