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그룹브루노 마스와 앤더슨 팩, Silk Sonic 실크 소닉의 음악
2022.02.22콘텐츠 3

저는 음악을 시작할 때 부터 흑인음악을 좋아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장르는 R&B, SOUL, FUNKY 인데요.

발성에 대해 더 집중하고 부터는 클래식 성악곡도 듣고 데이비드 펠프스 같은 정직한(?) 스타일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마음의 고향은 흑인음악입니다.

Bruno Mars
&
Anderson .Paak

= Silk Sonic

21세기에 듣는 흑인음악 전성기 때의 스타일, 실크 소닉입니다.

세계적인 뮤지션 브루노 마스와 앤더슨 팩이 만든 그룹으로 과거 모타운 시절부터의 흑인음악을 다시 들려주고 있습니다.

그때의 스타일과 악기 소리들에 충실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떤 곡이 마음에 드는지 들어보세요. 저의 최애곡도 있습니다.
실크 소닉의 첫 음악,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Leave The Door Open 입니다.

처음 듣고 바로 과거의 알앤비, 소울 음악이 떠올랐습니다.

브루노 마스가 정말 예전 음악들을 좋아하고 그리워하는 구나 싶었습니다.

그 당시 음악을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을 찾아다니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그 노력들이 앨범에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실크 소닉의 음악 중 제가 가장 마음에 드는 곡은 Skate 인데요.

필리 소울 스타일의 가볍고 경쾌한 스타일의 곡입니다.

블로그를 잘 쓰지 않는데 실크 소닉의 음악에 대해서는 글을 3개나 썼네요.

그만큼 좋았다는 뜻이겠죠?
#소울#브루노마스#앤더슨팩#실크소닉#silksonic#흑인음악#알앤비#R&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