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리뷰"실적 폭락 이유있었네!" 현대 캐스퍼 전기차 내연기관 왜 안 팔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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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캐스퍼 전기차 내연기관 모두 1월 판매량이 뚝 떨어졌습니다. 근데 납기 기간은 오히려 더 늘어났다고 하더라고요. 아마도 해외 시장 인기로 인해 수출량이 많아지면서 생긴 현상인 것 같네요. 이번 토픽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01.현대 캐스퍼 판매량 폭망? 실제로는 해외 인기로 내수 부족

- 현대 캐스퍼는 광주 GGM에서 생산하는 경형 SUV
- 1리터 엔진이 들어간 경차로, 원형 헤드램프와 파라메트릭 패턴 그릴 등이 특징
- 후면부에는 파라메트릭 패턴의 테일램프와 입체적인 느낌의 테일게이트가 적용
- 전기차 버전은 전장이 약간 길어지며 경차가 아님, 픽셀 디자인을 활용한 미래지향적 분위기 구현
- 실내 디자인은 디지털 클러스터와 플로팅 타입 센터 모니터로 구성된 디스플레이를 채택
- 전기차 버전의 가격은 2,990만 원, 보조금을 감안하면 2천만 원 초중반대의 실구매가
- 작년 내내 3천 대 중후반의 월간 판매량을 기록했으나, 12월과 1월에는 실적이 감소
- 이유는 보조금이 제대로 지원되지 않는 시기와 해외 판매량 증가로 인한 내수 시장 실적 저하
- 납기는 전기차 5개월, 가솔린차 6~9개월로 길어짐
- 수출량 호전에 따라 수요 예측을 다시 해야 한다는 의견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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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현대 캐스퍼 전기차 시장 뒤집어 놓은 가성비 실화인가?

- 비싼 전기차가 팔리지 않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나온 가성비 전기차 캐스퍼 EV
- 초기 반응이 상당히 좋은 편
- 픽셀램프를 활용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인상적
- 약간의 전장 증강 따라 실내 공간도 좀 더 넓어졌다고 함
- 최고출력 113마력, 완충 시 최대주행가능거리 315km
- 가격은 2990만원, 보조금 수령하면 2천 초중반의 실구매가를 갖게 됨
- 가성비가 무척 훌륭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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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현대 캐스퍼 전기차, 부산 모빌리티쇼에서 공개 예정!

- 현대 캐스퍼는 국산 최초의 경형 SUV로 경차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함.
- 차값은 풀옵 기준 2천만 원을 넘김으로써 가격 측면에서도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
- 광주형 일자리 프로젝트 역시 현대 캐스퍼의 성공에 힘입어 성과를 거둠.
- 현대자동차는 해당 모델을 기반으로 한 현대 캐스퍼 전기차 개발을 추진함.
- 전기차의 디자인은 내연기관 모델과 약간 다르며, 외부 램프의 디테일이 바뀜.
- 차체 사이즈는 약간 변경되며, 큰 배터리를 장착하여 주행거리를 늘림.
- 전기차는 경차 혜택을 받지 못하지만, 전기차로서 받는 혜택은 그대로 유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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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스퍼#캐스퍼#캐스퍼전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