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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차 추천] 집에서 말차오트라떼 만들기 : 해치말차 제가 2년전에 티소믈리에를 땄었었는데요. 그 때부터 저에겐 로망이 있었답니다. 집에서 말차라떼를 만들어먹는건데 바로 차 도구 세트로 만드는거였어요. 유튜브나 인스타로 볼 때 막 차선으로 말차 가루를 섞을 때 뭔가 너무 있어보였거든요 ㅋㅋㅋ 이번에 제가 사용한 차 도구세트는 해치말차 제품입니다 언박싱. 안에는 말차가 들어간 파우치, 그리고 박스에는 차선이 들어있습니다. 포장지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 그리고 포장 박스에 말차라떼를 만드는 방법도 다 순서대로 나와있어요. 말차라떼 파우치는 보관이 용이하게끔 지퍼팩 같이 잘 닫을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해치말차라떼 제품은 단맛의 농도를 맞춰 출시한 말차로, 따로 설탕이나 시럽 등을 첨가하지 않아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합니다 때문에 설탕이나 시럽 안 넣으셔도 되요! 그리고 나를 제일 있어보이게 만드는 아이템 ㅋㅋ 바로 차선.. 이거 꼭 필요하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하면 뭔가 다도하는 사람 같고 차에 대해서 굉장히 전문가 같다고요.. 이렇게 아이템 준비했습니다. 차시도 같이 준비했어요. 원래 정말 풀세트로 할려면 다완이 필요하거든요. 다완은 말차 다도용 사발인데 없을 시에는 그냥 밥 그릇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아 그리고 차선을 미리 사용하기 전에 뜨거운 물에 좀 담가놓으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야 잘 저어지게끔 되나봐요 요렇게 만들...

[부티끄살롱] 티소믈리에 2급 자격증: 티블렌딩 코스 네. 티 소믈리에 열심히 듣는중이에요. 근데 이제 끝났어요 ㅠㅠ 남겨뒀던 후기 이제야 쓰게 됩니다...여러분 그리고 참고로 저 시험 붙었습니다 자격증 얻었어요! 케케케 여튼 7주차 코스는 티블렌딩 코스에요. 직접 본인이 블렌딩해서 티를 만들수 있어요 하나는 허브 블렌딩으로 루이보스를 베이스로 하여 3~4개의 허브를 블렌딩하고, 또 하나는 홍차를 베이스로 하여 1~3개의 에센셜오일로 가향차를 만들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미리 준비되어 있는 틴케이스에 베이스 차가 들어있어요 왼쪽은 홍차 실론이 들어가있고, 오른쪽 분홍 틴케이스에는 루이보스가 들어가있습니다. 여기 중에서 허브를 고를거에요. 다 잊어버렸네요...ㅋㅋㅋㅋㅋ 허브 종류에는 캐모마일, 페퍼핀트, 로즈페탈, 라벤더, 레몬그라스 등등 총 12가지 종류가 있었습니다. 직접 향 맡아보면서 뭘 넣어야할지 고민하는 시간이었어요. 저는 루이보스 베이스에 로즈페탈, 라벤더, 페퍼민트로 블렌디트 티 만들었어요 데헷 이뿌지요 이번엔 에센셜 오일입니다. 에센셜 오일도 다 향 맡으면서 직접 뭘 넣을지 고민해야해요 총 9가지 종류였습니다 저는 시트러스를 너무 좋아하는 편이라 오렌지오일 자몽오일로 가향차를 만들었어요. 오렌지 오일을 더 넣어줬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완성. 그리고 3일 후에 마셔보기로 했어요. 제가 만든 티라 그런가 너무 맛있더라고요? 특히...

[티코스] 부티끄살롱 x 소일베이커 티코스 체험하기 제가 요즘에 티소믈리에을 배우고 있거든요. 부티끄살롱이라는 곳에서 배우고 있는데, 티코스를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한번 체험해보았습니다 저 그리고 참고로 티소믈리에 2급 자격증 최근에 땄어요 캬캬. 시험에 통과를 했답니다 여튼 이번에 체험하게 되는 티코스는 부티끄살롱에서 제공하는 차와, 식기나 다기류는 소일베이커라는 브랜드를 사용했습니다. 이렇게 예쁘게 세팅이 되어 있었고요 오늘의 티코스는 이렇습니다 첫번째 코스로는 허브티인 캐모마일 그리고 파블로바였습니다 파블로바는 쫀득하게 구워낸 호주식 머랭쿠키에 바닐라 생크림, 딸기 콩포트를 곁들인 디저트입니다 꺄 식기류나 이런게 너무 이쁘죠 좋은 등급의 캐모마일은 사과향이 난다고 하더라고요. 마시니까 완전 힐링되는 캐모마일이었어요 파블로바 자세히 보니 예쁘죠. 생크림이랑 딸기콩포트가 잘 어울리더라고요 첫 코스부터 만족 두번째 코스는 그린티와 프티뿌르입니다 녹차 베이스로 한 티 중 택 1할 수 있는데요 제주도 유기농 세작, 꼼빠니꼴로니얄 센차 깔리다, 마리아쥬 프레르베르 프로방스, 크리스턴 다트너 노톡스 중 택1입니다 다기류 너무 이쁘죠..넘나 좋은것.. 녹차는 끓는 물보다는 70도에에 우리면 좋아서, 수구에 뜨거운 물을 붓고요 그 다음에 다기에 건엽을 넣습니다. 그리고 수구에 있는 물을 다기에 넣습니다 한 30초 지나면 다기에 있...

[부티끄살롱] 티소믈리에 2급 자격증을 위한 여정 2주차 : 녹차편 지난주 1주차에 이어 이번에는 2주차입니다. 2주차는 6대 다류 종류중에 하나인 비발효차, 바로 녹차에 대한 수업입니다. 보성녹차만 알던 저에게 이번주 클래스는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자리에 앉아보니 이렇게 녹차랑 어울리는 떡이랑 말린 대추가 있었어요. 오늘은 가향차도 맛볼거라 이렇게 다양한 가향차도 준비되어 있어요. 틴케이스가 너무 예뻐서 탐나더라고요 그럼 수업을 들어볼게요. 아직 2주차밖에 안되지만, 차라는 세계는 정말 정교한 세계인것 같애요. 녹차도 찻잎의 채취 시기와 품질에 따른 분류가 있고, 이 분류가 4가지나 됩니다. 결국, 녹차도 다 똑같은 녹차가 아니라는 말이죠. 시기를 언제 채취했냐, 찻잎이 여리냐 거치냐에 따라 맛이 다르고 등급이 다릅니다. 또한 녹차의 제다법을 배웠는데 장인이 하는 과정을 보니 차에도 얼마나 정성을 들이는지 알수가 있었어요. 이전에는 그냥 녹차 티백 넣고 아무 생각 없이 마셨는데, 이제는 녹차를 마셔도 좀 생각을 진지하게 할 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참고로 카페인 때문에 녹차를 고민하는 분들이 있으실텐데요 성인 기준 하루 카페인 최대 섭취량은 400mg입니다. 이 400mg을 따질 때 녹차로만 본다면 10잔 이상입니다. 때문에 녹차로만은 사실 문제는 없는데 보통 커피까지 먹으면 그때는 카페인이 초과를 할 확률이 높은거죠 때문에 커피 ...

[부티끄살롱] 티소믈리에 2급 자격증을 위한 여정 1주차 올해 저에게 목표가 있습니다. 바로 티소믈리에 자격증 따기!!! 티소믈리에 조금 개념이 생소하시죠? 소믈리에는 들어봤는데 티소믈리에는 뭐지? 싶으실텐데요. 여기서 티는 tea 바로 "차" 입니다 티소믈리에는 다양한 종류의 차를 시음하고, 그 특징과 배경을 공부한 뒤 차를 찾는 이들에게 각자의 취향과 상황에 맞는 차를 소개하는 전문가를 말합니다. 저는 뭐 거창하게 완전 티에서 전문가가 되겠어 이런 느낌은 아니고요 애프터눈티세트가 있듯이 다양한 차에 음식을 페어링하고 싶기도 하고. 제가 건강식을 좋아하기에 차랑 같이 먹으면 더 좋을것 같아서 티소믈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티소믈리에 과정을 알아보다가 저희 집 근처에 티소믈리에를 배우는 공간이 있더라고요. 한 1년을 고민하다가, 이제 고민 제발 그만하자 해서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ㅋㅋㅋㅋ 제가 간 곳은 부티끄살롱이라는 곳입니다 갔는데 공간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진짜 티타임하기 좋은 느낌 여기는 바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저 필기 정말 백만년에 했어요 ㅋㅋㅋ 오랜만에 자리에 앉아서 공부하는게 얼마만일까.. 자리에 앉으니 이렇게 예쁜 티푸드도 같이 준비해주셨어요 제가 듣는 티클래스는 입문 과정으로 6대다류와 대용차에 대한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우림법을 배우는 과정입니다 녹차, 백차, 황차, 청차, 홍차, 흑차 6대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