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가족들과 온천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듯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최근에 다녀온 경기도 남부에 위치한 온천 3 곳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재래식 숯가마가 있는 곳, 가족탕 호텔, 놀기 좋은 온천 찜질방 등, 성격이 다른 곳을 선별해 추천해 드리니 관심있는 분들은 주목해 주세요.
첫번째로 추천하는 곳은 재래식 숯가마로 유명한 율암온천입니다. PH가 9.5 정도라 샤워를 하는 순간 알칼리성 온천수라는 걸 바로 알 수 있는 곳이죠.
이곳 율암온천을 즐기는 방법은 대중탕과 가족탕 호텔, 이렇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조금 더 자세한 정보는 위 링크된 포스팅으로 들어가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