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아이가 언어 발달이 조금 늦는 거 같나요?
센터에 갈 정도는 아닌 것 같고🤔
그럼에도 걱정이 되신다면, 집에서 책이나 교구를 활용해서 상호작용을 늘리는 방법이 있답니다!
이번 토픽에서는 아이의 언어 발달을 위한 그림책과 다양한 문장을 들려줄 수 있는 장난감을 함께 소개해 드릴게요.💙
- 보드북 세트인 '말 배우기 그림책'은 영유아를 위한 책으로, 일상 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인사말들과 감정 표현들이 담겨있다.
- '사랑해요'에서는 가족들에게 나눌 수 있는 인사말들이, '반가워'에서는 친구들과의 일화와 그에 맞는 인사말들이 담겨있다.
- '달콤해요'에서는 여행에서 느낄 수 있는 감각에 대한 표현들이, '즐거워요'에서는 놀이공원에서 생길 수 있는 감정에 대한 표현들이 담겨있다.
- 연구개음은 혀의 뒷부분이 입천장 중 부드러운 부분에 닿아 나는 소리
- 연구개음 발음 연습은 반복적인 학습이 중요
- 책 '곰 공 콩'은 연구개음을 반복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줌
- 책의 주인공은 곰, 공, 콩으로, 이들이 껌에 붙어 벌어지는 모험을 그림
- 책은 ᄀ, ᄏ, ᄁ이 사용된 단어를 반복적으로 제공하여 발음 연습을 유도
- 책의 저자인 원지현 작가는 언어 치료와 학습에 관심이 많음
- 책은 밝고 귀여운 그림으로 아기가 쉽게 집중할 수 있음
- 책은 반복적인 표현을 통해 쉽게 발음 연습을 할 수 있음
- 아이들의 언어 발달을 돕는 장난감 중 하나인 '말문트기 핑크퐁 펜'을 소개
- 이 제품은 미디어 대신 책을 가까이하며 단어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
- 아이의 발화 능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장난감으로 평가
- 펜 책 국기 송 카드 그리고 한글 영문 포스터 등 다양한 구성품 포함
- 펜을 책이나 자료에 대면 자동으로 소리가 나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말을 배울 수 있음
- 종이가 코팅되어 있어 찢어질 염려가 없고, 휴대성이 좋음
- 돌 이후부터 두돌 전후 아기들이 사용하기 적합하며, 가격 대비 다양한 구성품이 장점
- 단점으로는 충전식이 아닌 건전지 사용 방식임을 언급
- 언어 발달 초기 단계에서 다양한 감각을 활용하는 학습이 중요함을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