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냉장고에 늘 쟁여놓고 즐겨 먹는 식재료 중 하나인 양배추 손질, 보관법은 저도 수많은 검색과 실험?을 해보고서 정착을 하게 되었는데요~ 양배추를 통으로 사와서 잘라서 사용하고 남은 양배추 단면이 검게 변하는 현상!!! 다들 한번쯤 경험하셨을거라 생각해요!
검색을 해보면 다양한 보관방법들이 나오지만 매번 키친타올을 갈아줘야 한다거나 하는 등의 손이 많이 가면서 정작 그렇게 만족도가 높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었어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알게 된 방법이 바로 칼에 식초를 묻혀서 양배추를 자른 후 밀봉을 해서 보관은 하는 방법이었는데요~ 며칠만에 검게 변하던 양배추가 한달 가까이 깨끗한 단면을 유지하던 모습에 유레카를 외쳤답니다. 자세한 건 포스팅으로 확인해보세요^^