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이후가 되면 본격적으로 언어 발화가 많이 나타나는데요, 흔히 '말문이 트였다.' 라고 이야기하죠.
이 시기의 아기들이 자연스럽게 인삿말을 익힐 수 있는 그림책을 소개해 드릴게요.💙
귀엽고 아기자기한 삽화와 보드북 구성으로
돌 이후부터도 보여주기 좋답니다.🤩✨️
- 보드북 세트인 '말 배우기 그림책'은 영유아를 위한 책으로, 일상 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인사말들과 감정 표현들이 담겨있다.
- 각 책은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들기까지 가족들과 나누는 인사말, 친구들과 함께하는 상황에서의 인사말, 여행에서 느낄 수 있는 감각, 놀이공원에서 생길 수 있는 감정 등을 다루고 있다.
- 이 책은 아이들이 언어를 습득하는 시기에 바른 태도로 말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며, 교우 관계와 감정 표현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 보드북은 아이들이 발화하는 시점인 돌 전후 시기부터 보여주기 적합하다.
- 이 책은 아이들이 일상 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상황들과 그에 맞는 인사법을 배울 수 있게 해준다.
- 데이비드 워커의 그림책 '뭐 하고 있니?'와 '어떻게 인사할까?'를 소개함
- 이 책들은 따뜻하고 몽글몽글한 삽화와 간결하면서도 재미있는 내용이 특징
- 데이비드 워커는 미국 출신의 영유아 도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
- 그의 그림은 따뜻하고 사랑스러워 아이들의 상상력과 정서 발달에 도움
- '뭐 하고 있니?'는 일상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그림과 함께 보여주며 아이들의 자립과 탐구력을 키워줌
- '어떻게 인사할까?'는 다양한 상황에서 인사말을 배우는 내용을 담고 있음
- 데이비드 워커의 그림책은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문장 구조와 질문 형식을 가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