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지온에 1년 전 500억을 투자한 BRV 캐피탈의 의무보유 보호예수 기간이 조만간 풀린다. 또한 타이거자산운용 보유 전환사채의 주식전환청구권 행사로 주식 전환 신주발행 물량이 추가상장할 예정이다.
최근 LG그룹 장녀 구연경 이사장의 메지온 주식 투자가 남편 블루런벤처스 윤관 대표와 엮이며 기사화되고 있진. BRV는 보호예수가 풀리더라도 블록딜 매도할 가능성이 낮아보인다.
- 메지온 주식에 대한 케인홀딩스 대량보유주식 지분공시 기재정정 공시가 발표됨.
- 주요 내용은 특별관계자 김혜수 씨가 공동보유자에서 제외되는 것임.
- 이에 대해 박동현 회장 이혼설 등 추측성 논란이 있음.
- 하지만 이혼이 아닌, 김혜수 씨가 주주간계약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발생한 헤프닝으로 보임.
- 박동현 대표이사의 공동보유자로서 CCE 인베스트먼트, 케인홀딩스, 글래머박스도 특별관계자 명단에 포함됨.
- 메지온 주식의 의무보유 보호예수 해제와 CB 주식 전환물량 상장 예정 등 추가 정보가 있음.
- 메지온의 500억 유상증자 주식 의무보유 보호예수가 7월 25일 해제 예정
- 윤관 대표의 블루런벤처스 BRV 펀드가 투자한 주식으로, 1년간 의무보유 보호예수 기간 경과
- 메지온 CB 사채가 주식으로 전환되어 조만간 추가상장 공시와 함께 신주발행 후 상장 예정
- 블루런벤처스 펀드의 메지온 주식 매도 가능성은 제한적, 주주간계약에 의해 매도제한 조항 존재
- 타이거자산운용이 메지온 전환사채 전환청구권을 행사, 조만간 추가상장 예정
- 금융감독원이 구연경 LG 복지재단 대표의 메지온 주식 부정거래 의혹을 수사중
- 블루런벤처스 펀드가 메지온 지분을 블록딜 등으로 매각하면 여론 악화 가능성 존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