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가족 여행 중 첫날 해 질 녘 송첨 종택(서백당), 둘째 날 아침에는 두고 고택, 근암고택 상춘헌 고택, 사호당 고택, 송첨 종택, 그리고 관가정과 향단, 셋째 날 아침은 무첨당, 대성헌, 낙선당, 그리고 송첨 고택까지 양동마을 고택 순례했습니다.
이번 양동마을 고택 순례에서 무엇보다 월성 손씨 종손 손 성훈선생님을 만나 서백당과 관가정을 자세히 보고 고택과 마을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배롱나무 흐드러지게 피었을 때 다시 찾아 고택 순례를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