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체인이랑 디시디아는 둘 다 예쁘면서 키우기 쉬운 식물입니다. 둘 다 잎이 작고 매달리는 스타일이라 걸어두면 정말 예쁘답니다. 게다가 공기 중 습도를 좋아해서 실내에서 키우기 좋으면서 관리도 간단한 편이라 식물 초보도 부담 없이 키울 수 있는 친구들이에요.
러브체인은 이름처럼 작은 하트 모양 잎이 줄줄이 달려 있어서 사랑스럽고, 은은한 녹색에 연한 무늬가 있고요. 디시디아는 잎이 더 통통하고 귀엽게 생겼는데 물을 잎에 저장하는 다육식물이라 물 주는 부담이 적어요.
둘 다 밝지만 직사광선이 아닌 곳에서 잘 자라는데요. 물은 흙이 마르면 듬뿍 주고. 흙 관리만 잘하면 오래오래 건강하게 키울 수 있어요. 화분에 심어도 예쁘고, 행잉 플랜터에 매달아도 집 안 분위기를 살려줘요. 러브체인과 디시디아, 둘 다 키우면 실내가 훨씬 생기 있어질 거예요!
- 러브체인은 행잉플랜트로 주로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키움
- 적정 온도는 16~25도, 추위에 약하므로 10도 이상 유지 필요
- 물 주기는 겉흙이 말랐을 때 흠뻑 주되, 과습에 약하므로 주의 필요
- 분갈이는 2년에 한 번 정도, 구근뿌리를 나누거나 포기나누기로 진행
- 번식은 포기나누기, 구근 자르기, 삽목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
- 러브체인은 과습에 취약하므로 주의 필요
- 디시디아는 에어 플랜트 중 하나로, 잎모양, 크기, 색상 등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음.
- 디시디아 밀리언하트는 작은 하트 모양의 잎을 가지고 있음.
- 디시디아는 잎에 수분을 품고 있어 물주기가 쉬움.
- 디시디아는 화분에 키우기보다는 에어 플랜트로 걸어두는 것이 좋음.
- 디시디아는 빛이 적은 실내에서도 키울 수 있지만, 직사광선은 피해야 함.
- 디시디아는 코코넛 껍질에 심어서 판매되며, 화분에 키울 때는 코코넛 칩에 심는 것이 좋음.
- 디시디아는 열대지역에 자생하는 착생식물로, 겨울에는 15도 이상의 따뜻한 환경에서 키워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