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아기를 안는 모습도 어색한 신생아 시기.
갑자기 아이가 몸을 비틀며 끙끙 거리기도 하고
어떤날은 엄마를 향해 미소를 보이기도 해요.
이런 반응 들은 신생아 시기 흔히 보이는 발달 과정 중 하나인데요.
오늘은 각각의 이유를 자세히 알아볼게요.
- 신생아의 용쓰기는 아이의 성장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현상
- 아기가 힘주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 용쓰기 행동을 보임
- 아기의 용쓰기는 생후 2~3개월 무렵에 사라짐
- 아기의 용쓰기는 배변활동과 관련이 있어 장운동에 도움을 주는 방법이 좋음
- 아기 머리 위치가 높지 않은지 체크, 자전거 태우기, 배마사지 등이 도움이 됨
- 캥거루 케어는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어 용쓰기 행동에 도움을 줌
- 아기가 끙끙거리면 열이 나거나, 숨 쉬는 것이 어려워 보이는 경우에는 소아과 방문 필요
- 신생아의 용쓰기는 아기가 힘주는 연습을 하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사라짐
- 신생아 시기 현미는 모로반사가 심한 아기였다.
- 이로 인해 스와들, 모로반사 방지이불을 사용했다.
- 모로반사는 생후 2개월 무렵부터 차츰 줄어드며, 생후 5~6개월 이전에 대부분 사라진다.
- 모로반사를 막는 대표적인 육아템으로는 아기 속싸개, 모로반사 방지 이불, 스와들이 있다.
- 아기 속싸개는 아기의 팔과 다리를 잡아주어 안정감을 준다.
- 스와들은 지퍼가 달린 주머니 형태로 간편하게 아기 팔과 다리를 고정해 준다.
- 모로반사 방지 이불은 얇은 이불 양옆에 무게감 있는 충전재를 넣은 형태이다.
- 신생아의 미소를 '배냇짓' 또는 '배냇웃음'이라 부름
- 이는 신생아 발달 과정 중 하나로, 얼굴 근육 발달에 따른 반응
- 아기의 미소에 일관적으로 반응하면, 양육자에 대한 신뢰감 형성에 도움
- '배냇짓'은 생후 3~5주, 보통은 생후 2개월 무렵에 사라짐
- 생후 2개월 이후부터는 '사회적 미소'를 보임
- 아기가 '배냇짓'을 하지 않는 경우, 양육 환경의 외부 변화가 적은 것일 수 있음
- 아기의 '배냇짓'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소아과에서 신생아 발달 과정 확인 필요
- 아기의 '배냇짓'은 짧은 편이며, 대신 새로운 소리에 대한 반응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