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솔 19기 영숙과 누가 봐도 모솔같아 보이지만 모솔은 아니라 밝혔던 21기 영수는 결국 헤어졌다.
나솔사계 방송에서의 모습이 워낙 달달했기에 시청자 모두 그들이 최종 커플이 될 것을 확신했다. 너무도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이었기에 거기서 더 나아가 현실에서도 행복하게 만나고 있기를 바랐었다.
그렇지만 라방에서 밝히길 그들의 인연은 오래가지 않았다. 거리 문제를 걱정하지 말라더니 결국 거리와 서로의 일이 바빠짐에 따라 헤어지게 된 두 사람이다. 그렇지만 라방에 나온 영수의 표정이 유독 어두웠기에 스포로 돌았던 그 말이 맞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중이다. 영수가 서울로 영숙을 한 번 찾아갔고 그 이후로 영숙이 연락을 끊었다는 스포 말이다.
최종 선택과 라방을 보며 나솔사계 한번더특집 최커 및 현커 여부를 정리해 놓았으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다들 좋은 짝 만나시길 나솔 팬으로 응원합니다.
- 21기 영수와 19기 영숙이 최종 커플이 됨
- 두 사람은 방송 전부터 논란이 있었음
- 18기 정숙은 5기 정수, 15기 영호와의 삼각관계를 포기함
- 8기 정숙은 현재 좋은 사람과 연애 중
- 12기 영자와 15기 순자는 라방에 불참
- 18기 정숙과 5기 정수는 라방에서 현커가 아님을 밝힘
- 21기 영수와 19기 영숙은 현재 헤어진 상태
19기 모솔특집 출연 당시 영호, 영철, 광수 이상한 세 남자에 둘러쌓여 연애 예능이 아닌 시사 교양 프로를 찍고 갔던 그녀다. 그게 미안했던 제작진은 그녀에게 AS를 해준다며 나솔사계로 그녀를 초대했다.
그렇지만 도착해 보니 이는 명백히 사기였다. 문제의 남자 출연자들이 가득했으며 그중에서 가장 문제인 18기 광수와 21기 영수가 자신에게 마음을 표현했다. 이때만 해도 몰랐다. 그렇게 달달한 러브 라인이 나올 것이란 걸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