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가 eqe사건 이후로 나락갈 줄 알았는데 굉장한 위기 관리를 통해 e클래스를 두달 연속 차트 1위에 올렸습니다. 역시 저력이 있네요. 포스팅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 풀체인지가 9월 수입차 판매량 1위를 차지함
- 판매량은 4,941대로 2위 BMW 5시리즈의 1,998대보다 많음
- 독일차가 국산차보다 많이 팔린 것은 놀라운 일
- 벤츠 E클래스 풀체인지는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자동차
- 11세대 모델 개발 시 한국인들의 입맛을 고려함
- 공기저항계수가 0.23Cd로 낮고, 연료 효율이 좋음
-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E200의 복합연비는 12.4km/L
- EQE 사건으로 인해 메르세데스 벤츠의 신뢰도가 하락했으나, 내연기관 모델은 여전히 신뢰 받음
- 8월의 악재로 인해 고객 이탈을 우려한 브랜드에서 대대적인 할인 공세에 나서며 판매량을 올림
- 11세대 강남 쏘나타 벤츠 e클래스 풀체인지 모델을 살펴봄
- 한국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최대한 반영한 모델
- 외관은 삼각별 로고를 강조하며, 와이드한 범퍼 디자인 적용
- A필러부터 C필러까지 부드러운 곡선이 들어간 유려한 실루엣
- 에어로 다이내믹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0.23Cd의 낮은 공기저항계수 달성
- 휠베이스가 길어지며 안정적인 자세를 보여줌
- 후면부에는 삼각별 로고가 테일램프에 박힘
- 차체는 전작보다 커지며 공간과 정숙성도 개선됨
- 다양한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이 추가됨
- 국내 출시되는 총 7개의 라인업 중 AMG E53을 제외한 차량들에 대해 가격과 출시 시기를 정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