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메리아와 아마릴리스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식물이에요. 플루메리아는 열대 지방에서 자라며 달콤한 향기와 두툼하고 부드러운 꽃잎이 특징이고, 흰색, 노란색, 분홍색 등 다양한 색상으로 피어나 열대 풍경을 떠올리게 합니다. 반면 아마릴리스는 구근 식물로 크고 화려한 나팔 모양의 꽃이 특징이며, 붉은색, 분홍색, 흰색 등 밝은 색상이 많아 겨울철 실내 장식에 인기 있는 꽃입니다. 두 식물 모두 그 화려함 덕분에 정원, 실내, 또는 이벤트 장식용으로 많이 활용되며, 각자의 매력으로 공간을 환하게 밝혀주는 매력있는 식물입니다
- 아마릴리스는 꽃 중의 여왕으로 불리며, 11월에도 꽃을 피움
- 꽃대는 순서대로 올리며, 꽃을 순차적으로 피워 오래 볼 수 있음
- 꽃 피는 시기는 일정하지 않고 들쭉날쭉함
- 꽃은 주로 실내에서 키우며, 겨울에는 실내로 들여야 함
- 아마릴리스는 자존심, 매력, 우아함, 수줍음 등의 꽃말을 지님
- 선물이나 장식용으로 인기가 많음
- 잎 가운데 노란색 줄무늬가 있어 고급스러움
- 봄~여름 사이에 휴면기에 들어가지만, 환경에 따라 계절에 상관없이 꽃을 피움
- 꽃이 크고 화려하며, 한 꽃대에 4~6송이가 피어남
- 플루메리아는 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꽃으로, 아름다운 외모와 달콤한 향기를 가지고 있음
- '러브하와이'로도 불리며,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있음
-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자라며, 꽃이 피는 계절에는 장관을 이룸
- 낮에는 강한 향기를 내뿜고, 밤에는 향기가 잦아듦
- 플루메리아의 꽃말은 '새로운 시작'과 '영원한 사랑' 등이 있음
- 열대 지방에서는 결혼식이나 축하 자리에 플루메리아 꽃을 자주 사용함
- 하와이에서는 플루메리아로 만든 꽃목걸이 '레이'를 주고받으며 환영의 뜻을 전함
- 플루메리아의 이름은 17세기 이탈리아 식물학자 '찰스 플루메르'의 이름에서 유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