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드라마옥씨부인전 결말 어떻게 될까? 원작 줄거리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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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다가오기에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 옥씨부인전이다.

청수현으로 과거 구덕이의 주인이었던 김낙수와 그의 딸 김소혜가 찾아왔다. 16부작으로 이제 단 4회밖에 남지 않았기에 슬슬 이야기가 마무리 되려 하는 것이다. 아직 4회나 남았기에 이번 위기는 어떻게 잘 넘어갈 듯 싶지만, 12회에서 잠시 모습을 드러냈던 찐 성윤겸의 존재가 너무 걱정된다.

괜히 돌아다니다 김소혜 일당에게 잡혀 구덕이 정체가 드러나는 데 일조하는 게 아닐까? 지금까지 전개상 작가가 찐윤겸을 완전 쓰레기로 묘사해오고 있기에 그럴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옥태영과 천승휘의 리얼 러브가 완성되려면 원래 남편이었던 성윤겸이 더 찌질해 보여야 하니 말이다.

원작 줄거리를 통해 드라마 결말을 예측해 보았으니 재밌게 읽어주시길 바란다. 어떻게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히 해피엔딩일 것이다. 구덕이와 송서인, 두 사람이 행복하길 바라본다.

01.옥씨부인전 결말 예상.

- 옥씨부인전은 총 16부작으로, 이제 4회만을 남겨 두고 있음
- 시청률은 다소 하락했지만, 이야기는 더욱 흥미로워짐
- 집착녀 김소혜와 그녀의 아버지 김낙수가 등장함
- 옥태영과 천승휘의 관계는 더욱 발전했지만, 위기가 예상됨
- 새로운 현감 김낙수와 그의 딸 김소혜가 옥태영의 정체를 의심함
- 옥태영은 정면 승부를 선택, 김낙수의 집에 직접 찾아감
- 옥태영의 가족이나 신분이 확실한 사람이 그녀를 증명해 줄 가능성 있음
- 옥태영이 아빠 개죽을 만나 어촌에서 사는 장면으로 끝날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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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옥씨부인전이 참고한 원작 두 편의 줄거리 결말 요약

옥씨부인전 방송사 홈페이지 정보를 보면 모티브로 한 실제 사건 두 가지가 있다.

1542년 프랑스에서 벌어진 남편이 뒤바뀐 실제 사기 사건과 1607년 조선 선조 때 벌어진 가짜 남편 사건이다.

프랑스에서의 사건은 판사 장드코라스가 '마르팅게르의 귀환'이라는 이름으로 기록해 두었고, 조선 시대 사건은 백사 이항복이 그 사건을 바탕으로 '유연전'이라는 작품을 써놓았다. 결말은 아마도 달라질 듯 싶지만 간단하게 작품 줄거리를 정리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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