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사전계약이 시작되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가격이 상당히 높게 나왔네요. 과연 이 가성비로 현대 쏘나타의 아성을 무너트릴 수 있을까요?
-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의 국내 시장 사전예약이 11월 1일 시작됨
- 해당 모델은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중형 세단 중 하나
- 국내 시장에서는 현대기아차그룹의 중형 세단 또는 준대형 세단들에 밀려 판매량이 낮음
- 신형 모델을 기다리는 소비자들이 많음
- 9세대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는 TNGA-K 플랫폼을 바탕으로 만들어짐
- 외관 디자인은 역동적인 분위기를 강조하며, 주간주행등, 라디에이터 그릴, 범퍼 스타일 등이 특징
- 실내 디자인은 보조석 대시보드 디자인이 독특하며, 센터 모니터의 사이즈와 시인성은 좋음
- 파워트레인은 2.5리터 자연흡기 엔진 기반 2모터 직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CVT가 탑재됨
- 국내 시장에서는 XLE 그레이드와 XLE 프리미엄 그레이드 등 두 가지 라인업이 판매됨
- 가격은 XLE가 4,800만 원, XLE 프리미엄이 5,360만 원으로 상승함
- 경쟁 차종인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그랜저 하이브리드보다 가격이 높음
-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는 2023년 65만 대의 글로벌 판매량을 기록
- 세계 자동차 판매 순위 6위, 중형 세단 판매 순위 1위 차지
- 국내에서는 현대자동차의 쏘나타와 그랜저에 밀림
- 오너들은 만족하며 타는 중
- 연말에 풀체인지 출시 예정, 이미 환경부 자동차 배출가스 및 소음인증 완료
- 현재 비공식적으로 사전 예약 중, 11월에 공식 사전예약 시작 예정
- 9세대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만 판매 예정
- 실내에는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 장착, 안드로이드 오토 등의 기능 사용 가능
- 가격은 미국에서 3900만 원~4800만 원, 국내에서는 4천만 원 대 예상
- 토요타가 국내 시장 공략을 어떻게 시작할지 관심 집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