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동남아 최고의 유적지 앙코르와트 3박 5일 추천일정과 코스, 다니는법 등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1. 앙코르와트 다니는법 보통 앙코르와트라 부르는 곳은 단일 유적이 아니라 많은 건물들이 모여있는 유적군을 의미합니다. 이 유적군을 대표하는 건물이 앙코르와트인 셈이죠. 넓은 지역에 퍼져 있다 보니 도보관광은 어렵고 보통 툭툭을 대절하거나 투어를 이용합니다. 보통 코스는 스몰투어와 빅투어로 구분되는데 스몰투어는 핵심 유적인 앙코르왓, 앙코르톰, 타프롬을 들러본 후 프놈바켕에서 일몰을 보는 코스입니다. 빅투어는 추가로 외곽에 있는 프레아칸, 니악포안, 동메본, 프레룹 등을 둘러보게 되고요. ⓒ Google Maps 뚝뚝이 가장 저렴한데 하루에 대당 20달러 초중반대입니다. 툭툭은 한국에서 미리 예약을 해갈 수도 있고 현지에서 기사분과 흥정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시엠립 시내에 툭툭이 많아서 흥정은 어렵지 않습니다. 빅투어는 여기에 5달러 정도가 추가되며 일출, 일몰을 보거나 멀리 떨어져 있는 반티에이스레이 등을 다녀올 경우 10~15달러 정도 요금이 추가됩니다. 승용차를 대절한다면 스몰코스 기준 하루에 대당 50~60달러, 빅투어는 60~70달러 정도고요. 편리하고 저렴한 뚝뚝 기사분과 대략적인 동선을 협의한 후에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각 유적을 구경하는 동안 기사분은 입구에서 기다리는 식이죠....
캄보디아 여행으로 인사드리는 투어바웃입니다. 오늘은 캄보디아 여행 시 최신 변경된 입국서류와 절차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캄보디아 최신 입국서류 * 유효기간 6개월 + 체류기간 이상 남은 여권 * 비자발급 (사전 / 도착 / e-VISA) 여권 캄보디아 입국 시 6개월과 여행 체류기간 이상의 유효기간이 남아 있는 여권이 필요합니다. 비자 캄보디아 입국 시 비자가 필요하며 대만민국 국적자의 경우 관광 목적으로 입국 시 최대 30일간 체류할 수 있습니다. 비자는 1회에 한 해 연장도 가능하며 발급은 대사관에서 사전비자를 신청하거나 도착하여 비자를 발급받거나 또는 E 비자 중 선택하여 신청을 하면 됩니다. 01.사전비자 여행 출발 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서울 시청역 근처에 위치한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에 서류를 접수 후 사전비자 발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발급 시 여권, 여권사본 1장, 사진 1매와 발급 수수료 40,000원이 필요하며, 발급까지 영업일 기준으로 1박2일 소요됩니다. 02. 도착비자 Visa on Arrival 관광 목적으로 방문한 경우 비행기에서 내려서 신청 창구에 가서 신청서와 발급비를 USD 30 제출하면 됩니다. 이때 사진은 별도로 필요 없으며 아무래도 도착해서 비자를 발급을 받으니 미리 신청했을 때보다는 시간이 오래 소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03. e-VISA 관광 목적으로 방문 시에는 관광비자 Typ...
안녕하세요. 투어바웃 입니다. 오늘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유적으로 꼽을만한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문화역사유적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해 드리는 곳이죠. 우선 앙코르와트 여행에서 중요한 11월 12월 1월 2월 날씨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앙코르와트는 하나의 사원이 아니라 방대하고 거대한 지역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앙코르 유적군으로 불리기도 하죠. 앙코르와트를 여행한다는 것은 대부분 시간을 야외 유적에서 보낸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날씨가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멋진 유적을 감상해야 하는데 너무 심하게 덥거나 비가 계속 온다면 꽤 힘들겠죠? 그래서 계절에 다른 만족도와 성수기-비수기 요금의 차이가 큰 편이에요. 캄보디아가 일 년 내내 더운 열대 지방에 속해 있지만 계절별로 날씨는 은근 차이가 많이 나는 편입니다. 우선 다가오는 11월부터 캄보디아 시엠레아프는 전형적인 건기로 접어드는 시즌입니다. 8~9월에 엄청 내린 비로 먼지가 많이 씻겨 내려가서, 하늘도 맑고 쾌적한 날씨가 지속되기 때문에 야외 활동에 딱 좋은 날씨입니다. 건기에도 간혹 예기치 못한 스콜이 쏟아붓기도 하지만 보통은 잠깐 내리고 그친 뒤 다시 맑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날씨가 좋고 하늘도 맑다 보니 앙코르와트의 백미인 일출과 일몰을 보기에도 좋은 시즌입니다. 실패한 일출사진 물론 겨울에도 덥지만 아주 찌는듯한 더위...
프놈펜 왕궁 (Royal Palace)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에 위치한 캄보디아는 불멸의 제국 앙코르와트로 유명한 곳입니다.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는 프놈펜이지만 대부분의 일반 여행자들은 앙코르와트가 있는 시엠립을 찾는 편입니다. 오늘은 캄보디아 여행 입국 시 필요한 서류, 입국 절차를 안내 드리고 날씨, 시차 등의 일반 정보에 대해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캄보디아 입국서류 앙코르 톰 (Angkor Thom) - 백신 접종 유무 상관없음 (코로나 이전과 동일) - 유효기간 6개월 + 체류 기간 이상 남은 여권 - 비자 (사전 비자 / 도착 비자 / e-VISA) 캄보디아는 6개월+여행 체류 기간 이상 유효기간이 남아 있는 여권과 비자 발급을 받아야 입국이 가능하며 코로나 백신 접종 유무와 상관없이 입국이 가능합니다. 관광 목적으로 입국 시 30일간 체류 가능합니다. 비자 발급 방법 대한민국 국적 기준 1. 사전 비자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에 여행 출발 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 후 비자 발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발급 시 여권, 여권 복사본 1장, 사진 1매와 발급 수수료 40,000원이 필요하며, 발급까지 접수 후 영업일 기준 1박2일 소요됩니다. 2. 도착 비자 Visa on Arrival ★ 추천 관광 목적으로 방문한 경우 비행기에서 내려서 비자 신청 창구 (apply for visa) 가서 비자 신청서 (visa applica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