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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수사단>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으로 정종연 PD 특유의 방탈출 예능이며, 김태호 PD의 TEO에서 제작한 작품입니다. 지난 6월 18일 전체 회차가 공개 되었습니다. 총 6부작이며 3편씩 2개의 큰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용진, 존박, 이은지, 혜리, 김도훈, 카리나가 출연하여 때로는 몸으로, 때로는 머리로 단서를 찾고 퀴즈를 풀며 사건을 해결하는 방식입니다. 정종연 PD의 이전 작품인 <대탈출> 시리즈와 같은 포맷입니다. 최근 <여고추리반 시즌 3>이 종영했습니다. 공교롭게도 종영과 공개 일자가 이어져 비교가 불가피했습니다. <여고추리반 시즌 3>의 문제점을 <미스터리 수사단>에서는 대부분 피해갔습니다. 그리고 결국 정종연 PD의 보유 여부가 프로그램의 존망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소임을 잔인하게 다시 확인하는 결과였습니다. 방탈출 예능은 두 가지 노선으로 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첫 번째 방식은 구체적인 서사를 놓고 몰입할 수 있는 배역을 주어 드라마에 가깝게 제작하는 것이죠. 여고추리반이 이에 해당했습니다. 두 번째 방식은 헐거운 서사를 놓고 추리에 더 방점을 주어 관문 하나 하나를 탈출하는 데에 시선을 두는 방식입니다. 대탈출이 이에 해당헀습니다. 그리고 이번 <미스터리 수사단>도 이에 해당했습니다. '두 번째 방식'의 단점은 촬영 중 정신이 없거나 너무 허무맹랑한 이야기여서 출연자가 몰입하기 어려울 수 있...
블로그 챌린지 영화 포토덤프에서는 매주 1회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한 후 극장과 영화에 대한 사진과 설명을 간단히 남깁니다. 첫 극장은 CGV 강남, 첫 영화는 <밤낚시>입니다. <밤낚시> <밤낚시>에 대해서는 따로 리뷰를 써야 할 것 같습니다. 긴 영화는 아니었지만 할 이야기는 꽤 길 작품이기 때문이죠. TTT도 잘 챙겨왔습니다. 관람료 1,000원인데 특전까지 있다면 거의 거저입니다. CGV 강남 예전에는 나름대로 강남을 가끔씩 갔는데 애초에 사람 많은 게 싫은 탓인지 너무 비싼 음식 가격 때문인지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강남 CGV는 워낙 오래 그 자리에 있었으니까 언젠가 한 번은 가봤겠지 싶었는데 CGV 앱 기록을 돌아보니 첫 방문이더군요. 건물 4층에 로비 및 매점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상영관으로 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탈 수 있죠. 매점에서 제로 콜라 하나를 사서 올라갔습니다. 순간 팝콘도 시킬까 고민했지만 영화 러닝타임이 10분이라는 걸 기억해냈습니다. 6관은 10층에 있었습니다. 영화관 좌석은 새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낡지도 않은 보통의 컨디션이었습니다. <밤낚시>를 글자 그대로 잠깐 보고 나왔습니다. 건물 주차를 할 경우 3시간 6천원에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강남까지 차를 끌고 갈 생각이 들지는 않지만 주차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는 쌓을수록 좋습니다. 다음주 영화 & 극장은 무엇이 어디가 될지 저도 궁금합니다...
첫 포토덤프 챌린지 글입니다! 전 게시물에 적었듯이 일상 포토덤프에서는 일주일 동안의 영화 이외의 문화 이야기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사실상 어떤 것에 소비를 했는지 가계부가 되지는 않을까 걱정입니다 :D 예나글방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예나글방 이란 작은 서점에 다녀왔습니다. 시간이 잠시 뜰 때는 근처에 서점이나 독립영화관이 없는지 습관적으로 찾는데요. 마침 서점이 있길래 책벌레 마냥 달려왔습니다. 역시 대치동에 위치해서인지 초중고 문제집을 주로 판매했습니다. 그래도 문학 서적도 꽤 많았습니다. 영화 관련 책도 꽤나 있어서 잠시 넘겨보고 왔습니다! 문제집이 꽂혀 있는 책장을 여니 정갈하게 숨어 있는 슬램덩크! 마음에 안정을 주는 해리포터 시리즈도 책등 한번 봐주고요. 잠깐이었지만 어릴 때 공부하던 생각이 물씬 났습니다. '서용준T'라는 저 표현을 거의 10여년 만에 본 것 같아요. 선수 시리즈 - 17 위르겐 클롭 서점을 방문했는데, 특히 동네서점을 방문했는데 책을 구매하지 않는 건 예의가 아니죠. 계산대 근처에 있는 잡지 판매대에서 부담스럽지만 멋있고 동시에 그리운 얼굴을 보았습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 감독을 그만둔 감독 위르겐 클롭을 주제로 한 잡지였습니다. 주로 리버풀 커리어에 대해 다뤘기 때문에 사지 않고 지나치기엔 불가능한 책이었습니다. 스타벅스 썸머 프리퀀시 헌터 장우산 스타벅스야 인기가 없었던 적이 없습니다. ...
2024 블로그 포토덤프 챌린지가 오늘 시작됩니다! 📸✨✨ 안녕하세요. 네이버 블로그팀입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기다리셨던 2024년도의 블로그 챌린지가 올해에... blog.naver.com 블로그 챌린지가 시작되었습니다. 블챌이 있으면 아무래도 꾸준히 글을 쓰게 되더군요. 그렇지 않아도 요즘 글 업로드가 저조해서 어떤 계기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타이밍이 좋았습니다. 이번에는 사진 업로드를 중심으로 일상과 스페셜, 두 챌린지가 같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스페셜 포토덤프 챌린지 : 매주 1회 영화 극장 관람 후기 일상 포토덤프 챌린지 : 매주 영화 외 문화 생활 후기 이렇게 구성하려 합니다. 챌린지 달성하도록 꾸준히 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