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찾아온 것일까 아닐까?
임신테스트기 두줄을 보더라도 아기집 확인까지는
마음을 놓을 수 없었어요.
오늘은 임신 극초기에 나타나는 증상과 함께
아기집은 언제 확인이 가능한지도 함께 알아볼게요.
- 임신극초기에는 아랫배콕콕 느낌과 갈색냉이 보임
- 생리 예정일과 겹치기 때문에 아기가 찾아온 것인지 혼동 가능
- 임신극초기증상으로는 아랫배콕콕, 두통, 미열, 어지러움, 입덧 등이 있음
- 갈색냉은 착상혈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높음
- 착상혈은 갈색 또는 핑크색의 맑은 색감을 보이며, 소량의 양이 몇 시간에서 2~3일간 나타남
- 생리로 인한 갈색냉은 색깔이 붉고 양이 많아짐
- 임신극초기에는 다양한 몸의 변화가 나타남
- 아기가 찾아온 가능성이 있다면, 월경 4~5일 전부터 얼리임테기로 확인 가능
- 아기집은 임신 5주 차에 보이며, 위치, 크기, 모양 등을 확인함
- 아기집은 1~2mm 크기로, 5주 차에 6mm, 3mm로 두 개가 보일 수 있음
- 두 개의 아기집이 보였을 때, 위치, 크기 차이, 모양이 동그랗지 않은 경우에는 하나가 도태될 수 있음
- 난황은 5~6주 차에 아기집과 함께 확인 가능하며, 6주 차 이후가 일반적인 난황 보이는 시기임
- 난황의 크기는 3~6mm가 적당하며, 6mm 이상이면 태아에게 양분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음
- 아기집 보이는 시기로부터 1주 이후인 6주 차 무렵에 난황이 보임
- 임테기 두 줄이 보였더라도 산부인과에 가는 시기는 1~2주 가량 더 기다리는 것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