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에 장신영이 출연하면서 미친듯이 욕을 먹는 상황이 되었다.
아직 가라앉지 않은 장신영 남편 강경준의 불륜을 마치 전시하는 느낌이기도 했고, 본인이야 용서를 하든말든 시청자들 앞에서 예능을 통해 남편의 불륜 용서 운운하는 건 적절치 않았다는 지적이다.
더구나 이런 장신영을 보는 서장훈 표정이 굳은 채로 방송되면서 이 또한 화제다.
블로그를 통해 더 깊은 이야기를 들어보자.
sbs 미운우리새끼에 배우 장신영이 출연하면서 엄청난 논란이다. 남편 강경준의 불륜을 용서했다고 고백하면서 시청자는 물론이고 서장훈 표정마저 굳어 벌렸다. 과연 이렇게 미우새 게스트로 나서는 게 맞는 건지 의견이 분분하다.
앞서 7월 강경준은 '상간남' 소송에 휘말렸으며, 상대방의 청구를 받아들이는 '청구인낙'으로 종결 지어 '불륜' 의혹을 가중시킨 상황이다.
하지만 장신영은 예상과 전혀 달랐다. 2018년 강경준과 재혼했고, 2019년 아들을 낳았다. 전남편과 사이에 낳은 고등학생 2학년 큰아들도 있는 상황이다. 그녀는 "저희는 오직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서 살아가려 한다"는 입장이다.
- '생존왕:부족전쟁'은 tv조선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예능 프로그램
- 김병만, 추성훈, 이승기, 박태환 등 총 12명의 도전자가 10일 동안 정글에서 살아남는 서바이벌 예능
- 4팀의 팀장은 김병만, 추성훈, 이승기, 박태환이 맡음
- 여성 멤버는 박하얀과 김민지 두 명
- 박하얀은 핸드볼 선수 출신, 김민지는 육상 선수 출신
- 정글팀은 김병만, 정지현, 김동준으로 구성, 군인팀은 이승기, HID 강민호, 피지컬100 시즌2 우승자 아모띠로 구성
- 피지컬팀은 추성훈, 김동현, 박하얀으로 구성, 국가대표팀은 박태환, 정대세, 김민지로 구성
- 방송은 10월 7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영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