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고평가되고 있는 남자 출연자가 광수와 영철 아닐까 싶다. 내가 볼적에 광수는 너무 남의 말을 잘 잘라 먹는데다 개성이 강하고, 영철은 그냥 아무 생각이 없어 보이는데 말이다. 특히 영철은 미국으로 여자를 데려가려고 나왔으면서도 아무런 계획도 없이 왔다. 이게 뭔가 싶다.
이건 신청을 한 영철도 잘못이지만, 여자 출연진 입장은 생각지 않고 그를 뽑아준 제작진도 잘못되었다고 본다. 이제는 미국이든 어디든 외국에 사는 사람은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범생이 고스펙 특집답게 직업들이 아주 좋다. 영철 같은 경우 미국 포틀랜드에 살고 있으며 현재 인텔 사에서 일하고 있다. 인스타에 멋진 사진들 많이 올리니 구경가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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