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콜로라도가 저조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초도 물량 완판 시키며 화려하게 등장했는데요. 초반의 기세를 이어나가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이번 토픽에서 함께 살펴보시죠.
- 쉐보레 콜로라도는 북미에서 인기 있는 미드사이즈 픽업트럭
- 2020년대 들어 2세대 모델의 노후화로 판매량 감소
- 3세대 모델 출시 후 판매량 반전 성공
- 2023년 미국 판매량 71,082대, 2024년 98,013대로 약 38% 증가
- 국내에서는 초도 물량 완판 등의 이슈 발생
- 쉐보레 콜로라도 풀체인지의 전면부는 근육 질감의 디자인 적용
- 측면부는 균형감 있는 실루엣과 여유로운 휠 하우스 제공
- 후면부에는 입체적인 스타일의 테일게이트와 수직 배열 테일램프 장착
- 실내에는 디지털 클러스터와 AVN모니터, 직관적인 공조 컨트롤러 등 장착
- 2.7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자동8단미션 탑재, 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54kgf.m
- 가격이 발목을 잡으며 저조한 판매량 기록 중
- 가격이 발목을 잡는다면 대책 필요성 제기
- 쉐보레 콜로라도 풀체인지 모델을 시승하였으며, 외관과 실내 디자인에 만족스러움을 느낌.
- 외관은 강렬한 존재감을 보이며, 헤드램프와 듀얼포트그릴 등이 특징적임.
- 측면부는 균형감이 좋고, 긴 전장 덕분에 안정적인 실내 공간이 예상됨.
- 광활한 휠하우스 공간과 높은 지상고로 오프로드에서도 큰 무리 없이 주행 가능.
- 실내 디자인은 실용적이면서 간결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줌.
- 파워트레인은 2.7리터 가솔린 터보엔진과 자동8단미션으로 구성되어 있음.
- 가속페달을 밟으면 부드러운 가속이 이루어지며, 엔진의 질감과 그르릉하는 배기음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