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래버스가 미국에서 포드 익스플로러, 혼다 파일럿, 기아 텔루라이드, 현대 팰리세이드보다 덜 팔렸습니다. 미국 기업인 포드에 밀린 것은 그렇다 치고 혼다 현대 기아보다도 안 팔렸다고 하니 조금 충격적이긴 합니다. 이번 토픽에서 함께 살펴보시죠.
- 쉐보레 트래버스 풀체인지는 준대형 SUV로, 포드 익스플로러, 현대 팰리세이드 등과 경쟁함
- 시대 흐름에 부합하는 인테리어 구성과 다운 사이징된 엔진 배기량이 특징
- 프론트라이트와 듀얼포트 그릴, 범퍼 등이 새롭게 디자인됨
- 측면부는 거대한 크기와 C필러 샥스핀 디자인, 휠 하우스 설계 등이 특징
- 후면부는 두 줄의 테일램프, 블랙 보타이, 심플한 스타일의 범퍼 등이 장착됨
- 실내에는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칼럼식 기어 변속기 등이 장착됨
- 가격은 41,995달러에서 58,795달러로 책정됨
- 가격 상승으로 인한 진입 장벽이 높음
- 미국에서도 가격 상승으로 인한 판매량 감소가 나타남
- 쉐보레 트래버스 풀체인지 모델이 올해 국내 시장에 투입될 예정
- 전작 대비 개선된 외관 디자인, 트렌디한 실내 디자인, 다운사이징 된 엔진 등이 특징
- 전면부는 웅장한 듀얼포트 그릴, 측면부는 큰 차량 특유의 존재감 발산, 후면부는 심플한 느낌
- 실내에는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칼럼식 기어 변속기 등이 장착되었으며, 대시보드는 올드한 느낌
- 전장은 약간 짧아졌으나, 1, 2열 레그룸이 길어져 실용성 향상, 3열 레그룸은 감소
- 트렁크 용량은 기본 648리터, 3열 폴딩 시 1,602리터, 2·3열 모두 폴딩 시 2,764리터
- 파워트레인은 직렬4기통 2.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자동8단미션으로 구성
- 가격은 북미 기준 41,995달러~58,795달러로 책정, 국내에는 상위 트림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
- 신차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2023년 4분기부터 판매량이 감소, 2024년 판매량은 10만 대를 간신히넘김
- 쉐보레 트래버스 풀체인지는 2025년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
- 외관은 웅장하며, 내부는 개선됨
- 상품성은 향상되었으며, 소비자층은 주로 고령층
- 차체 사이즈는 약간 작아졌지만, 레그룸은 넓어짐
- 트렁크 공간은 기본적으로 648리터, 3열 폴딩 시 1,602리터까지 확장 가능
- 파워트레인은 직렬4기통 2.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자동8단미션으로 구성
- 가격은 7천만 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
- 수리 비용은 고가이며,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탑재되지 않음
- 국내 시장에서 팰리세이드를 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