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가 다른 신차들이 그랬던 것처럼 쏟아지는 결함 속에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미 예전에 XM3가 결함을 얻어 맞고 좌초한 적이 있는데요. 과연 콜레오스는 이 위기를 탈출할 수 있을까요?
- 2024년 11월 6582대가 팔리며 전체 판매순위 5위에 오른 그랑 콜레오스
- 르노 본사의 패밀리룩 디자인이 적용되며 외관 디자인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음
- 실내 디자인에 대해서도 만족을 표하는 분들이 많음
- 하이브리드 라인업의 경쟁력이 높은 편임
- 하지만 다양한 결함이 쏟아지며 암운이 드리워짐
- XM3와 같은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르노코리아의 전사적 노력이 필요한 상황
- 과연 그랑 콜레오스는 작금의 위기를 뚫고 순항할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됨
- 2024년 11월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판매량이 6,582대로 5위 차지
- 그랜저보다 더 팔린 것은 대단한 사건
- 그랑 콜레오스의 외관은 르노 패밀리룩 디자인과 X5 실루엣을 닮은 측면부, 지리 싱유에 L의 디자인이 적용된 후면부로 구성
- 실내에는 국산차 최초로 보조석 대시보드에 화면을 넣은 트리플 디스플레이 구성
- 5G 커넥티비티 서비스와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 마감소재 우수, 2열 레그룸 넓게 뽑아냄
- 주력 파워트레인은 하이브리드, 가솔린 모델은 전체 판매량의 7~8% 차지
- hev 모델은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100kW 구동모터, 60kW 시동모터, 배터리, 자동3단미션 등으로 구성
- 가격은 2리터 가솔린 3,495만 원~3,995만 원, 르노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가격은 3,777만 원~4,352만 원
- 차량의 완성도 측면에서도 좋은 평가, 부드러운 주행질감과 승차감 우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