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지나 봄이 슬슬 오고 있음을 실감중인 요즘
부쩍 봄옷 그리고 봄에 신을만한 신발을 찾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트렌드에 맞는 운동화, 트렌드와 상관
없이 클래식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 5가지를 모아서
추천하는 컨텐츠를 만들어봤습니다.
현재 트렌드는 아식스
겨울엔 눈도 오고, 땅이 깨끗하지 않아 순백의
운동화를 신기 꺼려질 때가 있습니다. 시각적인
느낌도 추워보이지만, 봄에 색깔이 있는 혹은
밝은 신발을 신기 용이한 계절입니다.
현재 런닝화 트렌드에 잘 어울리면서 착화감도
상당히 좋고 심플한 디자인을 통해 여기저기에
신기 좋을만한 아식스 젤카야노 14 입니다.
가격 : 15.9만원
리셀가 : 약 20만원
유행 끝? 그건 아닐겁니다
호카오네오네의 인기를 뒤이어 현재까지
고프코어룩 인기와 더불어 아직 많은 사랑
을 받고 있는 살로몬 XT-6.
물론 현재 킨(KEEN) 등이 살로몬에 이어서
유행을 타고 있지만 호불호가 덜 갈릴만한
운동화는 살로몬이 아닐까 싶습니다. 편한
착화감, 포인트주기 좋은 디테일, 굉장한
범용성을 가졌습니다.
가격 : 20만원 중반대
봄에는 색감 좋은 단화도 좋죠
봄부터 가을까지 색감있는 캔버스화가
생각나는 시기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매치하는 옷 컬러가 다채로운 만큼 신발
역시 컬러감이 있다면 정말 예쁩니다.
오프넥 바그슈즈는 12가지의 컬러와
유니크한 쉐입을 가진 캔버스화이며
착화감까지 좋아서 올 봄에 데일리한
단화를 찾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가격 : 189,000원
8년차 블로거의 데일리 슈즈
2~3년전부터 꾸준히 인기 있는 브랜드
미하라 야스히로입니다. 독특한 미드솔,
창의적인 쉐입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초창기 반스, 컨버스를 오마쥬한 스니커즈
와 다르게 착화감이 많이 개선되어 지금은
정말 편하게 신을 수 있으며 가격대는 좀
나가도 후회없이 신을 수 있는 스니커즈,
미하라 야스히로 블레이키입니다.
가격 : 40~50만원대
봄에 어울리는 명품 스니커즈
명품 신발중 스니커즈 분야를 본다면
유행이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마르지엘라 독일군, 커먼프로젝트
아킬레스 같은 제품은 오랜 기간 동안
늘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너무 흔해 실증난다면 50만원대로
다른 대안인 톰포드 캠브리지 한 번
신어보세요. 스웨이드 어퍼로 굉장히
고급스러운 무드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가격 : 50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