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초보자를 위한 필수 용어인 벵에돔, 목줄지, 올커버찌 채비와 찌낚시의 의미를 소개한다. 또한, 운동/레저 섹션에서는 대서양의 로망인 골리앗 그루퍼와 자이언트 턱자바리에 대해 다룬다. 마지막으로, 부산 수산 시장에서 사람 키만한 돗돔이 얼마에 팔렸는지 알아본다. 낚시 초보부터 경험자까지 모두를 위한 유용한 정보가 가득하다.
- 올커버찌 채비는 찌를 이용해 물고기의 입질을 감지하고 대응하는 낚시 방법이다.
- 이 채비는 주로 깊은 수심에서 물고기를 타겟으로 하며,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 가능하다.
- 올커버찌는 내구성이 뛰어나며, 다양한 수심에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찌의 선택은 수심과 대상 어종에 따라 다르며, 상황에 맞는 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 목줄찌는 찌와 바늘 사이에 연결되어 물고기의 입질을 감지하는 역할을 한다.
- 목줄찌는 주로 0.4호에서 0.6호의 목줄찌를 사용하며, 쇼크리더를 연결해 강한 입질에도 견딜 수 있도록 한다.
- 목줄찌 올커버찌 낚시는 대상 어종의 서식지에 맞춰 수심을 결정하며, 물고기의 움직임에 따라 수심을 조절한다.
- 2020년에 부산 공동어시장에서 길이 175cm, 무게 110kg의 돗돔이 거래됨
- 해당 돗돔은 201만원에 판매됨
- 같은 해에 180cm, 120kg의 돗돔이 잡힘, 가격은 270만원
- 돗돔은 낚시인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어종
- 크기와 강력한 힘으로 유명하며, 주로 열대 및 아열대 해역에 서식
- 평균적으로 50~70cm 정도의 길이를 가지며, 최대 1m 이상 자라는 개체도 있음
- 돗돔의 몸은 은백색에 가까운 색을 띠며, 측면에는 청색 또는 녹색의 반점이 있음
- 강력한 턱과 날카로운 이빨로 작은 어류와 무척추동물을 사냥함
- 골리앗 그루퍼는 대서양에서 서식하는 대형 물고기
- 한국에서는 턱자바리 또는 왕자바리로 불림
- 골리앗 그루퍼는 큰 크기와 개성적인 외모로 유명
- 주로 수심이 깊고 바위가 많은 지역에서 서식
- 작은 물고기와 해양 무척추 생물을 주로 먹음
- 상위 포식자로서 먹이 사살의 높은 위치에 있음
- 그루퍼의 사냥 전략과 사회활동 연구는 심해 바다생태계 연구에 도움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