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리아바이오가 바이오사업 부문 종속회사 엠에이치씨앤씨 지분을 매각했다.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 파이프라인 특허 및 IP를 보유한 MHCNC 주식 지분을 매각하고, 현대사료로 사명변경을 하면서 옛날 사료회사로 돌아가는 것이다. 카나리아바이오는 바이오사업에 따른 지분과 부채를 정리함으로써 재감사를 대비하고 거래재개 준비를 하는 과정이다.
- 카나리아바이오가 사업구조 개편 진행상황을 공지하며, 주식 거래정지 상태에서의 거래재개를 목표로 함.
- 엠에이치씨앤씨 지분매각 및 오큐피바이오엠 지분 취득 등의 내용이 포함됨.
- 현대사료로 사명변경, 이사선임 등 임시주주총회 결과 공시와 사채 만기전 취득 부채 상환 등 중요 공시들이 쏟아짐.
- 카나리아바이오 임시주총 결과 현대사료 상호변경 이사선임 가결 및 바이오 사업목적 삭제 등이 결정됨.
- 새로운 사내이사로 문현욱, 김용철 이사가 선임되었으며, 한도 씨도 사내이사로 선임됨.
- 엠에이치씨앤씨 지분 매각 대가로 CB, BW 사채 만기전 취득 상환 사채소각 등이 이루어짐.
- 카나리아바이오가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현대사료로 사명 변경 추진
- 바이오 부문 사업목적 삭제 정관변경과 신규 이사 선임 진행
- 카나리아바이오 임시주총 안건은 정관변경, 이사선임 두 가지
- 정관변경 주요 내용은 사명변경과 사업목적 삭제
- 바이오 사업부문 삭제 후 사료 사업부문만 남음
- 이사 선임 안건에는 옛 현대사료 경영진 문현욱 이사, 김용철 이사 선임 추진
- 바이오 신설법인 오큐피바이오엠 설립, 바이오사업 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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