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의 엄지성이 기성용이 활약했던 스완지시티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한편, 토트넘으로 이적한 양민혁은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팀에 합류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 선수들의 유럽 무대 진출이 이어지며, 이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 광주FC의 엄지성이 잉글랜드 2부 스완지 시티로 이적
- 스완지 시티는 기성용이 뛰었던 팀으로 국내 축구 팬들에게 익숙
- 이적은 오랜 협상 끝에 이루어짐
- 협상 과정에서 이적료가 75만 달러에서 120만 달러로 상승
- 광주는 최소 150만 달러에서 최대 200만 달러를 요구
- 엄지성은 광주 금호고 출신으로 2021년부터 4년간 광주FC에서 활약
- 엄지성은 연령별 대표팀을 거치며 주목을 받음
- 스완지 시티는 기성용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 선수를 영입
- 한국 축구 팬들은 엄지성과 스완지 시티를 응원할 것으로 예상
토트넘의 양민혁 영입설은 핫한 이슈였다. 지금은 퀸스파크 레인저스에서 임대로 뛰고 있지만, 곳 토트넘 활약을 기대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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