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중형 세단이 아반떼 하나밖에 남지 않았다고 해서 경쟁 차량이 없는 것은 아니죠. 글로벌 엔트리카 시장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세그먼트는 다르지만 분명 아반떼의 경쟁모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작년 국산차 수출 1위이기도 한데요. 이번 토픽에서 두 개의 관련 포스팅을 선정해봤습니다.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액티브는 작년 자동차 수출 1위를 차지한 모델
-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블랙 보타 엠블럼과 듀얼포트 그릴, 프론트립 등이 특징
- 리어램프는 입체적인 디자인의 테일게이트와 함께 장착
- 인테리어 디자인은 클러스터와 센터 모니터가 겹쳐진 파노라믹 디스플레이가 특징
- 주행소감으로는 경쾌한 가속감과 안정적인 섀시, 정확한 핸들링 등이 언급
- 제동 성능은 엔진 파워를 압도할 정도로 우수하며, 하체 세팅은 잘 조율되어 있음
- 가격은 옵션 포함 2,966만 원(기본 2,821만 원)으로 책정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한국GM차 중 흥행작으로 평가됨
- 역동적인 스타일과 RS / ACTIVE 트림별 디자인 차이로 선호도 높음
- 프론트라이트는 LED주간주행등과 LED프로젝션 헤드램프 분리된 컴포지트 램프로 구성
- 라디에이터 그릴은 듀얼포트그릴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전면부 모습 제공
- 측면부는 SUV와 세단 사이에서 멋진 포인트를 찾은 것으로 평가
- 루프라인은 플랫하면서도 후면 라인은 쿠페 스타일로 2열 헤드룸 확보
- 5스포크 2톤 휠은 역동성과 세련미를 동시에 제공
- 뒷모습은 P자형 테일램프가 크게 벌어져 있어 호불호 갈림
- 트렁크 용량은 414리터, 2열 폴딩 시 1405리터까지 확장 가능
- 실내 공간은 여유로우며, 와이드 디스플레이 등을 통해 젊고 세련된 분위기 연출
- 가격은 2024.5년형 출시로 인해 120만 원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