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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전문 블로거를 13년 차로 항상 여행을 위해 동분서주로 최선을 다 한다는 좌우명과 "이 또한 지나가리니" 라는 마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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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른 새벽바다에 있는 금강산이라고 해서이런 이름으로 불릴 정도로 아름답고 신비한 곳!멋진 일출로 소문난사자바위 일출을 찍고 내친김에해금강 관광까지 강행한 멋진 여행이었어요사자바위는 떨어져 있고나머지 바위는 하나의 덩어리 같지만바닷속은 네 갈래로 갈라져 있는 희한한 모습이에요그리고 그 바위의 사이가아주 좁아 보이지만 관광객을 태운관광선이 들어갈 정도로 넓은 곳이죠 물론 아주 능숙한항해사가 해야 되지만요배가 드나들지 못하는 곳은 서쪽이에요거제도 가볼만한곳 해금강 그리고 해금강 일출을 올립니다. 사자바위 일출은사자바위와 갈도 사이에 뜨는태양이 가장 멋이 있고 사실이 그렇습니다.하지만 이것이날마다 그런 것이 아니에요일 년에 24일만 사이에서 뜨고 다른 날은우리 지구 궤도가 타원형이라태양의 위치가 바뀌기 때문에 포이트에서많이 벗어나기도 하기 때문에 저의 일출 사진은봄에 찍은 것을함께 올린 것이고 일출이 보기 좋은날은 4월과 10월 중순경이 가장 좋은 날들 이에요. 해금강 관광선을타시려고 하시는 승객분이일찍부터 서두르셔서 피곤하신 것 같아요. 위의 사진이 해금강!그곳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리고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모습을 자랑하는사자 바위의 모습입니다.저는 운이 좋아서 사자바위 머리 위로겁도 없이 날아드는 갈매기의 모습을 볼 수 있어아주 멋진 사진을담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물론 갑자기 나타나서 셔터 속도를 높이지 못해...
제주도 여행 없는 전설도 생길듯한 신비한 쇠소깍 이곳을 처음 보았을 때아니 이렇게 멋진 곳이 우리나라에 있나하는 마음이 가장 먼저 들었고 아침 안개가 낀모습을 상상하면 금세라도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신비함 혹은귀기가 느껴지는 야릇한 신비한 곳이었어요삼면이 깎아지른 바위와한쪽은 바다로 툭 터진 바다와 민물이만나는 제주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쇠소깍입니다 희한한 이곳의 이름은이곳 사투리에서 나온 이름이고그중 쇠는 이 마을의 모습이 마치 소가누워있는 모습 같다고해서 소를 뜻하는 것이라고 하고연못은 소로 표시가 되었고 각은 끝을 말하고용암으로 만들어진 신비한모습이고 민물과 바닷물이 통하는 곳을막아 천일염을 생산했다고 하는 곳입니다. 제주도 여행에서 만나는신비한 이곳은 한라산에서 내려오는 물이바다와 만나는 끝 부분이 효돈천에 속해 있어요그런대 이 상류가 마치 미국그랜드캐니언의 협곡과 같은 모습을 하고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곳을 꼭 보셔야 합니다.쇠소깍은 고인 물이 시작하는 지점에서 밑으로 내려가야 보이는데 물을 보고내려가시면 보이지 않고 물이 시작되기 전에 보셔야 해요 지금까지는 여러분이꼭 보셔야 하는 곳을 알려 드렸지만이번에는 꼭 타보셔야 할 것을 알려 드리면우선 제주도의 뭍으로통하는 유일한 해상 교통수단이라고하는 태우라는 것이 있는데 마치 뗏목 비슷하게생겼지만 이것을 타고목포로 다녔다는 사실이 전혀 믿기지않...
맛집 매니아
자연경관 선호
여행 리뷰
친구와 여행
커플 여행
가족 여행
활동적인
서울특별시 100회 방문
강원도 동해시 15회 방문
경상남도 함양군 20회 방문
전라남도 신안군 15회 방문
경상북도 울릉군 10회 방문
고창 여행지 가을 선운사 단풍 여행 안녕하세요! 가을이 깊어지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고창 여행지 선운사입니다. 붉은 단풍이 도솔천을 감싸 안고 있는 모습은 세상이 그림으로 변한 듯해 사찰 풍경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마음의 평온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죠. 입장료는 전국 사찰 입장료가 폐지된 이후로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입구에 있는 넓은 주차장은 하루 2,000원으로 저렴한 곳이라 자차로 가신다고 해도 불편함이 없는 곳이지만 주말에는 넓은 주차장도 부족할 정도였어요. 1. 역사 백제 위덕왕 24년(577년): 검단선사와 신라 의운 국사가 창건설과 신라 진흥왕이 왕위를 버리고 창건설이 있고, 이후 중창: 고려 충숙왕 5년(1318), 공민왕 3년(1354), 조선 성종 5년(1474)에 중수했으나 정유재란 때 소실, 광해군 6년(1614)에 5년간 재건한 대찰이에요. 과거 89암자, 24굴, 189동의 요사채를 갖춘 대찰로 조선 시대에도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사찰로 보존했던 곳으로 보물로 금동보살좌상, 대웅전, 참당암 대웅전, 도솔암 마애불 등 보물 7점. 천연기념물: 동백나무숲, 장사송 등 3점. 2. 선운사로 떠나는 낭만의 가을 여행 고창 가을 여행지 선운사 도솔천을 따라 걷다 보면 심신이 안정돼요. 물 위에 떠 있는 단풍잎은 인생을 떠올리고, 고즈넉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도솔천 주변의 나무들이 만들어내는 색의 향연은, 만추의 계절이 ...
산청 가볼만한곳 지리산 둘레길 가을여행 구형왕릉, 덕양전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야의 마지막 왕, 이야기와 함께 산청 지역의 가볼만한 가을 명소인 구형왕릉 유적지와 덕양전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곳은 단순히 역사적인 장소가 아니라, 자연과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곳이랍니다. 산청 가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지리산 둘레길을 꼭 걸어보세요. 가을빛으로 물든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마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듯한 기분이 든답니다. 노랗게 물든 단풍 여행에서 보는 자체로 감동적이었어요 1. 가야 유적지, 돌 속에 숨겨진 백성 사랑의 이야기 산청 유적지는 가야국의 마지막 구형왕의 무덤이에요. 돌무덤 형태의 이 왕릉은 일반적인 무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줘요. 멀리서 보면 마치 작은 피라미드 같아서 독특하답니다. 전쟁 대신 백성들의 평화를 선택한 왕이었어요. 신라와 맞서 싸우는 대신 항복을 택해 백성들을 살리기 위해 자신을 희생했죠. 릉 앞에 서 있으니, 그분의 결단과 책임감이 돌 하나하나에 새겨져 있는 것 같았어요. 특히 가을 단풍이 릉을 감싸고 있는 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았어요. 돌무덤 위에는 낙엽 한 장도 머물지 않는다는 신비로운 전설도 있어서, 그 풍경이 더 신비롭게 느껴지더라고요. 산청 가볼만한곳으로서 이곳은 단풍철에 특히 아름답습니다. 2. 덕양전은? 어떤 곳 유적지 옆에는 덕양전이 자리하고 있어요. 이곳은 구형왕과 그의 왕비 계화 왕...
서울 가을 산책 명소, 성균관 명륜당 은행나무 황금빛 데이트 서울에서 만추를 제대로 느끼려면 성균관 명륜당의 은행나무를 빼놓을 수 없어요. 노랗게 물든 잎들이 땅에 내려앉은 모습이 가을의 정취를 그대로 느끼게 해줍니다. 이곳은 11월 초, 특히 8일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노랗게 물들기 시작해요. 올해는 열흘 정도 늦게 물들었고, 대성전 수리 때문에 성균관 일부만 관람이 가능했지만 그래도 찾아오는 사람들이 무척 많았던 곳이에요. 1. 서울 가을 산책 명소, 명륜당 성균관 명륜당에 들어서면 26m 높이, 500년의 세월을 간직한 거대한 노거수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와요. 바람에 흩날리는 노란 잎들이 황금빛 비처럼 내리는 모습은 정말 환상적인 곳으로 이곳을 보고 난 후 성균관 대학 캠퍼스도 함께 보시면 멋진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어요. 가을이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노거수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깁니다. 순간의 낭만과 감정을 함께 담는 거죠. 그래서 사진 명소로도 유명해 많은 사진사들이 모델과 동행을 하기도 하고 가을 웨딩 사진을 찍으러 예비 신랑신부가 많이 찾을 정도로 멋지답니다. 2. 성균관 명륜당의 전설 이곳에는 재미있는 전설도 있어요. 옛날에는 이곳은 모두 암나무였는데, 사람들이 열매를 너무 많이 가져가자 결국 재를 올려 은행이 열리지 않게 바꾸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자연이 사람들의 편의에 맞춰 변신했다니, 참 ...
완주 가을 여행지 추천 단풍 명소 금강구름다리 안녕하세요! 가을마다 생각나는 완주 가을 여행지 추천 대둔산 단풍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이산은 전라북도 완주군과 충청남도 논산, 금산 경계에 자리 잡고 있어요. 특히 금강구름다리와 어우러진 가을 풍경은 정말 장관이죠. '호남의 금강산'이라는 별명도 있을 정도로, 독특한 기암절벽과 설경으로도 유명하답니다. 오늘은 제가 완주 단풍명소 추천 대둔산에서 경험한 특별한 순간들을 나눠볼게요. 1. 전단지 여행의 실수 대둔산을 처음 가려고 했을 때, 지하철역에서 배포하던 저렴한 전단지를 보고 참여한 적이 있었어요. 하지만 단풍과는 전혀 상관없는 장소들만 돌아다니다 마지막 주차장까지 가는 약장수들이었고, 그렇게 헤매다가 서울로 돌아왔던 기억이 있답니다. 2. 다시 찾은 대둔산의 감동 다시 사진 동아리 멤버들과 함께 다시 갔던 여행이에요. 이번에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었죠. 입구에 잘 정비된 주차장부터 가득한 가을이 저를 맞이했어요. 붉고 노랗게 변하는 나무를 일부러 심어놓은 듯한 가을의 정취에 푹 빠져버렸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서 내려다본 풍경은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3. 케이블카로 올라 보는 대둔산 케이블카는 왕복 요금이 대인 16,000원이지만, 그 가격이 전혀 아깝지 않을 만큼 경치가 훌륭했어요. 케이블카 안에서 내려다보이는 단풍으로 물든 산 전체는 환상이었고, 케이블카에서 내려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