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3박4일 일정 비에이 투어 추천 가볼만한곳 오늘은 눈부신 설경과 낭만 넘치는 겨울 풍경으로 가득한 일본 홋카이도 여행지, 삿포로 가볼만한곳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총 3박4일 일정으로 최대한 알차게 도심부터 근교의 자연명소, 비에이 투어 추천까지 알차게 둘러볼 수 있는 여행코스를 참고하고 싶다면 이번 글을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다. 1. 여행 첫째날 📍 삿포로 JR타워 전망대 📍 다누키코지 <JR타워 전망대 야경> 인천발 삿포로행 비행기는 오후 시간대가 대부분이다 보니 현지에 도착해 숙소 체크인을 마치면 이미 해가 저문 경우가 많다. 이때는 무리하게 여기저기 둘러보기보다는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삿포로역 JR타워 전망대를 이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다. ⏰ 오전 10시 ~ 밤 10시 운영 💰 입장료 : 성인 1인 740엔 <다누키코지> 전망 구경 이후에는 지역 내 최대 번화가인 스스키노와 근처의 다누키코지 상점가 구경을 추천해본다. 다누키코지는 홋카이도에서 가장 오래된 상점가 중 하나로 지역 특산품과 인기 기념품 등을 구입해볼 수 있고 메가 돈키호테 매장이 있어 삿포로 가볼만한곳으로 방문하기에 좋다. JR타워 전망대 일본 〒060-0005 Hokkaido, Sapporo, Chuo Ward, Kita 5 Jonishi, 2 Chome−5−番地 受付：JRタワーイースト6Ｆ（札幌ステラプレイス イースト6Ｆ JRタワ 38F ...

싱가포르 여행코스 추천 야경투어 정리 낮 풍경도 인상적이지만 밤이 되면 더욱 빛나는 도시, 싱가포르. 이곳은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야경 명소가 넘쳐나는 곳인데 오늘은 그 중에서도 낮과는 또 다른 운치를 느껴볼 수 있는 싱가포르 여행코스를 추천해보려 한다. 빅버스투어, 슈퍼트리쇼, 클라키베이 리버크루즈 등등 자유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은 한 번 눈여겨 보셔도 좋을 것 같다. 1. 슈퍼트리쇼 📍 18 Marina Gardens Dr, Singapore 018953 ⏰ 매일 05:00~02:00 (슈퍼트리쇼: 19:45, 20:45) 💰 입장료 : 무료 싱가포르 야경투어 가기 좋은 곳 첫 번째는 바로 가든스바이더베이의 상징인 슈퍼트리쇼이다. 슈퍼트리는 높이 25에서 50m 사이의 인공 나무로 구성되어 있는데 밤이 되면 화려한 불빛과 음악을 이용한 몽환적인 쇼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다른 이름으로 '가든 랩소디'라고도 알려진 이 쇼는 매일 저녁 7시 45분과 8시 45분 두 차례 상연된다. 뮤지컬과 영화 OST 등 전 세대의 취향과 공감을 아우르는 음악을 바탕으로 화려한 불빛을 가득 마주할 수 있는데다 입장료나 관람료가 무료인만큼 여행 중 꼭 감상해보시길. 위의 영상은 슈퍼트리쇼 현장을 담은 것인데 대략 이런 분위기라고 보면 된다. 쇼를 관람하기에 가장 좋은 명당 자리를 차지하려면 최소 30~40분 전에는 현장에 도착해 앉아있을 ...

일본 도쿄 꼭 가볼만한곳 아사쿠사 센소지 야경명소 오늘은 일본 도쿄 가볼만한곳 중 현대적인 분위기와 전통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장소를 하나 소개해보려 한다. 바로 도쿄에서 가장 오래 된 사차롤 손꼽히는 아사쿠사 센소지이다. 입구에서 펼쳐진 나카미세 상점가부터 본당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구경거리를 볼 수 있는 이곳의 이모저모를 아래에 풀어본다. 1. 위치·찾아가는 길 📍 2 Chome-3-1 Asakusa, Taito City, Tokyo 111-0032 ⏰ 본당 개방 : 오전 6시 ~ 오수 5시 (단, 외부관람은 24시간 가능) 🚇 가까운 지하철역 : 도쿄 메트로 긴자선 사아쿠사역에서 도보 5분 도쿄 꼭 가볼만한곳, 센소지를 대중교통을 이용해 찾아가는 방법은 지하철을 타는 것이다. 긴자선 아사쿠사역을 통해 가는 것이 가장 가까운 편이며 이외에도 JR선 아사쿠사바시역에서 도보로 약 15분 정도 거리에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다. 버스는 도에이 버스의 <아사쿠사 카미나리몬>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도보 약 3분 거리이니 편한 방법을 선택해보시면 될 듯. 2. 나미카세 상점가 둘러보기 일본 도쿄 가볼만한곳으로 아사쿠사 센소지를 꼽는 이유 중 하나는 사찰 자체도 볼거리가 많지만 주변에 펼쳐진 나미카세 상점가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기 때문이다. 센소지 입구를 향해 쭉 펼쳐진 이곳 상점가는 점포마다 이용 시간이 조금씩 다를 수는 있지만 대개 오...

겨울 유럽여행 추천 독일 뉘른베르크 여행 당일치기 볼거리 오늘은 남편과 지난해 연말에 다녀온 겨울 유럽여행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나는 뮌헨을 중심으로 주변 소도시 여행 렌트카를 다녀왔는데, 오늘은 여행 3일차, 뉘른베르크 여행 이야기를 간략하게 정리해보려 한다. 레겐스부르크에서 이른 아침 체크아웃을 마친 후 차를 몰고 약 1시간 남짓 달렸을까, 얼마 걸리지 않아 뉘른베르크에 도착했다. 아직 체크인 전이었지만 예약해두었던 호텔 앞에 차를 주차하고 카운터에 캐리어를 맡긴 뒤, 우리는 본격적으로 거리 탐방을 즐겨보기로 했다. 뉘른베르크에서는 이틀을 묵었는데 이날이 일요일 오전이라 그런가 거리는 생각보다 한산했다. 오히려 토요일은 아침에도 사람들이 많았는데 확실히 일요일에는 다들 쉬는 분위기인지, 대도시의 번화가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분위기가 썰렁하더란. 그래도 나름 사람들 적은 골목길을 걸어다니면서 저 멀리 성당에서 들려오는 종 소리를 들어보는 것은 퍽 즐거운 경험이었다. 겨울 유럽여행 추천을 하기에 독일은 화려한 유적지가 많지 않고 지역 별로 볼 수 있는 유적이나 성당의 분위기도 비슷비슷한 바가 있어서 오랜 시간을 보내기엔 애매하지만, 그래도 이런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드레스덴, 뉘른베르크, 쾰른, 프랑크푸르트 이런 대도시 위주의 여행을 계획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현재는 1월이라 폐장했지만, 내가 여행을 다녀왔떤 12월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