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여행
6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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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여행 추천일정 코스

안녕하세요. 투어바웃입니다. 오늘은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을 함께 다녀오는 중앙아시아 장기 여행 일주 코스와 추천일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PART1. 중앙아시아 여행 코스짜기 주의사항 우선 비자 발급이 까다롭고 여행에 제약이 많은 투르크메니스탄은 중앙아시아 코스에서 제외했습니다. 타지키스탄 역시 파미르 하이웨이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중앙아시아의 매력적인 나라지만 파미르 하이웨이를 방문하려면 별도의 퍼밋이 필요하고, 대중교통이 열악해 자유여행을 즐기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는게 사실이죠. 따라서 오늘은 중앙아시아에서도 일반 자유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이렇게 3나라를 다녀오는 일정을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키르기스스탄 알틴 아라샨 이동 동선이 긴 장기간의 일정이다 보니 항공편은 인아웃 도시를 다르게 잡는게 좋은데 보통은 카자흐스탄 알마티로 들어간 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로 나오는 일정이 가장 편합니다. 동선상 유리한 측면도 있지만 들어가는 항공편이 중앙아시아에서는 가장 많은 도시들이라 상대적으로 저렴한 항공권을 구입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알마티 시내 참고로 중앙아시아는 여름이 상당히 뜨겁고, 반대로 겨울은 꽤 추운 날씨를 보입니다. 그렇다 보니 해당 코스는 3월~6월초, 9월 중순~11월 중순을 가장 추천드립니다. 특히 대부분 관...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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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우즈벡 여행 타슈켄트 사마르칸트 부하라 6박 8일 추천일정 코스 가볼만한곳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투어바웃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실크로드의 보석 같은 나라 우즈벡으로 돌아왔는데요. 우즈베키스탄의 핵심도시인 타슈켄트, 사마르칸트, 부하라를 중심으로 하는 6박 8일 여행일정과 코스, 가볼만한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1. 우즈베키스탄 가는 법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쉬켄트로 우즈벡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서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대한항공 직항편이 있었는데 2024년 하절기의 경우 현재 운항계획이 없는 상태입니다. 보통은 우즈벡항공이 가장 저렴한 편이고 아시아나 요금이 더 높은 편입니다. 평수기 기준으로 우즈벡항공 직항을 이용하면 대략 70만원 중후반대, 아시아나항공은 100만원 초반대 정도부터 요금이 시작됩니다. 참고로 인천에서 타슈켄트까지는 직항으로 약 7시간이 소요됩니다. ⓒ skyscanner.co.kr 그 외에 에어아스타나, 중국남방항공 등의 경유편 이용도 가능합니다. 직항편보다는 저렴하지만 요금 차이가 아주 크진 않기 때문에 각자의 조건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인근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에서도 쉽게 국경을 넘어서 육로로 올 수 있습니다. 우즈벡은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고요. 인접한 투르크메니스탄의 경우 비자 문제가 걸려있고, 아프가니스탄은 여행금지국으로 지정된 곳이라 이쪽 국경은 일반적으로 이용되는 편은 아닙니다. 2. 우즈벡 6박 8일 일정 우즈베키스탄 ...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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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여행 우즈벡 가볼만한곳 타슈켄트 사마르칸트 부하라 히바 누쿠스 무이낙 아랄해 정보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투어바웃 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2편의 포스팅에 이어 우즈베키스탄 가볼만한곳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우즈베키스탄은 남한의 4.5배 정도로 생각보다 면적이 넓은 나라입니다. 그렇다 보니 각 지역별로 매력적인 여행지들이 참 많습니다. 수도 타슈켄트에서부터 과거 티무르제국의 영광이 남아있는 사마르칸트, 고대도시 부하라와 히바, 환경재앙의 현장을 직접 볼 수 있는 아랄해 등등 인기 있는 여행지 위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즈벡 주요 관광지(구글맵) 1. 타슈켄트 타슈켄트는 수도이자 국제공항이 있는 도시입니다. 항공편을 통해서 오던 육로로 오던 반드시 지나치게 되는 곳이죠. 항공편 이용 시 오며 가며 각 1박씩 최소한 2박은 하게 되는 곳입니다. 도시는 동유럽 소련의 분위기와 중앙아시아 이슬람 분위기가 섞인 독특한 풍경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이란이나 페르시아 쪽 이슬람 사원과 비슷한 건축양식의 모스크가 많은 편이죠. 타슈켄트 나보이 거리 신시가지 일대에는 아무래도 러시아 느낌이 나는 큰 건물들이 많고 구시가지에는 모스크와 예스러운 풍경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중앙아시아 유일의 지하철도 다니고 있죠. 우즈벡 여행의 시작이자 마지막을 장식하는 곳인데 시내 주요 명소만 열심히 본다면 하루 정도로 구경할 수 있는 곳입니다. 보통 아미르티무르광장, 미노르모스크, 티무르박물관, 하즈라티 이맘모스크, 나보이극장, 철수바자르 등...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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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여행 치안, 물가, 여행 경비 및 예산, 환전(슘) 안내

오랜만에 중앙아시아로 돌아온 투어바웃 입니다. 지난번에는 전반적인 출입국 상황과 날씨를 안내드렸는데요. 오늘은 여행에 중요한 치안상황과 화폐, 여행경비와 여행 예산 등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PART 1. 우즈베키스탄 치안 많은 분들이 우즈벡 치안에 대해 궁금해하실 텐데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우즈베키스탄의 치안은 좋은 편이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예전부터 구소련의 영향을 받은 국가라 거리나 지하철역에 경찰이 많은 편이며, 독재국가라 사회적 통제가 이루어져 있어 강력 범죄는 드문 편입니다. 영어가 잘 통하는 편은 아니지만 사람들도 친절하고 호의적인 편이고요. 현대적인 타슈켄트 신시가지의, 독립광장 다만 택시 기사분들은 바가지요금을 씌우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가 필요한데, 호객행위를 하는 택시는 대부분 비싸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 가급적 얀덱스 등의 택시 앱을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투어바웃은 총 30일 정도 있었는데 여행하면서 크게 위험한 순간은 없었습니다. 물론 제가 운이 좋았을 수도 있지만 여행하면서 만난 대부분 여행자들 역시 우즈베키스탄의 치안에 대해서는 동의하는 분위기였어요. 여성 혼자 여행해도 기본적인 주의만 한다면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일부 관광지는 조명을 멋지게 해놨습니다(레기스탄 광장) 다만 시내 일부를 제외하면 길거리가 어두운 편이고, 가끔 보드카에 취한 젊은 사람들이 뭐라고 말을 걸기도 합니다. 분위...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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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여행 7월 8월 9월 10월 날씨, 타슈켄트 항공편, 우즈벡 출입국 정보 안내

이번 포스팅에서는 실크로드의 중심이자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볼거리가 많은 매력적인 나라 우즈베키스탄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사마르칸트의 아름다운 레기스탄 광장 아마 우즈벡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들어본 익숙한 나라지만 실제로는 우리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베일에 싸인 나라이기도 합니다. 우즈베키스탄 소개, 시차 볼거리가 많은 실크로드의 보석 일명 우즈벡이라고도 불리는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 내륙에 위치한 나라로서 여러 문명이 교차하는 실크로드의 중심지로 유명합니다. 덕분에 풍부하고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곳이죠. 중앙아시아에서 자연이 가장 아름다운 곳이 키르기스스탄이라면 우즈벡은 볼거리가 풍부한 문화강국의 느낌이 들었습니다. 시간이 멈춘듯한 부하라 구시가지 이슬람 국가지만 예전 구소련 소속이라 그런지 대도시 분위기는 꽤 자유로운 편입니다. 돼지고기는 안 먹지만 맥주나 보드카 같은 술은 쉽게 구할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언어 역시 영어는 거의 통용되지 않는 편이지만 러시아어는 잘 통하는 편입니다. 곽튜브님도 유창한 러시아아로 우즈베키스탄여행을 즐긴 바가 있죠. ^^ 타슈켄트 시내의 공원 수도 타슈켄트 같은 대도시는 동유럽 느낌도 살짝 나지만 지방으로 가면 확실히 중동이나 서아시아의 느낌도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역사유적이나 이국적인 관광지, 우리와 다른 색다른 자연환경 등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

2023.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